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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내내 비가 억수같이 내리더니, 이제 홍콩은 밤에도 30도를 웃도는 더운 계절이 돌아왔네요. 갑작스런 기온 상승으로 쳐지기 쉬운 날씨네요. 가족들의 건강보양을 위해 전기밥솥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닭백숙을 해먹었습니다. 한국도 곧 더워질텐데 닭백숙으로 영양보충~ 어떠세요? 

홍콩의 날씨 (2009년 6월 21일 자정 현재 - 기온 : 30도, 습도 :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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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3인 가족 기준 ------------------------------------------------
유기농닭 (한마리), 현미찹쌀 (1컵), 양파 (1개). 마늘 (5톨)


1. 닭은 껍질과 지방을 제거해서 손질한 후 양파 마늘과 함께 밥솥에 넣는다.

닭껍질에는 발암성분이 들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고, 지방함량이 높아서 전부 제거하고 먹습니다.


2. 현미찹쌀은 냄비에 물과 함께 넣고 중불에 15분, 약불에 30분 (총 45분) 정도 끓여서 준비해둔다.
3. 어느정도 익은 현미찹쌀을 삼베주머니/망사주머니에 넣는다.  


4. 현미찹쌀도 밥솥에 넣고, 물을 약 6인분 높이까지 붓고, 만능찜에 60분간 익히면 완성.


5. 1시간 후에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맛있게 익어있다. 노란색으로 뜬 기름기는 떠내서 버린다.

양파와 마늘은 국물을 낼때 잡냄새와 독소를 빨아들여서 제거해 줍니다. 그래서 국물을 다 우린 후에는 양파와 마늘은 건져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망사주머니를 열어보니 현미찹쌀이 잘 익었네요.


닭백숙과 닭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닭은 찢어서 맛있게 먹고~


끓인 찹쌀과 국물을 담아내면 닭죽 완성. 파, 고추, 깨소금으로 간해서 먹는다.


임산부에게도, 수험생에게도 영양보충하기에 딱입니다. 무엇보다 만드는 법이 너무 간단하지요.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백숙과 닭죽 맛있게 드세요!!
Posted by 검도쉐프
KFC치킨 같은거 패밀리 사이즈로 시켜먹으면 먹다가 남더라구요. 치킨을 좀 넉넉히 시켜서 살만 발라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시간이 없을때 즉석 깐풍기를 만들 수 있어요.


<재료> 2인분 기준------------------------

통닭(4조각), 피망(1/4개), 파프리카(1/4개), 양파(1/2개), 고추(1/3개), 양배추(1/5통), 땅콩(20알), 다진마늘(1.5큰술)
* 양념: 맛술(2큰술), 올리고당(2큰술), 간장(6큰술), 기름 약간 

반죽에 이미 양념이 되어 있고 기름지기 때문에 양념을 적게 넣고, 채소를 많이 넣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재료손질
   닭고기: 살을 발라 잘게 자른다.
   야채: 작은 깍뚝썰기로 준비한다.
   땅콩: 잘게 부순다.


2. 기름을 약간 두른 후 양배추와 다진 마늘, 고추를 볶는다.


3. 맛술을 넣고 볶는다.

중국요리에서 술을 넣고 센불에서 알코올 성분을 날리는 이유는 잡냄새를 없애주고, 야채의 향을 강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4. 닭고기와 양파를 넣고 볶는다. 그리고 양념을 넣고, 파프리카, 피망도 넣고 볶는다.


한평남짓 작은 부엌을 꽉 채우고 조리하고 있는 제 뒷모습을 아내가 찍었네요. 아내는 제 전용 사진사랍니다.


완성!

시원한 맥주를 곁들이면 하루를 마감하는 최고의 안주가 됩니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낼 때 준비해보세요.
Posted by 검도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