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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블로거선물'에 해당되는 글 1

  1. 2009.08.24 [#8] Deborah님의 이벤트 선물이 물건너 미국에서 왔어요. (5)
데보라님의 Love Letter는 미국에 사는 데보라님의 일상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참 다복한 가정이지요. 미국의 몰랐던 면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귀여운 아이들의 흐뭇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특히나 멀리서 와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는 막내딸은 미소 짓게 됩니다.  



4명의 아이들의 이름을 지어주는 이벤트였는데, 영광스럽게도 제가 지은 이름들이 당첨되어서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 뿌듯합니다. 어머니의 조국을 더 사랑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순수 우리말 이름중에서 부르고 쉽고, 의미 깊은 이름들을 골랐습니다.

큰딸 - 아라 - '바다'를 뜻하는 순수 우리말입니다. 아름답게 자라나 숙녀가 된 큰 따님이 세상의 모든 생명을 잉태하고 품는 어머니같이 넓은 포옹력으로 세상을 안는 바다처럼 깊고 넓은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큰아들 - 한울 - '한'은 바른,진실하다는 뜻이고 '울'은 울타리라는 뜻입니다. 변호사가 되고 싶은 큰 아드님이 정의를 수호하는 법의 천사가 되길 바라면서 골라봤습니다.

작은아들 - 두가지 이름중에서 고민하다가 둘 다 씁니다.
1) 가온 - '세상의 중심'이란 뜻입니다. 소중하고, 핵심적인 멋진 인물로 자랐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2) 도란 - '나직한 목소리로 정겹게'라는 뜻으로 동생을 잘 챙기고 다정한 성격을 강조한 이름입니다.

막내딸 - 나린 - '하늘에서내려 온 아이'란 뜻입니다. 사랑이 가득한 천국에서 내려온 천사같은 막내딸 헵시바의 이름으로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이 사랑받고 살라는 의미에서 사랑을 뜻하는 '다솜'이라는 이름도 생각했는데, 발음이 어려울 것 같아서 '나린'을 골랐습니다.

 

 쉐프쥬니어의 표현을 빌자면, '너무너무 쿨~~ 한 티셔츠' 멋져요!  


상품을 직접 고를 수 있는 객관식 이벤트여서, 아들이 직접 선물을 골랐습니다. 쿨한 티셔츠를 받게 되어 너무 기뻐하는군요. 아내는 귀여운 Wheaton College의 마스코트 인형과 펜을 골랐습니다. 멀리 미국에서 날아온 선물에 아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특별히 아들의 이름을 써서 보내주셨기에 녀석은 자기 선물이라면서 직접 뜯어보고 좋아합니다.

(하지만 옷 사이즈때문에 엄마에게 넘어갈 분위기네요. ^_^v ←신난 달팽맘)

만세~!!!! 심봤다!!!! ^_______^

정성껏 쓴 카드까지, 감사합니다.


데보라님, 감사합니다. 잘 입겠습니다. 두분이 직접 공연 보러 가셔서 사신 추억의 티셔츠를 받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본의아니게 염장샷이 이어지네요. ^_^;;;;

예전에 드자이너 김군님 블로그 보면서 너무 부러웠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저를 이벤트의 세계로 이끌어주신 김군님께 감사드립니다. ^_^ ㅎㅎ

Posted by 검도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