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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포장마차에 가면 공짜로 주던 홍합탕, 요즘은 안주는 것 같더군요. 
식구들 모두 함께 먹도록 맛있고 영양가 있게 만들어 봤습니다.

홍합의 효능
홍합에는 타우린이 풍부하여 간을 해독하여 피로를 풀어준다. 술마신 다음날 숙취해소와 조혈에 도움을 준다. 


[재료] 3인분 기준

홍합(2팩), 무(中 1/2개), 다시마(2큰술), 다시멸치(3마리), 국간장, 후추 약간


1. 홍합을 깨끗이 씻어서 준비한다.
2. 무, 다시마, 다시멸치를  끓는 물(1리터 정도)에 넣고 약 1시간 정도 끓여 육수를 준비한다.


3. 육수에서 건더기를 건져낸 다음 홍합과 후추를 넣고 끓인다.


4. 중불에서 20분이상 끓인다음 국간장으로 간을 조절하면 완성. (소금으로도 조절 가능) 


해장국 관련레시피 :   맑은 국물 동태찌게        짬뽕국밥      얼큰한 등뼈 김치해장국      장터 순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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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 다음 날 해장음식이 땡기죠. 꼭 해장이 아니더라도 시원한 국물맛이 좋은 동태찌게, 아이들도 같이 먹게끔 많이 맵지 않게 맑은 국물을 내서 만들었습니다.


[재료] 3~4인분 기준

동태(1마리), 두부(1모), 양파(1/2개), 무우(中 1/2개), 파(2큰술), 다시멸치(4마리), 다진마늘(1.5큰술), 다진생강(1티스푼), 고추가루(1.5티스푼), 맛술(2큰술), 된장 (1큰술), 국간장, 소금 약간(기호에 맞게)


1. 물(800리터)에 다시멸치를 넣고 육수를 만든다.
2. 육수물에 무을 넣고 중불에서 20분간 끓인다.


3. 미리 손질해둔 동태와 다진마늘, 생강, 맛술, 후추, 된장을 넣고 15분간 끓인다.
4. 파와 양파, 두부, 고추가루를 넣고 10분 정도 더 끓이다가 소금과 간장으로 간을 하고, 약불에서 5분정도 더 끓이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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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지난주까지 비가 계속 내리더니, 오늘은 날씨가 매우 맑게 개어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은 비가 많이 내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지난주말에 해먹었던 감자탕 레시피를 올려봅니다. 미국에서 공부하는 두 제자녀석이 집으로 놀러왔는데, 좋아하는 감자탕을 준비했습니다. 예전에 운동끝나고 나서 한국식당에서 감자탕에 공기밥 다섯공기를 해치우는 저력을 발휘했었다는 전설이 있거든요.

정신없이 준비하느라 재료샷 및 완성샷등이 거의 생략되어 있군요. 이해하고 봐주세요.

돼지사골육수 끓이는 법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재료] 3인분 기준
돼지등뼈 (600g), 돼지사골육수 (800ml), 양배추 (1/3통), 양파 (1개), 대파 (2큰술), 작은 알감자 (15개정도), 깻잎 (3장), 고추장 (4큰술), 고추가루 (3큰술), 간장 (2큰술), 맛술 (2큰술), 다진 마늘 (2티스푼), 다진 생강 (1/2티스푼), 올리고당 (2큰술), 설탕 (1티스푼), 후추 약간  

1. 작은 알감자를 물에 삶아 절반정도 익힌다.
2. 냄비에 양배추, 사골국물 내면서 푹 삶은 돼지등뼈, 깻잎, 양파, 반쯤 익힌 알감자, 온갖 양념을 다 넣고 육수를 붓고 사골육수가 쫄아 3/4분량정도 남을때까지 끓인다.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집에 놀러온 두 제자와 함께 한 즐거운 저녁상입니다.

멋진 형들이 집에 와서 까불까불 신난 쉐프 쥬니어되시겠습니다. 그에 반해 사진속 제자 두 녀석은 거의 각잡고 있는 포즈? 누가 군기 잡은 것도 아닌데 오해하겠습니다. ^_^;; 둘 다 멋지고 듬직한 훈남들인데, 프라이버시를 생각해서 얼굴 공개는 못하고 팔과 다리만 살짜기 공개합니다. 한명은 좋은 회사에 취직되었다는 기쁜 소식까지 들고 와서 더 즐거운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사람의 따뜻한 체온이 느껴지는 훈훈한~ 블로그가 되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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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검도쉐프
술 마신 다음 날 아침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면 순대국밥으로 해장을 해주면 속이 풀리지요.

어릴때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와 함께 장이 서는 장터에 가서 먹던 순대국밥이 그립습니다. 요즘엔 돼지사골국물이 아닌, 맑은 국물에 순대, 고추, 후추등을 듬뿍 넣어 맛을 내는 국밥이 많은데, 옛날 장터의 추억을 떠올리며 국물까지 내서 끓여봤습니다.


 

 돼지사골(돼지뼈) 육수만들기


[재료] 돼지뼈 (600g). 물 (2L), 마늘 (7알), 통후추 (10알), 다진생강 (2티스푼), 양파 (1개)


1. 돼지뼈를 한시간 정도 물에 담궈 핏물을 뺀다.
2. 돼지뼈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끓인 후 물이 끓으면 물을 버린다.
3. 모든 재료를 넣고, 8시간 이상 끓인다.
4. 다 끓인 육수는 망에 한번 걸러서 (양파, 마늘등 기타 재료 제거) 맑은 육수만 담아낸다.

* 저희는 하루를 끓였는데, 아주 진하고 맛있는 육수가 되었습니다.
* 돼지육수를 끓이면서 나오는 기름이나 거품은 제거합니다. 중간에 한번 식혀주면 기름이 물위로 굳어서 뜨는데, 그걸 건져주면 기름제거가 편리합니다.


 

 순대국밥 만들기


[재료] 2인분 기준 ---------------------------------
순대 (1인분), 돼지고기 등심 (50g), 숙주나물 (2웅큼), 대파 (1웅큼), 깻잎 (1웅큼), 새우젓 (1티스푼), 후추 약간, 들깨 (1큰술), 돼지사골(돼지뼈육수, 700ml)
* 기호에 따라 다진 고추를 넣으셔도 좋습니다.


1. 육수를 냄비에 넣고 끓인다.
2. 돼지고기, 순대를 넣고 후추, 새우젓을 넣은 후 10분간 끓인다.
3. 기타재료(야채등)를 다 넣고, 중불에서 15분 정도 끓이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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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검도쉐프
한국사람이라면, 술 마신 다음 날이면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죠. 과음한 다음날 아침에 먹으면 속을 확 풀어주는 등뼈 김치해장국을 만들어 보세요.


<재료> 3인가족 기준 -----------------------------------------------------
  육수 : 돼지등뼈(400g), 양파(1/2개), 파(1/5쪽), 통마늘(3쪽), 통후추(10알) 
  묵은배추김치(1공기), 감자(작은거 4개), 고추장(3큰술), 고추가루(2큰술), 참깨를 곱게 빻은것(1큰술), 
  파(1큰술)

1. 육수 만들기 :
   핏물을 빼기 위해 돼지 등뼈를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궈둔다. 
   물(6컵)을 부어서 끓인후, 물이 끓으면 물을 버린다. (기름기와 불순물이 제거된다.) 
   다시 물(12컵)을 붓고, 돼지등뼈, 양파, 파, 마늘, 통후추를 넣고 2시간 정도 은근하게 끓여준다. 

육수는 시간이 오래 걸리니 넉넉히 끓여두시면 냉장고에 넣어뒀다 다른 데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2. 뚝배기에 돼지등뼈와 육수를 담는다. 
   김치, 감자, 고추장, 고추가루, 깨가루, 대파를 넣고 중불에 15분정도 끓인다. 


3. 불을 줄여 약불에 5분정도 더 끓이면 완성. 
   땀이 뻘뻘 나는 매콤한 해장국 한 그릇이면 밥 한공기 뚝딱 사라져요.

깻잎과 들깨, 외국에서 귀하신 몸
일본백화점에 가면 참깨나, 참기름은 간단히 살 수 있는데, 깻잎이랑 들깨는 한국에서 수입해 온 것을 한국 슈퍼마켓에서 살 수밖에 없다. 아마 다른 나라에서는 안먹는 모양이다. 나에게는 더 없이 향긋한 깻잎이 다른 나라사람들은 손서래를 칠 정도로 익숙하지 않은 맛인가보다. 일본에 한국 깻잎이랑 비슷하게 생긴 '시소'라는 잎을 파는데, 맛은 완전 틀리다. 지금은 먹을 수 있지만, 처음엔 샴푸 냄새 나는 것 같고 역하다고 생각했었다. 뼈다귀 해장국을 할까 해서 큰맘먹고 깻잎을 샀는데, (깻잎 10장묶음 6세트에 한국돈 만원정도 하니 엄청 비싸다. -_-;) 늦장 부리는 바람에 냉장고에서 시들어가는 깻잎을 고기와 함께 쌈싸먹고, 결국 뼈다귀 해장국대신 등뼈 김치 해장국을 만들었다는 슬픈 이야기다. ㅠ,ㅠ  
Posted by 검도쉐프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이 술 마신 다음날 속풀어주는데 그만입니다.


<재료> 3인분 기준 -------------------------
해산물: 오징어 (1마리), 새우살(10마리), 조개살(10마리, 없으면 생략)
야채: 양배추(1/5통), 호박(1/3개), 양파(1/2개), 당근(1/3개), 마늘(4톨), 고추(1개)
간장(3큰술), 고추가루(2큰술), 굴소스(3큰술), 올리고당(2큰술), 맛술(3큰술), 올리브유(1큰술), 후추가루 약간, 식물성 기름(2큰술), 물 300ml - 물양에 따라 양념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1. 중국집에서는 고추기름을 쓴다고 하는데, 시판 고추기름은 건강에 별로 좋지 않다고 해서 고추가루와 올리브유를 넣었습니다.
2. 죽순과 해삼, 버섯류를 더 넣으면 삼선짬뽕이 됩니다.


1. 달군 웍(중국집에서 쓰는 큰 후라이팬)에 식물성 기름을 두르고 당근, 양배추, 고추, 오징어, 마늘, 호박, 조개살, 양파, 새우순으로 넣고 볶는다.


2. 간장, 굴소스를 넣고 볶다가 나머지 양념을 다 넣고 볶는다. 물을 붓고 끓인다.


3. 물이 끓은 후 15분정도 중간불에 조린다.


밥과 함께 내면 해장하기 좋은 짬뽕국밥 완성!
  

짬뽕의 유래 - 일본 나가사키 유래설

19세기 말 메이지 시대 일본 나가사키에 시카이로(四海樓)라는 중국집이 있었다. 가게를 열었던 천핑쉰(陳平順)사장이 당시 유학중이던 수백명의 중국학생들에게 싸고 배부른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복건요리 탕로쓰미엔(湯肉絲麺)을 베이스로 한 새로운 음식을 개발했는데, 그게 바로 짬뽕이라는 설이 있다. 어원은 복건성 사투리로 밥을 먹다는 단어인 '챵퐁(吃飯)'에서 왔다고도 하는데,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짬뽕'(일본어 발음: '참퐁')은 섞는다, 섞여있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한국 인천 유래설

19세기말 개항한 한국 제물포항에는 산동성 출신을 위주로 중국인들의 집단거주가 이뤄지면서, 중국인 이민자들이 식당을 열고 한국인의 식성에 맞게 중국음식을 개량해서 판매하는 과정에서 매운 맛을 첨가해 짬뽕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설도 있다.  

짬뽕은 해물 혹은 고기와 다양한 야채를 기름에 볶은 후 닭이나 돼지뼈로 만든 육수를 넣어 끓이고 삶은 국수를 넣어 먹는 음식이다. 나가사키 짬뽕은 국물이 맵지 않고, 닭과 돼지뼈를 우린 육수에 숙주를 많이 넣으며 마지막에 면을 같이 삶아 내어 모든 제조과정이 하나의 팬에서 이루어진다. 한국의 짬뽕은 고추가루나 고추기름을 써서 매콤한 맛을 낸다.

참고사이트: 한국 위키백과 - 짬뽕    영어 위키백과 - Champon   일본어 위키백과 - ちゃんぽん
Posted by 검도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