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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오골계를 파네요. 쥬니어와 아내를 위해 아침식사로 간단 닭국밥을 만들어봤습니다.

오골계의 영양
오골계는 인도네시아가 원산인 닭의 한 품종으로, 한국에서는 천연기념물 256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피부, 고기, 뼈등이 다 어두운 자색을 띄고 있으며 발가락이 5개인 것이 특징이다. 천식과 비염등 호흡기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피를 맑게 하고 간장과 신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한다. 일반 닭에 비해서 지방이 적고, 필수아미노산, 칼슘과 성장기의 뇌발달에 좋은 DHA등이 많이 들어 있다.


[재료] 3인분 기준

오골계(1마리), 밥(2공기), 마늘(5쪽), 양파(1/3개), 대추(5알), 파(2티스푼), 소금, 후추, 참깨 각각 약간
 
1. 오골계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껍질을 벗겨 준비한다.
2. 전기밥솥에 물을 붓고, 밥과 대추, 마늘 중 3쪽을 채운 오골계를 넣는다.
3. 양파와 남은 마늘을 넣고 뚜껑을 닫은 다음 메뉴에서 찜을 선택하여 조리한다.
* 그냥 솥에 끓일 때는 중불에서 30분, 약불에서 15분정도 끓인다. 화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4. 파는 건져서 버리고, (취향에 따라 마늘이랑 대추도 뺀다.) 밥은 공기에 덜고,  닭고기는 찢어서 살만 바른다.
5. 공기에 덜어놓은 밥에 닭고기살을 함께 담고 소금, 후추, 참깨로 간을 하고 파를 약간 곁들인다. 영양가있는 오골계국밥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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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검도쉐프

양철로 만든 큰 후라이팬을 뜻하는 빠에야는 스페인 동해안 지역에서 주로 맛볼 수 있는 서민적인 스페인 요리입니다. 홍콩의 스페인 음식점에서 먹어보고 반해서 만들어 봤는데, 맛도 맛이지만 보기에도 그럴듯해 특별식으로 준비하면 좋을 듯 합니다.

<재료> 3인가족 기준 ----------------------------------------------
남은 밥 (2.5공기), 대하(2마리), 홍합(5개), 오징어 (몸통, 1마리), 냉동 해물 (새우, 홍합, 오징어 등이 들어간 것 - 1웅큼), 양파(1/4개), 파프리카, 피망 (각 1/4개 - 다져서 준비할 것), 다진 마늘 (1큰술), 완두콩 (1큰술), 버터 (1/2큰술), 오징어 먹물 (2마리분), 생크림(2티스푼), 우유(2큰술), 백포도주, 후추, 카레가루, 파세리가루, 소금 약간씩  

한국에서는 오징어먹물에 소금을 가미한 제품을 인터넷몰 같은 곳에서 많이 팔더군요. 홍콩에서는 구할수가 없어 천연 오징어 먹물을 그대로 이용했습니다.

1. 새우(대하)를 다음 후라이팬(혹은 그릴)에서 굽는다. 독주를 뿌려 냄새를 제거하고 맛있게 굽는다.
 * 오늘도 달팽군을 위해 불쑈쑈쑈 ~~ 먹기전에 분위기를 돋구는 불쑈! 대신 조심하셔야 합니다. 자신없으면 패스~


2. 후라이팬에 버터를 녹인후 다진마늘을 넣고 볶는다. 홍합, 오징어 등 해산물류를 전부 넣고 볶으면서 백포도주를 붓는다.


3. 양파, 파프리카, 피망을 넣고 볶으며 후추와 카레가루를 뿌린다.   


4. 완두콩을 넣고, 우유와 생크림, 파세리가루를 넣고 볶는다.


5. 밥과 오징어먹물, 소금을 넣고 볶아주면 완성.

오리지널 빠에야는 월남미처럼 찰기가 적은 쌀을 물에 불렸다가 후라이팬에서 볶으면서 익힙니다. 저는 한국사람들이 먹는 동북미를 넣었는데, 전기밥솥에 오래 보관했던 밥이라서 수분이 많이 날라간 부슬부슬한 상태의 밥을 이용했습니다.


와인으로 만든 초간단 상그리아도 곁들이니, 저녁 만찬으로 꽤 근사하네요.
상그리아는 포도주의 떫은 맛이 약하고 단맛이 돌아 마시기 쉬운 스페인의 전통 과일주입니다.
조만간에 다시 한번 포스팅하겠습니다.

초간단 상그리아만들기 
와인(반병) + 캔 후르츠칵테일(3큰술) + 사이다 (1캔) + 레몬, 오렌지, 사과 등등 과일 있는대로 섞어준다.

* 오징어먹물 특유의 비릿한 냄새를 중화하기 위해서 먹을때 레몬즙을 뿌려줍니다. 

오징어먹물의 효능

몸에 좋은 블랙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오징어먹물는 항암, 항균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인기를 끌고 있다. 먹물 자체에 특별한 영양소는 없으나, 항종향 활성이 강한 일렉신등의 뮤코다당류가 포함되어 항암효과 외에도 방부작용 및 위액분비 촉진작용을 한다. 일부 어촌지역에서는 먹물을 치질치료에 이용하기도 하며, 여성의 생리불순 해소에도 탁월한 효능을 가졌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참고 : 한국수산경제 제677호에서 일부 발췌)  
Posted by 검도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