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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이미지의 저작권은 ㈜아이엠비씨에게 있고, 출처는 http://www.imbc.com이며 
                                                                                   여기에 인용된 부분은 비영리, 비상업적인 목적으로만 사용가능하며, 
                                                                           인용된 부분의 내용에 따른 행위에 대한 법적책임까지 담보하지는 아니한다."

 

탐라는도다의 등장인물들을 보면, 빛의 아이들과 어둠의 아이들로 나뉘는 듯 하다. 밝고 곧은 성격, 긍정적이고, 지고지순함을 가진 아이들과 세상에 대해 부정적이고, 복수심에 불타며, 잔인함을 보이기도 아이들이 명암처럼 대비되어 보였다. 나는 밝은 아이들보다 약간 뒤쪽에 그림자처럼 자리잡은 두 아이가 더 크게 들어왔다. 두 그룹의 차이점은 어떤 유년시절과 성장과정을 보냈는가, 누구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랐는가 였다.

 

 빛의 아이들, 부모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으며 자란 아이들  

강인하면서도 절대적인 애정과 지원을 보여주는 엄마와 자신을 이해해주는 아빠가 있는 버진은 가장 축복받은 아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긍정적이고, 다른 사람을 생각할 줄 알며, 용감했다. 지나친 애정이기는 하지만 엄마의 절대적 사랑과 돌봄을 받으며 엄하고 성정이 곧은 아빠사이에서 자란 규 역시 나쁘지 않은 환경이었다. 약간 버릇없고 생활에서 의존적이기는 했지만 기본 소양은 건전했다. 윌리암 역시 자식에 대해 지나치게 간섭하는 엄마의 품안에서  연약하지만 고운 마음을 가지고 자랐다. 엄마의 지나친 보살핌과 간섭은 윌리암으로 하여금 미지의 세계로의 모험을 꿈꾸게 했다.

 

 어두운 과거를 가진 아이들, 유년시절의 트라우마


어두운 유년의 기억을 가진 서린과 얀은 내내 보통 악역에 대해 갖는 적대심이나 비호감 보다는 가슴이 아련하게 안타까웠다. 도공인 부모가 조국에서 끌려와 타국살이를 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었을 것이며, 도공이라는 직업은 자식에게 물려주는 관습에 따라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평생 자기를 구우라는 강요를 받은 걸 견디기 어려웠던 얀은 뛰쳐나와 뱃사람이 되었다. 얀은 그래도 나은 편이다. 적어도 자랄 때까지 보살펴주고, 싸우고 반항할 부모가 있었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우정이라는 감정과 자신의 조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도 갖게 되는 해피엔딩이 될 수 있었다. [관련글] 탐도 최종회, 조국을 처음 마음에 품은 얀의 미소가 고맙다.

가장 극단적인 상황에 몰렸던 서린은 복수심에 불타서 무모한 야심을 발휘하다 비극적 최후를 맞이한다. 서린의 유복한 유년시절은 인조반정때 부모가 살해당하고, 자신도 돈을 훔쳐 달아나는 노비에게 목졸려 거의 목졸려 죽을 뻔 하면서 산산조각이 난다. 구사일생 살아난 그녀는 온갖 수난을 겪으면서 악착같이 돈을 모으고 권력에 유착하여 세를 키워 서린상단을 한양 제일의 상단으로 만들어 낸다. 복수를 위한 그녀의 집착은 그녀를 살아가게 하는 힘의 원천이 되었다. 결국 서린의 세력은 점점 커져 자신이 필요로 하는 허수아비 관리를 세울 정도가 되었고, 강력한 군대를 가진 동인도 회사를 등에 업고 왕을 폐위하고 정변을 일으키려고 모의하기에 이른다.

어린시절에 극단적인 상황에 처하면서 정신적으로 치명적인 트라우마를 가진 서린은 희노애락의 감정중에 마치 분노만 남기고 다른 감정은 증발해버린듯 했다. 측은지심은 없고, 목적을 위해 사람을 이용하고 해하는 것에 죄책감도 느끼지 못했다. 도둑질을 한 상단의 사람들을 기강을 세우고 본을 보인다는 명목으로 가차없이 베었고, 타인의 약점이 될만한 부분을 간파하여 잔인하게 이용했다. 수완이 좋고, 영리하여 좋은 환경에서 자랐으면 인재가 되었을테지만 악한 마음과 재능이 만나 걷잡을 수 없는 피바람을 불렀다. 그러나 결국 자신이 모든 것을 걸었던 거래를 성사시키지 못하고, 오랜 시간 준비했던 은과 함께 조용히 바다속을 침몰하여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은 어른들의 몫,
 그리고 스스로의 의지


서린은 드라마를 이끌기 위해 아주 극적인 설정을 했지만, 사람에게는 누구나 크던 작던 어린시절의 상처가 있다. 어린시절의 상처는 평생을 따라다니며 우리의 일생에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과거가 안좋았다고 해서 내가 남에게 복수하거나 더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피해의식은 정당하지 않고, 자신과 타인을 불행하게 만든다.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지만 자신의 불행한 과거와 기억이 자신의 과거뿐 아니라 미래도 망치지 않도록 새로운 인생을 열어야 할 책임은 기본적으로 자신에게 있다. 그리고 어른들보다 더 연약하고 외부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어린이들을 우리 어른들은 보호해줄 의무가 있다. 세상의 아이들이 최소한의 필요를 충족시키면서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조금씩 힘을 보탰으면 한다.


Posted by 홍콩달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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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09.09.29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안한 밤 되세요.. 전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리...

  2. Favicon of https://blog.mujinism.com BlogIcon 무진군 2009.09.29 0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탐도를 보셨군요 홍콩에서도 나오나봐요..+_+ 그나저나 멋진 해석이세요..아이들의 미래는 부모가 책임 져야하는거 같아요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바른가치관"을 갖게 만들기 위한 밑바탕 말이죠^^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홍콩달팽맘 2009.09.29 0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모가 된다는 것, 혹은 선생이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본이 되기 위해서는 말이 아닌 삶으로 본을 보여주고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는데, 참 어려워요.

      드라마랑 예능은 인터넷을 통해서 보지요. ^^

  3. Favicon of http://qlcanfl.tistory.com BlogIcon 빛무리 2009.09.29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게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참 특별한 시각이시네요.
    그들을 모두 아이들이라고 생각하고 바라보니까, 또 다른 면에서 감정이 짠해옵니다.
    제일 많이 울어서 눈이 팅팅 부었던 버진이가, 가장 행복한 아이였네요..^^

  4.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09.09.29 04: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을 보고 무척 센스있는 네이밍이라 생각했는데, 재미있는 드라마인가 봐요.

    찾아서 한번 봐야할듯...

    감사합니다.

  5. Favicon of http://blog.daum.net/gnathia BlogIcon 달려라꼴찌 2009.09.29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이번 추석연휴때 탐나를 한번 완독 해보렵니다 ^^

  6. 삼성동칭구 2009.09.30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야나~이렇게 말해도 알아들으려나? ㅋㅋ 너역시 드라마 보는 안목이 있던게로구나~
    그사세 이후 나를 감동케한 또하나의 드라마 였지. 20부작에서 16부작으로 줄어들어 너무 아쉬웠지.
    간만에 연기 좀 하는 새로운 배우들도 있어서 더욱 재미났던 거 같애. 특히 규도령~ 남푠 서재에 가두어 놓고 규도령 눈빛에 반해 감동했더랬지.
    아~ 아쉽다. 쩝

  7. Favicon of http://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09.10.01 0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 끌려요.. 냐곰냐곰... 예전 음.. 초록누리님인가? ㅎㅎㅎ 기억이 잘 안나는데.. 거기에서 제가 저 제목을 잘못보고
    탐나는도다리가 뭐임? 하고 물었다가.. 망신을^^

  8. Favicon of https://boring.tistory.com BlogIcon 보링보링 2009.10.04 2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끝까지 못봤네요..이거너무 아쉬워요 눈상태 좋아짐 다운 받아서 볼까봐요~ㅎㅎ

 
                                                                         "본 이미지의 저작권은 ㈜아이엠비씨에게 있고, 출처는 http://www.imbc.com이며 
                                                                                   여기에 인용된 부분은 비영리, 비상업적인 목적으로만 사용가능하며, 
                                                                           인용된 부분의 내용에 따른 행위에 대한 법적책임까지 담보하지는 아니한다."

우연히 첫회부터 보기 시작해 나의 주말을 기쁘게 해주던 <탐라는 도다>가 어제 16회로 아쉬운 막을 내렸다. 70%이상 사전제작했다는 점도, 배우가 하나같이 선남선녀인 점도, 신선한 소재, 그래픽과 코믹한 요새를 잘 사용해 만화가 원작인 느낌을 잘 살린 것도 다 마음에 들었는데 일찍 종영하다보니 마지막이 너무 극적으로 끝난 것 같아 좀 아쉽다.
 
극중의 주인공들은 다 사춘기를 막 지나 어른이 되려는 도중의 청소년정도로 비쳐졌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이 가득한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졌거나, 세상에 대한 책임감과 의협심, 충심이 넘치는 또릿또릿한 눈망울을 가졌거나, 반항기 넘치는 차가운 카리스마가 스치거나 하지만 그들은 아직 뜨거운 가슴을 가진 청소년들이었다.
 
 

 조국을 부정하던 얀 가와무라가, 조선의 김윤이 되기까지


외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얀이 참 안스러웠다. 초반부부터 시종일관 냉정하게 말하고, 계산적으로 행동하려고 애쓰지만 그 안에 있는 다치고 싫어하는 연약하고 상처많은 자아의 자기보호가 느껴졌다. 그에게 조국이란 무엇이었을까? 부모를 지키지 못했지만 부모가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나라 조선이 조국인가? 자기가 태어나고 자란 일본이 조국인가? 그는 차라리 모든 것을 떠나서 자신은 그저 뱃사람이라고 답했다.
 
한나라에서 태어나서 자란 사람은 조국에 대한 혼란을 느끼지 않는다. 자기를 둘러싼 공기처럼 너무도 자연스러운 것이 조국이니까. 그리고 사리판단을 하기 전부터 가정과 학교등을 통해서 애국에 대한 가치를 의식적으로,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교육받는다. 말만 봐도 그렇다. 한국사람에게는 세상에 두가지 나라가 있다. <우리>나라와 <남의>나라. 하지만 외국에서 살게 되면 조국에 대한 인식은 희박해지기 마련이다. 현지에서 적응해서 살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환경이 바뀌면 아무래도 현지문화와 가치관에 익숙해지기 쉽다.
 
박규는 얀이 일본으로 끌려간 도공의 자식으로 김윤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그의 애국심에 호소했다. "너의 조국이 정말 다른나라에 넘어가는 것을 지켜보겠냐"고. 사대부로서 엘리트 교육을 받아오고, 오블리스 노블리제라고 할까, 책임감, 충성을 미덕으로 알아온 그에게 조국이란 내 목숨을 걸고도 지켜야 하는 것이었다. (물론 그 뒤에는 충성에 대한 반대급부로 조국 역시 그와 그의 집안에게 특권과 부를 선사했다는 전제가 있다.) 하지만 그것이 얀에게도 통할까 하는 생각을 했다.
 
이 드라마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끌려간 도공의 아들로서의 그의 유년시절은 꽤나 괴로웠을 것이고 그래서 그는 거친 바다로 일찍이 길을 나섰을 것이다. 일본에서 부딪혔을 현실의 벽과 정체성의 혼란에 대한 방어기제로 그는 자신안의 모든 감정을 억누르고 이성적이고 계산적으로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으로 자랐다. 소위 말하는 쿨한 사람이 되려고 지속적인 노력을 했을 것이다. 자신과 뿌리에 대한 긍정적인 자아가 형성되지 않은 그에게 타인에 대한 배려나 애정, 우정, 애국같은 정신적인 것들과 감정들은 배타해야할 것이고, 불필요한 것들이었다.
 
그런 그가 변했다. 그의 주위의 인물들, 윌리암, 박규, 그리고 버진을 보면서 그는 처음엔 짜증을 냈다. 왜 어리석게 감정의 노예가 되어서 사물의 판단이 흐려져서 당연히 도망쳐야 할 순간에 남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자기가 어려운 상황에 처하는 것일까. 왜 자신의 안전과 이익을 먼저 생각하지 않고, 목숨을 걸고 타인을 살리려는 것인가. 그는 그들을 보면서 성장했다. 조국이란, 그리고 친구란 당장에는 나를 힘들게 하고 어려움에 처하게 하지만 어느 순간 나를 보호해주는 나보다 더 큰 나라는 것을 깨닫는다. 아마 그의 부모가 말로 전해주려고 노력했지만 전하지 못했을 그 무엇을 또래 친구들의 행동을 보면서 그는 깨우치게 된다.

 

 위험을 무릅쓰고 결정적인 순간에 조국에게 기회를 주다.


그는 결정적인 순간에 조국에 기회를 준다. 막대한 부가 걸린 거래를 앞두고 안전한 이익보다는 친구들을 위해 위험한 쪽에 한번 걸어본다. 그가 말한대로 상인의 기본은 신뢰다. 그는 그동안 정보책으로 조선에 들어와서 정보활동을 했고, 혼자서 모든 정보를 쥐고 있었는데 그 정보를 차단하고 거짓정보를 제공했다. 만일 상부에 밝혀진다면 그는 향후 상단에서 일하지 못하게 되고, 쫒겨날 수도 있는 위험을 감수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기회를 주었다.
 
열혈 해녀들의 공격과 탐라주민들의 필사적인 방어로 서린상단의 배는 막대한 양의 은과 함께 바다로 침몰한다. 동인도회사의 보스는 얀의 말을 듣고, 배를 정박하지 않고 바다밖에서 기다린 것에 대해 안도하고, 얀을 신뢰하게 된다. 전화위복이다. (물론 이 드라마는 해피엔딩을 꿈꾸는 순정만화를 원본으로 하기 때문에 현실에서도 이렇게 되리라고는 생각하기 어렵지만, 해피엔딩을 믿고 싶다.)
 
그 순간 얀의 밝은 미소. 그리고 그 전에 궁궐에 잠입해서 버진이가 윌리암과 박규를 구해내고 난 후 그 모습을 바라보던 얀의 미소. 그 모습을 보는 순간 왠지 마음이 짠했다. 어디서나 이방인이었던 그가 마음 한켠에 조금은 조선을 머금었다는 느낌이 들어서였다.
 
조금 오버하자면 그의 모습을 보고, 조국에서 버려지고 외면당해 외국으로 입양된 한국아이들의 모습이 겹쳐졌다. 그 아이들이 상처입고, 닫힌 마음이 얀처럼 우정과 경험을 통해서 열리고 치유되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조국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도 가지게 되어 얀처럼 미소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관련글] - 탐도 최종회,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서린을 보며


Posted by 홍콩달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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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09.09.28 15: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았습니다.
    스킨이 달라졌군요~

  2.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09.09.28 1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의 시청하지 못했는데 종영을 하는군요...ㅜㅜ

  3. Favicon of https://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9.28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조금씩 블로그가 변신을 하고 있어요. 얀처럼..ㅋ
    편안한 밤 되세요~

  4. Favicon of https://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09.28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저도 얀에 대해서 한마디 할려고 했는데 글쓰다 잊어버렸어요...
    얀 마지막에 멋졌어요. 그전에 버진이랑 티격태격하는 것도 귀여웠고...
    글 잘 읽고 가요^^*

  5. Favicon of https://preciousness.tistory.com BlogIcon ♡ 아로마 ♡ 2009.09.28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멋지죠~
    은근 섹쉬한~ 우훗~
    멋진 남자들을 이제 못본다고 하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는~ ㅡㅡ;

  6. Favicon of http://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09.10.01 0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이 팬층을 생각보다 두껍게 가지고 있는게 분명한듯보입니다.
    저도 이번 추석을 얘네들과 함께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