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5. 05:37
무지방 요거트로 칼로리를 줄인 상큼한 초코파르페 전채/디저트2009. 6. 5. 05:37
단음식을 좋아해서 후식을 챙겨먹는 편인데, 너무 단건 또 부담스럽더라구요. 요거트를 넣어 상큼하고, 생크림과 초코렛이 달콤한 요거트 초코파르페가 딱이예요.

[재료] 4개 기준 -------------------------------------------------------------------------
무지방 플레인 요거트 (8큰술), 복숭아통조림 (반으로 자른 것, 2개), 다이제스티브 비스켓 (6개), 생크림(6큰술), 초코렛 시럽 약간
* 단게 싫으시면 생크림과 초코렛시럽 양을 줄여주세요.

1. 복숭아를 잘게 썬다.

2. 비스켓을 잘게 부순다.

3. 컵에 복숭아, 요거트를 담는다.

4. 부순 비스켓을 얹는다.

5. 생크림을 얹고, 초코시럽을 얹으면 완성.
* 과일이나 초코렛, 견과류등을 올리면 더 맛있습니다.

적당히 단걸 좋아하는 아내와 제게는 딱 좋은 후식입니다. 아이는 단맛이 2% 부족한 듯 요거트보다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넣어주면 좋아하네요. 집에서 간단하고 폼나고~ 맛있게 해먹을 수 있는 디저트입니다.
[재료] 4개 기준 -------------------------------------------------------------------------
무지방 플레인 요거트 (8큰술), 복숭아통조림 (반으로 자른 것, 2개), 다이제스티브 비스켓 (6개), 생크림(6큰술), 초코렛 시럽 약간
* 단게 싫으시면 생크림과 초코렛시럽 양을 줄여주세요.
1. 복숭아를 잘게 썬다.
2. 비스켓을 잘게 부순다.
3. 컵에 복숭아, 요거트를 담는다.
4. 부순 비스켓을 얹는다.
5. 생크림을 얹고, 초코시럽을 얹으면 완성.
* 과일이나 초코렛, 견과류등을 올리면 더 맛있습니다.
적당히 단걸 좋아하는 아내와 제게는 딱 좋은 후식입니다. 아이는 단맛이 2% 부족한 듯 요거트보다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넣어주면 좋아하네요. 집에서 간단하고 폼나고~ 맛있게 해먹을 수 있는 디저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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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비도 많이 안들고 참 좋네요...
파르페 하나 사먹을라치면 밖에서 몇천원씩 하는데..ㅋ
여럿이서 만들어 먹으면 집에서 만드는 게 훨씬 싸지요~
허헐~ 카페에서나 먹던 그런거(?)네요~ 파르페!
예전에 사범님 아이스크림 만드는 글 보고, 저도 아이스크림 만드는 플라스틱 사와서 만들어 봤는데~
맛있더라구요~냠냠~ ^^
어제 아내가 아이스크림 기계를 충동구매 해왔어요. ㅎㅎ
조만간에 아이스크림 등장합니다. ^^
캬 ..... 급 먹고 싶어집니다 파르페 냠냠 ㅎ
달콤한 파르페~ 좋아하시죠? ^^
캬오...요즘처럼 브랜드 커피숍이 여기저기 있을때 말고
동네 카페들만 있을땐 파르페가 참 많았던거 같은데
요즘은 찾아보기도 힘든거 같아요...
ㅎㅎ
저거 오랜만에 보니 넘 맛있어 보이네요
엄마손 잡고 따라가서 먹었던 동네경양식집의 돈까스와 파르페 같은 것들이 참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나이들어서 어떤 음식들을 기억할까 궁금합니다.
캬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쩜 이리도 재주가 ㅠㅠ 이건 정말 하루종일 입에 달고 일하면 일 할맛 나겠네요./
음식은 그저 먹기위해 하는 것이고, 취미 비슷한 것인데 블로그를 하면서 점점 여러가지를 시도하게 되고 제 본업이 뭔지 정체성에 혼란이 옵니다. 큰일입니다. ㅎㅎ
놀러가겠습니다.
만들어주세요.
ㅎㅎ
홍콩 놀러오실돈이면 파르페 100개쯤 사드실 수 있을텐데요~
그래도 오신다면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ㅎㅎ
검도복을 입고 계시고 필명도 검도인테
검도를 하시는 주방장이로군요~
제 블로그 방문 감사합니다.
하하... 전업이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 ^_^;;;
전 모하는 사람일까요.
초코파르페의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함이 느껴지네요. ^^
달팽가족님이 선택한 아이스크림도 기대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볼 수 있겠죠?
블루님 반갑습니다. 어제 아내가 친구만나고 들어오면서 평상시에 갖고 싶어 하던 아이스크림 기계를 발견하고 덜컥 사들고 왔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다보니 우리 가족 모두 신났습니다. 주말엔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또 보러 오십시오. 좋은 글이 많은 감성미디어 글은 잘 보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 최고 팀블로그라고 주장하는 1인의 강력한 권유로 말입니다. ^_^ ㅎㅎ
언젠가는 자칭이 아닌 남들 모두가 인정하는 날이 왔으면 해요. ^^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꾸준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잠시 쉬어가는 감성미디어지만 다시 한번 치고 올라갈 준비중이랍니다.
저도 저 복슝아 통조림 좋아해요. 하지만 얼마전에 TV에 방송된것을 보니 대부분의 통조림중 특히 과일통조림은 껍질을 곱게 벗겨야 하기 때문에 염산을 사용한다고 해서 요즘 많이 먹지는 않아요.
그런것 저런것 다 알면 사실 먹을수 있는게 별로 없지만요...슬프죠? -.-;
아. 그건 저도 봤습니다. 충격이었죠. 사실 이건 전에 만들어놨던 거 올린 거라 복숭아캔을 사용했습니다. 요샌 복숭아 병조림을 만들어 먹습니다. 조만간 그것도 올릴께요. (^_^)
후후 파는거랑 똑같아 보여용.
생긴건 비슷하지요? 그래도 집에서 만든 것에 맛과 정성부분 점수는 좀 더 주세요. ㅎㅎ
아까워서 조금씩 먹어야 할것 같군요 ㅋ
아껴먹으면 윗부분의 생크림이 녹아버립니다. ㅎㅎ
푹푹 퍼서 아낌없이 드세요. 먹고 또 먹고 싶으면~ 한컵 추가요!
ㅎㅎ 저랑 차이가 극심하십니다.^^
전 제 딸내미에게 가래떡을 후식으로 준답니다.
하수님의 퓨전요리도 아주 맛있어보이던걸요.
집에서 아빠가 해주는 음식이라는 거 자체가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이 여름에 요고요고 너무 먹고 싶은걸요^^
점심시간후인데 ㅠㅠ...
주말이네요.
오늘은 또 뭐 맛있는 거 먹을까요~ ^^
정말 먹고싶은..ㅠㅠ
배고파요~^^
맛짱님은 뚝딱~ 도깨비 방망이마냥 맛있는 걸 만들어 내실 것 같은데 배고프실때도 있네요. ^^ ㅎㅎ
초코파르페까지 만드신 거예요. 아무래도 사범님은 전공을 바꿔야 할것 같아요.
혹시 이러다가 도장옆에 음식점이나 뭐 이런 것 개업하시는 것 아녜요.
어느날 포스팅이 '개업합니다'라고 올라올 수도 있겠군요.
하하하~ 개업합니다!
심각하게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이런 불경기에 투잡스는 필수죠. ㅋㅋ
직접 하실 정도면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너무 맛나보여서.. 눈만 휘둥그레~ 하고 갑니다^^
재료만 있으면 푹푹 떠 담기만 하면 끝입니다. ㅎㅎ
간단하니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검도쉐프님은 외식하지 않으셔도 되겠어요. 이런 후식까지 다 만드시고..
전 머 하나 만들려면 온 집안을 다 들쑤셔 놔야 한는데..
대단해요~ 쵝오~
그러고 보니 요즘엔 외식을 거의 안하네요.
통통군 보고 싶어집니다. 후다닥 놀러갑니다.
이런 디저트는 절대 집에서 못 만드는 것인줄 알았는데...
정말 대단하세요! @_@
한번 만들기위해서 재료를 사면 재료비가 더 비싸구요, 가족이 함께 드시거나 여러번 만들어 드실거면 직접 만드시는게 더 싸요. ^^
이런 디저트까지 집에서 만들다니..;ㅁ;
재료가 다양한게 들어가서 그렇지, 만드는 건 간단하답니다.
맛있는 레시피 감사합니다! 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