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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바나나 (奶蕉)
 
아내의 회사 홍콩직원이 가져다 준 바나나 한송이. 아내가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고 하자, 꼭 먹어봐야 한다며 회사로 싸가지고 왔다. '라이쮸' 일명, 우유바나나. 보기에는 굵고 부드러운 곡선의 바나나와는 달리 약간 각진 느낌도 받는다. 먹어보니, 일반 바나나가 푸석푸석하게 느껴질 정도로 찰지고 부드럽다. 약간 새콤한 맛이 섞인 단맛이 일품이다. 이래서 우유바나나로군. 홍콩직원이 극찬을 할 만하다. 이걸 먹고 나니, 일반 바나나는 2% 부족한 느낌이다. 홍콩에서도 파는 곳에서, 파는 때만 판다고 한다. 앞으로는 눈에 보이면 사게 될 듯 하다.

 
바나나의 종류가 400가지도 넘는다고 한다. 치매에도 좋고 장청소가 된다고 해서 어머님과 장모님이 요즘 하루에 한두개씩은 꾸준히 먹고 계신다고 한다. 예전엔 바나나는 병문안 갈때나 싸가지고 가는 귀한 과일이었는데 요즘은 참 싸고 푸짐한 과일이 되어버렸다.  

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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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fitnessworld.co.kr BlogIcon 몸짱의사 2009.08.27 14: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유바나나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어렸을때 바나나가 참 귀했는데 이제는..... 저것 함 먹어보고 싶네요!!!! ^^*

  2. Favicon of https://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8.27 2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저희집에 예준이 100일상을 차려주고 바나나가 엄청 남았는데.. 음.. 역시 쉐프님이 최고~ㅋ

  3. Favicon of https://sayhk.tistory.com BlogIcon 아이미슈 2009.08.28 0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일을 안좋아하니..아무생각없이 먹는다는...
    그 바나나에 라이스페이퍼싸서 해먹는 투론이라는거 날잡아서 해먹는다는게..
    계속 미루고 있네요..ㅎㅎ

  4. Favicon of https://bada92.tistory.com BlogIcon 무릉도원 2009.08.28 0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중의 바나나우유보다 더 맛있겠죠?......
    우유를 먹으면 속이 안좋은데 이것은 왠지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보고 갑니다...오늘도 행복하세요....*^*

  5. Favicon of https://mephisto9.tistory.com BlogIcon Demian_K 2009.08.28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무식하게 생긴 거대 바나나 먹고 잇는데...너무 작고 귀엽고 맛있어 보여요>_<!

  6. Favicon of http://www.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8.28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첨 들어봐요.
    바나나 종류가 400가지란것도 오늘 첨알았네요.
    갑자기 어렸을적 병원에 가서 안울고 치료 잘받으면
    바나나를 한개씩 사주셨던 어머니와의 거래가 떠오릅니다.ㅋㅋ

  7. Favicon of https://boring.tistory.com BlogIcon 보링보링 2009.08.29 0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숭이바나나는 들어보았는데..우유바나나라~ㅎㅎ 새롭네요~
    그나저나..홍콩에 가서나 먹을 수 있다는거죠~아이~아쉬워라~

과일매니아 우리 가족. 특이한 아름다운 모양, 색 그리고 향으로 우리를 유혹하는 과일들을 사랑합니다.
한국의 맛있는 사과와 배, 포도가 그립긴 하지만, 홍콩에서는 다양한 열대과일을 맛보는 재미가 있어서 나름 즐겁습니다.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먹는 열대과일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별을 닮은 별과일, Star Fruit


홍콩에 와서 디저트로 나온 이 과일을 처음 봤을때는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별처럼 생긴 아름다운 과일. 맛은 모양만큼 강렬한 인상은 없다. 숙성된 과일의 경우 은은한 향과 약간의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잘익은 싱싱한 대추의 맛 + 배의 질감이라고 할까. 덜 익은 건 아무 맛도, 향도 없다. 그저 사각사각 씹히는 맛뿐이다.  

 
먹는방법 : 세로로 잘게 썰어서 직접 먹거나, 모양이 예뻐서 다른 요리 장식을 위해 곁들인다.
 

 용을 닮은 용과일, 용과(龍果, Dragon Fruit) 


화룡과를 처음 봤던 건 중국의 동양화에서였다. 참 특이하고 예뻐 맛이 궁금해졌다. 그러다 홍콩에 와서 슈퍼에서 보고 사먹었는데, 처음엔 정말 맛이 없었다. 조금 먹다가 다 버렸다. 그런데 나중에 다시 먹었더니, 나름 맛있었다. 물기가 많고, 섬유질이 많아 건강에도 좋을 것 같은데 맛이 엷다. 한국의 맛이 진하고 단 과일들에 익숙해서 처음엔 이 과일이 맛이 없었나보다. 지금은 값도 싸고, 배도 불러서 이것만으로도 배를 채우곤 한다. 맛이 약하다 보니, 오히려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 장점이 있다. 시원하게 냉장보관했다 먹으면 서걱서걱 씹히는 맛이 좋다. 과육이 흰색의 백육종과 붉은 색의 적육종 두가지가 있다.

 
먹는방법 : 두툼한 껍질을 까서 안의 과육을 꺼내 적당한 크기로 잘라 먹는다.

 

 과일계의 꽃남 왕자, 망고스틴 (Mangosteen)


보라빛을 띈 짙은 갈색 껍질위에 꼭지까지 귀여운 모양이다. 딱딱하게 생긴 껍질이지만 손으로 누르면 의외로 쉽게 까지고, 마늘처럼 생긴 하얀 과육이 나온다. 과육이 마늘과 생긴게 비슷한 것 같다. 씨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상큼하고 달고 맛있다. 먹고나면 껍질은 한 가득인데, 먹은 양은 얼마 없어 늘 아쉽다. 유일한 단점은 먹고 나면 까먹는 게 좀 귀찮다는 것. 손에 온통 즙과 껍질의 빨간물이 묻어 끈적거린다. 인도에서는 이 껍질을 이용해 염료를 만들기도 한다.

 
먹는방법 : 손으로 껍질을 까서 알맹이만 빼먹는다. 씨가 있을 경우가 있으니 주의.  

 

 참을 수 없는 냄새와 달콤함, 두리안 (Durian)


열대과일중에 유명한 두리안. 일단 겉모습이 무시무시하다. 겉의 가시가 꽤 단단하고 뾰족해서 직접 손으로 들기가 어려울 정도. 달고 맛있긴 한데, 특유의 냄새를 이겨내야만 맛볼 수 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의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는 호텔에 두리안 금지라는 표시가 붙어있을 정도로 냄새가 강력하다. 우리나라로 치면, 외국인이 처음 와서 김치냄새를 맡으면 기겁을 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불쾌하고 참을 수 없는 냄새. 맛은 중독성이 있는 것 같다. 한번 먹기 시작하면 매니아가 되는 경우가 많다. 설탕을 넣지 않았는데도 매우 달다. 왠만큼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이 먹기는 힘들다.

두리안과 관련된 유명한 평들                                                                                           
▶ 아몬드로 향을 낸 진한 커스터드라고 하는 것이 가장 가깝겠지만, 크림치즈와 양파 소스 그리고 셰리 와인 및 기타 서로 안어울리는 음식물을 떠올리게 만드는 향이 간혹 나기도 한다. 과육에는 끈적끈적하고 부드러운 것이 있는데, 이것은 진미라고 할만 하다. (영국의 자연학자, 앨프리드 레쉘 위리스)
▶ 바닐라 커스터드를 변소에서 먹는 것 같다. (영국의 소설가, 앤서니 버제스)
▶ 향을 가장 정확하게 묘사하자면, 돼지 똥과 테레빈유와 양파를 체육관용 양말에 넣고 뒤섞었다고 하겠다. 몇 야드 떨어진 곳에서도 그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산지에서 대단히 인기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의 생과일은 동남아시아의 호텔이나 지하철, 공항, 심지어는 대중 교통 등의 시설에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 (기행문 작가, 요리 평론가 리처드 스털링)                                                                                                                         출처 : 위키백과사전

Durians on Tree
Durians on Tree by zaQography 저작자 표시

먹는방법
: 초보자는 냄새가 덜 나도록 잠시 냉동보관했다가 아이스크림처럼 얼려먹을 것을 권한다. 특유의 냄새가 거의 없는 두리안칩도 거부감이 없다.

 

 두리안과 닮은 꼴 과일, 잭 후르츠 (Jack Fruit)


Jack Fruit
Jack Fruit by John_Brennan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겉모양은 두리안과 비슷하게 생겼다. 덜 뾰족하긴 하지만 가시도 있고. 안에는 짙은 노란색 과육이 들어있는데, 큼직한 씨가 들어 있어 먹을 수 있는 부분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 두리안처럼 단맛이 강하고, 특유의 냄새도 있다. 두리안에 비하면 좀 더 새콤한 맛이 난다. 다른 점은 두리안이 크림처럼 부드럽다면, 잭후르츠는 모양이 단단하게 잡혀있다. 
 
먹는방법 : 그대로 먹기도 하고, 말리거나 튀겨서 먹기도 한다.  

 

 개성있는 겉모습의 람부탄 (Rambutan)과 달콤한 라이찌 (Lychee)


빨갛고 딱딱한 겉껍질을 벗기면 새콤달콤한 과육이 나타나는 람부탄과 라이찌도 사랑받는 열대과일이다.

겉은 북실북실 털복숭이에 괴상해 보이지만, 열매는 라이찌만큼이나 맛있다.

람부탄을 잘라놨더니, 아들녀석이 사진장난을 쳐놨다. (오른쪽)

겉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라이찌, 새콤달콤해요.

먹는방법 : 껍질을 까서 가운데 있는 씨를 제거하고 과육만 먹는다. 냉동실에서 살짝얼려 먹으면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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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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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sapzzil.kr BlogIcon sapzzil 2009.08.03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대과일들이...별모양부터..독특하게 생긴것이 참 많군요...

  3. Favicon of https://derji.tistory.com BlogIcon 햇살져니 2009.08.03 0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꺄오~!!!! 제가 젤 좋아하는 망고스틴!!!!!!!!!
    한국에는 냉동 망고스틴밖에 없어서..츄릅...
    신혼여행갔을 때 달랑 3불어치 샀는데 한봉지 가득 담아주던것이...아....
    그때남긴것이 아직도 생각나는군요

  4.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09.08.03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뷔페점 가면 나오는 라이찌는 먹어봤는데 용처럼 생긴것하며
    정말 개성만점 과일들이 가득하네요..
    과일을 굉장히 좋아하는뎁~~`

  5. Favicon of http://easygoing39.tistory.com BlogIcon 카타리나 2009.08.03 1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특이한 과일들이 많네요 ㅎㅎ

    하지만 용과는 생각보다 맛이 별로였어요..

  6.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09.08.03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기하고 생소한 과일이네요~

  7. Favicon of http://peopleit.net BlogIcon 민시오™ 2009.08.03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과일입니다^^
    맛이 궁금해지네요~

  8. Favicon of https://amorfati.tistory.com BlogIcon 맑은독백 2009.08.03 1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신기한 과일들 천지군요...
    그래도 전 수박이 과일중에선 최고입니다 ㅋㅋ

  9. Favicon of https://middleagemanstory.tistory.com BlogIcon 영웅전쟁 2009.08.03 1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힘든 과일들이군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좋은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멋진 이번주 되시길 바랍니다.

  10. Favicon of https://smilecap.tistory.com BlogIcon 스마일맨 민석 2009.08.03 1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컥...
    첫 사진 보고서... 군침이 꼴깍~ ㅎㅎㅎ
    아직 점심 먹기 전이니... 후식이 아닌... 점심으로??? ㅋ
    한번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

  11.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09.08.03 1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부페에서도 이젠 열대과일을 심심치 않게 보게됩니다. 별모양 과일.. 특히하네요,.,처음엔 인위적으로 만든줄...

  12. Favicon of https://3651ok.tistory.com BlogIcon jjoa 2009.08.03 1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세상이 넓긴 넓은 모양입니다.
    아마 눈 앞에 있어도 못 먹는건 줄 알고 감상만 할 것 같습니다...하하하

  13.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09.08.03 1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접해보질 못한 것도 있네요. 쩝^^

    잘 보고 갑니다.ㅎㅎ

  14. Favicon of https://blue-paper.tistory.com BlogIcon blue paper 2009.08.03 1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아드님 센스짱~ ^^

  15. Favicon of https://boskim.tistory.com BlogIcon 털보아찌 2009.08.03 15: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별 신기한 과일들이 다있군요.
    그래서 세상은 넓고 볼것도 많은데,
    우물안에 개구리 신세는 언제 면할지~~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8.03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도 요즘엔 다양한 물건들이 수입되고, 행사들도 많고, 인터넷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외국 굳이 안나가도 접할 기회는 많은 것 같아요. ^^ 어디 살든.. 결국 우물안 개구리죠. 다들 자기가 속한 환경에 물들어 살게 되잖아요. 열린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16. Favicon of http://jumpup.tistory.com BlogIcon 달콤한건강 2009.08.03 1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것들은 이뻐서 먹기가 아깝겠네요.ㅎ

  17. Favicon of https://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8.03 17: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단 타이틀이 바뀌었내요? 저만 못본것인가요?ㅎ
    과일들이 먹기가 아깝겠어요..ㅎ
    몇가진 먹어본것도 있는데, 신기한 과일이 정말 많군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8.03 1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며칠전에 바꿨습니다.
      html을 잘 몰라서, 아직은 많이 서툴죠.. 열공중입니다. ^^
      구글애드센스도 달아볼까 했는데..ㅠ,ㅠ 실패했습니다.

  18. Favicon of https://waarheid.tistory.com BlogIcon femke 2009.08.03 1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과라는 과일은 저는 생전 처음보는것 같네요.
    먹기조차 아까울것 과일 두고 그냥 구경만해도 배가 부를것 같아요.ㅎㅎ
    행복한 한주 맞이하세요.

  19. Favicon of https://naepomarket.tistory.com BlogIcon 대하총각 새조개처녀 2009.08.04 0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별 신기한 과일이 다있네요.
    저 두리안이라는 과일은 먹어봤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근무하시던 외삼촌이 정말 맛에 반했다고 몰래 가지고
    온걸 먹어봤는데.. 냄새는 조금 그렇지만 맛은 괜찮더군요..ㅎㅎ

  20. John Lee 2010.01.17 2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에 발리 놀러갔을때 다 먹어봤던것 같은데
    Jack Fruits는 처음 보네요, 두리안인가,,
    그건 냄새가 무지 심하다면서요??

  21. John Lee 2010.01.17 2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에 발리 놀러갔을때 다 먹어봤던것 같은데
    Jack Fruits는 처음 보네요, 두리안인가,,
    그건 냄새가 무지 심하다면서요??

맛도, 향도, 영양도 좋은 망고~ 다들 좋아하시죠? 망고는 몰캉몰캉하게 생겼는데, 가운데 큰 씨가 떡하니 버티고 있잖습니까. 그래서 칼질하기가 좀 곤란하죠. 망고는 이렇게 먹으면 간단합니다.


노르스름하게 잘 익은 망고를 삽니다. 오래 두고 먹을 경우에는 초록색이 많은 망고를 사서 며칠후에 먹어도 됩니다.


1. 망고의 1/3정도 두께지점에 칼을 넣어 세로로 자른다.


2.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1/3두께를 자른다.


3. 세로로 3등분, 가로로 5-7등분 정도로 사각형 모양으로 칼집을 낸다.


4. 껍질부분의 한 가운데를 살짝 밀면 이런 모양이 된다.


5. 그러고 나면 남은 가운데 토막은 대부분 씨가 차지한다. 칼로 씨에 붙은 과육을 긁어낸다.


6. 망고를 왼손위에 놓고, 티스푼으로 하나씩 떠 먹는다.

망고의 효능 : 노란 과육은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암을 예방한다는 연구발표가 있었다. 비타민 A, C, D와 마그네슘등의 무기질이 풍부하다. 몸 속에서 카로틴으로 바뀌는 비타민A는 녹색채소와 맞먹을 정도로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야맹증 예방등 눈 건강에 좋고, 피부에도 좋다. 비타민 D는 소화작용을 도와 디저트로도 안성맞춤이다.

홍콩의 명물, 디저트 전문점 '허류산'의 망고 음료수들이 인기가 있을만 하지요.

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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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yiybfafa.tistory.com BlogIcon 해피아름드리 2009.04.27 0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침이 꼴깍~~^^
    아아아~~~^_______________^
    주말 잘 보내셨어요?
    행복만땅한 한 주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4.27 1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해피아름드리님~ 오셨군요.
      즐거운 주말 보내셨어요? 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흘러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_^

  2. Favicon of https://semiye.com BlogIcon 세미예 2009.04.27 0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망고 먹고 싶네요. 하나 먹고 가도 되죠. 잘먹고 갑니다.
    행복 충전하시고 즐거운 일 많이 생기세요.

  3. Favicon of http://ninabrisa.blue2sky.com BlogIcon 니나브리사 2009.04.27 0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악~아침부터 맛나는 망고쥬스생각이 간절하네요.

    'ㅂ'망고망고망고~~

  4. Favicon of https://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09.04.27 0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맛나겠다.ㅎ
    저도 동남아 여행할때 망고만 먹었단.^^
    좋은 아침되세요~

  5. Favicon of https://fmpenter.com BlogIcon 바람나그네 2009.04.27 0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입맛이 확 사는 느낌이네요 .. ㅎ
    좋은 사진과 글을 읽고 침 흘리고 가욤 ㅎ
    좋은 하루되세요 ^^

  6. Favicon of https://matzzang.net BlogIcon 맛짱 2009.04.27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아~~ 맛짱이 열대과일중에 망고하고 두리안 킬러예요.
    그런데 요즘은 비싸서리..^^
    맛잇는 망고 잘보고 트랙백 걸고 갑니다.

  7. Favicon of https://amorfati.tistory.com BlogIcon 맑은독백 2009.04.27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리 알았어야 하는데..
    전 입으로 발라 먹었습니다. ㅠ.ㅠ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4.27 1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배에 들어가면 다 똑같기는 하지요. ^^ 근데 망고도 복숭아처럼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많아서 씨있는 부분 잘못 먹으면 피부에 뭐가 나기도 하고 하더라군요. 맑은 독백님은 그런 건 없으셨나 봅니다. 다행이예요.

  8. Favicon of https://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4.27 1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망고를 이렇게 먹는것 이군요.
    김군은 망고를 쥬스 아니면 잘라진 것만 봐서..^^;
    점심먹고 디져트가 땡기는데 사다리타서 망고 쥬스 한잔 하고 싶어지는군요..ㅋ

  9. Favicon of http://blog.daum.net/hunihwani BlogIcon hunihwani 2009.04.27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서 파는 망고는 아무래도 짝퉁인듯 ㅠㅠ
    이번에는 혹시~ 하고 사지만 늘 역시로 ㅠㅠ 실패하고 맙니다.
    물건너 오는 동안 망고가 망가 지는듯 ㅎㅎ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4.27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수입이라면 아무래도 가격도 비싸겠네요. ^^
      터키는 날씨가 어떤가요? 4계절이 뚜렷한가요?
      터운 나라 같은 이미지가 드는데, 망고를 재배하지는 않나보네요.

  10. Favicon of http://danahan.tistory.com BlogIcon Dan A 2009.04.27 1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을 것만 보면 기쁨폭발이니~~
    침 고이네요.
    망고 쥬스라도 한 잔........ 쩝~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4.27 1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식은 맛보는 즐거움도 크지만, 눈도 즐겁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다른 블로거님들의 요리보면 참 즐겁더라구요. 아... 물론 어떨때는 배가 고파오면서 괴롭기도 하지만요. ㅎㅎ

  11. Favicon of https://www.thepatioyujin.com BlogIcon Yujin Hwang 2009.04.27 2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부에 좋은 망고를 잊지않고 잘먹어야 겟어요~
    근데...가운데 씨가 납작하면서도 엄청크긴크데여~ㅋ
    아참..저는 씨를 모았다가 천연제품을만드는데 씁니다-천연 방부제 항균작용하지요^^

  12. Favicon of https://keymom.tistory.com BlogIcon 키덜트맘 2009.04.29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망고... 한번도 안먹어봤다는-_-;;;

  13.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09.04.29 15: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망고 좋아해요
    망고 쥬스도 좋구요.

  14. Favicon of https://joycooking.tistory.com BlogIcon 참 이슬 2009.04.30 0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보구 부러워 하면 지는거임..ㅠ0ㅠ

    한국에서 파는거랑은 맛차이가 심하죠...-_-;;;

    작년에 나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용과는 그닥...^^;;;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4.30 1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용과는 저도 처음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잘 익은 걸로 먹으면 살짝 도는 상큼하고 단 맛이 좋더군요. 더운 지방에서 먹어주면 속의 열을 다스려준다고 해서 열대지방 사람들이 많이 먹는답니다.

  15. Favicon of http://fanli.tistory.com BlogIcon 판리 2009.05.07 0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ㅋ 이쁘게 써는 방법이 있었군요.. 전 그냥 무식하게 난도질을 ;;;;;;;
    망고먹고 싶다... 서울은 비싸효 ㅜㅜ

  16. Favicon of http://blog.naver.com/gohjl BlogIcon 아델라 2009.05.24 0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거 가운데 툭 밀어줘서 다 올라올 때 들고 (수저없이) 먹어도 잘 먹을 수 있어요~ 하..엄마가 항상 그렇게 해주셨는데.. 가족과 함께 둘러앉아 망고를 먹을 때가 그리워지는군요 (<- 급감상적;;;ㅋ)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5.24 2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식은..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그 순간의 분위기, 누구랑 먹었는지..까지 종합적으로 기억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아델라님께 망고는 그리운 음식이군요. ^^

  17. Favicon of https://ideakeyword.tistory.com BlogIcon Mr.번뜩맨 2009.06.23 1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이거야 말로 망고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인데요?
    먹기좋게 딱딱 잘라놓으니 음~ 먹음직 스럽습니다~ ^ ^

  18. sweet 2009.07.05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저렇게 먹어야 되는군요.. 망고 볼때마다 맛은 있는데 칼 넣기가 막막했는데...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19. Favicon of http://이제 안심이되는군요, BlogIcon 하와이 진주만 2009.07.07 1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 진주만에 아침이나 저녁 만보 겉다보면 망고 나무가 여러개 있고 파파야 나무가 있는데 파파야는 별로고 망고는 알리 주먹만한것 하루에 3-4개 정도 줏어가지고 오는데 잘씻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는데 먹는숫자보다 줏는 숫자가 많아 숫자를 바꿔보려고 하는데 망고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리, 근데 몸에 좋은 과일이라고하니 안심이되는군요 ! 하루에 4-5개는 괜찮겠지요 ! 자시고 싶으신분 휴가 없어 오시기 바랍니다.펄시티에서 진주만 바닷가로 들어거 왼쪽으로 쭉 가면 눈에 보인답니다.

우리나라에서 임산부가 몸을 풀때 미역국을 먹듯이 홍콩의 임산부들은 파파야를 과서 마신다고 하네요. 여성들에게 특히 좋은 파파야입니다.


지성피부로 여드름으로 고생을 많이 하고 피부가 안좋은 아내가 요즘 애용하는 파파야입니다.

     파파야를 맛있게 드시려면, 안에 있는 씨앗을 제거한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라임즙을 뿌려서 드세요.
     파파야 특유의 텁텁한 맛을 없애주고 상큼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파파야의 영양성분: 수분 86%, 단백질 0.6g, 지질 0.2g, 당질 12g, 섬유 0.7g, 회분 0.5g, 비타민C 60mg
파파야의 효능: 파파야는 비타민 K, 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죽은 세포를 제거하고, 새로운 세포가 재생되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고, 칙칙한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만든다. 과일 껍질은 상처를 치유하는데 이용되기도 한다. 
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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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atzzang.net BlogIcon 맛짱 2009.04.12 15: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파야가 면력력에도 짱이예요~^^
    그러네 좀 비싼것이 흠이네요..ㅎㅎㅎ

  2. Favicon of https://derji.tistory.com BlogIcon 햇살져니 2009.04.12 2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파야 반통에 1500원이라...부러워요....
    라임도 부럽고....

    파파야는 신혼여행이후로는 영영 안녕이예요...ㅠㅡㅠ

  3. Favicon of https://www.thepatioyujin.com BlogIcon Yujin Hwang 2009.04.13 0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파야 씨가 맘에 드네요~ ㅋ...저는 씨를 모두 모아요...ㅋ
    여기서도 함 찾아봐야겟어요^^

  4. Favicon of https://lalawin.com BlogIcon 라라윈 2009.04.13 0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파야를 마트에서 팔길래 어떻게 먹어야 되나 고민했었는데...
    먹는 방법 자세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5. Favicon of https://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4.13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파파야에 그런 성분이 있군요.
    와이프가 임신중인데 파파야 한번 사다가 먹여야 겠습니다.
    홍콩에 계시는 건가요? 부러워요~ 그 백만불짜리 야경~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