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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포장마차에 가면 공짜로 주던 홍합탕, 요즘은 안주는 것 같더군요. 
식구들 모두 함께 먹도록 맛있고 영양가 있게 만들어 봤습니다.

홍합의 효능
홍합에는 타우린이 풍부하여 간을 해독하여 피로를 풀어준다. 술마신 다음날 숙취해소와 조혈에 도움을 준다. 


[재료] 3인분 기준

홍합(2팩), 무(中 1/2개), 다시마(2큰술), 다시멸치(3마리), 국간장, 후추 약간


1. 홍합을 깨끗이 씻어서 준비한다.
2. 무, 다시마, 다시멸치를  끓는 물(1리터 정도)에 넣고 약 1시간 정도 끓여 육수를 준비한다.


3. 육수에서 건더기를 건져낸 다음 홍합과 후추를 넣고 끓인다.


4. 중불에서 20분이상 끓인다음 국간장으로 간을 조절하면 완성. (소금으로도 조절 가능) 


해장국 관련레시피 :   맑은 국물 동태찌게        짬뽕국밥      얼큰한 등뼈 김치해장국      장터 순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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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9.03 0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s://lowr.tistory.com BlogIcon 하얀 비 2009.09.03 0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솔직히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홍합이랍니다. 처음 먹었던 홍합탕의 그 비릿하면서도 역겨운 맛에 기겁을 하고
    이후부터 손을 대지 않지요. 알고보니 그 집의 요리법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지만,
    역시 첫 경험(?)은 무시 못하나 봅니다.
    남들은 다들 맛있다고 하지만,....전....왠지...그 기억이....트라우마가 되었어요

  4. Favicon of https://system123.tistory.com BlogIcon 예또보 2009.09.03 0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예전에는 포장마차에서 즐겨먹곤 했었는데
    흔히 볼수 도 있었고 요즘 통 볼수 가 없어용^^
    밤거리를 활보하지 않아서 그런가??
    맛있게 보이는데 ㅋ 조만간 먹어보아야 겠습니다 ^^

  5.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09.09.03 0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맑은 홍합탕 국물 개운하고 시원하죠.. 음 ...국물의 개운함... 숙취에도 좋군여
    그저 콩나물국만...

  6. Favicon of https://derji.tistory.com BlogIcon 햇살져니 2009.09.03 0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합탕엔 정종이.....아.....맛있겠다..

  7. Favicon of http://kousa.tistory.com BlogIcon 미국얄개 2009.09.03 0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하겠네요.
    질 먹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8. Favicon of https://bada92.tistory.com BlogIcon 무릉도원 2009.09.03 0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아침 부터 술생각이 절로 납니다.....ㅎㅎ.....*^*

  9. Favicon of http://emongplus.textcube.com BlogIcon 에몽Plus 2009.09.03 0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보자마자 곱창과 소주가 생각나는 이유가 뭘까요...

  10. Favicon of https://islandlim.tistory.com BlogIcon 임현철 2009.09.03 0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아~, 시원함에 목이 부르르 떱니다.

  11. Favicon of http://amesprit.tistory.com BlogIcon SAGESSE 2009.09.03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단한데 맛은 끝내주고..ㅋ 실력없는 저도 따라 해볼만한 요리네요~ 냠냠 잘 먹겠습니다

  12. Favicon of http://ggholic.tistory.com BlogIcon 달콤시민 2009.09.03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홍합탕..
    저는 이게 우리나라 포장마차나 술집 이런데 많아서 ㅎㅎ 우리나라만 잘 먹는 줄 알았는데 작년에 여행갔을 때 보니까 벨기에식 홍합탕이 유명했더라구요.. 파리에서 홍합탕을 먹었는데 국물이 짭쪼롬하게 치즈랑 같이 있었어요.. 늘 나오는 감자튀김이랑 홍합탕국물 먹었는데 완전 쌩뚱맞은 조화같지만 맛있더라구요~~!! ㅎㅎ 아웅 먹고싶당 ^^

  13. 홍합 매일 2009.09.03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분까지 끓이면 홍합 다 쪼그라들어 맛 없어요 !

  14. Favicon of http://fitnessworld.co.kr BlogIcon 유부빌더 2009.09.03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크크 전 왜 홍합탕을 보니 주말에 한잔 할 생각에 마음이 뿌듯해질까요?? ㅋㅋㅋㅋ

  15. Favicon of https://sayhk.tistory.com BlogIcon 아이미슈 2009.09.03 15: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 홍합은 진짜 맛난 사이즈라는..ㅎㅎ
    슈퍼에서도 가끔 찾기 힘들더라고요..

  16.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09.09.03 1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물이 시원할 것 같아요.ㅎㅎ

  17. Favicon of https://realog.net BlogIcon 악랄가츠 2009.09.03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아.. 술안주로 최고지요!
    예전에 가던 단골 술집은 홍합탕 무한 리필이라서 좋았답니다 ㅎㅎㅎ
    원츄!

  18. Favicon of https://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9.03 1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합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군요.
    홍합요리만 나오는 술집도 있더라구요. 메뉴판도 홍합모양에 .. 가격도 완전 착하고..ㅋ

  19. Favicon of http://djtlsfudnf.tistory.com BlogIcon 어신려울 2009.09.03 2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하나 빼먹는 재미가 솔솔하지요.. 좋은밤 되세요..

  20.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09.09.04 16: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홍합탕... .최고죠. 하수님댁에 갔는데 선지국으로 제 정신줄 놓게 하시더니, 검도쉐프님댁에서는 홍합때문에 정신 놓았습니다. 한동안 멍입니다. 오늘 참 일진이 사납네요. ㅋㅋㅋ 잘 먹고 갑니다.

  21. Jay 2009.09.06 1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홍콩에 사는데 홍합탕에 쓸 홍합은 어디서 사시나요?

술 마신 다음 날 해장음식이 땡기죠. 꼭 해장이 아니더라도 시원한 국물맛이 좋은 동태찌게, 아이들도 같이 먹게끔 많이 맵지 않게 맑은 국물을 내서 만들었습니다.


[재료] 3~4인분 기준

동태(1마리), 두부(1모), 양파(1/2개), 무우(中 1/2개), 파(2큰술), 다시멸치(4마리), 다진마늘(1.5큰술), 다진생강(1티스푼), 고추가루(1.5티스푼), 맛술(2큰술), 된장 (1큰술), 국간장, 소금 약간(기호에 맞게)


1. 물(800리터)에 다시멸치를 넣고 육수를 만든다.
2. 육수물에 무을 넣고 중불에서 20분간 끓인다.


3. 미리 손질해둔 동태와 다진마늘, 생강, 맛술, 후추, 된장을 넣고 15분간 끓인다.
4. 파와 양파, 두부, 고추가루를 넣고 10분 정도 더 끓이다가 소금과 간장으로 간을 하고, 약불에서 5분정도 더 끓이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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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jejuin.tistory.com BlogIcon 광제 2009.08.31 0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국물도 좋은 동태찌게에..
    건더기도 많이 들어 있네요..푸짐합니다..ㅎㅎ

  3. Favicon of https://dongnae.tistory.com BlogIcon Sun'A 2009.08.31 0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겠어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4. Favicon of https://pplz.tistory.com BlogIcon 좋은사람들 2009.08.31 0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쌀쌀한 날씨에도 칼칼한 동태찌개 한수저면 사르르 녹아버리죠~^^

  5. Favicon of https://fmpenter.com BlogIcon 바람나그네 2009.08.31 0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식을 보는 것 만으로도 술이 한 잔 고프네요 ^^
    아 시원해~ ㅎ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6. Favicon of http://blog.daum.net/huj36 BlogIcon 사랑과 행복 2009.08.31 0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태찌개 대빵시리 좋아하는데 ㅋㅋ
    시원하잖아요^^
    맛있게 먹고 갑니다~^^

  7. 2009.08.31 0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Favicon of https://lowr.tistory.com BlogIcon 하얀 비 2009.08.31 0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보통 밥 반공기만 먹는데 동태찌개가 있다면 세 공기라도 거뜬히..^^

  9. 둔필승총 2009.08.31 0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제가 제일 즐기는 아침이 등장하니 마치 친구를 만난 듯하네요. ㅎㅎ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10. Favicon of https://derji.tistory.com BlogIcon 햇살져니 2009.08.31 0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쉐프님의 글을 보면...
    한국에 계신거 아닌가 하는 착각이..ㅋㅋ

  11. Favicon of https://boskim.tistory.com BlogIcon 털보아찌 2009.08.31 0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지요.
    동태 해장국은 국물이 시원해서 최고입니다.
    어이~ 시원하다.

  12. Favicon of http://blog.daum.net/moneyball BlogIcon 배리본즈 2009.08.31 0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쉽게 만들수 있고 맛도 참 시원하겠군요.
    잘 보고 갑니다.

  13. Favicon of https://junke1008.tistory.com BlogIcon mami5 2009.08.31 0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태국 정말 시원해 보이네요..^^

    아침 해장국으로 딱입니다..^^

  14. 임현철 2009.08.31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술꾼을 위한 배려 감솨!

  15. Favicon of http://blog.naver.com/fotomil BlogIcon 라플란드 2009.08.31 1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입니다. 저는 캐나다 넓은 곳 중에서도 중소도시에 살아 한인 마트가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 음식 해먹기가 어려워요.

  16. Favicon of https://nizistyle.tistory.com BlogIcon 한량이 2009.08.31 14: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태찌게를 보니 한잔생각나는데요..

    먹고나서 속이 확풀리는.... 꼭 해장 안하더라도 시원한 국물..

    침넘어 갑니다.

  17. Favicon of http://djtlsfudnf.tistory.com BlogIcon 어신려울 2009.08.31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도독 오도독 씹히는 미더덕 넣고 국물 후루루~동태찌게 먹고 싶네요 ㅎㅎ

  18. Favicon of http://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2009.08.31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술마신 다음날 '해장술 안주용'으로 좋은 동태찌개군요...ㅎㅎ
    생각만해도 시원합니다.... 먹고싶어요...^^
    즐거운 9월 되시길 바래요..^^

  19. Favicon of https://ilovemytree.tistory.com BlogIcon 걸어서 하늘까지 2009.08.31 2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도 쉐프님의 손은 마술손 같은데요.
    별것 아닌 것 처럼 보이는데도 제 기준으로는
    고난이도의 음식일 것 같아서 말이다.시원하니 너무 좋겠어요^^
    트랙백 하나 걸께요~~

  20.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09.09.01 14: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썬~~하겠습니다.ㅎㅎㅎ

    잘 지내시죠??

    행복한 9월 되세요.^^

  21. Favicon of https://sayhk.tistory.com BlogIcon 아이미슈 2009.09.01 2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속이 부대껴서..누가 끓여주는 사람도 읍꼬...
    흑흑...결국 또 해물찜해먹었다는...있는재료대로..흑...

홍콩은 지난주까지 비가 계속 내리더니, 오늘은 날씨가 매우 맑게 개어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은 비가 많이 내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지난주말에 해먹었던 감자탕 레시피를 올려봅니다. 미국에서 공부하는 두 제자녀석이 집으로 놀러왔는데, 좋아하는 감자탕을 준비했습니다. 예전에 운동끝나고 나서 한국식당에서 감자탕에 공기밥 다섯공기를 해치우는 저력을 발휘했었다는 전설이 있거든요.

정신없이 준비하느라 재료샷 및 완성샷등이 거의 생략되어 있군요. 이해하고 봐주세요.

돼지사골육수 끓이는 법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재료] 3인분 기준
돼지등뼈 (600g), 돼지사골육수 (800ml), 양배추 (1/3통), 양파 (1개), 대파 (2큰술), 작은 알감자 (15개정도), 깻잎 (3장), 고추장 (4큰술), 고추가루 (3큰술), 간장 (2큰술), 맛술 (2큰술), 다진 마늘 (2티스푼), 다진 생강 (1/2티스푼), 올리고당 (2큰술), 설탕 (1티스푼), 후추 약간  

1. 작은 알감자를 물에 삶아 절반정도 익힌다.
2. 냄비에 양배추, 사골국물 내면서 푹 삶은 돼지등뼈, 깻잎, 양파, 반쯤 익힌 알감자, 온갖 양념을 다 넣고 육수를 붓고 사골육수가 쫄아 3/4분량정도 남을때까지 끓인다.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집에 놀러온 두 제자와 함께 한 즐거운 저녁상입니다.

멋진 형들이 집에 와서 까불까불 신난 쉐프 쥬니어되시겠습니다. 그에 반해 사진속 제자 두 녀석은 거의 각잡고 있는 포즈? 누가 군기 잡은 것도 아닌데 오해하겠습니다. ^_^;; 둘 다 멋지고 듬직한 훈남들인데, 프라이버시를 생각해서 얼굴 공개는 못하고 팔과 다리만 살짜기 공개합니다. 한명은 좋은 회사에 취직되었다는 기쁜 소식까지 들고 와서 더 즐거운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사람의 따뜻한 체온이 느껴지는 훈훈한~ 블로그가 되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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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09.07.09 0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맛나것당.
    침만 흘리고 갑니더..늘 그렇치만서두...ㅋㅋ

  3. Favicon of http://blog.daum.net/teriouswoon BlogIcon 테리우스원 2009.07.09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잎 건네는 손길도 아름다워요
    잘 먹고 갑니다 감자탕 ㅎㅎㅎ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4.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09.07.09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여지없이 찬란한 요리 솜씨 뽑내주시네요
    제가 따님 해드리면 안될까요?
    얻어먹고 싶어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7.10 1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수양딸 조건을 제가 전에 다른 분께도 오픈했는데요~
      18세가 넘을 경우 자식은 수입의 40%를 부모에게 넘긴다는 각서에 서명하셔야 합니다. 저희 아들녀석은 각서에 싸인했는데요. ^_^ ㅋㅋㅋ

  5. Favicon of https://daybreak81.tistory.com BlogIcon 사자의새벽 2009.07.09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냄비 한가득 풍성한게
    정말 맛깔스럽네요 ㅎㅎ

    쉐프님도 좋은하루 되세요~

  6. Favicon of https://middleagemanstory.tistory.com BlogIcon 영웅전쟁 2009.07.09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계속 믹시는 또 안될까요 ㅎㅎ
    연구하셔 또 올려주세요 ㅋ
    고맙습니다.
    멋지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7. Favicon of https://pplz.tistory.com BlogIcon 좋은사람들 2009.07.09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비오는 날엔 뜨끈한 감자탕도 쵝오~ㅎㅎ

  8. Favicon of https://bada92.tistory.com BlogIcon 무릉도원 2009.07.09 1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로 오늘 같은 날이군요....지금 비가 억수로 오는데.......먼저 입맛만 다시고 저녁에 감자탕 먹으로 가야겠네요....잘 보고 갑니다....행복하시구요....*^*

  9. Favicon of https://realog.net BlogIcon 악랄가츠 2009.07.09 1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자탕 최고입니다`! ㅋㅋㅋ
    제자분들 횡재하였군요~!

  10. Favicon of https://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7.09 1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손은 멋지고 예쁜 손 이군요.ㅎ
    여긴 비가 진짜 엄청 옵니다. 언제 한번 감자탕에 소주 한잔 하고 싶군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7.10 1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드자이너 김님은 멋지고 예쁘시죠~ ㅋㅋ
      지금은 댓글과 트랙백으로 만나고 있지만, 언젠가는 얼굴 맞대고 술잔을 주고 받을 날이 있겠지요. 엊그제 호박님 뵈었는데, 좀 어색하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또 홍콩 오시는 블로거님들이 있으면 뵙고 싶어요.

  11. Favicon of https://allmask.tistory.com BlogIcon 생각하는 사람 2009.07.09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니가 감자탄은 집에서 해준적이 한번도 없어서
    전 요리한다는 생각조차 못해본 음식이군요..;;

    맛있겠어요.
    속도 시원하고.

  12. Favicon of https://sayhk.tistory.com BlogIcon 아이미슈 2009.07.09 1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오는날 감자탕 좋죠..
    근데..
    왜 소주가 안보이는지?
    제자가 너무 각잡고 있던데..무서워서? ㅋㅋ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7.10 1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날 전 술병나서 (그 전날 과음 ㅠ,ㅠ) 술은 패스~
      제자녀석들도 가볍게 맥주만 한잔씩 했습니다.
      제가 좀 무서운 사람이랍니다. ㅎㅎㅎ

  13. Favicon of http://leedam.tistory.com BlogIcon leedam 2009.07.09 1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맛이 없을때는 감자탕이 최고인데요 ^^ 한입먹고 갑니다 ㅎㅎ

  14. Favicon of https://lovelyjeony.tistory.com BlogIcon ♥LovelyJeony 2009.07.09 2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오는 오늘~ 게닥 감기까지 걸려 오한이 들어~
    엄마아빠를 꼬셔서 맛난 버섯얼큰칼국수를 먹고왔습니당~ㅎㅎ

    거기에 들어있는 큼직한 감자도 먹었구효!
    아..배부르니 마음이 평온해지네효~어찌됐든 같은 감자를 드시긴 했습니당!!ㅎㅎ

  15. Favicon of https://sapzzil.kr BlogIcon sapzzil 2009.07.10 0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 주로 밤에 블로그를 보게되는데...검도쉐프님의 블로그 오기가 무서워요~~
    오늘도 이 밤중에...감자탕이 땡기니...헐~

  16. Favicon of https://paramalay.tistory.com BlogIcon 끝없는 수다 2009.07.10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케이~ 이제 감자탕 까지 배우는군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17. Favicon of https://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09.07.10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홍콩에서 돼지 등뼈를 파는 모양이군요...호~~~신기....
    감자탕... 못먹어본지 오래되었습니다....

    근데 그게 사실인가요?
    감자탕이라는 이름이 붙은것이 등뼈사이에 있는 고기이름이 감자..라고 불려서 붙은거라는...
    채소 감자가 들어가서 감자탕이 아니라는.... 일설이 있던데...ㅎㅎ^^

  18. Favicon of http://matzzang.net/ BlogIcon 맛짱 2009.07.10 2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감자탕까졍~ㅎㅎㅎ
    검도쉐프님 솜씨에 감탄에 감탄을 하고 갑니다.

  19. Favicon of https://hobaktoon.tistory.com BlogIcon 호박 2009.07.11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쉐프쥬니어는 실물이 훨~~~~씬 잘생겼고 귀여워요^^
    (물론 사진빨도 좋구요~ 흐흐흐)
    농담아니고.. 쉐프쥬니어.. 애교에 그날 호박과 희한사랑은 살살살 녹았더랬습니다.. 하하하^^

  20. Favicon of https://hongstory.tistory.com BlogIcon x하루살이x 2009.07.11 1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감자탕!!!! 집 주변에 맛있는데가 없어서 못먹고 있는데.........ㅡㅜ
    ㅎㅎㅎㅎ검도쉐프님...좋은 주말 보내세요~~ㅎㅎㅎ

  21.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BlogIcon 펨께 2009.07.12 0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몇일 감기몸살에 골골거리느라 이웃분님 방문이 더딘것 같아요.
    저도 조금전에 감자탕은 아니고 된장찌개 비슷한것 먹고 컴앞에 앉았읍니다.
    제가 돼지고기는 잘안먹는지라 사골육수대신 다른것 넣고 해봐도 될련지.
    에구 여긴 깻잎도 없으니 좀 답답하네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7.12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런... 몸이 안좋으시군요.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하세요. 건강이 최고지요.
      감자탕은 깻잎이 들어간거랑 안들어간거랑 정말 다른 것 같아요.

술 마신 다음 날 아침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면 순대국밥으로 해장을 해주면 속이 풀리지요.

어릴때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와 함께 장이 서는 장터에 가서 먹던 순대국밥이 그립습니다. 요즘엔 돼지사골국물이 아닌, 맑은 국물에 순대, 고추, 후추등을 듬뿍 넣어 맛을 내는 국밥이 많은데, 옛날 장터의 추억을 떠올리며 국물까지 내서 끓여봤습니다.


 

 돼지사골(돼지뼈) 육수만들기


[재료] 돼지뼈 (600g). 물 (2L), 마늘 (7알), 통후추 (10알), 다진생강 (2티스푼), 양파 (1개)


1. 돼지뼈를 한시간 정도 물에 담궈 핏물을 뺀다.
2. 돼지뼈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끓인 후 물이 끓으면 물을 버린다.
3. 모든 재료를 넣고, 8시간 이상 끓인다.
4. 다 끓인 육수는 망에 한번 걸러서 (양파, 마늘등 기타 재료 제거) 맑은 육수만 담아낸다.

* 저희는 하루를 끓였는데, 아주 진하고 맛있는 육수가 되었습니다.
* 돼지육수를 끓이면서 나오는 기름이나 거품은 제거합니다. 중간에 한번 식혀주면 기름이 물위로 굳어서 뜨는데, 그걸 건져주면 기름제거가 편리합니다.


 

 순대국밥 만들기


[재료] 2인분 기준 ---------------------------------
순대 (1인분), 돼지고기 등심 (50g), 숙주나물 (2웅큼), 대파 (1웅큼), 깻잎 (1웅큼), 새우젓 (1티스푼), 후추 약간, 들깨 (1큰술), 돼지사골(돼지뼈육수, 700ml)
* 기호에 따라 다진 고추를 넣으셔도 좋습니다.


1. 육수를 냄비에 넣고 끓인다.
2. 돼지고기, 순대를 넣고 후추, 새우젓을 넣은 후 10분간 끓인다.
3. 기타재료(야채등)를 다 넣고, 중불에서 15분 정도 끓이면 완성.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추천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을 누르는 손은 예쁜 손~ 댓글을 다는 손은 멋진 손~
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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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bada92.tistory.com BlogIcon 무릉도원 2009.07.07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꺄악~~~~아침부터 숨 넘어 갑니다.....지난 밤에 한잔 했거든요....ㅎㅎㅎ......*^*

  3. Favicon of http://wjlee4284.tistory.com BlogIcon 사이팔사 2009.07.07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나.....
    댁에서 저리 해드시다니....정말 대단하십니다....

    보통 정성이 아닌데요......^^

  4. 2009.07.07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Favicon of https://sapzzil.kr BlogIcon sapzzil 2009.07.07 1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해장엔 순대국밥이 딱이지요~ ^^

  6.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09.07.07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만 들어와야 겠어요... 살찌는 소리 홍콩에서 안들려요.. ㅋㅋ

  7. Favicon of https://realog.net BlogIcon 악랄가츠 2009.07.07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앍~! 뚝배기 그릇까지~! 제대로이십니다! ㄷㄷㄷ
    항상 목욕탕갔다가 오는 길에 먹는 국밥 한그릇~!
    최고예요~!

  8. Favicon of https://pplz.tistory.com BlogIcon 좋은사람들 2009.07.07 1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예쁘고, 먼진 손을 가졌기에~^_^
    칼칼한 순대국 한그릇 ~ ^^ 저도 먹고 싶어요.~

  9. Favicon of http://joycooking.tistory.com BlogIcon 에네르기팟 2009.07.07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맛나게써요..
    근데..홍콩두 순대 파나봐요 인터넷으로 물건 받으신건가??
    암튼..대단 대단 대단 하십니다..
    뼈다귀해장국은 도전해봤어도 순대국은 ....
    안에 들어가는 부수적인걸 구하기 힘들어 못하구있었는데..쩝..-_-;;;
    파는곳 찾아봐서 식당에서 파는걸랑 똑같이 만들어 보겠숩니다 ㅎ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10. Favicon of http://delphosk.tistory.com BlogIcon 김군과 함께 2009.07.07 1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순대국은 전날 술마시고 헤롱거릴때 점심때
    순대국이랑 소주한잔 먹으면 쏴~악 풀리자나요.ㅎㅎ
    요리책 하나 내시죠?ㅎㅎ

  11. Favicon of http://youngminc.com BlogIcon 영민C 2009.07.07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상적이네요. 한번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입니다. ^^;

  12. Favicon of http://blue-paper.tistory.com BlogIcon blue paper 2009.07.07 1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을 안 달 수 없네요 ㅎㅎ

  13. Favicon of https://oravy.tistory.com BlogIcon 하수 2009.07.07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홋~~~ 순대국... 저에겐 해장국이 아닌 술국입니다.^^
    장터 이야기 하시니 장터소고기국도 생각나는군요.

  14. Favicon of https://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7.07 1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뚝빼기에 먹던 그 해장국의 맛~ 캬 완전 쥑이죠.
    속풀이용으로 완전 그만~ ㅋ

  15. Favicon of http://analogblog.tistory.com BlogIcon 아나로그맨 2009.07.07 15: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 이거 점심을 부실하게 먹어서 배가 고프던 중인데...
    큰일입니다. 가뜩이나 국밥좋아하는데...
    빨리 퇴근시간만 기다려야겠네요..^^

  16. Favicon of https://kya921.tistory.com BlogIcon 왕비2 2009.07.07 15: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순대국밥 못먹어요..내장탕하고 .ㅠ.오후 잘 보내세요

  17. Favicon of https://hongstory.tistory.com BlogIcon x하루살이x 2009.07.07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저도 국밥 완전 좋아하는데....저녁시간인데 완전 땡기네요..ㅎㅎㅎ
    그런데 검도쉐프님..정말 우연히 발견한건데.............메인 화면을 보면 글2개가 교묘하게 붙여져서
    " 어릴 적 아버지 따라 장터에서 먹던 사케 안주 2종세트 "
    라고 제목이 되요...ㅎㅎ순간 좀 웃었습니다..ㅎㅎㅎㅎ

  18. Favicon of https://www.starykj.com BlogIcon 홍콩늑대 2009.07.07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검도쉐프님의 메뉴의 끝은 어딜까요?
    순대국까지...

  19. Favicon of https://lalawin.com BlogIcon 라라윈 2009.07.07 1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서는 싸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요리인데....
    오히려 검도쉐프님 계신 곳에서는 귀한 음식인거 같아 보이는데요...^^
    항상 사먹어서 순대국밥을 집에서 해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은 한 번도 안해봤는데..
    검도쉐프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_+

  20. Favicon of https://rubygarden.tistory.com BlogIcon 루비™ 2009.07.07 1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못하는게 없으시네요~
    대단하셔요!^^

  21.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BlogIcon 펨께 2009.07.07 2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제가 못먹는 음식이네요.
    저는 아직까지 한번도 순대를 먹어본적이 없답니다.
    (좀 창피하네요.ㅎㅎ)
    뚝배기만 보고 침흘리고 갑니다.
    여기서는 저런 그릇 참 귀한데...

한국사람이라면, 술 마신 다음 날이면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죠. 과음한 다음날 아침에 먹으면 속을 확 풀어주는 등뼈 김치해장국을 만들어 보세요.


<재료> 3인가족 기준 -----------------------------------------------------
  육수 : 돼지등뼈(400g), 양파(1/2개), 파(1/5쪽), 통마늘(3쪽), 통후추(10알) 
  묵은배추김치(1공기), 감자(작은거 4개), 고추장(3큰술), 고추가루(2큰술), 참깨를 곱게 빻은것(1큰술), 
  파(1큰술)

1. 육수 만들기 :
   핏물을 빼기 위해 돼지 등뼈를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궈둔다. 
   물(6컵)을 부어서 끓인후, 물이 끓으면 물을 버린다. (기름기와 불순물이 제거된다.) 
   다시 물(12컵)을 붓고, 돼지등뼈, 양파, 파, 마늘, 통후추를 넣고 2시간 정도 은근하게 끓여준다. 

육수는 시간이 오래 걸리니 넉넉히 끓여두시면 냉장고에 넣어뒀다 다른 데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2. 뚝배기에 돼지등뼈와 육수를 담는다. 
   김치, 감자, 고추장, 고추가루, 깨가루, 대파를 넣고 중불에 15분정도 끓인다. 


3. 불을 줄여 약불에 5분정도 더 끓이면 완성. 
   땀이 뻘뻘 나는 매콤한 해장국 한 그릇이면 밥 한공기 뚝딱 사라져요.

깻잎과 들깨, 외국에서 귀하신 몸
일본백화점에 가면 참깨나, 참기름은 간단히 살 수 있는데, 깻잎이랑 들깨는 한국에서 수입해 온 것을 한국 슈퍼마켓에서 살 수밖에 없다. 아마 다른 나라에서는 안먹는 모양이다. 나에게는 더 없이 향긋한 깻잎이 다른 나라사람들은 손서래를 칠 정도로 익숙하지 않은 맛인가보다. 일본에 한국 깻잎이랑 비슷하게 생긴 '시소'라는 잎을 파는데, 맛은 완전 틀리다. 지금은 먹을 수 있지만, 처음엔 샴푸 냄새 나는 것 같고 역하다고 생각했었다. 뼈다귀 해장국을 할까 해서 큰맘먹고 깻잎을 샀는데, (깻잎 10장묶음 6세트에 한국돈 만원정도 하니 엄청 비싸다. -_-;) 늦장 부리는 바람에 냉장고에서 시들어가는 깻잎을 고기와 함께 쌈싸먹고, 결국 뼈다귀 해장국대신 등뼈 김치 해장국을 만들었다는 슬픈 이야기다. ㅠ,ㅠ  
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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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ealog.net BlogIcon 악랄가츠 2009.05.02 1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흑흑.........
    침만 꼴까닥!!
    전 된장찌개 이런거 보다는 해장국, 갈비탕! 요론게 훨씬 좋더라고요!!
    육식가츠 ㅋㅋㅋㅋㅋㅋㅋ

  2. Favicon of https://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5.02 2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너무나 맛있는 뼈 해장국.. ㅠㅠ
    어제 장인어른과 얼큰히 한잔 했더니.. 너무 너무 끌리는군요.. +_+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5.03 1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장인어른 오셨다고 하더니, 맛있는 것 좀 대접하셨나요? ㅎㅎ 사위사랑은 장인, 장모죠. 사이가 좋으신가봅니다. 저희는 멀리 떨어져 살아서 늘 안타깝네요.

  3.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2848048k BlogIcon 박씨아저씨 2009.05.02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해장국 엄청 좋아합니다.
    자주 먹죠^ 게신곳이 한국이 아니었던가요? 일본에 계신모양이네요.
    외국에서 고국 생각나실텐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 Favicon of https://derji.tistory.com BlogIcon 햇살져니 2009.05.03 0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서 깻잎은...
    대형마트나 백화점은 더 비싸겠지만 재래시장에선 20장묶음 4개에 천원하는 아주 착한 아이들인데!!!

  5. Favicon of http://www.kimchiblog.com/ BlogIcon 김치블로그 2009.05.03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시원하고 얼큰하고 말이죠.. ^^ 100점 만점에 100점으로 보입니다.. ^^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5.03 1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졸이면서 고추가루같은게 뚝배기에 많이 묻어서 보기에 좀 안좋네요. 다음엔 사진 찍을때 좀 더 신경을 많이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6. Favicon of https://ithinggoon.tistory.com BlogIcon 잇힝군 2009.05.03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먹고싶어요!!!

  7. Favicon of http://blog.daum.net/hunihwani BlogIcon hunihwani 2009.05.05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홍콩에서는 꺳잎을 슈퍼에서 팔기는 파네요....비싸더라도
    여긴 눈을 씻고 찾아봐도 꺳잎을 찾을수가 없어요 ㅠㅠ
    분명 깨가 있으니...꺳잎도 있을텐데...그 아까운걸 다 갔다 버리는지....쩝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5.06 1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터키엔 한국슈퍼가 없나요? ^^ 홍콩엔 몇군데나 있습니다. 그래서 뭐든 구할 수 있어요. 심지어는 아이스크림도 팔아요. 빵또아~ 도 팔더라구요.

  8. Favicon of https://keymom.tistory.com BlogIcon 키덜트맘 2009.05.06 2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깻잎 가격보고 허걱~ 했어요
    여기에선 흔하디 흔한 깻잎인데 말이지요

    근데 저런 뚝배기도 집에 갖춰놓고.. 검도쉐프님은 진정한 요리 블로거:)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5.07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뚝배기는~ 홍콩 한국 슈퍼마켓에서 싸게 파는 거 하나 장만했습니다. 하지만 진정 요리블로거가 되기 위해서는 뚝배기보다 장맛이죠. ㅎㅎ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이 술 마신 다음날 속풀어주는데 그만입니다.


<재료> 3인분 기준 -------------------------
해산물: 오징어 (1마리), 새우살(10마리), 조개살(10마리, 없으면 생략)
야채: 양배추(1/5통), 호박(1/3개), 양파(1/2개), 당근(1/3개), 마늘(4톨), 고추(1개)
간장(3큰술), 고추가루(2큰술), 굴소스(3큰술), 올리고당(2큰술), 맛술(3큰술), 올리브유(1큰술), 후추가루 약간, 식물성 기름(2큰술), 물 300ml - 물양에 따라 양념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1. 중국집에서는 고추기름을 쓴다고 하는데, 시판 고추기름은 건강에 별로 좋지 않다고 해서 고추가루와 올리브유를 넣었습니다.
2. 죽순과 해삼, 버섯류를 더 넣으면 삼선짬뽕이 됩니다.


1. 달군 웍(중국집에서 쓰는 큰 후라이팬)에 식물성 기름을 두르고 당근, 양배추, 고추, 오징어, 마늘, 호박, 조개살, 양파, 새우순으로 넣고 볶는다.


2. 간장, 굴소스를 넣고 볶다가 나머지 양념을 다 넣고 볶는다. 물을 붓고 끓인다.


3. 물이 끓은 후 15분정도 중간불에 조린다.


밥과 함께 내면 해장하기 좋은 짬뽕국밥 완성!
  

짬뽕의 유래 - 일본 나가사키 유래설

19세기 말 메이지 시대 일본 나가사키에 시카이로(四海樓)라는 중국집이 있었다. 가게를 열었던 천핑쉰(陳平順)사장이 당시 유학중이던 수백명의 중국학생들에게 싸고 배부른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복건요리 탕로쓰미엔(湯肉絲麺)을 베이스로 한 새로운 음식을 개발했는데, 그게 바로 짬뽕이라는 설이 있다. 어원은 복건성 사투리로 밥을 먹다는 단어인 '챵퐁(吃飯)'에서 왔다고도 하는데,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짬뽕'(일본어 발음: '참퐁')은 섞는다, 섞여있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한국 인천 유래설

19세기말 개항한 한국 제물포항에는 산동성 출신을 위주로 중국인들의 집단거주가 이뤄지면서, 중국인 이민자들이 식당을 열고 한국인의 식성에 맞게 중국음식을 개량해서 판매하는 과정에서 매운 맛을 첨가해 짬뽕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설도 있다.  

짬뽕은 해물 혹은 고기와 다양한 야채를 기름에 볶은 후 닭이나 돼지뼈로 만든 육수를 넣어 끓이고 삶은 국수를 넣어 먹는 음식이다. 나가사키 짬뽕은 국물이 맵지 않고, 닭과 돼지뼈를 우린 육수에 숙주를 많이 넣으며 마지막에 면을 같이 삶아 내어 모든 제조과정이 하나의 팬에서 이루어진다. 한국의 짬뽕은 고추가루나 고추기름을 써서 매콤한 맛을 낸다.

참고사이트: 한국 위키백과 - 짬뽕    영어 위키백과 - Champon   일본어 위키백과 - ちゃんぽん
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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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ogguli.net BlogIcon 도꾸리 2009.04.19 1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당장 만들어봐야겠는걸요~
    너무 맛있어 보여요~

  2. Favicon of https://matzzang.net BlogIcon 맛짱 2009.04.19 1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별걸 다 만드시네요.
    흠.. 아무래도 전직이 의심스럽습니다.ㅎㅎㅎ

    검도쉐프님 오늘 맛있는 요리 잘 보고 가요.^^

  3.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2848048k BlogIcon 박씨아저씨 2009.04.19 1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요일 술마시고 일요일 아침 이렇게 먹으면~술이 확~
    잘보고 갑니다.맛있겟어요^^칼 잘쓰시네요^^

  4.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09.04.19 2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리를 아주 제대로 하시네요..
    쩝~~~~

  5. Favicon of https://anisos.tistory.com BlogIcon 공학코드 2009.04.19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짬뽕이네요~

    요리 잘하는거 멋진거 같네요~

  6. Favicon of https://faylee.tistory.com BlogIcon fay 2009.04.19 2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진짜 맛나겠당~~ㅎㅎ
    고추기름을 내지 않고 그냥 기름과 고춧가루를 넣으셨군요....오~
    새로운 방법 배워 갑니다~^^

  7. Favicon of https://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09.04.20 0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놀러왔습니다.^^.
    항상 궁금했었는데
    계신곳이 홍콩인가요?
    그렇다면 그곳 사람들은 해장으로 아침에 뭘 해먹나요?

    그리고 맛있어보입니다...에궁...야식 땡겨라^^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4.20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홍콩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술을 많이 안마시더군요. ㅎㅎ
      그래서 해장문화는 발달하지 않은 듯 해요. 술마시면 뭐 먹는지 홍콩친구들에게 물어봐야 겠습니다. ^^

  8. Favicon of http://ninabrisa.blue2sky.com BlogIcon 니나브리사 2009.04.20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안그래도 주말내내 결혼식갔다 과음해서 속이힘들었는데....

    열심히 적어놔야겠어요

  9. Favicon of http://blog.daum.net/hunihwani BlogIcon hunihwani 2009.04.20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짬뽕~으 ㅠㅠ
    후니가 이글 보면 당장 따질거같네요...도데체 몇달전부터 만들어 준다던 짬뽕은 어디갔냐고...

    제가 사는 도시는 해산물이 그리 풍부하지 않아, 재료 핑계만 대고 있는데...
    야채만 넣고 만들어도 맛이 날런가요? 갸우뚱

  10. Favicon of https://derji.tistory.com BlogIcon 햇살져니 2009.04.21 0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짬뽕해먹겠따고 사다놓은 오징어가;;;;; 냉동실에 처박힌지 몇일째예요..
    오늘은 해봐야지...ㅎㅎ

  11. Favicon of https://blue2sky.tistory.com BlogIcon The Blue. 2009.04.21 1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식 식재료가 많이 보이네요. ^^

    짬뽕까지 만드시다니 대단하십니다.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4.21 2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홍콩엔 한국 슈퍼도 몇개나 있고, 일본 백화점 슈퍼마켓 일반 슈퍼마켓에서 다 한국 음식들을 많이 팔아요. 그래서 한국 식재료를 쉽게 구할 수가 있답니다.

  12. 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09.04.21 1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중에 요리책 꼭 출간하시기를 바랍니다.
    "달팽아빠가 해주는 요리"...너무 멋질 것 같아요

  13. Favicon of https://keymom.tistory.com BlogIcon 키덜트맘 2009.04.21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정말 맛있어 보여요
    제가 만들어도 맛있을까요?ㅎㅎ
    먹고 시푸닷ㅠㅠ

    덧)요리책 저도 추가요~:)

  14. 라나엄마 2009.08.03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전에 짬뽕해봤는데요 여기에다 물대신 치킨스탁(캔으로 파는 닭국물)을 넣으시면 국물이 진하고 중국집 짬뽕맛이 나더라구요. 대신 간장이나 굴소스 양을 조절해야 짜지 않겠네요. 파는 닭국물이 간이 되있으니까요.
    저도 누구한테 배워서 해본건데 좋더라구요. 덕분에 오랜만에 짬뽕한번 해봐야겠는걸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8.03 1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국요리에는 아무래도 치킨스톡을 많이 쓰지요. 조언 감사드려요.
      저희가 사는 곳이 홍콩이라서 스프타입이랑 분말 타입을 싼값에 많이 팔고 있는데, 편리하긴 하지만 msg가 들어 있다고 해서 가급적 쓰지 않고 있습니다. ^^
      시간 없고 급할때는 좀 사용하는 것도 좋겠네요. 또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