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먹어도 든든한 정통미국식 수제 햄버거 만들어 먹기 샌드위치/햄버거2009. 7. 8. 06:02
[재료] 4개 기준 ------------------------------------------------------------------
다진 소고기 (400g), 녹말 (1큰술), 계란 (1개), 후추 약간
양상추 (4잎), 슬라이스 치즈 (4개), 토마토 (1개), 양파 (1/2개), 오이피클 (15cm길이, 1개), 마요네즈, 케찹
1. 고기 + 후추 + 녹말 + 계란 넣고 섞어서 햄버거 패드(2-2.5cm두께)를 만든다.
2. 햄버거 패드를 버터를 두른 후라이팬에서 약불에 10-15분 정도 굽는다.
TIP : 두툼한 햄버거 패드를 속까지 다 익히려면 약불에 타지 않도록 봐가면서 굽는다.
TIP : 약불에서 7-10분 정도 구운후, 오븐 그릴에서 5분 정도 더 구으면 타지 않으면서도 잘 익힐 수 있다.
3. 까는 햄버거빵 + 마요네즈 + 양파 + 양상치 + 치즈 + 햄버거 패드 + 오이피클 + 토마토 + 케찹 + 덮는 햄버거빵 순서로 재료를 넣으면 완성.
유산지로 싸서 도시락을 싸줬더니, 평판이 아주 좋네요. 가게 낼까 봅니다. 검도쉐프의 수제 햄버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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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치즈, 계란 넣은 쫄깃한 잉글리쉬 머핀 쫄깃한 베이글 샌드위치
추천을 누르는 손은 예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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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 주말엔 햄버거!!!!
오늘 아침 못먹고 나왔는데 으..완전 태럽니다
오늘은 아침 드시고 나오셨나요 ? ^^
햄버거 좋아하지는 않지만 검도쉐프님의 정성이 가득 들어간 햄버거를 보니 입맛이 다셔지네요.....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검도쉐프님.....*^*
이 햄버거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꽤 인기가 있었습니다. ^^
오~저 패드의 굵기 보세요.ㅎㅎ
진짜 저렇게 먹어야 모 먹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ㅠㅠ
패스트푸드점 햄버거는 패드가 있는건지 없는건지.ㅎㅎ
아무래도 단가가~ ^^
아무래도 햄버거는 한입에 가득 물고 왕왕왕 씹어먹을 수 있는 큰 크기가 좋은 듯 해요 ㅋㅋㅋㅋ 맛있어보여요^^
네~ 저도 두툼한 햄버거가 좋습니다. ^^
으아아~ 정말 맛있겠어요!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아.. 오늘 아침을 못먹어서 속이 쓰릴 정도인데.. ㅋㅋ
제 위에 테러가 되었어요!! ㅎㅎㅎ
헉.. 저 테러리스트 아닙니다. ㅠ,ㅠ
대단하세요. 이젠 햄버거까지 만드셨군요. 사부님, 존경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별 말씀을~ 햄버거는 재료는 간단한데, 태우지 않고 두툼한 패드를 잘 굽는 게 관건인 것 같아요.
햄버거 무지 크네요~맛있겠다.
제가지금까지 살면서 먹고 너무 맛있어서 놀란게
컵라면,양념치킨,크라제버거인데
크라제버거느낌 나네요 ㅎㅎ
크라제 버거는 뭔가요? 한국에 있는 햄버거 인가요? ^^
완소 포스팅~!!!
자고로 햄버거는 패티가 큼직해야지 먹는 맛이 나죠~!!!!
와.. 전 군대리아도 떠블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ㅋㅋ
군대리아..ㅋㅋ
제 와이프가 만들어 준 수제햄버거가 제일로 맛있습니당^^ 잘 계셨죠? 구글로 이사갔습니다^^
그럼요~ 아내의 음식이 젤 맛있죠.
구글로 가셨군요.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
이게 현실에서 가능하군요. ㅎㅎ 고딩때 파파이스에서 알바하면서 가끔씩 만들어 먹던건데..
너무 맛있겠습니다. !!
미국에선 햄버거와 바베큐 굽는 건 아빠들 몫이지요. 자기만의 레시피가 있는 건 가족들에게 사랑받는 또 하나의 방법인 듯 합니다. ^^
미국에 있을적에...ㅠㅠ..출장비 아낀다고..ㅋㅋ..2개월 내내 버거킹과 웬디스, 맥도날드를 전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당시에는 한국에 먹을만한 햄버거집이 별로 없어서 참 즐겨했던 기억이 나네요^^
건강에 하도 안좋다고 해서..좀 움츠러들었지만..
간혹..혼자 왓다갓다 하다가도..햄버거집엘 들르는데..
쉐프님표 햄버거를 보니..정말 제대로인것 같단 느낌이 팍옵니다^^
미국식 햄버거는 살코기부분을 쓰고 신선한 야채를 듬뿍 넣으면 영양식인 것 같아요. 콜레스테롤이나 지방때문에 너무 자주 먹으면 안되지만, 가끔은 먹어줘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수제버거 정말 좋아하는데 완소 버거 ㅎㅎ
두툼한 고기가 정말 굿입니다~
한국에서는 수제버거 트라제 버거가 있는데 생각나네요~
아.. 트라제 버거는 한국 수제버거군요. ^^
아아.. 맛있겠다. ㅠ-ㅠ
자전거 타고 놀러 갈때 하나 싸가지고 가고 싶지요? ^^
검도쉐프님의 수제 햄버거 레시피 적어갑니다.
'내가 먼저 가게 내야지~' ^^
독일에 내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ㅋㅋㅋ
역시 패티는 두툼한게 좋아요. ㅎㅎ
네~ 완전 동감..^^
ㅋ~ 풍성한 고기 패티가 눈길을 확~ 사로잡는군요..
맛있겠지요? ^^
전 햄버거 그다지 안좋아 합니다.
배낭여행할때 하두 먹어서리....
근데 이건 좀 한입만 주세요 ㅋㅋ
질리셨군요. ㅎㅎ
그래도 이건 좀 괜찮을 겁니다. ^^
꺅~점심시간 바로 코앞인데, 이거보고 침을 꼴딱꼴딱 삼키고 있어용~>_<
맛있어보여용~ㅋㅋㅋ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요거 보니 결혼해서 처음으로 만든 햄버거가 생각 나네요...
육식체질은 제가 만든 버거도 검도쉐프님의 버거 만큼이나 패티가 무지 두툼 했거든요~ㅎ
침 질질 나면서 힘겹게 먹던....그래도 무지 맛있었던....^^
미국에서 유학생 아내로 살면서 먹고 싶은 건 많은데 돈이 없어서 요리만 무지 늘드라구요....ㅋㅋㅋ
그러나 한국오니 그때만큼 열성적으로 요리를 하게 되질 않더라구요...
헝그리정신이 부족해졌나봐요......ㅡ,.ㅜ
늦은 밤.......햄버거가 또 땡기는.......이러면 안되는데......ㅠ,.ㅠ
힘들고 쪼들릴때는 그 때 나름의 낭만과 추억이 생기는 것 같아요.
힘든 유학시절을 잘 버티셨으니 지금은 또 다른 즐겁고 안정된 삶을 맞이하셨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