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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2스카이'에 해당되는 글 1

  1. 2009.05.01 블로그, 부부가 함께 해보니.. (46)
아내가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한지 7개월이 지났다. 그리고 내가 블로그를 만든 건 한달이 되어간다. 함께 블로그를 하니 즐거움이 두배다.
 
                                                                                                             Photo by Dragan*Flickr

그녀, 여행블로거

어릴 때부터 여행을 좋아했던 그녀인지라 자연스럽게 테마가 여행으로 잡혔다.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니 금상첨화였다. 여행을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외국에 살고 있는 장점을 살려서 가까운 곳이나마 함께 다닐 기회가 많아졌다. 맞벌이 부부인지라 주말이 되면 퍼져서 집에서 뒹굴거리던 것이 함께 나들이하는 시간이 늘어났다.
그녀는 팀블로그 <감성미디어, Blue2Sky> 에서 '달팽가족'이란 이름으로 활동중.
 
나, 요리블로거

맛있는 거 해먹는 걸 좋아하고 맞벌이를 하기에, 나와 아내는 요리를 나눠서 했었다. 그런데 요즘은 거의 내가 맡아서 하고 있다. 글 올리는 재미에 빠져 매끼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내니, 아내와 아이는 시식하면서 하루하루가 즐거운 모양이다. 
 
부부가 함께 블로그를 해보니 생활이 즐겁다.
 
1)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로서의 동지의식이 생긴다. 추천도 눌러주고, (이것도 자추에 해당할까? ^^?) 댓글도 남겨주면서 동지의식을 다진다.  

2)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진다. 글을 읽으면서 상대방의 생각을 더 많이 이해하고, 새로운 면을 보기도 한다.
서로 포스팅할 내용에 대해 상담도 하고, 다 쓴 글을 읽으며 첫 독자로서 리뷰를 하면서 대화가 늘어난다.

3) 생활의 활력소 : 요리블로거라서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보고, 여행블로거라서 밖으로 나갈 거리를 많이 만들다보니 생활에 즐거움이 늘어난다.

4) 서로 돕는다. 요리블로거로서 요리하면서 사진을 찍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다른 블로거분들은 혼자서 다 찍고 만들고 하시니 대단하다. 나는 과정샷은 보통 아내가 찍어주기 때문에 요리에 전념할 수 있다. 아내는 여행가서 사진 찍는 동안 내가 아이와 함께 놀아주기 때문에 방해받지 않을 수 있고, 맛집에 찾아가서는 여러명이 함께 먹을 걸 시키기 때문에 더 많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아직까지 긴 시간을 해보지 않아 나쁜 점은 크게 느끼는 점이 없다. 앞으로도 우리 부부가 즐겁게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아들 녀석까지 껴서 가족블로거가 되는 꿈을 꿔본다. 초등학교 5학년 아들 녀석도 이제 슬슬 블로그를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니 조만간 이뤄지지 않을까 싶다.  

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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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bloglish.tistory.com BlogIcon INNYS™ 2009.05.01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부 블로거^^ 넘 보기 좋습니다. 저희는 암수한몸 블로거입니다. 블로그 하나에 아내의 캐나다 10년 노하우가 많이 반영되고 조언도 많이 받습니다. 따로 운영하기는 좀 버거워서요^^ 글 잘 읽고 갑니다.

  3. Favicon of http://mauma.tistory.com BlogIcon 마음정리 2009.05.01 1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해요 ^^부부블로그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의견이 달라서 싸울 수도 있지만 ^^
    조율을 잘하면서
    알콩달콩하게 이쁜사연부탁해요 ^^
    좋은 하루되세요.
    ^^

  4. Favicon of http://taisnlee.blue2sky.com BlogIcon taisnlee 2009.05.01 1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부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보다 좋은 건 없죠 ^^
    사실 블로그를 운영해 보지 않는 사람은 블로거를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면을 잘 모르지만,
    달팽가족님과 검도쉐프님은 부부 블로거라는 점이 너무 부럽네요 ㅠㅠ
    (나중에 생길 제 여자친구도 블로거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ㅋㅋ)

    그리고 달팽군까지 블로거가 된다면 부부 블로거를 넘어서 가족 블로거가 되겠군요 ㅋㅋ
    그날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

  5. Favicon of https://manimo.tistory.com BlogIcon 바람을가르다 2009.05.01 1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부부에게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는 것 만큼 좋은 것도 없을 듯 싶어요.
    글내용처럼 서로 이해하는 마음도 깊어질 거 같고.
    무릎팍도사버젼으로 부부블로거로 영원히 행복하시길~

  6. Favicon of https://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2009.05.01 2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럽습니다.
    저도 아내에게 블로그 한번 해보라고 하는데 별로 반응이 없습니다.^^
    부부간에 블로그를 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늘 행복한 블로그 만들어 주세요.^^
    행복한 연휴 만드세요.

  7. Favicon of https://nizistyle.tistory.com BlogIcon 한량이 2009.05.01 2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취미를 갖는다는거.. 참 부러운 일이에요.

    정말 관심사가 같다보니.. 이야기도 더 많이 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되고..

  8. Favicon of https://sangogi.com BlogIcon 상오기™ 2009.05.01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럽습니다~^^

    전 여친과 같은 취미로 자전거를 타는데 같이 자전거 타본게 언젠지 모르겠네요 ㅠ.ㅠ

    좋은 하루 보내세요~^____^

  9. Favicon of https://derji.tistory.com BlogIcon 햇살져니 2009.05.02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저도 남편과 참 많은걸 함께하고 있죠
    둘다 음악을 좋아해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활동도 같이하고..
    블로그는 남편이 먼저 만들었습니다.
    전 뒤늦게 합류했죠
    근데 정말 쉐프님 말처럼...함께하는 시간도 많아지고
    서로 조언을 해주기도 하고...
    뭐랄까 좀더 많이 이야기를 나누고 시간을 보내고 이해할수 있게되는거 같아요
    남편은 벌써부터 아직 생기지도 않은 아기 블로그를 만들겠다며 구상을 하고 있답니다.
    ㅎㅎ
    달팽군까지 합류하면
    가족블로거로는 선배님이시겠군요!!!!

  10. Favicon of https://hopetree.tistory.com BlogIcon 희망나무 2009.05.02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기 너무 귀엽네요^^; 엄청 개구쟁이일듯 화목한 엄마, 아빠 아래에서 큰다는 것도 참 감사한 일이지요^^

  11. Favicon of https://waarheid.tistory.com BlogIcon femke 2009.05.02 0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집니다. 부부가 같이 블로그를 하신다니...
    나중 가족블로그 하시면 더 재미있을것도 같고...
    감성미디어는 몇번 방문했는데 검도쉐프님의 부인께서 하시는줄은
    몰랐네요. 자주 방문해야겠는걸요...

  12. Favicon of https://sinnanjyou2009.tistory.com BlogIcon 신난제이유2009 2009.05.02 0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부가 함께 블로그를 하는건 좋은 일인것 같아요.
    저는 주용아버님이나 용돌이 아버님의 블로그를 보면서.
    나중에 남편에게 육아일기 블로그를 한번 써 보라고 하고 싶더라구요. ^^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5.02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빠가 쓰는 육아일기는 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남자들은 육아와 교육을 아내에게 전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말입니다. 제이유님과 남편분이 함께 육아일기를 써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13. 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09.05.03 0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부가 같이 하시니 행복하시겠어요^^
    와이프는 블로그하고 있으면 옆에서 박아지만 긁고 있습니다 ㅠㅠ

  14. Favicon of https://ytzsche.tistory.com BlogIcon ytzsche 2009.05.03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검도쉐프님 한달밖에 안 되셨다구요? 깜짝 놀랬어요, 무지 능란해 보인달까, 아주 익숙해보이셨거든요.ㅎㅎ

    부부가 함께 생활을 온오프라인에서 공유할 수 있단 거 정말 멋져보입니당^^

  15. Favicon of https://amorfati.tistory.com BlogIcon 맑은독백 2009.05.04 1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 블로그 멀지 않았네요 :)
    저도 얼른 와이프를 끌어 들여야 할텐데 ^^

  16. Favicon of http://blog.daum.net/hunihwani BlogIcon hunihwani 2009.05.05 1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니도 조만간 발동이 걸릴려나? ㅋㅋ

    생각을 공유하기도 하고...미치 몰랐던 부분, 살짝 놓쳤던 부분,,,,자연스럽게 서로를 바라볼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될수도 있을꺼같아요.

  17. Favicon of https://windlov2.tistory.com BlogIcon 돌이아빠 2009.05.06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 블로그로군요! 달팽군도 머지않아 티스토리에 입성하는게 아닐까요? ㅋㅋ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5.06 1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녀석이 글에 취미가 없어서 꾸준히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블로그를 통해서 글쓰는데 취미를 붙이고 표현력이 키워진다면 그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_^

  18. Favicon of https://keymom.tistory.com BlogIcon 키덜트맘 2009.05.06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 좋아하는 엄마에 - 혼자 다니진 않겠죠?ㅎㅎ
    요리 좋아하는 아빠에 - 역시 혼자 드시진 않잖아요?ㅎㅎ
    달팽군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달팽군 엄마아빠. 참 멋져요:)

  19. Favicon of https://mamanim.tistory.com BlogIcon 경빈마마 2009.05.09 0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도 쉐프님...
    제가 원하는 블로그 가족상입니다!!!!!!!!!!!!!!!!!!
    애가 많으면 뭘 합니까?
    아직 관심이 없으니...엉~
    검도님 부러워요~!

  20. Favicon of https://blue2sky.tistory.com BlogIcon The Blue. 2009.05.16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 감사합니다. 두분이서 열심히 꾸려나가는 블로그라서 그런지 이곳저곳에 두분의 사랑이 담겨있음이 느껴집니다.

    검도쉐프님이 가족들에게 선사하는 요리를 보면서... 그 요리를 통해 행복할 달팽맘님과 달팽군.

    남자로서 검도쉐프님의 요리솜씨가 너무 부럽고 이런 자상함에서 지낼 두 사람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5.17 1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언젠가 한번 대접을 했으면 좋겠네요. 지난번에 아내랑 통화할때 블루님인줄 모르고, 바쁜데 한참 통화해서 아내에게 발끈했습니다. 블루님도 바빠도,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21. Favicon of https://mephisto9.tistory.com BlogIcon Demian_K 2009.06.10 15: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ㅠㅠ 정말 부러워요.ㅠㅠ
    애정이 뚝뚝 묻어나는데다 너무 행복해보이고...ㅠㅠ 어후..정말 부럽습니다>_<!!
    제 이상형이 요리 잘하는 남자(!)인데.ㅋㅋㅋㅋㅋㅋ검도쉐프님 가족분들 너무 좋으시겠어요!ㅎㅎㅎ
    늘 그렇듯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자주 놀러올께요!ㅎㅎ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6.10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희 부부도 그저 여느 부부들하고 비슷합니다. ^_^ Demian님도 원하시는 이상형의 좋은 남자분을 만나서 알콩달콩 행복한 커플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한동안 가족여행을 못가서 몸이 근질근질한데, Demian님 블로그 가서 글과 사진 보면서 대리만족이라도 느껴야 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