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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여성과 결혼한 미국인 친구가 가르켜준 미국식 햄버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두툼한 햄버거 패드에 토마토, 양상치등 신선한 채소가 듬뿍 들어간 든든한 한끼입니다. 유산지에 싸면 도시락으로도 인기만점. 몇시간이 지나고 먹어도 맛이 괜찮아 도시락으로도 좋아요. 소고기가 듬뿍 들어가서 하나만 먹어도 든든합니다.


[재료] 4개 기준 ------------------------------------------------------------------
다진 소고기 (400g), 녹말 (1큰술), 계란 (1개), 후추 약간
양상추 (4잎), 슬라이스 치즈 (4개), 토마토 (1개), 양파 (1/2개), 오이피클 (15cm길이, 1개), 마요네즈, 케찹


1. 고기 + 후추 + 녹말 + 계란 넣고 섞어서 햄버거 패드(2-2.5cm두께)를 만든다.


2. 햄버거 패드를 버터를 두른 후라이팬에서 약불에 10-15분 정도 굽는다. 

TIP :
두툼한 햄버거 패드를 속까지 다 익히려면 약불에 타지 않도록 봐가면서 굽는다. 
TIP : 약불에서 7-10분 정도 구운후, 오븐 그릴에서 5분 정도 더 구으면 타지 않으면서도 잘 익힐 수 있다.

3. 까는 햄버거빵 + 마요네즈 + 양파 + 양상치 + 치즈 + 햄버거 패드 + 오이피클 + 토마토 + 케찹 + 덮는 햄버거빵 순서로 재료를 넣으면 완성.


유산지로 싸서 도시락을 싸줬더니, 평판이 아주 좋네요. 가게 낼까 봅니다. 검도쉐프의 수제 햄버거! (^_^)


햄버거, 샌드위치 레시피 더보기

탱탱한 새우살이 씹히는 "진짜" 새우버거          햄이 들어간 소박한 잠봉 샌드위치             사과샌드위치
햄, 치즈, 계란 넣은 쫄깃한 잉글리쉬 머핀        쫄깃한 베이글 샌드위치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추천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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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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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derji.tistory.com BlogIcon 햇살져니 2009.07.08 0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심!!! 주말엔 햄버거!!!!
    오늘 아침 못먹고 나왔는데 으..완전 태럽니다

  3. Favicon of https://bada92.tistory.com BlogIcon 무릉도원 2009.07.08 0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햄버거 좋아하지는 않지만 검도쉐프님의 정성이 가득 들어간 햄버거를 보니 입맛이 다셔지네요.....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검도쉐프님.....*^*

  4. Favicon of http://delphosk.tistory.com BlogIcon 김군과 함께 2009.07.08 0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저 패드의 굵기 보세요.ㅎㅎ
    진짜 저렇게 먹어야 모 먹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ㅠㅠ
    패스트푸드점 햄버거는 패드가 있는건지 없는건지.ㅎㅎ

  5. Favicon of https://paramalay.tistory.com BlogIcon 끝없는 수다 2009.07.08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햄버거는 한입에 가득 물고 왕왕왕 씹어먹을 수 있는 큰 크기가 좋은 듯 해요 ㅋㅋㅋㅋ 맛있어보여요^^

  6. Favicon of http://allmask.tistory.com BlogIcon 생각하는사람 2009.07.08 0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아~ 정말 맛있겠어요!

  7. Favicon of http://ggholic.tistory.com BlogIcon 달콤시민 2009.07.08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오늘 아침을 못먹어서 속이 쓰릴 정도인데.. ㅋㅋ
    제 위에 테러가 되었어요!! ㅎㅎㅎ

  8. Favicon of https://semiye.com BlogIcon 세미예 2009.07.08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하세요. 이젠 햄버거까지 만드셨군요. 사부님, 존경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9. Favicon of https://daybreak81.tistory.com BlogIcon 사자의새벽 2009.07.08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햄버거 무지 크네요~맛있겠다.
    제가지금까지 살면서 먹고 너무 맛있어서 놀란게
    컵라면,양념치킨,크라제버거인데
    크라제버거느낌 나네요 ㅎㅎ

  10. Favicon of https://realog.net BlogIcon 악랄가츠 2009.07.08 1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소 포스팅~!!!
    자고로 햄버거는 패티가 큼직해야지 먹는 맛이 나죠~!!!!
    와.. 전 군대리아도 떠블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ㅋㅋ

  11. Favicon of http://inno2030.textcube.com BlogIcon INNYS 2009.07.08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와이프가 만들어 준 수제햄버거가 제일로 맛있습니당^^ 잘 계셨죠? 구글로 이사갔습니다^^

  12. Favicon of http://mepay.co.kr BlogIcon mepay 2009.07.08 1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현실에서 가능하군요. ㅎㅎ 고딩때 파파이스에서 알바하면서 가끔씩 만들어 먹던건데..
    너무 맛있겠습니다. !!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7.13 1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국에선 햄버거와 바베큐 굽는 건 아빠들 몫이지요. 자기만의 레시피가 있는 건 가족들에게 사랑받는 또 하나의 방법인 듯 합니다. ^^

  13. Favicon of https://moneyamoneya.tistory.com BlogIcon 머니야 머니야 2009.07.08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에 있을적에...ㅠㅠ..출장비 아낀다고..ㅋㅋ..2개월 내내 버거킹과 웬디스, 맥도날드를 전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당시에는 한국에 먹을만한 햄버거집이 별로 없어서 참 즐겨했던 기억이 나네요^^
    건강에 하도 안좋다고 해서..좀 움츠러들었지만..
    간혹..혼자 왓다갓다 하다가도..햄버거집엘 들르는데..
    쉐프님표 햄버거를 보니..정말 제대로인것 같단 느낌이 팍옵니다^^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7.13 1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국식 햄버거는 살코기부분을 쓰고 신선한 야채를 듬뿍 넣으면 영양식인 것 같아요. 콜레스테롤이나 지방때문에 너무 자주 먹으면 안되지만, 가끔은 먹어줘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14. Favicon of http://peopleit.net BlogIcon 민시오™ 2009.07.08 1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제버거 정말 좋아하는데 완소 버거 ㅎㅎ
    두툼한 고기가 정말 굿입니다~
    한국에서는 수제버거 트라제 버거가 있는데 생각나네요~

  15. Favicon of https://piaarang.com BlogIcon 피아랑 2009.07.08 1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맛있겠다. ㅠ-ㅠ

  16. Favicon of http://birke.tistory.com BlogIcon 비르케 2009.07.08 1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도쉐프님의 수제 햄버거 레시피 적어갑니다.
    '내가 먼저 가게 내야지~' ^^

  17. Favicon of https://gurugyul.tistory.com BlogIcon gyul 2009.07.08 2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패티는 두툼한게 좋아요. ㅎㅎ

  18. Favicon of https://sapzzil.kr BlogIcon sapzzil 2009.07.08 2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 풍성한 고기 패티가 눈길을 확~ 사로잡는군요..

  19. Favicon of https://sangaja.tistory.com BlogIcon 꿈사냥꾼 2009.07.09 0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햄버거 그다지 안좋아 합니다.
    배낭여행할때 하두 먹어서리....

    근데 이건 좀 한입만 주세요 ㅋㅋ

  20. Favicon of https://kimboram.com BlogIcon 긍정의 힘 2009.07.10 1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꺅~점심시간 바로 코앞인데, 이거보고 침을 꼴딱꼴딱 삼키고 있어용~>_<
    맛있어보여용~ㅋㅋㅋ

  21. Favicon of https://faylee.tistory.com BlogIcon fay 2009.07.10 2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거 보니 결혼해서 처음으로 만든 햄버거가 생각 나네요...
    육식체질은 제가 만든 버거도 검도쉐프님의 버거 만큼이나 패티가 무지 두툼 했거든요~ㅎ
    침 질질 나면서 힘겹게 먹던....그래도 무지 맛있었던....^^
    미국에서 유학생 아내로 살면서 먹고 싶은 건 많은데 돈이 없어서 요리만 무지 늘드라구요....ㅋㅋㅋ
    그러나 한국오니 그때만큼 열성적으로 요리를 하게 되질 않더라구요...
    헝그리정신이 부족해졌나봐요......ㅡ,.ㅜ
    늦은 밤.......햄버거가 또 땡기는.......이러면 안되는데......ㅠ,.ㅠ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7.13 1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힘들고 쪼들릴때는 그 때 나름의 낭만과 추억이 생기는 것 같아요.
      힘든 유학시절을 잘 버티셨으니 지금은 또 다른 즐겁고 안정된 삶을 맞이하셨잖아요. ^^

영화 '중경산'으로 유명해진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다보면 헐리우드로드 근처에  통유리로 되어 안이 훤하게 들여다 보이는 밝은 햄버거 가게가 하나 있다. 

Gourmet Burger Union
 
 
일단 앉으면 주문서와 연필을 갖다 준다. 주문하기가 거의 문제풀기 수준.  
버거 > 치즈 > 토핑 > 소스 > 빵종류까지 모두 취향에 맞게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각 재료는 세분화되어 있어 처음보는 낯선 재료이름들도 많이 보여 호기심을 자극한다. 
"뭘 먹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다가..


고심끝에 선택한 오늘의 버거들..

(왼쪽) 뉴질랜드 양고기 + 염소치즈 + 올리브 + 피클 + 훈제 베이컨 + 마늘소스 + 잉글리쉬 머핀
(오른쪽) 뉴질랜드 소고기 + 페타치즈 + 잘라파노 + 로켓 + 햄버거빵 (등등)


햄버거 2개, 치즈를 얹은 감자웨지 하나와 탄산수 1병을 시켜 나눠먹으니 2사람이 먹으니 HKD 250불(40,000원)정도가 나온다.


창밖으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와 헐리웃로드가 보여 북적북적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열량이 높은 음식들 위주여서 많이 걸고, 배가 고픈 여행자에게는 끼니를 때우고 가기 좋을 듯하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고, 철판에서 굽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실내장식이 화려하다거나 고급레스토랑 분위기는 아니지만 맛은 가격 대비 괜찮다. (점심으로는 좀 비싼 감이 있지만, 저녁으로는 적당하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고, 남녀노소 부담없는 햄버거라서 가족끼리 함께 가기에 좋다. 


햄버거라서 그런지 아들녀석이 특히 마음에 들어했다.

Gourmet Burger Union, Build your own Burger
주소 : 45-47, Cochrane Street, 1/F., Cheung Fai Building, Central, Hong Kong
Tel : 2581 0521        Fax : 2581 0506         E-mail : info@gbu.hk            ☞ 웹사이트 바로가기         ☞주소와 약도 보기

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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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09.05.19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거는 좀체로 안먹는 바리~~~
    점심 안먹었더니 듬썩 뜯어먹고 싶으네요.

  2. 에이프릴^^ 2009.05.19 1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경산맥] 아니죠!! [중경삼림 Chungking Express] 맞습니다!!

  3. Favicon of https://gurugyul.tistory.com BlogIcon gyul 2009.05.19 1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맛있겠다...
    햄버거 완젼 죠아하는데...........ㅠ.ㅠ

  4. Favicon of http://blog.daum.net/hunihwani BlogIcon hunihwani 2009.05.19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맘에 든다...좋아하는거 많이 넣고...싫어하는거 확 뺴고 ^^

  5. Favicon of http://greentt.tistory.com BlogIcon 그린떼떼맘 2009.05.19 2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햄버거 맛있게 보인다... 나완전 햄버거 무지 좋아라 하는뎅....ㅋㅋ
    근데 넘 비싸당...

  6. Favicon of https://getdolsori.tistory.com BlogIcon 민뱅이 2009.05.20 0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요즘 버거류 버닝 중인데...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마음대로 속을 채울 수 있다니 매우 바람직한데요? 토마토랑 피클 빼고 고기만 종류별로 다 채우면... 냠냠...(검도쉐프님 블로그는 밤에 들어오면 안 되는데 또 와버렸네요...ㅠ.ㅠ 늘 허기진 밤을 보내게 만드시네요~ㅋㅋ)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5.21 1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음엔 꼭 뭘 좀 드시고 오세요~ ^^ ㅎㅎ 민뱅이님식으로 해산물을 듬뿍 채워도 맛난 버거가 나올듯 합니다. 럭셔리하게 전복버거는 어떨까요? ^^ ㅋ

  7. Favicon of https://derji.tistory.com BlogIcon 햇살져니 2009.05.20 0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압구정동에 스파게티집중에 이렇게 재료를 직접 고를수 있는데가 있었는데
    ㅎㅎ
    햄버거도 이렇게하면 진짜 좋을거 같아요

    패티두장에 베이컨에 치즈 잔뜩 얹어서...ㅋㅋㅋㅋㅋ

  8. Favicon of https://thinknow.tistory.com BlogIcon Channy™ 2009.05.20 1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악~~ 메뉴 선택이 넘 어렵네요! ^^;;

  9. Favicon of http://chemkoma.tistory.com BlogIcon 도로시  2009.05.20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 외국에 있을 때 저기 보이는 버거의 5배 즘 되는 버거를 9달러~12달러 즘 내고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 때는 그렇게까지 싼 줄은 몰랐는데 맛도 좋았지만 가격도 괜찮은 곳이었더라구요.

  10. Favicon of https://faylee.tistory.com BlogIcon fay 2009.05.20 2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이 야심한 밤에 침이 좔좔......넘치는 식욕을 주체할 수 없군요...ㅜ,.ㅜ
    치즈 듬뿍 감자.........정말...
    미국에서 살 때는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것도 스트레스 였는데.....
    먹고 싶은 것도 제대로 못 시키던 그 시절.............그래도 그립네요.

    요건 주문서 보고 표시만 하면 되니 그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홍콩 갈 돈이 없군....ㅡ,.ㅜ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5.21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미국에서 계셨었군요.
      제가 가르친 아이들이 미국으로 대학을 많이 가서 저도 언젠가 제자들을 순회하며 미국을 여행하고 싶습니다.
      fay님도 홍콩에 놀러오실 기회가 있음 좋은데.. 남편분 영화 대박나라고 빌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