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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요리'에 해당되는 글 1

  1. 2009.04.13 김치로 느끼함을 없애고, 버섯으로 영양을 추가한 아빠표 탕수육 (14)
어린 시절 최고의 요리는 짜장면과 탕수육.
탕수육을 먹는 날은 너무 행복했었는데, 아들도 여전히 탕수육을 좋아하네요.
고기양을 줄이고, 버섯과 야채를 늘리고, 김치로 느끼함을 잡았습니다.


<재료> 3인분 기준 ------------------------------

간 돼지고기 (300g), 당근(1/3개), 양파(1/3개), 새송이버섯(3개), 김치(맛김치 기준 10조각), 계란2개, 녹말가루(1컵반-종이컵기준), 다진마늘(1티스푼), 다진생강(1/2티스푼), 양배추(1/8통), 오이(1/2개), 파인애플(통조림기준-슬라이스2개), 야채 믹스캔(2큰술, 없으면 생략), 대파(2큰술), 식용유(1큰술)     
* 소스: 물(1컴), 올리고당(6큰술), 식초(6큰술), 간장(2큰술), 참기름(1티스푼), 녹말물(녹말1큰술 + 물1큰술) 


1. 돼지고기 간 것에 마늘, 생강, 후추를 뿌린다. 당근과 양파는 삼베에 물기를 꼭 짠후 넣는다.
   버섯, 김치, 계란 하나를 넣고 잘 섞고, 한입크기로 뭉친다.



2. 반죽만들기: 녹말가루에, 달걀(1개), 물(2/3컵-농도를 봐가면서 넣으세요.), 식용유(1큰술)을 넣고 섞는다.

 

3. 1차 튀기기: 온도를 확인한 후 (끓인 기름에 반죽을 조금 넣어 바닥에 가라앉았다가 올라오는 정도가 되면) 반죽을 입힌 고기, 야채 덩어리를 넣고 노릇하게 튀긴다. 건져서 키친타올에서 기름을 뺀다.  

한꺼번에 너무 많이 넣고 튀기면 기름온도가 낮아져서 속까지 안익을 수 있으니 적당량으로 나눠서 튀겨주세요.



4. 2차 튀기기: 식용유를 다시 끓인 후 갈색이 나도록 튀긴 다음 건져 기름을 뺀다.


5. 소스 만들기: 웍에 식용유를 두른 후에 대파, 양배추, 당근, 오이, 파인애플 순서로 넣고 볶는다.   
야채가 어느 정도 익으면, 물, 올리고당, 식초, 진간장을 넣고 끓인다. 녹말물과 참기름을 넣고 중불에 2분정도 끓이면 소스 완성. 


왼손으로는 2차 튀기기, 오른손으로는 소스를 만듭니다. 바쁘다 바뻐~ 
완전 호떡집에 불난 듯 정신없는 주방입니다.


아이도, 어른도 좋아하는 맛있는 요리 완성. 
중국차를 곁들여서 먹어줍니다.


버섯의 효능: 일반 느타리버섯과는 모양이 다르고, 포자가 적고 저장기간이 길다. 장을 다스리며 미용에도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느타리의 왕으로 불린다. 항산화 효과, 항암력 및 면역활성 등 생리활성효과가 있다. 
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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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etdolsori.tistory.com BlogIcon 민뱅이 2009.04.13 1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김치를 넣으면 훨씬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날 것 같네요. 호... 오늘도 한수 배웠습니다~^-^

  2. Favicon of https://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4.13 1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넘 맛있겠어요+_+
    튀김류를 좋아하는 김군에겐 아~주 치명적인 유혹이군요. :)
    주말에 와이프랑 꼭 해먹어 봐야 겠습니다.ㅋ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4.14 1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몸에는 그다지 좋을게 없겠지만, 튀김류~ 너무 맛있고 강렬한 유혹이죠. 어차피 먹을거라면 밖에서 먹는 것보다 깨끗한 기름을 사용해서 집에서 해먹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Favicon of https://matzzang.net BlogIcon 맛짱 2009.04.13 2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검도와 요리사가 잘 매치가 안되기는 하는데..
    검도쉐프님은 요상하게 어울려요.. ㅎㅎㅎ
    그런데.. 요리를 너무 잘 하는거 아니예요? ^^

  4. Favicon of https://sinnanjyou2009.tistory.com BlogIcon 신난제이유2009 2009.04.13 2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검도와 요리라니요. 묘한데요? ㅋ
    어쨌든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 보입니다;ㅁ;
    저도 해 먹어보고 싶은데, 일본에서는 녹말가루가 뭔지 모르겠어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4.14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이곳 일본슈퍼마켓에서 녹말가루도 사서 쓰는데, 나중에 아내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아내가 일본어를 잘해서 일본물건 살때 도와주거든요.

  5. Favicon of http://derji.tistory.com BlogIcon 햇살져니 2009.04.14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심시간 5분전인데 아...이거보고 더 배고파졌어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4.14 1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도 점심시간이 5분밖에 남지 않아 다행인데요. ^^
      오늘 점심은 뭘 드실 건가요? 오늘 우리 집 도시락은 스팸과 지단을 넣은 김밥입니다.

  6. 로리언니♩ 2009.04.14 1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오
    검도쉐프님 가족분들 정말 행복하실 듯 ㅠㅠ
    ㅋㅋㅋㅋ

    맛있겠어용 힝힝 ㅜㅜ

  7. Favicon of https://amorfati.tistory.com BlogIcon 맑은독백 2009.04.15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탕수육에 김치라..
    저도 한번 맛보고 싶은데요 ^^

    검도쉐프님은 거의 요리사 수준이시네요.. 허허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4.15 1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홍콩 한국 식당중에 '김치깐풍기'라는 메뉴가 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힌트를 얻었답니다.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튀김요리는 좀 줄여야 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