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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반죽하기'에 해당되는 글 1

  1. 2009.06.09 빵의 기본은 식빵. 집에서 구워 더 맛있다. (19)
어릴때부터 빵하면 가장 먼저 식빵이 떠오릅니다. 아침엔 어머니가 집에서 만든 딸기쨈을 가득 펴 바른 토스트를 해주시곤 하셨죠. 빵집에서 갓구운 빵을 사오는 심부름을 하곤 했는데, 집에서 구워 먹으니 더 맛있군요.  


[재료] 강력분(300g), 따뜻한 물 (180g), 우유(20ml), 이스트 (10g), 설탕(15g), 소금(5g), 버터(15g), 
           달걀물(달걀 노른자 1개 + 물1큰술) 

* 버터는 실온에 30분 이상 미리 꺼내두어 말랑말랑한 상태가 되도록 한다.
* 초보자라면 재료는 계량해서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 수월하다.



단팥빵, 크림빵등 대부분의 발효빵들은 하기와 비슷한 방법으로 만든다. 발효빵의 기본이 되는 식빵을 만들 수 있다면 다른 여러가지 빵을 응용, 변형해서 만들 수 있다.

1. 강력분을 체에 친다.

2. 구멍을 3개 파서 각각 이스트, 설탕, 소금을 넣고 섞는다.
* 이스트에 소금이나 설탕이 직접 닿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밀가루로 코팅을 하는 것. 소금이나 설탕과의 직접적인 접촉은 이스트의 발효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3. 우유를 먼저 붓고, 반죽의 되기를 봐가면서 따뜻한 물을 부으며 반죽한다.

4. 어느정도 섞여서 반죽이 하나로 뭉쳐지면 버터를 나눠서 넣고 계속 치댄다.

5. 한덩어리로 뭉친 반죽을 점성이 생기도록 (글루텐 조직 형성) 계속 치댄다. 
* 전 보통 텔레비젼 보면서 30-40분 정도 반죽을 치댑니다. 여성분들에겐 비추. 기계를 이용하거나, 인간기계(남편?)를 이용하세요.  

6. 1차발효 : 반죽을 동그랗게 뭉친후 수분증발을 피하기 위해 볼에 넣고 젖은 면포를 덮거나, (올리브유를 바르고 랩에 씌워) 1시간 정도 놔둔다.


7. 약 2배정도 부푼 반죽을 꺼내 손바닥으로 가볍게 쳐서 가스를 뺀 후, 3등분으로 분할한다.

8. 중간발효 : 3등분한 반죽을 각각 동그랗게 붕쳐서 젖은 면포를 덮고 10분정도 놔둔다.


9. 중간발효가 끝난 반죽은 다시 손바닥으로 쳐서 가스를 뺀 후, 달라붙지 않도록 밀가루를 뿌려가며 밀대로 밀어 편다. 직사각형 모양을 만든다.

10. 반죽의 좌우를 가운데로 모아 접는다. 


11. 위, 아래를 중앙을 향해 접는다.


12. 반죽의 끝부분이 터지지 않도록 꾹꾹 눌러가며 마무리한다.


13. 반죽을 손끝으로 눌러 준 부분(이음새가 있는 부분)이 바닥을 향하도록 식빵틀에 넣는다.

14. 2차발효 : 주먹으로 반죽 윗면을 꾹꾹 눌러주고, 젖은 면포를 덮은 후 약간 따뜻한 곳에서 40분간 놔둔다.


15. 반죽이 틀의 80%정도 되는 지점까지 부풀어 올랐으면, 윗표면에 달걀물을 바르고,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30분정도 굽는다.


찰지고, 부드러운 식빵 완성.


쨈을 발라서 먹어도 좋지만, 이 빵을 만든 목적은 바로 달콤한 허니브레드를 만들기 위해서 였습니다.
브런치 혹은 티타임 메뉴로 일품인 허니브레드의 레시피는 하기를 참고하세요.

Posted by 검도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