2009. 7. 10. 01:28
[홍콩쇼핑] DIY가구와 인테리어 용품을 판매하는 IKEA 홍콩/여행/육아/홍콩통신2009. 7. 10. 01:28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과 디자인이 예쁜 가구들을 좋아하는 여성분들을 중심으로 몇년전부터 홍콩여행할때 쇼핑하는 장소가 된 IKEA. 현재 사틴/코즈웨이베이/카오룽베이등 3곳에 매장이 있는데, 역에서 가까운 교통이 편리한 장소에 있다.
웹사이트 : http://www.ikea.com.hk/main.html
주소 및 약도 : 사틴매장 / 코즈웨이베이매장 / 카오룬베이매장
가구를 그냥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집의 크기와 구조에 따라 가구와 소품을 배치해서 어떤 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다양한 실례를 보여준다. 그래서 행복이 자랄 것처럼 예쁘게 꾸며놓은 집들을 구경하면서 사랑을 속삭이는 커플들이 종종 보인다. 취미삼아 아이쇼핑하면서 둘만의 미래를 상상하는 것도 좋은 데이트 코스일 것 같다.
IKEA 개요
1943년 스웨덴에서 창립, Kamprad 가족이 운영하는 네덜란드에 기반을 둔 비영리단체가 소유하고 있다.
본사는 네덜란드, 2008년(회계년도) 매출은 US$ 288억. 2008년 기준 직원 : 120,000명 (글로벌)
창립자 : Ingvar Kamprad
1943년 스웨덴에서 창립, Kamprad 가족이 운영하는 네덜란드에 기반을 둔 비영리단체가 소유하고 있다.
본사는 네덜란드, 2008년(회계년도) 매출은 US$ 288억. 2008년 기준 직원 : 120,000명 (글로벌)
창립자 : Ingvar Kamprad
DIY 조립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
가구를 그냥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집의 크기와 구조에 따라 가구와 소품을 배치해서 어떤 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다양한 실례를 보여준다. 그래서 행복이 자랄 것처럼 예쁘게 꾸며놓은 집들을 구경하면서 사랑을 속삭이는 커플들이 종종 보인다. 취미삼아 아이쇼핑하면서 둘만의 미래를 상상하는 것도 좋은 데이트 코스일 것 같다.
아들녀석은 아이방을 전시해 놓은 곳에 관심이 많다. 내방에도 이거 갖고 싶어요~ 하고 요구가 늘어난다.

다른 한쪽에서 아내와 나는 부엌용품을 보면서 끓어오르는 충동구매를 자제하느라 바쁘다.

부엌벽의 빈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철제선반 구입
우리집에는 다양한 IKEA 가구들이 있지만, 최근에 산 선반은 매우 유용했다. 부엌의 죽은 공간을 활용해서 양념 수납공간을 만들었다.

다른 한쪽에서 아내와 나는 부엌용품을 보면서 끓어오르는 충동구매를 자제하느라 바쁘다.
부엌벽의 빈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철제선반 구입
우리집에는 다양한 IKEA 가구들이 있지만, 최근에 산 선반은 매우 유용했다. 부엌의 죽은 공간을 활용해서 양념 수납공간을 만들었다.
쇼핑하다 지치면, 카페테리아에서 북유럽 음식을 먹으며 휴식을... |
IKEA에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아이쇼핑하고, 식사를 하러 갈 때도 있다. 카페테리아의 음식이 비싸지 않으면서도 맛있다. 1인당 30-50불(5,000-8,000원)이면 맛있는 한끼를 때울 수 있다.
쇼핑을 마치고 난 후에는 저렴한 팝콘과 소프트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
계산대를 지나서 밖으로 나오면 셀프포장 할 수 있는 포장대와 마지막으로 우리를 유혹하는 매점이 있다. 북유
럽 음식과 소프트 아이스크림(HK$ 2 = 330원), 팝콘, 핫도그등을 판매하는데 한참을 걷고 난 후 갈증이 나고, 가격이 저렴해서 언제나 아이스크림을 사먹게 된다.
스웨덴 미트볼, 쨈, 피클을 사다가 집에서 해먹으면 편리하고 맛있는 완소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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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지금 밤시간이라 이런일이 벌어지는 군요.
저같은 사람이 일등을.. ^^
애들방 저도 저렇게 해주고 싶더라구요. 헌데 늘 마음만.. ^^
일찍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독일에도 IKEA가구점이 잘 되나요?
웬만한 집 한 채는 짓는 사람들이다 보니
이케아에서 사다가 조립정도는 기본으로들 할 겁니다. ^^
이케아가 잘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런 비슷한 매장들이 많긴 합니다.
ㅎㅎ 쉐프님께서도 요리를 하시니 부엌용품에 욕심이 있으시군요..ㅎㅎ
전 항상 주방용품 매장에서 눈에 불나고..남편은 자제시켜주느라 여념이 없는데...
달팽가족은 누가 자제시켜주나요...ㅎㅎ 혹시 달팽군?
전 가끔 파산신이 자제시켜주기도 한다죠...ㅠㅡㅠ
저희는 브레이크가 없습니다!!! ㅠ,ㅠ
근데 아드님께서는 운동을 해서 그런지. 살이 안찌네요~! ㄷㄷㄷ
항상 아부지가 해주시는 맛난거 묵다가 군대가면 우짜죠? ㅋㅋㅋ
적응 못할거 같애요 흑흑...
지금부터 강하게~! 응?;;
아나 이제 부러워하다가 시기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미안해! 형이 배가 고파서 ㅜㅜ)
애한테 너무 하시는 것 아닙니까?! ㅋㅋㅋ
저도 어제 2시간 거리에 있는 IKEA다녀왔어요. 지금 남편은 열심히 조립중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