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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해당되는 글 103

  1. 2009.05.22 [쿠키2종세트] 부드러운 커스터트 쿠키 & 촉촉한 초코칩 쿠키 (21)
  2. 2009.05.21 추억의 달고나 만들어 먹기 (49)
  3. 2009.05.20 기를 북돋아주는 깐소 굴튀김 (36)
  4. 2009.05.19 버터없이 만드는 빵, 크랜베리 호박 카스텔라 (23)
  5. 2009.05.18 밥없어도 괜찮아요, 든든한 아침식사 닭가슴살 미역국 (40)
  6. 2009.05.16 홍콩식 밀크티 뜨겁게 vs. 차갑게 즐기기 (6)
  7. 2009.05.15 스승의 날, 선생님께 드릴 카스텔라 만들기 (28)
  8. 2009.05.12 홍콩의 유명한 육포, 비첸향 (美珍香) - 최고의 맥주 안주 (29)
  9. 2009.05.11 홍콩에서 만난 한국딸기로 맛난 쉐이크 만들어 먹기 (20)
  10. 2009.05.10 내 아이를 위한 바 아이스크림 - 파인애플 & 요구르트맛 (10)
  11. 2009.05.10 늦게 퇴근한 아내를 위한 야식 - 사시미와 사케 (20)
  12. 2009.05.10 도너츠 가루없어도 도너츠 만든다. (5)
  13. 2009.05.09 아이들도 잘 먹는 달달한 두부조림 (14)
  14. 2009.05.08 탱탱한 새우살이 씹히는 "진짜" 새우버거 (34)
  15. 2009.05.07 아무때나 먹어도 맛있는 떡국 (34)
  16. 2009.05.07 [홍콩맛집] 시원하고 깔끔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전문점 Yo Ma Ma (4)
  17. 2009.05.05 [어린이날] 집에서 만들어주는 오레오 딸기 생크림케잌 (36)
  18. 2009.05.03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호아 (Pho' Hoa) 홍콩 침사초이점 (8)
  19. 2009.05.03 다크써클을 없애주는 연어, 스테이크로 즐겨요. (18)
  20. 2009.05.02 어제밤 과음한 당신을 위한 얼큰한 등뼈 김치해장국 (16)
  21. 2009.05.01 수제비야? 칼국수야? (30)
  22. 2009.04.30 햄, 치즈, 계란 넣은 쫄깃한 잉글리쉬 머핀 - 브런치, 점심도시락으로 좋아요. (26)
  23. 2009.04.29 스위스아이스크림, Movenpick - 카라멜맛 (8)
  24. 2009.04.29 하겐다즈 살구크림 아이스크림 (Apricot & Cream) (6)
  25. 2009.04.29 소스를 뿌려구운 달콤한 바나나 디저트 (26)
  26. 2009.04.28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아요, 필리핀 아도보 (28)
  27. 2009.04.27 몸에 좋은 망고, 폼나고 간단하게 먹기 (37)
  28. 2009.04.26 양념통닭!!! 배달못시키면, 만들어먹으면되고~ ♪ (91)
  29. 2009.04.25 한국식양념으로 다시 태어난 홍콩 봄나물, 입맛을 살려줘요! (24)
  30. 2009.04.24 간단하게 만들고, 든든하게 먹는 사과샌드위치 (26)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렛이 슝슝 박힌 촉촉한 초코칩 쿠키와 부드러운 커스터드 쿠키를 만들어 방과후에 간식으로 주세요. 우유 한잔 곁들여 간식으로 주면 엄마, 아빠 인기 급상승~ !!


<재료> 초코칩쿠키
박력분 (105g), 우유 (60ml), 황설탕 (50g), 버터 (70g), 코코아분말 (10g), 계란 (1개), 바닐라에센스(2-3방울), 초코칩 (원하는 만큼)
 

<재료> 커스터드쿠키
박력분 (100g), 우유 (60ml), 설탕 (50g), 버터 (70g), 커스터드 가루 (2큰술), 계란 (1개), 바닐라 에센스(2-3방울), 아몬드 슬라이스 (3큰술, 혹은 원하는 만큼)
 

1. 버터를 중탕시켜서 녹인다. (혹은 상온에서 말랑말랑하게 녹은 상태에서 거품기로 휘젓는다.)


2. 녹인 버터에 (황)설탕을 섞는다.
3. 계란과 바닐라에센스, 우유도 넣고 섞는다.


4. 가루종류를 체쳐서 3번과 섞는다.
 초코칩 쿠키 : 박력분, 코코아 가루
 커스터드 쿠키 : 박력분, 커스터드 가루
5. 잘 섞어서 반죽을 만든다. 이때 초코칩과 아몬드 슬라이스도 약간 넣어준다.


6. 트레이에 유산지를 깔고 쿠키를 적당한 크기로 모양을 만들고, 초코칩과 아몬드 슬라이스를 살짝 눌러서 박는다.

7.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5분 정도 굽는다.

* 오븐마다 온도가 다르니까 타지 않도록 옆에서 가끔 봐가면서 구우세요. 어느 정도 익은 후에 은박지를 위에 덮으면 윗부분이 타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8. 꺼내서 식힘망에서 식혀주면 완성.



우유와 함께 먹으면 든든합니다.

Posted by 검도쉐프
지난 주말, 아들이 갑자기 "달고나"가 뭐냐고 묻는다. 설명해줬더니, 자기도 먹어보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부엌에서 머리를 맞대고 함께 만들어 먹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세대차이가 있지만, 이런 사소한 추억들이 쌓여서 아이와 대화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들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

 
 

 달고나 만들어 먹기

 
 (다들 아시겠지만) 설탕을 국자에 넣고 녹이다가 베이킹 소다를 약간 넣고 섞는다.
 굳기전에 바닥에서 던졌다가 틀로 찍는다.





처음엔 국자로 하다가, 맛있어서 소스팬으로 바꿔서 대량 생산. ^^
아들녀석 국자에 묻은 거 떼어먹느라 정신이 없다.


  
 

 달고나 하나의 추억


하나 더 먹겠다고 하교길에 길거리에 쭈그리고 앉아 바늘 하나 들고, 침을 발라가며 달고나를 모양대로 잘라먹던 추억들이 아련하다. 우리동네는 돈을 내면 아주머니가 국자 하나랑 설탕을 내어주고, 스스로 만들어 먹는 셀프서비스였다. 모양대로 만들다가 아깝게 부러지면 눈치보며 침을 살살 발라 붙여보기도 했는데, 아줌마는 그걸 귀신같이 아셨다.
 
어린 시절을 추억하면 여행스케치의 노래 <산다는 건 그런게 아니겠니>를 흥얼거리게 된다.  
"마음은 그대로인데, 겉모습은 많이 변했지.♬"
 
Posted by 검도쉐프
<굴의 효능>
굴은 '바다의 우유'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칼슘, 단백질등 영양이 풍부하다. 굴은 84%가 수분으로 단백질 조직이 연약해 소화분해하기 쉽다. 유기질이 많아 빈혈에 효험이 있고, 타우린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을 조절해주기도 한다. 각종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 19종까지 골고루 들어 있어 성인병 방지에 도움을 주고, 정액의 원료가 되고 성호르몬을 활성화하는 아연이 풍부해 유명하다. 불포화 지방산 DHA가 들어있어 어린이들의 학습기능 향상, 항암효과, 노화억제등의 효과가 있다.


영양만점 굴이지만, 특유의 비린내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게 사실이다. 그래서 아이들도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도록 튀긴후 깐소양념을 했다.

<재료> 大자 한접시 분량 ------------------------------------------------
굴(250g), 녹말가루(3큰술), 박력분(3큰술), 달걀흰자(1개), 케찹(3큰술), 두반장(1큰술), 식초(1큰술), 맛술(3큰술), 올리고당(2큰술), 고추가루(1큰술), 당근(1/2개), 양파(1/2개), 피망(1/4개), 파인애플(1웅큼), 양송이 버섯(3개), 대파, 다진 마늘, 고추, 소금, 후추 약간  
  


1. 굴을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고 물기를 제거해둔다.
2. 녹말가루, 박력분, 계란흰자(1개)를 넣고 굴(1번)을 넣고 섞는다.


3. 2번을 튀긴 후 키친타올을 깔고 기름끼를 제거한다.


소스 없이도 맛있다.

양념을 하지 않고 굴튀김은 마요네즈 혹은 타르타르 소스와 레몬을 곁들으면 그대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짭잘하고, 향긋해서 아이간식으로도, 어른술안주로도 잘 어울립니다. 


<깐소 소스만들기>
4. 피망, 버섯, 당근, 양파등 재료를 잘게 썬다.


5. 후라이팬을 달군 후, 기름을 두르고 대파, 마늘, 고추가루를 볶는다.
6. 맛술, 두반장, 다져놓은 재료들 전부, 파인애플을 넣고 볶는다.
7. 식초, 올리고당을 넣고 볶다가 녹말물(녹말 1큰술 + 물 1큰술)을 부어 농도를 조절한다.
8. 1분 뒤 굴튀김을 넣고, 소스가 배어들도록 1-2분간 휘저으면서 볶으면 완성.



Posted by 검도쉐프

보통 베이킹을 할때 들어가는 버터의 양을 보고 깜짝 놀라는데, 카스텔라는 버터가 안들어가는데도 부드럽고 촉촉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엔 호박과 크랜베리를 듬뿍 넣은 카스텔라를 만듭니다.


<재료> 파운드케잌틀 2.5개 기준 ------------------------------------------------------
강력분(200g), 계란노른자(8개), 계란흰자(6개), 설탕(130g), 꿀(1.5큰술), 올리고당(1/2큰술), 베이킹파우더(5g), 호박(300g), 크랜베리(70g), 우유(60ml), 럼주(1/2티스푼), 바닐라에센스(3-4방울), 식용유 (1/2티스푼) 


1. 우유, 럼주, 꿀과 올리고당을 잘 섞은 후 전자렌지에 20초 정도 돌려서 완전히 혼합되게 한다.


2. 계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여 각각 다른 볼에 담는다.
3. 머랭만들기 : 계란흰자를 볼에 넣고 한쪽 방향으로 희젓는다. 설탕 70g을 가장자리에 두른후 섞는다.


주의1. 볼에 물기나 기름이 있으면 절대로 안된다.
      2. 전자거품기가 있으면 편리하지만, 손으로도 할 수 있다.
      3. 볼 아래 얼음을 넣고 하면 머랭을 좀 더 쉽게 만들 수 있다.

4. 계른 노른자에 설탕 60g을 붓고 저어 약간 거품이 나게 한다.
5. 머랭(3번)계란 노른자+ 설탕(4번)을 가장자리에 두르듯 뿌린후 섞는다.
주의 : 너무 많이 휘젓으면 거품이 죽을 수도 있으므로 머랭을 만들때와 동일한 방향으로, 큰동작으로 섞는다.

6. 식혀둔 1번(우유 + 럼주 +꿀 +올리고당) 과 식용유, 바닐라 에센스를 머랭 가장자리에 부어가며 섞는다.


7. 6번 위에서 체를 놓고, 한번 체친 후 밀가루, 베이킹파우더를 섞는다.
8. 호박 가늘게 썬 것과 크랜베리를 넣고 섞는다.


9. 틀에 유산지를 깔고 반죽을 붓는다.
10. 180도로 예열하 오븐에서 10분간 구운후 160도에서 50분정도 더 굽는다.
11. 유산지에 기름을 발라 준비해둔 후 다 구워진 카스텔라를 바로 뒤집어 놓는다.
 * 카스텔라는 바로 먹는 것보다 유산지채로 하룻밤 엎어두면 더 촉촉하고 맛이 있다.

Posted by 검도쉐프
아침식사는 건강에 중요한 건 누구나 다 알지만, 일어나서 깔깔한 입맛과 출근에 쫒겨 시간이 없어 거르게 될 경우가 있죠. 그럴때 닭고기 미역국을 미리 끓였다가 덥혀서 후루룩 마시고 가면 든든하고 영양만점인 아침식사가 됩니다. 밥 없이 그냥 미역과 닭가슴살만 먹으면 다이어트에도 좋구요.


<재료> 3인분 기준 ----------------------------
미역(불렸을때 4줌정도), 닭봉(3개), 양파(1/2개), 마늘(4쪽), 물(1.2L), 참기름(2큰술), 소금, 후추, 국간장 약간

1. 미역을 물에 1시간이상 불린다.


2. 닭봉,  마늘, 양파, 물을 30분 정도 끓여서 육수를 만든다.


3. 육수가 우러나면 닭가슴살을 건져 잘게 찢은 후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4. 불린 미역을 참기름 두른 냄비에 볶다가 닭봉 우린 육수를 붓고 끓인다. 그러다가 밑간 해놓은 닭고기를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완성.   


미역의 효능

성질은 차고 맛은 짜며, 독이 없다. 가슴의 열을 내리고 목에 생긴 혹(지금의 갑상선 질환계통)을 다스리며 이뇨작용을 돕는다. (동의보감)

미역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나쁜 조직의 발생을 억제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항암효과가 있어 암을 치료하는 보조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궁수축작용과 지혈작용이 있어 산모에게 이롭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 증세가 있는 사람, 동맥경화가 우려되는 사람 등 성인병 환자에게도 좋다. 또한 갑상선 호르몬의 주성분인 요오드가 들어 있어 갑상선 계통의 질환이 있는 경우 자주 먹으면 좋고 미역의 섬유질 성분이 위벽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어 변비를 해결하고 피를 맑게 하여, 피부미용과 비만에도 도움이 된다.   
Posted by 검도쉐프



홍콩의 서민 음식점인 차찬탱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음료인 밀크티를 간단히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날씨가 덥기 때문에 단맛이 강하게 나는 걸 즐기기 때문에 설탕 혹은 시럽을 듬뿍 넣은 강한 단맛이 특징입니다.

우유와 설탕을 넣는 가게와 연유 하나만 넣는 가게가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연유만을 넣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밀크티 1L기준 ------

홍차티백 (3개), 연유 (4큰술)

1. 물을 끓여 홍차티백을 우려낸다.
2. 연유를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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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단하죠?!





그대로 마시는 따뜻한 밀크티는 '익나이차 (Hot Milk Tea)'라고 부른다.


얼음을 넣어 차갑게 식힌 밀크티는 '똥나이차 (Ice Milk Tea)'라고 부른다.


날씨가 더운지라 아무래도 차갑게 마시는 쪽이 땡기네요.
부드러운 아이스 밀크티와 카스테라를 즐기는 주말 티타임~  어떠세요?

<밀크티와 어울리는 빵만들기 레시피 모음>

달콤한 초코머핀                    부드러운 카스텔라              맛있는 도너츠
오레오 딸기 생크림케잌          햄, 치즈, 계란 넣은 쫄깃한 잉글리쉬 머핀
사과샌드위치                        바케트빵에 햄 끼워먹기 - 잠봉 샌드위치
Posted by 검도쉐프

스승의 날이네요. 선생님께 무슨 선물을 할까 하다가 카스텔라를 만들었습니다. 작지만 정성을 가득 담아서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카스텔라 만들기


<재료> 파운드케잌틀 2.5개 기준 ---------------------------------------------

계란노른자 (8개), 계란흰자 (6개), 설탕 (140g), 강력분 (200g), 우유(1/3컵), 꿀(1.5큰술), 올리고당(1/2큰술),식용유(1/2티스푼), 럼주(1/2티스푼), 바닐라에센스 (3-4방울), 소금 약간


1. 우유, 럼주, 꿀과 올리고당을 잘 섞은 후 전자렌지에 20초 정도 돌려서 재료들이 완전히 혼합되도록 한다.
 


2. 계란을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각각 볼에 담는다.


3. 머랭만들기 : 계란흰자를 볼에 넣고 한쪽 방향으로 휘젓는다. 설탕 70g을 가장자리에 뿌리듯이 두른후 섞는다. 

* 주의: 볼에 물기나 기름기가 절대 있어서는 안됩니다.
* 전기거품기가 있으면 편리하지만 손으로도 할 수 있어요.



4. 노른자에 설탕 70g을 붓고 저어 약간 거품이 날 때까지 젓는다.
 

5. 머랭에 계란 노른자(4번)를 가장자리에 두르듯 뿌린후 섞는다. 너무 많이 건드리면 거품이 죽을 수 있으므로 머랭을 만들때와 동일한 방향으로, 큰동작으로 섞는다.


6. 식혀둔 1번(우유+럼주+꿀+올리고당)과 식용유, 바닐라에센스를 머랭 가장자리에 부어가며 섞는다.


7. 6번위에서 체를 놓고, 한번 체쳐가며 밀가루를 섞는다.




녹차 카스테라는 여기서 녹차분말을, 모카 카스테라는 인스턴트 커피분말을 섞어줍니다.

8. 틀에 유산지를 깔고 반죽을 붓는다.


9.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0분간 구운후 160도에서 50분 정도 더 굽는다.  


10. 유산지에 기름을 발라 준비해둔 후 다 구워진 카스텔라를 바로 뒤집어 엎어놓는다.

카스텔라는 바로 먹는 것보다 유산지채로 하룻밤 엎어둔 후 먹으면 더 촉촉하고 맛있습니다.



카스텔라 (Castella) 

거품을 낸 계란에 설탕, 밀가루를 넣어 굽는 빵으로 스폰지케잌의 일종이다.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카스테라는 16세기 포루투갈상인이 일본 나가사키에서 교역을 하면서 전래된 것으로, 일본식으로 변형되었다. 카스텔라(Castela)는 포르투갈어로 스페인의 카스티야지방을 일컫는데, 스폰지케잌처럼 생긴 이런 빵이 그 지역에서 유래되었던 것 같다. 
  
포르투갈의 카스텔라는 본래 보존식량으로 오랜 기간동안 썩지 않기 때문에 장거리 무역을 하는 선원들이 애용한는 식품이었다. 에도 시대 일본에서는 설탕이 매우 귀하고 비싼 조미료였기 때문에 카스텔라도 귀한 음식이었고, 당시 천황의 사자가 방문했을때 도쿠가와 막부에서 카스텔라를 진상할 정도였다. 가장 처음에 포르투갈 문화가 전래된 나가사키가 특히 카스텔라로 유명하다.

* 카스테라로 부르는 분이 많은데, 맞춤법은 카스텔라가 맞습니다.

                                                                                              참고: 위키백과사전 <카스텔라>

 

 예쁘게 포장해서 선생님께 선물해요!


홀마크에서 박스종이를 사서 예쁜 상자를 만들었습니다. 재료비보다 포장용상자가 더 비싸더군요.
ㅠ,ㅠ 그래도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 법이니 예쁜 상자에 정성껏 담아봅니다. 은박지와 유산지를 한겹 더 깔고 빵을 담았습니다.


올해 담임 선생님 두분과, 작년 한국어 담임선생님 것까지 모두 3상자를 만들어 보냈습니다. 
모카 카스테라 한줄, 녹차 카스테라 한줄.
선생님, 우리 아들 잘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Posted by 검도쉐프

홍콩에 7년 가까이 살면서도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는데, 하도 한국 관광객들이 좋아하길래 시식이 아니라 돈내고 육포를 처음 사먹어보았다. 돼지고기 1종류와 소고기 2종류를 한장씩 사보았다. 가위로 잘게 썰어서 통에 담아 놓으니 계속 손이 간다. 달콤한 소스가 깊이 배어든 쫄깃쫄깃한 육포는 시원하고 씁쓸한 맥주의 맛과 잘 어울린다. 이래서 한국에서 오는 관광객들마다 육포를 한아름씩 사가는구나.  

비첸향 홍콩 홈페이지 : http://www.bch.hk/v1/ (중국어 밖에 없다. 영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비첸향 싱가폴 홈페이지 : http://www.bch.com.sg (영어, 아쉬운대로 회사와 제품소개를 볼 수 있다)
 


Bee Cheng Hiang (美珍香)
1933년 싱가폴에서 시작된 가게로, 홍콩, 마카오, 타이완,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 지점을 두고 있다. 육포를 비롯해서, 고기를 가늘게 실처럼 잘라파는 Floss와 소세지등을 팔고 있다.

 

 직접 맛보고 사세요.

[2009년 11월 사진추가]  
진공포장한 제품들을 팔고 있다. 하지만 육가공품 (햄, 소세지, 육포)등은 진공포장이 되어있어도 한국에 반입은 원칙적으로 불가하다고 한다. 비첸향에 들를때마다 한국사람들을 본다. 한국사람들이 먹여 살리는지, 종업원 아줌마가 한국말로 "진공!"이라며, 진공포장임을 어필한다.

Posted by 검도쉐프

얼마전 마지막 딸기 시즌, 슈퍼에 딸기가 가득 쌓였다. 조금만 지나면 딸기가 다시 많이 비싸지겠구나 싶어서 세일하는 딸기를 쇼핑카트에 마구마구 집어넣었다. 신선한 그대로 몇개씩 집어 먹고, 케잌도 만들고, 딸기우유도 만들어 먹고~ 남은 건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지퍼백에 담은 후 냉동실에 그득 재웠다. 조금씩 꺼내서 먹으면 천연 아이스크림.


페닌슐라 호텔 럭셔리 딸기 쉐이크 따라잡기
홍콩의 가장 고급 호텔인 페닌슐라에서 맛본 딸기쉐이크의 맛을 재현해보았다. 신선한 국산(홍콩으로 수입된?) 딸기와 유제품을 이용해서 딸기쉐이크를 만들었더니, 호텔쉐이크처럼 향긋하고 달콤한 맛있었다. 재료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점수따고 싶은 아빠들에게 권하는 후식만들기다.


<재료> 1인분 기준 -------------------------------------------
딸기 (10알 정도), 우유 (100ml), 바닐라 아이스크림 (2스쿱) + 블루베리 (5알정도)
* 블루베리는 넣지 않아도 되는데, 세일해서 싸게 산 게 있어서 같이 갈았다. 블루베리는 시력과 두뇌에 좋다고 해서 기회가 될때마다 아이에게 많이 주고 있다.


1. 딸기와 우유를 믹서에 간다.
2. 아이스크림을 넣고 조금 더 갈면 완성.

이래저래 딸기 좋아하는 울 아들만 신났다.
딸기가 좋아~ ♬  딸기가 좋아~ ♬ 딸기가 좋아~ ♬ 딸기가 좋아~ ♬ 딸기가 좋아~ ♬ 딸기가 좋아~ ♬

 

Posted by 검도쉐프
또 더운 계절이 돌아왔네요. 아이가 먹을건데 그냥 사주긴 불안하고~ 그럴땐 집에서 과일을 이용해서 샤벳을 미리미리 준비해둬요.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은 상큼한 샤베트입니다.    


<재료> 4개분 ------------------------------
파인애플 (1웅큼), 마시는 요구르트(40ml), 떠먹는 요구르트 (1개)


1. 파인애플 + 마시는 요구르트를 믹서에 갈아 샤베트통에 붓는다. 랩을 씌워서 냉동실에 40분 정도 얼린다.


2. 떠먹는 요구르트를 붓고, 손잡이를 꾹 눌러서 냉동실에서 2시간 정도 얼리면 먹을 수 있다.  


Posted by 검도쉐프
요새 며칠간 아내의 퇴근이 늦다. 경기가 어려운 때인지라 회사에서 스트레스도 많은 것 같고, 영 기운이 없어서 안스러웠다. 금요일밤, 늦게 퇴근한 아내가 샤워하고 나오는 사이 깜짝 야식을 준비했다.


아내가 좋아하는 연어와 조갯살, 그리고 삶은 소라.  
따뜻한 사케잔을 주고 받으며 부부의 밤은 깊어간다. 술과 맛있는 음식은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누게 하는 좋은 도구인 것 같다.  


어려울 때일수록 힘냅시다.
기쁨도, 슬픔도, 좋은 일도, 궂은 일도 함께 하기로 맹세한 우리이니, 함께 할 가족이 있다는 걸 떠올리며
하루하루 감사하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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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만들었던 오레오 케잌을 시작으로 갑자기 밀가루로 만드는 음식에 재미가 들렸습니다. 이번 주말엔 하트모양 송송 뚫린 도너츠를 만들었습니다.

<재료> 7cm 도너츠 7개 + 짜투리를 이용한 원형 도넛 15개 정도
찹쌀가루 (1컵), 중력분 (2/3컵), 계란 (1개), 우유 (100ml), 설탕 (3큰술), 베이킹파우더 (1티스푼), 식용유
 
1. 찹쌀가루 + 중력분 + 베이킹 파우더 + 계란 + 우유를 잘 섞어 반죽을 만든다. 한참을 치댄후에 뭉쳐서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보관한다.

2. 꺼낸 반죽을 얇게 펴서 (손으로 펴도 되고, 밀대로 밀어도 된다) 적당한 크기로 찍어낸다. (저는 쨈통 뚜껑으로 겉의 모양을 찍고, 쿠키를 찍는 틀로 안의 하트모양을 찍었습니다.)


3. 170도 정도의 기름에 튀긴다.
 온도가 너무 올라가지도, 너무 떨어지지도 않게 일정하게 유지하며 튀겨야 겉은 타고, 속은 익지 않는 것을 막을 수 있다.

4. 키친타올을 깔고 기름을 빼낸후, 아이싱으로 장식해서 먹는다.


틀로 찍어내고 남은 짜투리 반죽으로 만든 도너츠는 슈가파우더와 설탕을 살살 뿌려서 들고 먹기 좋게 컵에 담으면 영화보면서 집어먹는 간식으로 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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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9 06:33

아이들도 잘 먹는 달달한 두부조림 반찬2009.05.09 06:33

 
저렴하고 영양많은 두부는 집에서 요리해먹기 참 좋은 재료중에 하나죠. 아내는 매콤한 마파두부를 잘 만들고, 전 간장과 올리고당으로 달달한 두부조림을 잘 만듭니다. 뚝딱 만들어 바로 먹어도 좋고, 도시락 반찬으로 싸기도 합니다. 
 

<재료> 두부 (1모), 간장 (3큰술), 물(3큰술), 올리고당(1큰술), 후추 약간


1. 두부를 1cm 남짓한 두께로 자른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굽는다.


2. 간장, 물, 올리고당, 후추를 섞어 소스를 만들고 부은후 타지 않을 정도로 졸이면 완성. 
 
Posted by 검도쉐프
시중에서 파는 새우버거는 새우향은 나지만, 새우가 정말 들어있긴 한건지 2%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명태살과 새우를 듬뿍 넣은 새우버거를 만들어 봤습니다. 맛도, 향도, 씹히는 맛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재료> 4개 기준 -----------------------------
햄버거빵 (4개), 새우(8개), 명태살 (반마리), 조개살(4개), 양상치 (4쪽), 치즈 (4쪽), 계란 (1개), 밀가루(2큰술), 빵가루(4큰술), 파슬리 가루, 후추, 소금 약간


1. 새우, 조개살, 명태살을 삼베로 감싸고 짜서 물기를 제거한다.


2. 1번을 그릇에 넣고 잘게 으깨면서, 소금, 후추, 파슬리가루, 밀가루, 계란을 넣고 섞는다. 
    틀에 넣거나, 손으로 동그랗고 납작하게 모양을 만든다.


3. 빵가루에 굴린 후 후라이팬에 굽는다.


4. 햄버거빵은 반으로 갈라 후라이팬에 버터를 바른후 잠시 굽는다.


5. 햄버거빵위에 양상치 + 치즈 + 새우패드 + 타르타르 소스 순으로 올린후 빵을 덮는다.

타르타르소스 (Tartare sauce)
마요네즈와 잘게 썬 피클, 양파, 파슬리, 삶은 계란 등을 섞어서 만든 것으로, 생선이나 튀김요리에 곁들인다. 시중에서 구매하거나, 없으면 <마요네즈 2큰술, 다진 삶은 달걀 1큰술, 다진 피클 2/3큰술, 다진 양파 1/3큰술, 파슬리카루 1티스푼, 소금, 흰 후추 약간>을 섞어서 만들어 곁들인다.


탄산수와 함께 맛있게 먹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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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7 07:17

아무때나 먹어도 맛있는 떡국 국물요리2009.05.07 07:17

 설날이 아니어도 우리집 밥상에 자주 오르는 떡국입니다. 포인트는 고기를 따로 양념해서 올리는 겁니다.


<재료> 2인분 기준 ----------------------------
소고기 (있는 만큼, 저는 등심 1조각을 사용했습니다.) 떡 (3웅큼), 계란 (2개), 간장 (3큰술), 마늘(1/2큰술), 참기름 (1/2큰술), 후추, 김 약간


고기를 구워먹다가 어설프게 남으면, 억지로 다 구워먹곤 하는데.. 그럴필요 없이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떡국을 끓여먹으면 좋습니다.

1. 고기를 끓여 육수를 만든다. 물(550cc, 라면 한봉지 끓일 분량)을 붓고 끓인다.
 

2. 육수를 우려낸 후 고기는 건져서 찬물에 헹군 후, 잘게 썰어 간장, 다진 마늘, 후추, 참기름을 넣고 버무린다.
고기를 끓인 후 찬물에 헹구면 육질이 쫄깃쫄깃 씹는 맛이 좋아져요.


3. 우려낸 육수 (1번)에 떡을 넣고 끓이면서 올라오는 거품은 걷어낸다.


4. 떡이 익으면, 그릇에 떡과 국물을 적당량 담고 양념한 고기, 지단, 김을 얹어주면 완성.
   쫄깃한 떡의 씹히는 맛과 고소한 고기의 맛이 일품입니다. 고기에 양념을 했기때문에 떡국에는 따로 양념을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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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달고 뒷맛이 깔끔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다. 아내가 좋아하는 걸 보면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한다.    


메뉴가 완전 심플하다.

베이스 : 플레인 요구르트맛 아이스크림 혹은 녹차 아이스크림을 선택하고 
토핑 : 열 몇가지 토핑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끝.

블루베리가 제일 맛있다고 하는데, 매진되었기에 오레오와 곰돌이 젤리 토핑을 선택해봤다. 첫맛은 이상한 듯 한데, 먹을수록 맛있어 진다. 깔끔한 뒷맛이 마음에 든다. 

<Yo Mama > 이탈리아 아이스크림, Frozen Yogurt 전문점
주소 : 灣仔永豐街16號 (완차이 MTR역 근처)
가격 : 레귤러 28불, 라지 35불 (토핑 한가지 포함, 토핑 추가시 5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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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하면 의례 외식을 하고, 놀이공원을 가거나, 비싼 선물을 사주는 날로 전락한게 아닐까 싶다. 우리 어릴때만 해도 외식은 1년에 몇차례 할까 말까한 것이었으니, 어린이날 부모님이 사주신 짜장면과 탕수육은 손꼽아 기다리던 메뉴였다. 하지만 요즘에야 외식도 흔하고.. 마음과 정성을 담아 집에서 손수 선물을 만들어 주는 건 어떨까? 나 어릴적에 어머니가 해주시던 스폰지 케잌을 아들에게 만들어 주었다.  


<재료> 20*20cm 4각형 케잌 1판기준 ---------------------------------------------
스폰지 케잌 : 밀가루 (박력분, 90g), 설탕(60g), 베이킹파우더(5g), 계란 (3개), 올리브오일 (1/2스푼), 바닐라에센스 (3방울)
 데코레이션 : 휘핑크림(250ml), 설탕(10g), 딸기 (大 5개), 오레오 (미니사이즈, 1봉지), 딸기쨈(3큰술), 얼음(생크림 만들때 얼음을 받치고 해야 잘 올라와요.)


1. 계란을 노른자와 흰자로 분리한다. (별립법)


2. 흰자를 한쪽 방향으로 계속 휘젓다가, 설탕을 두어번에 걸쳐 나눠 넣으며 머랭을 만든다.


3. 걸쭉하게 만들어진 머랭에, 체에 내린 밀가루, 베이킹 파우더, 계란 노른자를 넣고 계속 같은 방향으로 젓는다.  

4. 반죽을 버터를 펴바른 틀에 담고,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25분 정도 굽는다.


5. 완성된 스폰지케잌을 절반으로 자른후 아래부분에 딸기쨈을 펴바르고, 딸기를 3개 얇게 저며서 올린다


6. 이제 휘핑크림을 휘저어 생크림을 만들 차례. 팔힘이 많이 필요한 작업이다.


 휘핑크림은 사용하기 직전까지 냉장고에서 차가운 상태를 유지한다. 반죽할때 밑에 얼음을 받치고 사용하면 거품이 더 잘 올라온다. 거품기를 들어서 떨어지지 않고 달라 붙어 있을때까지 열심히 한방향으로 열심히 젓는다.


TIP: 향이 좋은 양주(럼주등)를 넣으면 생크림의 느끼한 맛이 없어지고, 맛이 더 좋아진다. 이때 거품내는 볼에 기름이나 물기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절대 안된다. 그릇은 차가울수록 좋다. 휘핑크림과 생크림을 반반씩 섞어주면 맛과 작업의 효율성,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수 있어 좋다. 

생크림과 휘핑크림의 차이점


생크림: 우유지방을 원심분리하여 농충한 것. 단맛보다 우유의 고소한 맛이 더 강해 맛이 좋지만 거품이 많이 올라오지 않고 분리가 되거나 금방 녹아내려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휘핑크림: 생크림에 식물성 유지를 가미한 콤파운드형이나, 식물성 유지만을 가지고 만든 가공크림이 있다. 단맛이 강하고, 맛은 생크림에 비해 떨어지지만 거품이 잘 올라오고 잘 녹아내리지 않아 사용하기 편리하다. 남은 것은 냉동했다 쓸수도 있어 보관하기도 편리하다.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좋은 크림.

생크림과 휘핑크림의 차이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면 zemfla님의 포스팅을 참고: 여기를 클릭



7. 스폰지케잌 하단(5번)에 생크림을 바른후 잘라놓은 윗부분을 덮고, 전체적으로 생크림을 펴바른후 딸기, 오레오가루, 오레오, 촛불등으로 장식한다.



검도쉐프 쥬니어! 어린이날 축하해. 밝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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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호아. 전세계에 체인점이 있다. 물론 음식의 천국. 홍콩에도 체인점이 있다. 침사초이점을 다녀왔다. 가격대도 무난하고, (환율때문에 한국가격으로는 비싸게 느껴진다) 맛도 좋아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이 가기에 무난하다. 맛은 한국에 있는 체인점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산: 40-100불/1인당       쌀국수 : 36 - 42불 (6,000 - 7,000원)      커피 : 20불 (3,300원)

                                                 추천메뉴 : Vietnamese Beef stew in Tomato sauce with Vermicelli

                                      약간 양이 부족하다면 고소한 소스와 함께 사테(Satay) 한접시를 곁들여도 좋다. 

                                                                                 어른을 위한 커피, 어린이를 위한 코코넛 밀크

 메뉴만 나오면 시작되는 진지한 면학자세, 평상시에도 이렇게 공부에 열중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ㅋㅋ

                                      "저도 커피맛 좀 보여주세요" 먹어보지 못한 것만 발동하는 아들녀석의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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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며칠만 먹으면 다크써클이 없어진다고 하죠. 미용을 생각하는 여성이라면 육류 스테이크 대신 연어 스테이크를 먹어보면 어떨까요.


<재료> 2인분 기준 ---------------------------------------
  연어 (400g), 식용유(1큰술), 와인(2큰술), 럼주(3큰술), 라임(1/2개), 우유(50ml), 후추 약간  
  소스 : 다진 오이피클 (3큰술), 발사믹소스 (1/2티스푼), 머스터드 (1큰술), 마요네즈 (2큰술)


1. 연어는 비늘을 제거한 후, 후추를 뿌려 우유에 1시간이상 재워서 준비한다. 
   하루 전에 재워서 냉장고에 넣어둬도 된다.

2. 소스만들기 :  다진 오이피클, 마요네즈, 머스터드, 발사믹 소스를 넣고 섞는다.


2.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연어를 굽는다. 와인과 라인즙을 뿌려서 냄새를 제거하고 향을 돋군다.


3. 어느 정도 익은 후에 럼주를 부어 불을 붙인다. (후라이팬을 약간 기울여주면 가스렌지의 불이 후라이팬에 붙는다. 화재 주의!! )


연어스테이크 완성.


연어의 효능
붉은색이 인상적인 연어는 피부와 두뇌에 좋은 생선이다. 오메가 3 지방산과 DHA, EPA, 비타민E가 다량으로 함유된 연어는 체력증강에 도움이 되는 생선이고 특히 비타민 A가 많이 들어 있어 기관지나 코의 점막을 튼튼하게 하여 환절기에 감기바이러스의 침범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연어의 오메가-3는 혈액찌꺼기를 녹여 체외로 배출시킴으로써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질환이나 심장질환에 매우 좋다. 또한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어 류머티즙을 예방하고, 노인성 치매를 방지해준다. 또한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들, 피부가 지나치게 건조한 사람들에게 효능이 뛰어나다. 연어의 비타민 A는 깻잎, 파프리카등 베타 카로틴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먹으면 항산화 효과뿐 아니라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어 같이 드시면 더 좋다. 연어는 장기간 섭취하면 지친 피부세포를 치료한다. 보습효과가 뛰어나기 떄문에 건조한 피부를 촉촉한 아기피부처럼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다.                                                 참고: <바다가 준 건강음식>과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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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라면, 술 마신 다음 날이면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죠. 과음한 다음날 아침에 먹으면 속을 확 풀어주는 등뼈 김치해장국을 만들어 보세요.


<재료> 3인가족 기준 -----------------------------------------------------
  육수 : 돼지등뼈(400g), 양파(1/2개), 파(1/5쪽), 통마늘(3쪽), 통후추(10알) 
  묵은배추김치(1공기), 감자(작은거 4개), 고추장(3큰술), 고추가루(2큰술), 참깨를 곱게 빻은것(1큰술), 
  파(1큰술)

1. 육수 만들기 :
   핏물을 빼기 위해 돼지 등뼈를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궈둔다. 
   물(6컵)을 부어서 끓인후, 물이 끓으면 물을 버린다. (기름기와 불순물이 제거된다.) 
   다시 물(12컵)을 붓고, 돼지등뼈, 양파, 파, 마늘, 통후추를 넣고 2시간 정도 은근하게 끓여준다. 

육수는 시간이 오래 걸리니 넉넉히 끓여두시면 냉장고에 넣어뒀다 다른 데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2. 뚝배기에 돼지등뼈와 육수를 담는다. 
   김치, 감자, 고추장, 고추가루, 깨가루, 대파를 넣고 중불에 15분정도 끓인다. 


3. 불을 줄여 약불에 5분정도 더 끓이면 완성. 
   땀이 뻘뻘 나는 매콤한 해장국 한 그릇이면 밥 한공기 뚝딱 사라져요.

깻잎과 들깨, 외국에서 귀하신 몸
일본백화점에 가면 참깨나, 참기름은 간단히 살 수 있는데, 깻잎이랑 들깨는 한국에서 수입해 온 것을 한국 슈퍼마켓에서 살 수밖에 없다. 아마 다른 나라에서는 안먹는 모양이다. 나에게는 더 없이 향긋한 깻잎이 다른 나라사람들은 손서래를 칠 정도로 익숙하지 않은 맛인가보다. 일본에 한국 깻잎이랑 비슷하게 생긴 '시소'라는 잎을 파는데, 맛은 완전 틀리다. 지금은 먹을 수 있지만, 처음엔 샴푸 냄새 나는 것 같고 역하다고 생각했었다. 뼈다귀 해장국을 할까 해서 큰맘먹고 깻잎을 샀는데, (깻잎 10장묶음 6세트에 한국돈 만원정도 하니 엄청 비싸다. -_-;) 늦장 부리는 바람에 냉장고에서 시들어가는 깻잎을 고기와 함께 쌈싸먹고, 결국 뼈다귀 해장국대신 등뼈 김치 해장국을 만들었다는 슬픈 이야기다. ㅠ,ㅠ  
Posted by 검도쉐프
2009.05.01 16:13

수제비야? 칼국수야? 면요리2009.05.01 16:13

아들에게 "저녁에 칼국수 먹을까? 수제비 먹을까?" 묻습니다. 아들이 "둘 다 먹고 싶어요! 꼭이요!"
그래~ 그럼 둘 다 먹지 뭐. 그래서 수제비 칼국수가 탄생했습니다.

<재료> 3인분 기준 ----------------------------------------------------------
    육수 : 다포리 (2마리), 다시마 (4*4cm, 2장), 물(7컵), 파(1/2큰술)
    반죽 : 밀가루 (3컵), 물(1/2컵), 당근(1개), 올리브유(1큰술), 소금(1티스푼)
    새우(6개), 조개살(1웅큼), 호박(1/2개). 양파(1/2개), 파(1/2큰술), 조선간장, 후추, 소금 약간


1. 물(7컵)에 다포리, 다시마, 파(1/2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멸치육수를 끓인다.  


2. 반죽 : 당근을 강판에 곱게 갈아서 밀가루, 물, 올리브유, 소금을 넣어 반죽한다. 물을 조금씩 넣어주면서 되기를 조절한다.


잘 치대고 나서 당근색이 곱게 든 반죽 완성.


3. 반죽 절반은 밀대로 밀어서 계란말이처럼 만다음, 칼로 썰어 미리 면을 만들어 준비한다.


4. 멸치육수에 조갯살, 호박을 넣어 긇이다가


5. 남은 절반의 반죽은 손으로 죽죽 늘려서 뜯어 끓는 국물에 넣는다.  
 

6. 수제비가 끓어서 물위로 올라올 듯하면 칼국수면, 새우, 양파, 파를 넣고 계속 끓인다.  


7. 조선간장, 소금, 후추로 간하면 끝.
   수제비가 쫄깃쫄깃 씹히는 칼국수 완성입니다.

수제비
밀가루로 만드는 수제비와 국수는 고려시대부터 먹기 시작한 우리나라 전통음식이나, 수제비라는 명칭은 조선중기에 만들어졌다. 손을 뜻하는 한자 '수(手)'와 접는다는 의미의 '접'이 합쳐져 '수접이'라고 부른되서 유래되었다. 지역에 따라서는 밀가루뜨더국(북한), 뜨데기, 뜨덕국(경기도, 강원도), 떠넌죽, 띠연죽 (전남), 수지비, 밀제비, 밀까리장국(경남), 다부렁죽, 벙으래기(전남 여천시, 경북 봉화군)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참고: 위키백과사전)  
Posted by 검도쉐프
잉글리쉬 머핀 사이에 딸기쨈 바르고, 재료 몇개 집에 넣으면 뚝딱 맛있는 점심도시락이 완성되지요.

<재료> 2인분 기준 ------------------------
잉글리쉬 머핀 (4개), 계란 (2개), 햄 (4장), 슬라이스 치즈 (4장), 딸기쨈, 마요네즈, 머스타드, 버터 

1.  잉글리쉬 머핀을 반 쪼개서 안쪽면에 버터를 바른 후 후라이팬에 살짝 굽는다.
2.  한쪽면에는 딸기쨈을, 다른쪽면에는 마요네즈를 펴바른다. 


3. 마요네즈를 펴바른 면 위에 치즈, 구운햄, 계란후라이(1/2 개)를 올린다.


취향에 따라 머스터드를 살짝 올리고 딸기쨈을 바른 면을 올리면 완성.

잉글리쉬 머핀 (English Muffin)

영국에서 아침식사로 먹는 달지 않은 납작한 빵으로, 수분율이 75%로 매우 높고 전용팬에서 굽는다.
머핀보다 더 쫄깃하고 납작한 크럼펫(Crumpet)과 함께 영국의 대표적인 빵으로, 영국에서는 그냥 머핀이라고 부르고, 다른 나라에서는 블루베리가 들어가 미국 머핀과 구별하기 위해 잉글리쉬 머핀이라고 한다.

영국 19세기 빅토리아 시대 아일랜드에서 집안요리사가 하인들을 위해 자투리 반죽에 으깬 감자를 넣고 후라이팬에 튀겨서 만든 것이 시초라고 전해진다. 이후 영국 전체로 퍼져 나갔고, 미국에서는 이스트 대신 베이킹 파우더를 사용하여 컵모양의 달콤한 빵으로 만들었다. 영국에서는 아침식사로 홍차를 곁들여 먹거나 오믈렛, 햄, 스프를 함께 먹고,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만드는 방법은 강력분, 물, 생이스트, 소금, 설탕, 마가린, 양조식초를 넣고 반죽하다가 60~70분간 1차 발효를 시키고 적당한 양으로 나누어 옥수수 가루를 묻혀가며 지름 10~12cm정도로 둥글고 납작한 모양을 만든다. 철판에 기름을 바르고 반죽을 6개 정도 올려 25~35분간 2차 발효시킨 후, 빵의 아래위가 편평해지도록 철판 네 귀쿵이에 2.5cm 높이의 나무토막을 놓고 또 다른 평철판 바닥에 기름칠을 해 올려 놓는다. 오븐에서 210~221도로 15분 정도 굽는다. 
                                                                       (출처: 두산 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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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npick - Caramelita / Classics (900ml)
제조국 : Made in Switzerland
웹사이트 : http://www.moevenpick-icecream.com/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카라멜맛입니다. 풍부한 카라멜향이 입안을 달콤하게 만들어 줍니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의 깔끔한 뒷맛이 장점이라면, 뫼벤픽 아이스크림은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장점입니다.
 
포장이 깔끔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일반 슈퍼마켓에서는 잘 안팔고, 일본계 백화점 지하 슈퍼마켓이나 시티슈퍼처럼 수입제품을 위주로 판매하는 고급슈퍼마켓에서 판매합니다.

Posted by 검도쉐프
우리가족이 모두 사랑하는 음식중의 하나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생활비를 아껴서 옷 안사고, 가까운 거리는 걸을지언정 아이스크림 사먹는데는 일치단결하는 엥겔지수 높은 가족이지요. ^__^

슈퍼에서 며칠전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새로운 맛이 나온 걸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통 사다가 슥삭~



하겐다즈 Apricot & Cream 

제조국 : Made in France
살구의 향긋함과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크림맛이 매력적이네요. 최근 먹었던 아이스크림중에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Posted by 검도쉐프
집에 며칠 묵혔던 바나나가 소스를 뿌려서 오븐에 구웠더니 부드럽고 달콤한 바나나 디저트로 다시 태어나 인기만점이네요. 간단하고 맛있어요.  


<재료> 잘 익은 바나나 (3개), 올리고당(1큰술), 올리브유(1/2티스푼), 우유(1큰술), 버터, 생크림 약간,
맛술(1큰술 - 원래는 럼주를 넣어야 하는데, 없어서 맛술로 대체했습니다.)

초록색이 많은 덜 익은 바나나를 구우면 질겨지고 맛이 없어요. 꼭 노랗게 잘 익은 바나나를 사용해주세요.


1. 바나나 껍질을 까서 접시에 놓는다.


2. 접시에 올린 바나나에 버터를 약간 발라준 뒤 만들어 놓은 소스를 반정도 끼얹는다.  
* 소스재료 : 올리고당 (1큰술), 물(2큰술), 맛술(1큰술), 올리브유(1/2티스푼)를 소스팬에 넣고 살짝 조린다.


3. 미리 예열한 오븐에서 7분간 굽는다. (온도는 '그릴'로 놓았습니다.)


4. 오븐에서 꺼내서 반대쪽면으로 뒤집은 후 남은 소스를 발라 7분간 더 굽는다. 


5. 오븐에서 꺼내서 위에 생크림과 우유(1큰술)을 골고루 바른 후 3분가 더 굽는다. 
  오븐에서 꺼내 뒤집은 후 생크림, 코코아 가루, 초코렛시럽등으로 장식하면 완성.


음~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 향긋한 맛. 너무 좋아요!


바나나가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다구?

바나나는 비타민 B1, B2, 칼륨, 마그네슘, 식이섬유, 세로토님, 파이토케미칼, 효소등이 들어 있어 영양면으로도 좋고, 포만감을 주고, 먹기 편하고,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장청소를 해준다고 어머니가 매일 하나씩 먹으라고 권해주시더군요. 잘 익은 바나나는 면역력을 높여주기도 한다네요. 바나나의 좋은 점이 더 궁금하시면 돌아저씨의 과일농장 블로그를 참고 하세요.
Posted by 검도쉐프
마닐라로 가족여행 갔을때 처음 먹어본 아도보는 우리 가족의 입맛에 꼭 맞았더랬지요. 홍콩에 있는 한 필리핀 아줌마에게 아도보를 배워보았습니다. 간장을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한국사람들의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재료> 3인 가족 기준 --------------------------------------------------------------------------
닭가슴살 (150g), 돼지갈비 (250g), 생강 저민것(7-8조각), 간장(2큰술), 후추 약간, 월계수잎(2장)

더욱 필리핀스러운 맛을 원하시면 돼지갈비를 재울때 식초를 1큰술 넣어주세요.


1. 돼지갈비에 간장 1큰술 + 후추를 뿌린후 30분 정도 재운다.


2. 닭가슴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3.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생강을 넣어준후 30초 정도 있다가 닭가슴살을 넣고 볶는다.

생강색이 짙은 이유는 어머니가 만들어서 보내주신 생강차를 생강대신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4. 닭가슴살이 어느 정도 익은 후 간장을 1큰술 넣고 조금 더 볶다가, 물 1컵 붓고 끓인다.


5. 절여놓았던 돼지고기와 월계수잎을 넣고 익을때까지 졸인다.


돼지고기가 파인애플과 궁합이 좋다고 해서 파인애플로 장식해봤습니다. 맛있는 아도보 완성입니다.


아도보 (Adobo)
아도보는 스페인어로 '(양념에) 재우다'라는 의미로, 스페인과 필리핀 뿐만 아니라 멕시코, 페루, 에쿠아다, 볼리비아 등 라틴아메리카 등지에서 널리 요리되고 있다. 
아도보는 닭고기나 돼지고기, 오징어등을 끓여서 만든 요리로, 필리핀에서 가장 대중적인 음식중의 하나다. 16세기 말에서 17세기에 걸쳐 스페인이 필리핀을 점령했을때 식초를 넣고 육류를 끓여 만든 요리방식인 아도보가 전래되었다.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하는 식초가 넣기때문에 장시간 보관이 가능해 산악인이나 여행자들이 도시락으로 싸가지고 다녔다고 한다.
                                                                                            [참고: 영어 위키 백과사전/아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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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검도쉐프

맛도, 향도, 영양도 좋은 망고~ 다들 좋아하시죠? 망고는 몰캉몰캉하게 생겼는데, 가운데 큰 씨가 떡하니 버티고 있잖습니까. 그래서 칼질하기가 좀 곤란하죠. 망고는 이렇게 먹으면 간단합니다.


노르스름하게 잘 익은 망고를 삽니다. 오래 두고 먹을 경우에는 초록색이 많은 망고를 사서 며칠후에 먹어도 됩니다.


1. 망고의 1/3정도 두께지점에 칼을 넣어 세로로 자른다.


2.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1/3두께를 자른다.


3. 세로로 3등분, 가로로 5-7등분 정도로 사각형 모양으로 칼집을 낸다.


4. 껍질부분의 한 가운데를 살짝 밀면 이런 모양이 된다.


5. 그러고 나면 남은 가운데 토막은 대부분 씨가 차지한다. 칼로 씨에 붙은 과육을 긁어낸다.


6. 망고를 왼손위에 놓고, 티스푼으로 하나씩 떠 먹는다.

망고의 효능 : 노란 과육은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암을 예방한다는 연구발표가 있었다. 비타민 A, C, D와 마그네슘등의 무기질이 풍부하다. 몸 속에서 카로틴으로 바뀌는 비타민A는 녹색채소와 맞먹을 정도로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야맹증 예방등 눈 건강에 좋고, 피부에도 좋다. 비타민 D는 소화작용을 도와 디저트로도 안성맞춤이다.

홍콩의 명물, 디저트 전문점 '허류산'의 망고 음료수들이 인기가 있을만 하지요.

Posted by 검도쉐프
가끔 한국에서 금방 배달해주는 양념치킨이 그립습니다. 그래서 아쉬운대로 집에서 만들어 먹습니다. 튀긴 음식이 건강에는 좋지 않다고 하지만, 아이가 좋아하고 맛있잖아요. 집에서 만들면 좀 번거로워도 깨끗한 기름에 튀겨내니 그나마 낫지 않을까 하고 만들어 먹습니다.  


<재료> 3인 가족 기준 -------------------------------
닭 (1 마리). 달걀(1개), 다진 마늘(2티스푼), 다진 생강(1티스푼), 우유(닭이 2/3 이상 잠길정도), 녹말가루(1.5컵), 소금, 후추 약간, 식용유
* 소스 : 다진 양파 (1/2개), 고추장 (6큰술), 케찹 (6큰술), 올리고당 (4큰술), 맛술(5큰술), 진간장(2큰술), 식초(1큰술)


1. 닭을 손질한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우유, 소금, 후추, 다진 마늘, 다진 생강에 30분 이상 재운다.   


2. 닭을 절여놓았던 우유를 절반정도 따라 버리고, 남은 우유와 닭에 계란과 녹말가루를 섞어 튀김옷을 입힌다.식용유 기름에서 낮은 온도에 한번 튀긴다. 


3. 건져내서 키친타올을 깐 그릇에서 기름기를 빼낸다. 



5. 높은 온도에서 다시 한번 튀겨서 건져낸다.

두번 튀겨야 바삭바삭하고, 색도 예쁘고 선명해지는 거 아시죠?



6.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볶는다. 고추장, 케찹, 맛술, 진간장, 올리고당, 식초를 넣고 볶아 소스를 만들고, 튀긴 닭을 넣어 살짝 볶아주면 완성.


그릇에 담은 후 땅콩 갈아놓은 걸 솔솔 뿌려주면 먹을 준비 완료.
맥주를 곁들여서 먹으면 야식으로 최고죠~ (먹고 꼭 운동합시다. ^_^)


Posted by 검도쉐프
다른 블로거님들이 올린 한국의 맛난 봄나물을 보면서, 침만 꿀꺽꿀꺽 삼키다가 홍콩에도 봄이 되니 야채가 나오길래 유심히 살펴봤습니다. 냉이며, 두릅같은 나물들이 먹고 싶지만 그중에 제일 나물스러운 녀석을 골라서 사봤습니다. 한국식 초고추장 소스로 버무렸더니 맛있는 봄나물이 탄생했네요.

일본 슈퍼마켓인 '저스코'에서 세일하는 채소를 두종류 사가지고 왔습니다.
왼쪽에 있는 채소를 초고추장에 무쳐보았습니다.


<재료>
이름모를 채소 (1봉지) 씻어서 준비
* 소스 : 물 (3큰술), 고추장 (2큰술), 식초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 마늘 (1/2큰술), 참기름, 깨 약간  
             물  대신 '사이다'를 넣으면 달달하게 더 맛이 있어요. 건강을 생각하면 조금.. ^^ 
 

채소를 깨끗이 씻은 후 소스를 뿌려주면 완성. 초간단!!!


봄나물과 삼겹살에 맥주까지, 푸짐하게 한상 차려먹었습니다.


보통때는 구운 김치 쟁탈전이 벌어지는데 오늘은 요 봄나물이 인기짱이었습니다.
새콤한 고추장 소스와 어우러진 씁쓰름한 뒷맛이 입맛을 돋궈주네요. 건강에도 좋을 것 같구요.

Posted by 검도쉐프


<재료> 3인분 ------------------------------------------
식빵(6쪽), 사과(1.5개), 스팸(小, 1캔), 슬라이스 치즈(3장), 양파(1/4개) 다진 피클(3큰술, 없으면 오이를 채썰어서 넣는다.), 마요네즈, 케찹, 머스터드, 버터 약간 
 

1. 식빵은 가장자리를 잘라내고 버터를 두른 후라이팬에 굽는다.

토스터기 있으시면 토스터기에 그냥 구우셔도 되구요
식빵 가장자리는 모아서 지퍼백에 담은후 냉장고에 모아서 못난이빵을 만들어요

 2. 빵위에 치즈, 구운 스팸, 사과, 양파, 다진 피클순으로 얹는다.


치즈를 먼저 놓고, 스팸을 구워서 바로 얹으면 열로 인해 치즈가 살짝 녹아서 더 맛있어요.

 
3. 마요네즈, 케찹, 커스터드 소스를 뿌려준후 빵으로 덮는다.
 

먹기좋게 사선으로 잘라서 랩으로 싸면 샌드위치 도시락 완성!


도시락으로 자주 싸가는 샌드위치랍니다.


사과가 들어가서 상큼하고, 스팸과 피클, 머스터드의 맛이 잘 어울립니다.
Posted by 검도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