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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재단에서 지원하에 홍콩블로그 연구모임이 결성되었다. 블로그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전문가와 만나서 강의를 들을 기회가 세번 마련할 계획이다. 첫시간으로 우리나라에서 몇 안된다는 프로블로거 제트님에게 블로그 운영노하우에 대해서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리적 이유로 직접 만나지는 못하고 채팅을 통해서 2시간동안 강연을 들었다.

 
강사 : 블로거팁닷컴 운영자 제트님 
날짜/시간 : 2009년 9월 15일 (화) 오후 8시 - 10시 (홍콩시간)
참가자 : 검도쉐프, 홍콩달팽맘, 앨리맘, 토미, 고으니, Gary 홍콩주재 블로거 6인

 

 블로그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무엇이 중요하고, 어떤 방법이 효과적인가?


블로그 운영 목적에 대해 확실히 하자.
브랜드를 만드는 것인지, 돈을 벌려고 하는 건지 자신이 원하는 바를 확실히 해야 한다. 남들 하니까 하고, 휩쓸려 다니는 것은 좋지 않다.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라면 트래픽 보다는 관련계통의 사람들과 인맥을 만들고 특화시킨 곳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이 더 낫다. 마케팅 종사자들도 과거에는 무조건 트래픽이 많은 블로그를 선호했지만, 지금은 구독자수와 전문성과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는 정도를 살펴보고 있다. 트래픽이 많다고 무조건 좋은 블로그는 아니다.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려면 전문성을 높여라.

단골손님을 늘려라.

트래픽 자체가 중요하지는 않다. 내 글에 정말 관심을 가진 구독자층을 늘리는 게 더 중요하다. 피드버너 카운터를 달고, 내 글의 구독자가 늘어나는 정도를 잘 살펴보자. 메타블로그에서 대박이 터져서 일시적으로 트래픽이 느는 것보다 안정적인 구독자층 확보가 더 중요하다.
 
메타사이트의 전략적 이용, 선택과 집중
다양한 메타사이트에 가입하는 것은 트래픽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지만, 한 두곳을 메인으로 가지고 적극활동하는 것을 권한다. 타겟 메타사이트에서 인맥을 늘리고, 랭킹이 올라가면 노출확률이 더 높아진다. 손은 안으로 굽는다. 운영자와도 친해지고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면 체험과 이벤트등에서도 우선순위가 주어지고, 더 다양한 기회를 갖게 된다.
 
댓글을 습관화하자
뿌린 만큼 거둔다. 내 블로그에 댓글이 달리고 활기찬 모습을 보이게 하고 싶다면 먼저 댓글을 달러 다니자. 블로그 이웃뿐만 아니라 이웃의 이웃까지 방문하면서 인맥을 넓히는 것도 하나의 방법.
 
오프라인 모임도 잘 이용할 것
블로그는 온라인 매체지만, 역시 사람이 하는 것이다 보니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차이가 있다. 제트님은 초기에 명함을 만들어서 오프라인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뿌리고 다니면서 홍보했다고 한다. 그런 적극적이 지금의 결과를 내게 한 것 같다.

 

 우리나라 웹의 흐름


         천리안, 유니텔등 초기통신에서의 커뮤니티 -> (다음)카페 -> 미니홈피 -> 블로그 -> ??
 
블로그(웹)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들었다. 영어영문을 전공했다는 의외의 사실에 대해서 들었다. 어떤 사람의 현재는 지금 현재뿐만 아니라 역시 과거의 백그라운드에서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다. 제트님은 웹의 흐름에 잘 맞춰서 변화해오면서 현재처럼 프로블로거가 되었다는 인상을 받았다. 다양한 카페운영경험과 인터넷 관련 경험이 현재를 만들어 낸 것 같다. 어떤 분야든 선점한 사람들의 메리트가 있는데, 나는 너무 늦게 시작했다는 생각에 뒤쳐지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다음번 변화에서는 남들보다 먼저 시작해서 선점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현재 블로그 활동에 충실히 하면서 나만의 컨텐츠를 만들고 블로그를 키우면서 웹의 흐름을 잘 보다보면 다음번 기회에는 좀 일찍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현재 블로그가 대세지만, 향후 트위터 같은 소셜미디어로 바톤을 넘겨주지 않을까?


네티즌은 꾸준히 시대의 흐름을 타면서 흘러간다. 블로그 다음모델이 뭔가 또 오겠지만, 트위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트위터만 가지고 간다기 보다 블로그와 함께 부수적(보완적)으로 운영을 하고 블로그를 대체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우리나라 전업블로거 현황


우리나라의 전업블로거는 그렇게 많지 않다.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 광고수익으로 돈을 보는 블로거보다는 블로그나 IT, 언론 관련 프리랜서 혹은 공동구매, 요리책 출판등을 수익으로 하는 와이프로거가 대부분이다. 전업블로거들의 수익은 200만원에서 1,000만원 사이로 추정된다고 한다. (출처 : 코리안 타임즈 , blogger for a living)  
 
장두현(제트) : 블로거팁닷컴 운영자, 블로그 관련 강연, 기고, 리뷰 등등
최필식 : 칫솔닷컴 운영자, 기술 컬럼니스트
김태우 : 테크노김치 운영자 삼성SDS출신, 테크노블로그 창시자
이정환 : 이정환닷컴 운영자, 미디어 오늘 편집자
베비로즈 : 네이버블로그 운영, 공동구매, 리뷰 등등
문성실 : 문성실닷컴 운영자, 공동구매, 리뷰 등등
호박 : 호박툰 운영자, 네이버 카페운영

제트님은 하루에 7-8시간을 블로그에 쓰고 있다고 한다. 글을 쓰는 시간보다 임팩트 있는 적절한 이미지를 찾는 것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한다고 한다. 그만큼 블로그에서 글에 맞는 이미지, 시각적인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외의 시간에는 이웃방문이나 오프라인 모임, 강연과 기고관련해서 전화통화 등등으로 시간을 보낸다고.
 
 

 다양한 실용팁


블로그 프로필을 잘 관리하자.
블로그를 통해서 다양한 제안을 받고 싶다면 프로필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깔끔하게 잘 관리하자. 그리고 이메일 연락처를 달자. 블로그에 방명록이나 댓글을 통해서 의견이나 제안을 남기는 사람도 많지만, 블로그라는 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보기도 한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이메일 연락처를 달아두는 것이 좋다.
 
● IT관련, 웹에 대한 지식을 넓히려면 참고해서 좋을 블로그 : 링블로그  류한석의 피플웨어 gizmo블로그
텍스트 큐브의 스킨 오픈소스
  토미의 질문 : 사진을 중심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티스토리 텍스트 큐브 모두 해봐도 파란의 푸딩포토 스킨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파란블로그를 운영중. 스킨소스를 부탁.
참고할만한 사진 블로거 정보
● 유명한 해외주재 한인 블로거들의 블로그 : 뉴욕에서 의사하기  호주미디어속 한국
 
블로그의 기본은 이미지!!
다음달에는 사진전문가에게 사진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Posted by 홍콩달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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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9.17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정말 김군이 필요한 그런글이군요.. 너무너무 잘 보았습니다.^^

  3. Favicon of https://sayhk.tistory.com BlogIcon 아이미슈 2009.09.17 1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해외에 있다는 단점을 장점을 잘 활용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움직이고 많이 투자하는수밖에요..
    저는 요즘 통 움직이질 못해서..ㅎㅎㅎ

    좋은 성과 있으시길 마음으로 기원할께요..

  4. 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09.09.17 1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트님 지금 광주에 계셔서 한 번 만나 뵙고 싶은데
    시간이 허락치 않네요 ㅠㅠ

  5. Favicon of https://maom.tistory.com BlogIcon 감정정리 2009.09.17 2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좋은 소스 많이 얻어 갑니다.
    ^^

    시간참 빠르네요
    벌써 목요일입니다.
    주말도 이제 2일밖에 안 남았습니다.
    ^^행복하고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6. Favicon of https://middleagemanstory.tistory.com BlogIcon 영웅전쟁 2009.09.17 2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무척 유용한 정보이군요.
    배울게 한두게가 아니군요
    잘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7. Favicon of https://cansurvive.tistory.com BlogIcon 흰소를타고 2009.09.17 2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정말 배울것이 많습니다 ^^
    에... 저도 시간내서 이것저것 많이 고쳐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8. Favicon of https://www.likewind.net BlogIcon 바람처럼~ 2009.09.17 2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유용한 정보네요 ^^;
    멋진 노하우 잘 봤습니다

  9. Favicon of https://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09.17 2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입니다...저도 좀 손을 봐야하는데 한번 손대다 보니 시간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게다가 컴퓨터를 잘 다루지도 못해서..
    잘 보고 갑니다.
    늘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10. Favicon of https://boring.tistory.com BlogIcon 보링보링 2009.09.18 0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전 개인적으로 기회가된다면 오프라인도 가보고파요
    블로거를 통한 만남이 참 제 생활에 기쁨이된됩니다~ㅎㅎ

  11. Favicon of https://realog.net BlogIcon 악랄가츠 2009.09.18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헝~! 프로블로거 제트님과의 알찬 시간이었군요~! ㅎㅎㅎ
    직접 만났으면 더 좋았을텐데 ㅜㅜ
    아쉬우셨겠어요~! ㅎㅎ

  12. Favicon of http://www.mosechoi.com BlogIcon 모세초이 2009.09.18 1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13. Favicon of https://islandlim.tistory.com BlogIcon 임현철 2009.09.18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14. Favicon of https://amorfati.tistory.com BlogIcon 맑은독백 2009.09.18 1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쉐프님 블로그에 여러분들이 둥지를 트는 것 같네요..
    달팽맘님 글 찾아 읽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ㅋ

  15. Favicon of https://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09.09.18 1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전 그냥 취미....^^

  16. Favicon of http://blog.naver.com/assdfg2 BlogIcon 태아는 소우주 2009.09.19 1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좋은 글이네요. 제트님 실명까지 알게 되었습니다.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7. 2009.09.19 2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8. Favicon of https://ideakeyword.tistory.com BlogIcon Mr.번뜩맨 2009.09.20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글이네요. 이렇게 다시한번 분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19. Favicon of https://semiye.com BlogIcon 세미예 2009.10.15 1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 Favicon of https://exceltong.tistory.com BlogIcon 엑셀통 2009.11.24 1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업블로거님들이 인지도가 높으신분들이네요..
    아주 가끔 인사드리는 정도지만 열정적인 포스팅에 항상 대단함을 느낍니다

  21. Favicon of https://sikblog.tistory.com BlogIcon 식(Sik) 2010.01.06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를 이제 시작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

홍콩섬 남쪽의 스탠리는 주변 풍경이 이국적이고, 평화로우면서도 활기차다. 도시중심보다는 한적한 곳을 선호하는 서양인들이 몰려 살아서 더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다. 


스탠리는 매년 드래곤보트 경기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한데, 해변과 머레이 하우스 등 관광지와 구경거리도 있고, 각종 레스토랑과 바가 있어 먹고 쉬기에도 좋으며, 시장이 형성되어 있어 쇼핑을 하기에도 좋다. 주말이면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근처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홍콩시내에서도 놀러오거나 쇼핑온 사람들로 북적거려 활기에 넘친다.

 

 시내에서 스탠리 가는 법


시내에서 스탠리로 가려면, 택시를 타는 게 아닌 이상 어드미럴티역에서 버스로 갈아타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MTR역에서 스탠리행 버스인 6, 6A, 6X, 260번을 타야 한다. 버스정거장이 길가에 있어 찾기가 쉽지 않은데, 시야를 넓게 주위를 살펴보면 표지판이 보인다. (하기 버스정거장 사진을 참고)

스탠리 가는 방법
1. MTR 홍콩역(센트럴) D출구로 나와 <Exchange Square Bus Terminal>에서 6, 6A, 6X, 66, 260을 탄다. 어드미럴티역에서도 탈 수 있다.   
2. MTR 코즈웨이역 (Causeway Bay) B출구로 나와 <Tang Lung Street>에서 40번 미니버스(GMB=Green Minibus)를 탄다.
3.침사초이 동쪽(Tsim Sha Tsui East Bus Terminal)이나 Silvercord Centre 바깥 칸톤로드(Canton Road)에서 973번 버스를 탄다.

해안도로를 따라 구불구불 산길을 달리는데, 경치가 훌륭하다. 바닷가가 보이고, 초록색 나무가 울창한 아름다운 골목골목 비싼 집들이 떡 하니 자리를 잡고 있다. 한달 임대료가 천만원이 넘는 고가의 집들을 보며 부러워하다 보면 어느새 리펄스 베이를 지나 스탠리에 도착한다. 특히 2층버스 맨 첫 좌석에 앉아 있으면 시야가 확 트인 것이 버스에 타고 있는 것만으로도 멋진 관광이 된다. 약 40-50분 정도 소요되는데, 구불구불한 산길을 달리기 때문에 멀미하는 사람들은 미리 약을 마셔둘 것을 권한다.


 

 스탠리 마켓 - 아기자기한 소품, 기념품, 그림, 생활용품, 의류등 쇼핑의 즐거움   


버스에서 내려서 바다쪽으로 걸어가는 길에 골목마다 다양한 가게들이 오밀조밀 몰려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관광객들을 위한 기념품부터, 수공예품, 생활용품, 그림이나 골동품, 신발 의류, 실크 등 다양한 물건을 팔고 있으니 시장을 한바퀴 돌아보자. 뭘 딱히 사지 않더라도 아이쇼핑하기에도 좋고, 백화점과 달리 물건을 사면서 약간의 흥정도 하면서 현지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 스탠리 마켓 개장 시간 : 오전 10시 반 - 오후 6시 반


 
 

 건물을 통째로 옮겨다 조립한 머레이 하우스


스탠리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머레이하우스. 원래는 지금의 중국은행이 있는 센트럴 지역에 있던 건물인데 1998년 재개발을 하면서 이곳으로 통째로 들어다 옮겨놨다는 놀라운 건물이다. 건물을 조각조각 분해해서 다시 하나하나 조립해서 맞췄다고 한다. 최근에는 머레이 하우스 앞 바닷가에 또 다른 식민지풍 건물 블랙피어를 지어 관광지가 되었다. 사람들이 많이 사진을 찍는 곳이다.

홍콩에서 가장 오래된 식민지풍 건물이며, 1840년 영국 왕립 공병대에 의해 빅토리아 병영의 일부로 지어졌다고 한다. 1846년 - 1963년까지는 군용 식량창고로 이용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때는 일본군 취조실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60-70년대에는 귀신이 출몰한다는 소문이 돌아 70년대 말 유령을 쫒아내는 퇴마의식을 거행했다고 하는 파란만장한 건물이다. 

현재 1층에는 해양박물관이 있고, 그 위로는 식당이 자리잡고 있다. 저녁시간에는 가격이 비싸지만 점심시간이나 티타임에는 저렴한 세트메뉴가 있으니 점심시간 혹은 3-5시사이의 티타임에 가는 것을 권한다. 한국돈 만원 정도면 분위기 있는 식당에서 세트메뉴를 즐길 수 있다. (저녁시간에는 2-3배 정도 더 비싸진다.) Sea view쪽 레스토랑의 발코니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과 애프터눈 티셋의 여유를 만끽하자. 


 

 맛있는 쿠키를 파는 제과점, Jenny Bakery


앨리맘이 추천하는 수제쿠키 (Assorted Cookies)

유행에 둔감한 달팽맘은 앨리맘에게 많은 정보를 얻는다. 이 제과점의 수제쿠키도 앨리맘 때문에 맛보게 되었다. 스탠리 외에도 홍콩 이곳저곳에 분점이 있다고 하니 쿠키를 좋아한다면 한번 맛볼 것을 권한다. 수제쿠키가 적당한 달콤함과 고소함과 함께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살찌는 걱정을 하면서도 계속 입에 넣게 되는 강력한 유혹이라고나 할까. ^^   

제니베이커리 체인점 정보보기


 

 기타 주변 볼거리, 먹을거리


● 버스에서 내려서 바닷가쪽으로 걸어가는 길에 즐비하게 늘어선 노천 레스토랑과 바는 유명하다. 가장 잘 알려진 곳이 시원스러운 파란색 외벽의 보트하우스. 예쁜 건물때문에 유명하지만 약간 불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지 않아, 개인적으로는 그 옆의 베이사이드(Bay Side)나 머레이하우스를 선호한다. 대부분의 가게가 평균이상의 맛을 내므로 아무데나 마음에 드는 대로 들어가도 괜찮다.

● 머레이 하우스에서 바다반대쪽인 산쪽으로 보면 18세기에 지어진 도교식 사원인 틴하우사원이 있다.

● 스탠리해변은 드래곤 보트와 서핑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있다.

● 낮뿐만 아니라 저녁시간에도 야경이 운치있다. (단 쇼핑이 목적이라면 6시반 이후에는 가게들이 거의 문을 닫으므로 너무 늦게 도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나, 오늘 홍콩가요~★]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홍콩달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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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blog.daum.net/gnathia BlogIcon 달려라꼴찌 2009.09.16 0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 홍콩에 들렀을때 뭘했나 살짝 후회되기도 합니다.
    수제쿠키는 상자도 이쁘고...우리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을 것 같네요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홍콩달팽맘 2009.09.17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딸이 두명이나 있으니 얼마나 좋으세요.
      예쁜 옷과 먹을 것 모두 너무 많아요. ^^ 그런데 사실 시내에서는 좀 거리가 있어서 출장으로 오실 때 들르기에는 빠듯할지도 모르겠네요. 다음에 가족들하고 한번 홍콩오세요. ^^

  3.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09.09.16 0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볼꺼리도 많고 언제나 검도쉐프님의 지역소개를 들으면 설레인다는...

  4. Favicon of https://derji.tistory.com BlogIcon 햇살져니 2009.09.16 0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콩은 못가더라도 가까운데라도 갔따와야겠어요
    여기 올때마다 정말 여행가고싶어 병이 도져서리....
    ㅋㅋㅋㅋ
    근데 수제쿠키는 정말 맛있게 생겼어요!!!!!

  5. 2009.09.16 0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Favicon of https://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09.16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달팽맘님이시네요...반가워요. 앨리맘도 잘 지내시죠? 일리맘이 동생이라고 했나요.
    지난번에 검도님한테 아내인줄 알고 안부전해달라고 했다가...
    지금 여기 저녁시간인데 쿠키보니 배가 고프네요...ㅎㅎ

  7. Favicon of http://daddys.egloos.com BlogIcon 결이아빠 2009.09.16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아, 떠나고 싶네요...

  8. Favicon of https://boskim.tistory.com BlogIcon 털보아찌 2009.09.16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자 보고갑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구요.

  9. Favicon of https://moneyamoneya.tistory.com BlogIcon 머니야 머니야 2009.09.16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클릭하고....속으로 "앗..점심직전에 클릭해야 되는데..."라고 잠시 후회했다가..ㅋㅋ
    다른 내용이라 좋았습니다..ㅋㅋ
    홍콩치안은 한국에 비해 괜찮나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홍콩달팽맘 2009.09.17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치안은 좋은 편이예요. 예전에는 안좋았다고 하는데, 한 20년전부터는 괜찮데요. ^^

      남편이 일주일간 출장중이어서 당분간 음식 사진에 괴로워하실 일은 없을테니 맘 놓고 놀러오세요. ㅋㅋ

  10.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09.09.16 1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콩...가보질 못한 노을이 눈요기 잘 하고 갑니더~
    즐거운 하루 되세요.

  11. Favicon of https://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09.09.16 1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아요... 좋아요... 저길 가보았었는데... 머레이하우스? 거긴 몰랐군요... 알았으면 갔을텐데..ㅋ^^

  12. Favicon of https://sayhk.tistory.com BlogIcon 아이미슈 2009.09.16 1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텐리..제게는 늘 편안한 휴식처같은 곳이죠..
    아주 기쁠때나 슬플때 생각나는 곳이랍니다.

  13. Favicon of http://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09.09.16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볼거리, 먹거리, 살 거리가 모두 있군요~
    멋진 곳입니다.

  14. Favicon of http://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9.16 1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볼거리도 볼거리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사로 잡은건 수제쿠키..
    군것질을 너무 좋아라해서 큰일입니다ㅜ홍콩.. 스텐리.. 수제쿠키통하나들고 여행하면 정말 딱이겠군요^^

  15. Favicon of http://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2009.09.16 15: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래곤보트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곳이 여기었군요..
    수제쿠키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요...ㅎㅎ

  16. LOVE H 2009.09.16 1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텐리 가는 길이 너무 멋집니다.
    2층버스 맨 앞자리 타서 가는 코스 죽이죠..
    스텐리에 슈퍼마켓 같은것이 하나 있는데 과일도 아주 저렴하고
    암튼 홍콩 최고의 장소인거 같아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홍콩달팽맘 2009.09.17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버스 앞자리에 앉아서 가는 거 너무 좋아해요~
      가끔 운전이 서툰 기사를 만나면 나중엔 거의 ㅠ,ㅠ 속의 내용물을 확인할 것 같지만 그래도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초록 나무사이로 바다가 확 드러날때의 그 아름다움은 정말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감동이예요. ^^

  17. Favicon of http://blog.daum.net/pssyyt BlogIcon 무터킨더 2009.09.16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콩은 정말 좋더라고요.
    유럽의 지루함도 없고
    아시아의 들뜬 분위기도 약간 가라앉은 듯
    적당히 섞여있는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18. 음.. 2009.09.16 1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탠리가실때 팁하나 추가요..
    수영복하고, 수건 하나, 샤워젤은 꼭 준비하세요.. (슬리퍼는 옵션..)
    스탠리 마켓이랑 보시면서 흘린 땀을 그렇게 아름답다는 리펄스 베이에서 딱아내심 좋죠..
    샤워시설이랑은 완비되어 있고 스탠리에서 시내로 나오는 길에 있으니까요..
    스탠리-리펄스베이-란콰이퐁 으로 이어지는 토요일의 여정은 아주 끝내줍니다요.. ㅋㅋ

    전 홍콩내에서.. 돌아다닐때.. 수영복 셋트는 꼭 들고 다닙답니다..
    어디서 갑자기 아름다운 beach가 절 유혹할지 몰라서요..
    특히 버스 타고 다니면..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모르는 이쁜 해변가가 툭툭 튀어나오더라구요..

    ^^..

  19. Favicon of https://www.likewind.net BlogIcon 바람처럼~ 2009.09.16 2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여기를 안 가봤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제가 여행정보는 하나도 없이 오로지 공항에서 받은 지도 한장만 들고 다녔거든요 ㅠ_ㅠ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홍콩달팽맘 2009.09.17 1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러셨군요.
      미리 알았으면 얼굴도 보고 했음 참 좋았을텐데... 홍콩은 경유지로도 많이 오시니, 언젠가 또 홍콩에서 뵐 날이 있겠죠. ^^

  20. Favicon of https://nizistyle.tistory.com BlogIcon 한량이 2009.09.17 0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홍콩 이곳저곳을 소개해 주시네요..

    가고 싶어요.. 신종플루가 미울 뿐이죠..

    이번 휴가 완전히 접었으니...

  21. Favicon of https://boring.tistory.com BlogIcon 보링보링 2009.09.17 0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가고싶어요..ㅠ.ㅠ.
    사실 홍콩을 잘 몰라서 스탠리가 뭔가했는데..이런곳이군요..전 늙기전에는 가겠죠?!ㅎㅎ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홍콩달팽맘 2009.09.17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홍콩은 가까워서 마음만 먹으면 주말에도 올 수 있어요. 언젠가 한번 놀러오세요. ^^
      보링보링님 아직 많이 어리잖아요!!!! 많은 곳 다니고, 많은 것 먹어보고 즐겁게 살아요~~ ^^

글 쓰는 거 좋아하고, 사진 찍는 걸 즐기고, 끄적거리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달팽맘의 꿈중의 하나가 여행작가입니다.
트래블로거라고 불리고 싶고, 언젠가 내 이름으로 된 여행책을 꼭 만들고 싶습니다.

그런 제 눈에 꼭 꽂히는 책이 한 권 새로 나왔네요.

여행작가 한번 해볼까?여행작가 한번 해볼까? 안녕하세요 ^^ 여행을 사랑하는 채지형입니다. 이번에 새 책이 나와서 소개해드릴...[원문보기]
명랑쿠키09.09.11 13:16
명랑쿠키님이 새 책 이벤트를 하신다길래 얼른 퍼왔습니다. 저희 집에 있는 지구별 워커홀릭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두툼한 책 두께만큼이나 알찬 내용이 꼭꼭 담겨있어서좋았어요. 특히 아프리카의 열차여행은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이번에 새로 나온 책도 꼭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_^

여행에 관심 있으신 이웃님들, 한번 신청해 보세요.



Posted by 홍콩달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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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9.15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정말.. 김군도 여행작가가 꿈 이었는데..ㅠㅠ
    이벤트라도 도전을..ㅋ

  2. Favicon of https://sayhk.tistory.com BlogIcon 아이미슈 2009.09.16 0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제꿈은 홍콩관련책자를 내는거요..여행이라도..다른데는 자신없고..ㅋㅋ

달팽맘의 글입니다.

며칠전 퇴근을 하는데, 사무실 근처에 향냄새가 진동을 했다. 연기도 나고 해서 뭔가 보니 화단 귀퉁이에서 향이 연기를 내며 타오르고 있었다. 그렇구나, 중원절이 다가왔구나.


중원절(中元節)

 

 중국 민간설화속 중원절의 유래


염라대왕은 저승에서 영혼들을 관장하는데, 매년 7월15일이면 옥황상제에게 상황보고를 위해 저승을 비우고 하늘로 올라가야 한다고 한다. 염라대왕이 자리를 비운 저승의 왕궁은 아수라장이 되고, 귀신들이 저승을 빠져나와 인간세상으로 올라와 거리를 헤매고 다니면서 해꼬지도 하고 재난을 일으킨다는 이야기다.

 

 동북아시아 각국의 중원절


홍콩에서는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내고, 길거리를 떠도는 고독하고 갈곳없는 귀신들에게도 음식을 차려두고, 향을 피우고, 지전(가짜돈)을 태우면서 위로하고 향흥을 제공해 무사히 지낼 것을 기원한다. 사람들은 심술궂은 귀신들을 피해 일찍 귀가해서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조신하게 하루를 마감한다.

대만에서는 중원절 하루에 그치지 않고, 음력 7월을 '귀신의 달(鬼月)'이라고 하여 여러 행사를 벌인다. 기륭의 한 절에서는 귀신의 문을 열어 초대하는데, 귀신들과 동거하는 7월에는 다양한 금기를 정해 매사에 조심하면서 생활한다. 먼여행도 하지 않고, 차나 집등 고가의 제품을 사는 것을 꺼리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에서도 중원절은 불쌍하고 굶주린 혼령을 먹이고, 위로하는 날로 제사를 지냈다.
 

홍콩사람들은 돈을 좋아하고, 돈에 대한 것에 금기가 별로 없이 솔직하게 욕망을 다 드러내는 편이다. 죽은 후에 귀신도 돈을 좋아하는 듯 지전(가짜 종이돈)을 태워서 귀신들을 위로하는 부분이 매우 홍콩답다고 느꼈다. 서둘러 귀가하는 사람들을 보니, 귀신을 피해 도망가는 것보다 가족들과 저녁도 먹고 시간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일년에 한번쯤은 이런 날을 두는 것도 살아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좋은 것 같다.

홍콩생활 관련글 : 신종플루, 홍콩에서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        홍콩 아이들의 생일파티
                            가사, 육아를 아웃소싱하는 홍콩                        홍콩사람들의 일상탈출, 홍콩식 바베큐
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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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blog.daum.net/moneyball BlogIcon 배리본즈 2009.09.14 0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부터 참 재밌게 만드는 글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3. 2009.09.14 0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09.09.14 0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원절이군요.. 문화를 즐기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것이 우리 것이 아니라고 해서 배척한다면 문제가 생기겠죠.
    검도쉐프님덕에 좋은 상식 배워갑니다.

  5. Favicon of https://boramirang.tistory.com BlogIcon Boramirang 2009.09.14 0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콩 아니라도 돈이라면 고래도 춤추게 할 수 있죠? ^^ 즐거운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

  6. Favicon of https://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09.09.14 0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 숨은 이야기가^^
    재미있게 보고가요.
    제가 지난 한주간 너무바빠서 오래간만에
    찾아뵙습니다.^^; 편안한 한주되세요~

  7. 2009.09.14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Favicon of https://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09.14 0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우, 제목보고 놀랐는데 이런 이야기가 숨어 있었군요.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

  9. Favicon of https://boskim.tistory.com BlogIcon 털보아찌 2009.09.14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계 각국의 어디를 가더라도 고유의 신앙이 있더군요.
    홍콩귀신도 돈을?....... 잘 보고 갑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구요.

  10. Favicon of https://0168265.tistory.com BlogIcon 미자라지 2009.09.14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못봤죠..ㅋ
    사람이 죽어 귀신이 되도 돈을 좋아할라나...ㅋ

  11. Favicon of https://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09.14 1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나라고 산 사람이든 죽음사람이든...돈을 좋아하네요. ^^;

  12. Favicon of http://amesprit.tistory.com BlogIcon SAGESSE 2009.09.14 1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가짜 돈이니 덜 아까운 듯합니다. 돈주고 돈을 사야하지만요... ㅋ
    FUN한 하루 되세요!

  13. Favicon of https://rubygarden.tistory.com BlogIcon 루비™ 2009.09.14 1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귀신도 돈 좋아한답니다.
    특히 만원짜리를...^^

  14. Favicon of https://moneyamoneya.tistory.com BlogIcon 머니야 머니야 2009.09.14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쉐프님..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간만에 인사올립니다~
    대문사진도 바꾸셨네요^^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인데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앞으로 자주 널러와서..허기좀 채워야 겠어요..^^

  15. Favicon of https://azeizle.tistory.com BlogIcon 쭌's 2009.09.14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죽어서도 돈을 조아라 할 것 같아요~~~ㅋ

  16. Favicon of https://cansurvive.tistory.com BlogIcon 흰소를타고 2009.09.14 1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전을... 그래서 태우는 거군요 ^^;;
    그냥 망자에게 여비로 주는 것인줄 알았는데..

  17. 꽃기린 2009.09.14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도 한국에도 있지요~
    돈 좋아하는 귀신요....ㅋ

  18. Favicon of https://realog.net BlogIcon 악랄가츠 2009.09.14 1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맞어요~! 노란종이를 태우고, 폭죽을 신나게 쏘아주더라고요 ㄷㄷㄷ
    무서울 정도로 말이예요 ㅋㅋ

  19. Favicon of https://sapzzil.kr BlogIcon sapzzil 2009.09.14 1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아서나 죽어서나 돈은 모두 좋아라 하는가 봅니다...ㅎㅎ

  20. Favicon of https://sayhk.tistory.com BlogIcon 아이미슈 2009.09.14 2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보던중에 단촐한 젯상이네요..
    귀엽기까지 해요..

  21. Favicon of https://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9.15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영화에서보면 노란종이를 막 태워 날리던 그런것 인가 보군요..
    한국 귀신도 돈을 좋아 할것 같은데 말이죠..ㅋ

달팽맘의 글입니다.

집근처 일본백화점 <저스코>에서 한국음식페어가 열려서 한국음식을 대량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너무 신난 우리 가족은 손이 바빠졌어요. 오늘 우리가 산 한국음식들!
달팽군 간식으로 싸갈 닥터유 과자랑, 처음 먹어본 후루룩 국수까지 푸짐하죠?!!


 

 한국 수박, 한국 포도, 한국 메론!


한국수박 보고 신중하게 고르고 있는 검도쉐프님! ㅋㅋ


엄마, 메론도 하나 사주세요~ !!


집에 와서 잘라보니 완전 꿀맛이네요.
큼직한 수박 한통이 단독 60홍콩달러 (9,500원)! 물건너 왔을텐데 이렇게 저렴하고 맛있다니! 완전 최고!


아리따운 수박양과 사랑에 빠진 달팽군입니다.


수박관련글 :  간단 수박화채              수박한통으로 즐거운 하루                  수박모자쓴 달팽군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나, 오늘 홍콩가요~★]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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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09.09.13 1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를 가도 우리나라 것을 만나면 반갑죠

  2. Favicon of https://semiye.com BlogIcon 세미예 2009.09.13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적인 것들이 홍콩까지 갔군요. 잘보고 갑니다.

  3. Favicon of https://ilovemytree.tistory.com BlogIcon 걸어서 하늘까지 2009.09.13 1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음식들이 다양하게 많이 있군요.
    근데 일본 백화점 말고 한국 백화점도 있나요?.

  4. Favicon of http://blog.daum.net/gnathia BlogIcon 달려라꼴찌 2009.09.13 1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수박도 한국에서 수확한 것이 거기까지 간건가요?
    굉장히 싱싱해 보입니다. ^^

  5. 둔필승총 2009.09.13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쉐프주니어가 수박을 완전 사랑하나 봅니다. ㅎㅎ
    활기찬 한 주 준비하세요~~

  6. Favicon of https://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2009.09.13 2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박에 한국 생각 많이 하고 맛도 신나게 즐겼겠군요.
    외국에서 한국 음식 만나면 더 반가울 듯 합니다.

  7. Favicon of https://bluesoccer.net BlogIcon 나이스블루 2009.09.13 2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백화점"이라는게 있군요.
    일본의 국력이 참...대단하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8. Favicon of https://middleagemanstory.tistory.com BlogIcon 영웅전쟁 2009.09.13 2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반갑군요 ㅎㅎㅎ
    수박도 맛나보이고
    가격도 무척 싼듯하군요 ㅋ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내주도 멋진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9. Favicon of https://sayhk.tistory.com BlogIcon 아이미슈 2009.09.14 0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가는데마다 한국코너 없는 곳이 없더군요..
    뿌듯하면서도 한국식품점 영업이 걱정되더라는..
    왜이럴까요? ㅋㅋㅋ

  10. Favicon of http://blog.naver.com/fotomil BlogIcon 라플란드 2009.09.14 0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박 들고 있는 모습이 넘 귀엽습니다 :>

  11. Favicon of https://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09.14 0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박 9,500원 정도면 싼 건가요?
    저는 이곳 한국마트에 갈때마다 특히 공산품 가격이 비싸서 놀랍니다.
    과일도 많이 싸지는 않은 것 같지만 저는 요즘 수박 5불(한국 6,000원) 이상되면 안사먹어요ㅎㅎㅎ
    홍콩이 물가가 꽤 비싸다고 들었는데...캐나다도 상당히 물가가 비싼 편이거든요.

  12.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BlogIcon 펨께 2009.09.14 0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박 먹고싶어지네요.
    저희들은 맛있는 수박을 잘 구입할수없어
    대체로 터키상점으로 간답니다.
    한국과일 많이 생각나네요.

  13. Favicon of https://derji.tistory.com BlogIcon 햇살져니 2009.09.14 0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콩에 일본백화점도 신기한데 그 안에 한국음식이라뇨!!!
    와우!!!!!

요즘 한국에서 신종플루가 핫이슈인 것 같다. 한국뉴스나 신문에 관련기사가 많이 나오고, 한국에 있는 친척, 지인들에게 전화를 해봐도 종종 화제거리가 되곤 한다. 특히 어린아이를 가진 친구들은 걱정이 많아서, 외출도 자제하고 있다고 한다. 홍콩도 지난 5월말부터 신종플루가 이슈거리였다.  
 
홍콩의 신종플루 현황
9월7일 현재, 폐암환자 한명이 신종플루로 사망하면서 누계 사망자는 13명, 누계 확진환자는 14,363명으로 집계

홍콩정부의 강경한 초기대응

5년전 사스때 조기대응 미비로 감염자 1,755명, 사망자 299명이라는 엄청난 희생을 경험했던 홍콩정부는 새로운 전염병이 등장할 때마다 바싹 긴장한다. 지난 4월부터 멕시코와 해외에서 신종플루가 발생하기 시작하자, 홍콩정부는 경계하여 감염자가 등장할 것을 걱정했다. 4월30일 상하이를 경우해서 홍콩에 도착한 멕시코 남성이 첫 신종플루 확진환자로 판명이 나자, 홍콩정부는 이 남성이 머물렀던 호텔을 모두 봉쇄하고, 투숙객과 직원 전원을 일주일간 격리 조치하고 이 남성이 접촉했던 택시기사를 추적하는 등 강경한 대응을 펼쳤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확진 환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6월초에는 외국에서 귀국한 사람들 외에도 홍콩을 벗어나지 않았던 2차 감염자도 나왔다. 홍콩 정부는 확진환자외에도 가족등 접촉했던 주위사람들도 함께 격리조치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2주간 전면 휴교조치를 취하는 등 강경하게 대처했다. 

                                                          ☞ 홍콩 신종플루관련 최근뉴스


신종플루로 인해 바뀐 홍콩의 일상

신종플루의 가장 기본적인 대응책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 학교와 아파트 단지안, 사무실 건물 입구, 클럽하우스 등의 게시판에 신종플루 관련 게시글이 나붙었다. 손을 잘 씻으라는 포스터와 각종 정보글들이 종종 눈에 띄었다. 많은 아파트와 사무실건물에서는 엘레베이터 버튼을 비닐로 싸고, 2-4시간에 한번씩 소독을 한다. 관리가 철저한 곳에서는 소독한 시간을 적어두는 표도 붙어있다. 예민한 사람들은 손을 그냥 쓰지 않고, 휴지를 써서 버튼을 누르는 모습도 보였다. 버스나 엘레베이터처럼 밀폐된 공간에서 기침이라도 하면 주변 사람들이 모두 쳐다보고 경계를 했다.

홍콩은 습하고 더워서 쉽게 음식이 상하고,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그래서 전염병이 돌기에도 좋은 조건이다. 예전에는 홍콩사람들의 위생관념이 희박한 편이었다고 하는데, 사스를 경험한 이후로는 위생관념이 아주 철저해졌다. 건물벽과 구석진 곳까지 락스나 전용세제를 써서 청소하고, 소독하는 습관이 생겼다고 한다. 사무실 건물의 엘레베이터 타는 곳이나, 쇼핑몰 입구 등 건물 입구에는 알코올 손세정제가 비치되어 있어 손을 자주 소독하도록 하고 있다.  

몸이 조금이라도 좋지 않아서 콧물이 나거나 기침을 하면 바로 마스크를 쓰는 예의도 철저해졌다. 우리 회사에서도 신종플루 환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던 7월에는 아주 중요한 일이 아니면 다른 회사를 방문해서 회의를 하는 것도 가급적 피하는 분위기였다. 방문받는 고객사에서도 외부방문객을 반기지 않는 분위기였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외근을 나가는 경우에는 총무부에서 지급한 마스크를 쓰고 나가야 했다. 아이들이 나가서 노는 것도 자제시키는 분위기였고, 가정에서 시간을 보내야 해서 위핏처럼 실내에서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게임기등의 매출이 늘어나기도 했다. 

많이 느슨해진 경계심 

신종플루 확진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합병증 등으로 인한 사망자가 나오고 있지만 최근 사람들의 경계심은 많이 약해진 분위기다. 쇼핑몰 판매직원들도 7월 중순이후로는 마스크를 벗고 있는 경우가 더 많고, 여름방학 개학후에는 무조건적인 휴교조치는 없이 각 학교별로 자체 재량에 따라서 부분, 전체 휴교를 결정하고 있다. 아들이 다니고 있는 홍콩한국국제학교도 얼마전 확진환자가 5명 나왔지만 전체 휴교는 하지 않았다. 

홍콩직원들에게 신종플루에 대한 경계심이 느슨해진 이유를 묻자 한결같이 같은 대답이다. '사스처럼 사망률이 높지도 않고, 타미플루라는 치료약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변이가 일어나서 더 치명적인 병으로 바뀔 위험은 있지만, 현재로서는 기타 독감과 유사한 정도라는 것이다.

그래도 엄마는 걱정된다. 

지난주에 홍콩한국국제학교에서도 영어과정과 한국어과정 모두 합해 5명의 확진환자가 나왔다고 한다. 여름방학전 이미 2주 이상 학교를 쉬었기 때문에 추가로 휴교조치를 하면 수업일수에도 문제가 있고, 아이들의 리듬이 깨지는 등 부작용이 있다. 수업료는 다 지불하고 학교를 쉬는 것도 싫지만, 감염 위험성이 있는데 등교시키자니 내심 불안하다. 다음주부터는 아침등교시 전원 체온을 재서 37도 이상인 아이들은 귀가시킨다고 한다. 단체로 쓰는 체온계가 못미더운 경우에는 집에서 체온계로 재고 학부모가 사인해주면 그냥 통과시켜준다. 아이 전용으로 사둔 체온계가 있어서 아침마다 집에서 체온을 재주려고 한다.

아침마다 등교하는 아이 등에 대고, "쉬는 시간마다 손 잘 씻고, 당분간은 쉬는 시간이랑 점심시간에 카드놀이하고 노는 건 자제하고. 입이나 눈, 코에 손 대지 말고." 연신 잔소리를 한다. 선생님들도 독감 유의사항을 적은 알림장을 집으로 보내고, 아이들에게도 위생을 철저히 하도록 주의를 주고 있다.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조회등도 당분간은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한다. 


신종플루 감염경로와 대책

신종플루는 일반 바이러스성 감기와 같이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입에서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타액이 튀어나와 사방 3미터 이내의 타인의 몸이나 물건에 묻어서 감염된다. 특별한 예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고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최선이다. 몸이 안좋은 사람은 일반감기라고 하더라도 마스크를 써서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키지 않도록 주의를 하고, 수시로 손을 씻어서 혹시라도 묻어있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없애야 한다.

마스크는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지만, 재활용하지 말고, 새것을 써야 하고 규격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효과가 있다. 음주가 호흡기 면역력을 떨어뜨린다고 하니 술을 자제하고, 충분히 휴식과 영양공급으로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 지하철역, 쇼핑몰등 사람이 많이 이용하는 곳에서는 에스컬레이터의 핸드레일이나, 쇼핑카트, 엘레베이터 버튼등 많은 사람의 손이 닿는 것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도록 한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나, 오늘 홍콩가요~★]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 이 글은 <우먼센스 10월호>에 실릴 예정입니다.
Posted by 홍콩달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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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걱정이 2009.09.13 0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종플루 무서워요...

  2. Favicon of https://bluesoccer.net BlogIcon 나이스블루 2009.09.13 06: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종플루...한국에서도 말썽이죠...ㅡ.ㅡ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Favicon of http://blog.daum.net/gnathia BlogIcon 달려라꼴찌 2009.09.13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신종플루가 세계적으로도 창궐할거라면..
    더 많은 변종이 나오기전에
    차라리 빨리 앓고 낫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4. Favicon of https://middleagemanstory.tistory.com BlogIcon 영웅전쟁 2009.09.13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놈 때문에
    전세계가 난리인데, 홍콩도 ㅎㅎㅎ
    건강하시게 잘 지내시길 바라며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5. Favicon of https://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09.13 1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먼센스에 실릴 거라고요?
    와 대단...축하..
    요즘 겹경사시네요. 저도 기분 좋습니다..

  6. Favicon of https://boring.tistory.com BlogIcon 보링보링 2009.09.13 15: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너무 무섭습니다...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7.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09.09.13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려하던 변종이 나와 걱정입니다.

  8. kim^^* 2009.09.13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종플루도 너무나 무섭지만 변종바이러스가 나와서 세상이 공포스런분위기네여 저의집은 만성질환을 투병중이신 어머님이
    계셔서 더욱더 걱정입니다 언제까지 이런공포속에서 살아야 하나여??이대로 몇년은갈수가있다니 더욱더 무섭네여~~!!

  9. Favicon of http://daddys.egloos.com BlogIcon 결이아빠 2009.09.14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야흐로 전세계적인 공포네요. 저희 동네도 얼마전까진 호들갑수준으로 경계심을 가졌는데 이제 슬슬 아무일 없었다는 듯 사는 듯 해서 더 걱정이랍니다. 그저 뾰족한 수 없이 자주 손 씻고, 외출을 자제하는 정도인데 이런 상황을 알 턱이 없는 아이가 너무 나가자고 떼를 써서 걱정이랍니다.

  10. Favicon of https://sapzzil.kr BlogIcon sapzzil 2009.09.14 1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망자도 점점 늘어나고..변종도 생기고...걱정입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11. Favicon of https://www.likewind.net BlogIcon 바람처럼~ 2009.09.15 0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저도 홍콩 공항 갔을 때 워낙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더라고요
    근데 기분이... 기침이 나올 것만 같았어요
    다행히... 전 한국에 돌아온 지금까지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
    말이 이래저래 왔다갔다하네요 ㅎㅎ
    아무튼 홍콩이 덥고 습하다는것만 공감한다는거??? ㅋㅋㅋ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홍콩달팽맘 2009.09.15 1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평소 건강관리를 잘하면 사실 금방 낫는데요, 사망자들 보면 다들 지병이 있거나 합병증에 걸려서 사망에 이를 정도로 심각해지는 것 같아요. ^^ 늘 잘 먹고, 잘 자고, 즐겁게 지내면서 위생관리에 신경쓰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12. 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09.09.17 1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은 신종플루 때문에 난리죠..
    학교에서는 축제, 체육대회, 체험학습, 수학여행도 모두 취소되고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축제들도 취소되고 있답니다.
    드라마 중에도 긴급뉴스라는 자막으로 "신종플루 환자 사망"이라는 자막이 나오는데...
    사람들 걱정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13. Favicon of https://mephisto9.tistory.com BlogIcon Demian_K 2009.09.20 0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휴. 여기저기 역시나 난리군요.ㅠㅠ
    여기 콜롬비아는 대통령이 걸려버려서;;; 신종플루가 더욱 주목받고 있지만 그래도 큰 난리없이 잘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관련 트랙백 하나 걸고갑니다^^ 항상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싱가포르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한번 들어보는 곳이 바로 이 센토사다. 홍콩의 오션파크와도 닮은 듯, 다른 이곳은 하루종일 아이들과 함께 머물면서 구경하기에 괜찮은 곳이다. 리조트가 가격이 좀 비싸긴 해도, 이왕 가는 것이라면 리조트 호텔에서 머물면서 아이들과 여유로운 1박2일을 즐겨도 좋을 것 같다.


 

 케이블카 타고, 주변 전망을 감상하자. 


센토사섬으로 들어가는 것은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한가지는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버스를 이용하는 것. 개인적으로는 케이블카를 추천한다.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보는 전망이 좋고, 밑으로 바다를 건너서 색다른 즐거움이 있다. (홍콩 오션파크나 옹핑 케이블카와 비슷하다.)


 

 언더워터월드, 다양한 수중생물들을 만나는 즐거움


언더워터월드의 대표적인 곳은 무빙워크가 설치되어 있는 수족관이다. 움직이는 보도를 따라서 다양한 수중생물을 만날 수 있어서 아이들이 즐거워한다. 사람만큼 커다란 물고기도 있고, 평소 보기 힘든 물고기를 많이 볼 수 있다. 그외에도 불가사리등을 손으로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관도 있다. 야외에는 연못에 거북이들이 살고 있다. 언더워터월드 입장권이 있으면 팔라완비치에서 하는 돌고래쇼를 볼 수 있다.

"왼쪽, 상단의 사진속에 뭐가 있는지 보이세요?"



 

 돌핀라군, 사랑스러운 핑크돌핀을 만나다 


실로소/팔라완비치에서는 귀여운 핑크돌핀쇼를 보고, 함께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추가 요금을 내야하지만). 공연이 없을때는 여유롭게 해변가를 산책할 수 있다.  



 

 자연, 그리고 동물과의 만남


센토사섬 곳곳에서 다양한 동, 식물을 만날 수 있다.


 

 싱가포르의 상징, 머라이언 타워


싱가포르의 상징, 머라이언(Merlion) 모양의 타워가 있는데, 전시실과 전망대로 사용되고 있다. 입부분이 전망대로 되어 있다.
건물뒤에는 스페인의 유명한 건축가인 가우디의 구엘공원을 본딴 공원이 형성되어 있다.


자연과 인공이 조화로운 유원지, 센토사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왔다.


▶ 왼쪽 하단의 화장실의 세면대 : 자연속에서 오픈된 형태로 지어놓은 것이 인상깊었다.

센토사 정보
센토사 홈페이지 바로가기 (영어)
다양한 패키지 상품이 있으므로, 시간적 여유와 원하는 곳을 잘 생각해서 티켓을 구입할 것.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Blogger들]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홍콩달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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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emiye.com BlogIcon 세미예 2009.09.11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정말 멋진 곳을 다녀오셨군요.

  2.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09.09.11 0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라이언상 오랜만이 가깝게 보는군요... 몇년전이더라... 그때는 막내가 너무어려 큰아이하고만.,.
    오후5시던가.. 눈에 불이 들어온 것 같은데... 맞나..기억이 가물가물.,.

  3. Favicon of https://reignman.tistory.com BlogIcon Reignman 2009.09.11 0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넘 멋져요...돌고래 정말 대박이네요.ㅎㅎ
    추천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

  4. Favicon of https://boring.tistory.com BlogIcon 보링보링 2009.09.11 0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달팽군은 좋겠네요..아웅~부러워라~ㅎㅎ

  5. Favicon of https://ceo2002.tistory.com BlogIcon 불탄 2009.09.11 0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뱅기타고 나가본 적이 언제였나 싶을 정도네요.
    오늘은 대.리.만.족.에 그쳐야 되겠어요.

  6. 2009.09.11 0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Favicon of https://derji.tistory.com BlogIcon 햇살져니 2009.09.11 0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핑크 돌고래!!!!!!! 전 언제나 가볼수 있으려나...싶네요...킁..

  8. Favicon of http://daddys.egloos.com BlogIcon 결이아빠 2009.09.11 0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달팽군은 정말 글로벌한 경험을 많이 하겠네요... 부럽고 부럽습니다.


    저희가족은 결이군이 초등학교 입학하면 더 큰 세상을 보여주자고 적금을 붓고 있긴 한데,
    제가 바빠서 어찌될 지는 모르겠네요.

    좋은 정보와 부러움 많이많이 얻어갑니다.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9.11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로그에 가보니 결이 아버님이 육아책도 많이 읽으시고, 아이랑 잘 놀아주시던데요. 저처럼 (?) 좋은 아빠시던데요. ㅋㅋ 결이군도 분명히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잘 크겠다는 예감이 팍팍 들었습니다. 앞으로 종종 정보공유하면서 즐겁게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9. Favicon of https://bada92.tistory.com BlogIcon 무릉도원 2009.09.11 0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구..가족 블로그가 좋긴한데 댓글 달때 헷갈립니다.....상대가 누군줄 잘 몰라서...ㅎ.ㅎ.....*^*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9.11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혼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어차피 함께 보니 그냥 구분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궁금하시다면 글의 첫머리랑 사진속에 써있는 이름을 보시면 구분이 가능하실 겁니다. 글 첫머리에 필자소개를 붙이려고 준비중입니다. 그걸 붙이고 나면 좀 더 쉽게 알아보시게 될 겁니다.

      불편사항이나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오시는 분들께 불편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10. Favicon of https://lowr.tistory.com BlogIcon 하얀 비 2009.09.11 1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고래의 뽀뽀...너무 귀엽네요...사랑스럽고

  11.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09.09.11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신이 났을 것 같네요.
    부럽심더!ㅎㅎ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9.11 1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행은 하면 할수록 더 욕심나고, 즐거운 것 같아요. 처음이 어렵지 한번 떠나는 데 익숙해지면, 또 계속 여행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이것도 병인가봐요. ㅎㅎ

  12. Favicon of http://minjine.kr/story BlogIcon 뽀글 2009.09.11 1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외국이군요~ 어쩜 저리 멋있는 건물이 많은지...부러워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9.12 0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의 도시에서는 특색있는 디자인의 건물이 드물지요. 그래도 요즘 한강 스카이라인이 예전보다는 훨씬 좋아진 것 같던데요.. ^^

  13. Favicon of https://hongstory.tistory.com BlogIcon x하루살이x 2009.09.11 1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저런 곳들을 가보고 싶습니다........ㅠㅠ
    검도쉐프님 블로그에 올때마다..허허허허허
    좋은 주말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9.12 0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중에 꼭 여행해보세요.
      여행은 하면 할수록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일단은 블로그로 많이 접하시고, 간접경험을 쌓아서 진짜 가셨을때 잘 활용하셨으면 합니다. ^^

  14. Favicon of https://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9.11 2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요기 완전 좋은대요.. 저런곳에 넘흐~ 가고 싶어요~
    여행을 많이 가본건 아니지만 정말 가도가도 가고 싶은곳이 점점더 늘어 난다니까요..ㅋ

  15. Favicon of http://hwa2jin.textcube.com BlogIcon 참좋은미시 2009.09.11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에게도 좋은 여행이되겠네요.
    아이들과 함께 꼭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16. Favicon of https://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09.11 2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달팽이네 가족들만 부지런히 찾아봤어요...
    사진 군데군데 검도님네 가족들 맞지요?ㅎㅎㅎ
    홍콩과 가까우니 여러 곳 여행할 수 있겠네요.
    다음에는 인도네시아로????
    잘보고 가요~

  17. Favicon of https://ilovemytree.tistory.com BlogIcon 걸어서 하늘까지 2009.09.12 0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싱가폴 하면 곡 가봐야 하는 곳이로군요.
    아이들에게 참 좋아 할 것 같네요.

이런 꿈을 꾸는 사람은 KT쿡(Qook)이 준비한 이벤트에 주목하세요. 세계여행을 꿈꾸는 달팽맘은 발빠르게 응모해서 1단계는 통과했어요. 쿡가대표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2차도, 3차도 화이팅해보렵니다.

 

 QOOK 이벤트 내용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쾌한 섬, 쿡 아일랜드(Cook Islands)를 아시나요?


이번 이벤트의 경품으로 나온 쿡 아일랜드 빌라의 1년 임대권. 그 쿡 아일랜드를 소개합니다.



쿡 아일랜드 (Cook Islands, 마오리어로는 'Kuki Airani')는 뉴질랜드 북동쪽에 위치한 섬나라로 인구 2만명이 조금 넘는 작은 나라이지만 에메랄드 빛 바다의 아름다운 경관과 원주민들의 친절한 미소가 빛나는 휴양지로 유명합니다.  

쿡아일랜드의 모든 영토는 세계경제 침체로 지쳐가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Recession Free Oasis"로 공식 지정되어 있으며, 모든 근심 걱정에서 벗어나 영혼을 재충전하고, 삶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18세기 말엽, 오스트레일리아를 처음 발견한 영국의 제임스 쿡 선장이 유럽 최초로 발견하고, 자신의 이름을 따서 '쿡 제도'라고 명명했습니다. 1888년 영국보호령이 되었으나, 1900년이 되기 전에 뉴질랜드에 편입되었습니다. 1965년 주민들이 뉴질랜드내에서 자치를 선택하여 입법, 제정을 확립하였고, 군사이외에는 쿡 제도 정부가 모든 행정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광산업 위주로, 일본으로 참치 수출, 진주양식, 파파야 수출등도 하고 있습니다. 법정 통화는 뉴질랜드 달러와 쿡 제도 달러 2종류이나, 국내에서 유통되는 경제통화는 뉴질랜드 달러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검도쿡(Chef)도 쿡가대표가 되서 쿡아일랜드에 가보고 싶어요
 

요건.. 쿡 아일랜드는 아니지만, 예전에 말레이시아로 가족여행 갔을 때 찍은 사진이예요. 이렇게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가족들과 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

“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
Posted by 홍콩달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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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plz.tistory.com BlogIcon 좋은사람들 2009.09.11 0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저도 내일 도전합니다.ㅋ
    입을 옷이 없어서 ;; 야심한 새벽에 일찍일어나 빨래를 돌리고 있어요~ -_-;;

  2.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BlogIcon 펨께 2009.09.11 0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읍니다.
    즐건 하루되세요.

  3. Favicon of https://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09.11 0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쿡아일랜드라는 나라가 있는 줄은 몰랐는데^^ 아아... 마음같아서는 지금 당장 저 곳으로 날아가고 싶어요.
    이벤트에 뽑히면 정말로 1년동안 머무를 수 있는건가요?

  4. Favicon of https://fmpenter.com BlogIcon 바람나그네 2009.09.11 0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함 생각해 봐야 겠네요 ㅎ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5. 2009.09.11 0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Favicon of https://semiye.com BlogIcon 세미예 2009.09.11 0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멋진 곳에서 하루라도 머문다면 참 좋겠군요. 잘보고 갑니다.

  7. Favicon of http://skinc.tistory.com BlogIcon v라인&s라인 2009.09.11 0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 경품이벤트 치고 좀 거창한것 같네요 ㅋ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8. Favicon of http://blog.daum.net/moneyball BlogIcon 배리본즈 2009.09.11 0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진 노래가 생각나게 하는 제목이네요....놓치고 싶지않아~~이런 유행어도 써봐야할 듯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9. Favicon of https://jejuin.tistory.com BlogIcon 광제 2009.09.11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ㅎ
    제주도인줄 알았습니다..ㅎ

  10.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09.09.11 0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군요

  11. 임현철 2009.09.11 0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거요거 도전해봐~@!

  12. Favicon of https://fitnessworld.co.kr BlogIcon 몸짱의사 2009.09.11 0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참여했습니다...ㅋㅋㅋ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홍콩달팽맘 2009.09.11 0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대박이벤트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이미 참여하신 듯 해요. ㅎㅎ

    • Favicon of https://fitnessworld.co.kr BlogIcon 몸짱의사 2009.09.11 0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근데 홍콩달팽맘으로 바꾸신건가요??? 아님 혹시 검도쉐프님 안주인이신가??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9.11 1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내와 저희 친척들과 함께 하는 가족블로그 형태로 확장해 봤습니다. 갑작스러운 변화라서 당황하셨나 봅니다. 달팽맘은 제 아내이고, 앨리맘은 달팽이모입니다. ^^ 그리고 한국에 한명 더 미대생 젊은 이모가 있는데, 말캉쫄깃이란 필명으로 함께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저희 블로그 많이 사랑해주세요. ^^ ㅎㅎ

    • Favicon of https://fitnessworld.co.kr BlogIcon 몸짱의사 2009.09.11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으하하... 온가족의 팀블로그군요~ 재미있네요 ^^ 화이팅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9.11 1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가족블로그입니다. 다들 완전 공개하고 서로 함께 하니까 누가 누구일것 따질 것 없이 그냥 써주세요. 저희는 그냥 가족입니다. ^^

  13. 2009.09.11 0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4. Favicon of https://bluesoccer.net BlogIcon 나이스블루 2009.09.11 0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시간되면 참가해야 겠군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15. 둔필승총 2009.09.11 0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경쟁율 심하겠죠. 그래도... ㅎㅎ
    근데 홍콩달팽맘으로 언제 바꾸셨나요? 멋진데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9.12 0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아내도 함께 하는 팀블로그 (가족블로그)입니다 ^^ 아내는 주로 여행에 대한 글들을 올립니다. 뭐.. 부부는 일심동체이니, 그냥 편하게 댓글 달아주세요. ^^

  16. Favicon of https://sapzzil.kr BlogIcon sapzzil 2009.09.11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선발되실 수 있도록..기원하겠습니다...화이팅~~ ^^

  17. Favicon of http://amesprit.tistory.com BlogIcon SAGESSE 2009.09.11 1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경이네요~ 대박 나세요! 검도 쉐프님!

  18. Favicon of https://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9.11 2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당첨 되셔서 다녀오시는 기쁨을 누리시길..^^

  19.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09.09.12 0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블로그가 되다니 넘부럽습니다. :-)

    그나저나 QOOK가대표 선발전 대박입니다.

국적에 상관없이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인가 보다. 대만친구가 보내준 결혼생활 유머를 읽다가 혼자 피식 웃고 말았다. 한글로 번역해서 올린다.


아내 : 뭐해요? / What are you doing? / 你在作什麼啊?
남편 : 아무것도 아니야. / Nothing./ 沒作什麼。
아내 :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결혼증명서를 한시간이나 들여다 보고 있었잖아요.
          'Nothing...? You've been reading our marriage certificate for an hour.' 
          沒作什麼?你看著我們的結婚證書,足足有一小時了。
남편 : 음, 유효기간이 언제까지인가 해서. / 'I was looking for the expiry date.'
          我在尋找它的有效日期是到什麼時候。

아내 : 저녁 먹을래요? / 'Do you want dinner?' / 要吃晚餐嗎?
남편 : 그럼, 먹어야지. 뭐가 있나? / 'Sure! What are my choices?' / 當然!我可以選擇嗎?
아내 : 먹을 거예요, 말거예요. 그것만 정해요. / 'Yes or no.' / 要或不要。

아내 : 당신은 왜 항상 내 사진을 지갑에 넣고 다녀요? / 'You always carry my photo in your wallet. Why?' /為什麼你經常把我的照片放在你皮夾裡?
남편 : 그건 말이야, 내게 어떤 문제가 닥쳐도, 설령 그게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이 사진을 보고 있으면 문제들이 다 사라지거든. / 'When there is a problem, no matter how impossible, I look at your picture and the problem disappears.' / 當問題發生時,不管有多困難,我看著妳照片就迎刃而解了。
아내 : 내가 당신에게 그렇게 기적적이면서 힘을 주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군요. / 'You see how miraculous and powerful I am for you!' / 你看我對你有多麼驚人的影響力啊!
남편 : 그럼! 나는 당신 사진을 보면서 늘 나 자신에게 되묻지. 세상에 이것보다 더 큰 문제가 뭐가 또 있겠어? 라고.. / 'Yes! I see your picture and ask myself what other problem can there be greater than this one?' / 是啊!望著妳的照片我問自己,還有什麼困難比這個來得大呢?

여친 : 우리가 결혼하면, 나는 당신의 걱정과 근심들을 다 함께 나눠서 당신의 짐들을 가볍게 해줄거야.  'When we get married, I want to share all your worries, troubles and lighten your burden.'
女孩:婚後我要分擔你所有的煩惱、困擾,以減輕你的負擔。
남친 : 우리 자기,착하기도 해라. 그렇지만 난 아무 걱정, 근심이 없는데.
'It's very kind of you, darling, but I don't have any worries or troubles.'
男孩:親愛的,妳真體貼,但我並沒有任何煩惱或困擾。
여친 : 음... 그거야 아직 우리가 결혼을 안했으니까 그렇지.
'Well that's because we aren't married yet.' / 哦?那是因為我們還沒結婚的緣故。

Son: 엄마, 오늘 아침에 버스에서 아빠가 나보고 어떤 여자에게 자리를 양보하라고 했어요. ' Mom, when I was on the bus with Dad this morning, he told me to give up my seat to a lady.'
子:今早我和爹地一起搭車,他要我讓座給一位女士。
Mom: 잘했네.'Well, you have done the right thing.'
母:嗯,你這麼做是對的。
Son: 그런데 엄마, 나는 아빠 무릎에 앉아 있었거든요.'But mom, I was sitting on daddy's lap.'
子:但是,媽,我當時是坐在爹地的腿上呢。

갓 결혼한 신랑이 아내에게 물었다. "우리 아빠가 나한테 이렇게 유산을 남겨주지 않았더라도 당신은 나랑 결혼했을까?"A newly married man asked his wife, 'Would you have married me if my father hadn't left me a fortune?'
一位新婚的先生問他太太:如果我父親沒留下巨額財產給我,你會嫁給我嗎?
신부가 다정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자기야~ 물론 나는 당신하고 결혼했을거예요. 누가 유산을 남겨줬는지는 상관없잖아요."
'Honey,' the woman replied sweetly, 'I'd have married you, N O MATTER WHO LEFT YOU A FORTUNE!'
女人溫柔的答道:親愛的,不管是誰留下財產給你,我都會嫁給你的。


소녀가 남자친구에게 말했다. "당신이 나에게 단 한번이라도 입맞춘다면, 나는 영원히 당신의 것이 될거예요." 
Girl to her boyfriend: One kiss and I'll be yours forever .
女孩對著男友說:吻我一下,我就永遠屬於你了。
남자친구가 말하길, "미리 경고해주서 고마워."
The guy replies: 'Thanks for the early warning.'
男孩回道:謝謝您提早警告我。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은 내 예쁜 얼굴과 섹시한 몸매중에 어느 게 제일 좋아요?"
A wife asked her husband: 'What do you like most in me, my pretty face or my sexy body?'
妻問夫:你最喜歡我哪一點?我美麗的臉龐,還是我性感的軀體?
남편은 그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번 훑어보고 나서 대답했다, "당신의 유모감각을 사랑하지."
He looked at her from head to toe and replied: 'I like your sense of humor.' 
他把她從頭到腳瀏覽了一遍,回道:我喜歡你的幽默感。 


유머는 유머일 뿐, 오해하지 말자~ ♬


Posted by 홍콩달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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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ceo2002.tistory.com BlogIcon 불탄 2009.09.08 0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맙습니다.
    집에서 컴 한대로 가족들이 모두 사용을 하니 번거로운 경우가 많군요.

    그렇지만 추천수는 올라갔으니 제 마음 속으로는 위안이 됩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읽은 글에 추천버튼을 누르지 않을 수는 없겠죠.

    위에 있는 대만의 조크... 아내와 함께 배꼽 빠지는 줄 모르고 읽어봤습니다. 어느 나라나 비슷비슷한가 봅니다.

    심야에 제대로 웃어보았습니다.

  2. Favicon of http://kousa.tistory.com BlogIcon 미국얄개 2009.09.08 06: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유효기간... 무릎에 앉은 아들에게 자리를 양보하라...
    즐거운 오후 시간이 되겠는걸요.
    저도 몇 가지 알아놔서 써먹야 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Favicon of https://fmpenter.com BlogIcon 바람나그네 2009.09.08 0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코에서 바람이 푹푹 나올 정도로 재밌어요 ㅎ

    데굴데굴 ㅋ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4. Favicon of https://derji.tistory.com BlogIcon 햇살져니 2009.09.08 0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흐흐흐흐....
    이거 남편한테 보여줘야겠어요

  5. Favicon of https://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09.08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아침부터 웃고 갑니다. ^^

  6. 둔필승총 2009.09.08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오늘은 유머를 맛있게 먹고갑니다.

  7.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09.09.08 1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고 추천합니당~

  8. Favicon of https://amorfati.tistory.com BlogIcon 맑은독백 2009.09.08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유머아니죠? ㅋㅋㅋ


지금은 문을 닫은 프리모드 여행커뮤니티에서 2008년 기고했던 홍콩맛집 칼럼글입니다.

Posted by 홍콩달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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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ayhk.tistory.com BlogIcon 아이미슈 2009.09.05 0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도 참 기가막히게 그리셨다는...
    아드님 작품인가요?

    닭그릇에 자꾸 눈이가요..ㅋ

  2. Favicon of https://fmpenter.com BlogIcon 바람나그네 2009.09.05 0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오 함 가보고 싶어지네요 ㅎ
    약도가 아주 멋져요 ㅎ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3. 2009.09.05 0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Favicon of https://lowr.tistory.com BlogIcon 하얀 비 2009.09.05 0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큼한 아침입니다. 날씨는 어떤가요? 여긴 아직은 흐린 듯하지만,,,,공기가 시원하니 좋군요. 살짝 시린 느낌마저...^^
    저곳 음식 사진을 보니 따뜻해진다는...^^

  5.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BlogIcon 펨께 2009.09.05 0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리모양의 그릇에 담긴 카레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좋은 주말 맞이하세요.

  6. Favicon of https://system123.tistory.com BlogIcon 예또보 2009.09.05 0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먹고 싶어요.
    한번씩은 분위기 좋은곳에서 조용히 즐기며 만찬하고 싶어요
    오늘은 날씨가 넘 좋을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7. 2009.09.05 0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Favicon of http://blog.daum.net/gnathia BlogIcon 달려라꼴찌 2009.09.05 0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빵으로 오리모양의 그릇이 압권이네요...
    우리나라에도 도입하면 먹힐 것 같은데요 ^^;;;

  9.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09.09.05 0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리모양의 빵을 깨서 먹는 재미가 일품이겠어요..일반 빵같은 모양을 봤지만..

  10. Favicon of https://cansurvive.tistory.com BlogIcon 흰소를타고 2009.09.05 0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리였군요 ^^;;; 전 닭인줄... 그런데 ㅋ 정말 기발하고 재미있겠습니다. ^^
    정말 작업장소로는...

  11.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09.09.05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고 개성만점이네요.
    어떻게 그런 발상이~~~
    ㅎㅎㅎ
    주말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12. Favicon of https://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09.05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를 가든 역시 뭔가 기발한게 있고 맛도 있어야 사람에게 인기를 끄는거 같네요.

  13. Favicon of https://gigipeach.tistory.com BlogIcon G.K 2009.09.05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리빵속에 수프를 넣어주는구나.,...ㅎㅅㅎ

  14. Favicon of https://boring.tistory.com BlogIcon 보링보링 2009.09.06 0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오리빵 무척이나 독특하네요~

  15. Favicon of https://ilovemytree.tistory.com BlogIcon 걸어서 하늘까지 2009.09.06 2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데크레이션이 독특하네요.
    보기좋은 떡이 맛있듯이 맛도 좋겠군요^^



 

 이 나라 엄마들은... <홍콩편>


<워킹맘>이란 한국 드라마를 재미있게 봤다. 일욕심도 있고, 능력도 있는 한 여성이 사고(?)로 임신을 하는 바람에 회사를 그만두고 가사와 육아에 전념하다가 공백기를 극복하고 계약직으로 취직해서 경력을 다시 쌓아가면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다. 가볍고 과장된 코믹한 이야기 속에 한국에서 일과 가정을 동시에 지킨다는 것이 여자에게 어떤 갈등과 고민을 안겨줄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 같아 왠지 서글퍼진다. 한국은 고등교육을 받은 여성들이 점점 늘고, 여성의 사회 진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결혼 후 여성들의 가사와 육아는 아직도 '집안'일이고 '개인'의 고민인 것 같다.

 

 가사도우미는 또 다른 가족


이에 비해 홍콩은 시스템과 사회적 인식면에서 일하는 엄마들에게 편리하게 되어 있다. 미국계 대기업 물류팀에 근무하고 있는 페기는 경력 15년이 넘은 베테랑으로, 회사와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핵심인재이다. 아시아 태평양지역을 총괄하는 홍콩지사에서 10여명의 지역 플래너들을 관리하는 그녀는 업계 최고의 연봉을 받고 있다.
 
그녀는 하루에도 몇 번씩 미국 본사, 유럽, 아시아 각 지역 공장과 영업소 직원들과 전화회의를 해야 하는데 시차 때문에 정신이 없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두 아이의 엄마인 그녀가  지금까지 계속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육아와 가사를 도와주는 상주도우미 (Foreign Domestic Helper)제도가 있기 때문이다. "애드나(필리핀 메이드)는 우리 가족이나 다름없어요. 작은 아이가 어릴 때 우리 집에 와서 벌써 9년째 함께 살고 있지요. 아이들을 잘 돌봐줘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거든요. 5년이 지나면 메이드도 퇴직금을 줘야 하고, 임금이 비싸지지만 아이들과 정이 들었고 이렇게 좋은 사람을 다시 구하리라는 보장이 없어서 애드나와 재계약했어요."  
 
홍콩내 외국인 가사도우미는 인구의 약 3퍼센트, 25만명 정도이다. 국적은 필리핀이 제일 많고, 그 다음은 인도네시아, 태국순이다. 1970년대 말 홍콩은 경제붐이 일었고, 갑자기 늘어난 노동력 수요를 여성 노동인구의 흡수를 통해 해결할 필요가 있었는데, 자국노동력을 해외로 수출해서 돈을 벌어들이려는 필리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의 정책과 맞아 떨어져 두 나라는 외교 협약을 맺었다. 30여년이 지난 지금, 홍콩의 외국인 가사도우미는 자연스럽게 홍콩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가사도우미는 집에 상주하면서 세탁, 식사준비, 장보기, 청소, 아이나 노인 돌보기 같은 집안일을 하는데 숙식을 제공받고 월 최저임금 3,450 홍콩달러 (한화 약 45만원)와 주 1회 휴일, 연차를 보장받는다. 

타인과 한지붕 아래서 생활을 하고, 가사와 육아를 맡긴다는 것은 쉬운 것만은 아니다. 물건이나 돈을 훔치거나, 갓난아이를 학대, 방치하는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도 다른 언어를 쓰는데서 오는 의사소통의 문제, 아이들이 의존적으로 자라는 부작용도 있다.
 
그러나 일을 마치고 집에 갔을 때 말끔하게 정리된 곳에서 편안하게 준비된 저녁을 먹을 수 있고, 학교를 마친 아이가 간식을 먹고 레슨에 다녀오는 것을 챙겨줄 사람이 있다는 건 워킹맘들의 수고를 덜어주는 일이다. 엄마들은 일을 마치고 와서 씻고, 저녁을 먹고, 여유있게 아이와 대화를 나누거나 클럽하우스에서 운동을 하다가 잠자리에 든다. 평일 저녁 동네 놀이터에 가보면 아이들끼리 어울려 놀고 있고, 놀이터 주변에서 아이들을 지켜보고 있는 건 주로 엄마가 아닌 가사도우미들이다. 전문 직업을 가지고 자기계발에 힘쓰는 엄마를 가진 아이는 행복할까? 보호와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아이들과 오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부모가 아닌 타인이라는 것에 따른 문제는 없을까 하는 걱정도 든다.
 
하지만 홍콩엄마들은 당당하다. 본인 스스로의 인생이 있을 때 아이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엄마가 해주는 따뜻한 밥과 정성 가득한 음식을 매끼니 먹지는 못하는 대신, 가사일에서 해방된 엄마는 아이들에게 더 많이 신경쓰고, 양질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가정은 어떤 모습이든 상관없지만,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행복을 추구하고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것이다.   
 
 

 가사와 육아, 개인을 넘어 국가 차원에서 지원 


외식문화가 발달한 홍콩의 아파트들은 대체로 부엌이 매우 작다. 매끼 재료를 사서 음식을 해 먹는다기보다는 밖에서 사온 음식을 데워 먹는 정도이다. 번화가뿐만 아니라 도심에서 약간 떨어진 주거지 근처에도 다양한 음식점이 있는데, 대부분 포장을 해주거나 배달이 가능하다.

쇼핑몰 화장품 매장에서 근무하는 40대 초반의 캐런의 식구들은 아침에 남편이 근처 식당에서 사온 죽과 볶음면이나 맥도널드 아침메뉴를 먹고 집을 나선다. 토요일 오전에는 근처에 사는 남편의 부모님들과 함께 차와 딤섬을 먹는 것이 생활화되어 있다. 3대가 모이기에 복잡한 집보다 식당의 널찍한 원탁 테이블에 둘러 앉아 여유롭게 담소를 나눈다. 덕분에 주말 브런치 시간에 딤섬과 차를 파는 식당은 30분이나 한시간 전에 가서 대기표를 받아야 할 정도로 북적거린다.
 
여성노동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고는 8백만 명이라는 적은 인구수와 사람이 실제로 사는 면적이 서울보다 작은 도시국가 홍콩이 지금처럼 경제발전을 이룰 수 없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홍콩정부는 육아와 가사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와 국가 차원의 문제로 다루고 있다. 외국인 가사도우미 제도, 교육시설 지원 같은 제도로 여성노동력의 발목을 잡는 육아와 가사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관련노동법규를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 덕분에 홍콩여성의 사회진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07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시행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홍콩기업의 약 35%가 여성임원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필리핀, 러시아 등에 이어 세계 6위를 차지했다.

웅진씽크빅, 엄마는 생각쟁이라는 잡지에 기고한 글입니다. 2008년 10월호.
<이 나라 엄마들은.. >이란 코너로 세계 각국의 엄마들의 이야기를 적는 칼럼입니다. 

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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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cansurvive.tistory.com BlogIcon 흰소를타고 2009.09.03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은 아니지만...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정말 필요한 제도일 것 같습니다 ^^

  3. Favicon of http://blog.daum.net/gnathia BlogIcon 달려라꼴찌 2009.09.03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러운 나라입니다...

  4. Favicon of https://0168265.tistory.com BlogIcon 미자라지 2009.09.03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우리나라 어머니들이 고생이 많으시죠..;;
    어머니를 볼때마다 측은한 마음이 듭니다.

  5. Favicon of https://boskim.tistory.com BlogIcon 털보아찌 2009.09.03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회복지정책이 멋진 나라입니다.
    이런 제도를 도입좀하지,
    엉뚱한일에 싸움질만 하는걸 보면 한심한 생각이 들지요.

  6. 둔필승총 2009.09.03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오랫동안 같이 생활하면 가족과 다름없겠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 Favicon of https://amorfati.tistory.com BlogIcon 맑은독백 2009.09.03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가차원의 지원이라니..
    정말 부럽고도 부럽습니다...

  8. 임현철 2009.09.03 14: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던져주는 의미가 많군요.

  9. Favicon of https://sayhk.tistory.com BlogIcon 아이미슈 2009.09.03 1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역시 한국워킹맘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나마 홍콩이라는게 일하는 여자들에겐
    위안이 되지요..게다가 검도쉐프님 같은 남편분이 도와주시면
    뭐 더 바랄게 없을듯 ㅎㅎㅎ

  10. Favicon of https://realog.net BlogIcon 악랄가츠 2009.09.03 1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흑... 홍콩이 한쿡보다 훨씬 좋은데요! ㄷㄷ
    우리나라도 좀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11. Favicon of http://noas.tistory.com BlogIcon 배낭돌이 2009.09.03 1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이런것이 있었군용!@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12. Favicon of https://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9.03 1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홍콩가서 살까? ㅠㅠ 아내가 보면 절대 우울해할 내용이군요..ㅋㅋ

  13. Favicon of http://blog.daum.net/film-art BlogIcon 김홍기 2009.09.03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읽었네요. 저도 일 때문에 홍콩에 자주 가지만
    항상 느끼는 건, 그 좁은 나라가 아무리 조수간만의 차가 적은 항구를 이용해
    무역에 올인을 했다고 해도, 여전히 동아시아의 경제허브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건
    이유가 한두가지가 아닐거란 생각을 합니다.

    많은 부분 부러웠네요. 가사노동에서 상당히 자유롭고
    그 시간에 창의적인 생각을 내고 실행할수 있는 계층이 두텁다는 건
    그 사회가 건강하다는 뜻일 테니까요. 제가 아는 선배누나도 홍콩에 사는데
    금융권 이사인걸 보면, 그것도 홍콩사람이 아닌 한국사람인데도 능력 인정 받아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더라구요.

  14. Favicon of https://birke.tistory.com BlogIcon 비르케 2009.09.03 1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당히 부럽네요.
    사실 일 하고 싶어도 아이봐줄 사람 없으면 한국에선 일 하기 힘들죠.
    나이드신 부모님들도 미리 애 안 봐주신다고 손 터는 경우도 많구요.
    여성이 편안하게 일 할 여건은 거의 갖춰지지 않고
    그나마 아이만 보며 사는 엄마들 무시하는 사회 풍조까지.. 참 힘든 것 같아요.

  15. Favicon of https://www.multiwriter.co.kr BlogIcon 멀티라이터 2009.09.03 2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도 첨단이고 라이프 스타일도 첨단이네요. ^^;; 좀 신기합니다. ^^;;

  16. 당근케익 2009.09.03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력을 활용한다, 좋은 발상인 듯 해요. 우리나라는 인력을 활용이 아니라 극한으로 쓴다가 생활화 되어 있어서
    한 사람이 몇 가지 일을 하는 게 부지런함이 상징처럼 되버린 게 안타깝네요. 저도 사실 미혼이지만 결혼 이후가
    정말 두렵거든요. 그런데 꼭 여성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인력을 극한으로 쓴다, 이게 상식처럼 되어버린
    사회인지라 남성에게 아버지가 아닌 가장만 될 것을 강요하는 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거든요,

    미드를 보고 좀 놀라웠던 게 직장 일에 쫓겨서 가정을 돌보지 않는 아버지를 낙제점으로 생각한다는 점이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가정보다 직장 일을 우선시하는 '가장'들을 너무 많이 봐와서 직장일로 가정일에 충실하지 못하는
    아버지를 이해 못하는 미드 속 가족들이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남성들을 아버지가 아닌 돈버는 기계로만
    만드는 건 인력을 극한으로만 쓰는 우리나라 제도가 가장 큰 문제인 듯 해요.

  17. Favicon of https://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09.09.04 0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상적인 글이네요...
    그러고 보니 홍콩이라는 도시도 분명 사람이 사는 곳이니 그와 같은 문제들이 분명 있을텐데 ...
    그와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또 좀 다르네요...
    부러운 부분도 있고...
    잘읽었습니당...^^

  18. Favicon of https://lalawin.com BlogIcon 라라윈 2009.09.04 06: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부러운 제도인데요... +_+
    원더우먼이 되기를 강요당하는 분위기보다 좋아 보여요...

  19. Favicon of https://junke1008.tistory.com BlogIcon mami5 2009.09.04 1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당한 홍콩의여성들 ..
    부럽네요..^^

  20. Favicon of https://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09.04 1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콩처럼 우리나라도 국각적 지원이....저도 읽어보면서 참 괜찮은 제도구나~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21. 아름다움 2012.08.25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대로 중동권 산유국같은데서는 특히 여성의 사회활동이 제약된 사우디아라비아나 카타르 바레인 쿠웨이트같은 경우에는 시내에 가도 식당수가 그리많지않은이유가 여성들이 나가서 사먹는것을 불길하게 여기는 이슬람권풍토때문에 그래서 집에서 먹는경우가 많다네요? 터키나 이스라엘같은경우는 예외겠지만요~!

잦은 출장, 피로, 스트레스로 비행기안에서 급체

한동안 품질문제, 납기문제등 문제가 연속해서 터졌다. 덕분에 출장복이 터졌다. 웨이하이에 출장 간 사이 바로 싱가폴로 날아가야 할 상황이 되었다. 웨이하이-홍콩간 직항이 없어서 북경에서 갈아타야 했다. 웨이하이-북경-싱가폴로 급히 티켓을 구했다. 급하게 티켓을 구하다 보니 할인티켓을 구하지 못해 정가를 다 지불하고 티켓을 사야했다. 덕분에 이코노미 티케임에도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 받았다. 며칠동안 수면부족에, 신경을 썼더니 비지니스석에서 나오는 만찬을 먹고 덜컥 체했다. 평상시 같으면 좋다고 느긋하게 즐겼을텐데 너무 신경이 예민해져 있었나 보다.

베이징 - 싱가포르 구간 (동방항공, 비지니스석)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고 이민국에서도 속에서 올라오는 것을 억지로 참다가 바로 화장실로 뛰어가고 호텔에 도착하니 몸이 거의 만신창이가 되었다. 한동안 누워있다가 사과쥬스 한잔 마시고 잠이 들었다.
 
비행기 승무원의 작은 배려로 감동을 받다.

다음날 아침, 8시반 업체로 들어가서 회의를 하고 납기 문제가 있는 제품을 핸드캐리하기 위해 다시 공항으로 급하게 갔다. 어제 저녁 속에 있는 것들을 다 확인한 후, 계속 빈 속이었기 때문에 허기도 지고 속도 메슥거리고 컨디션이 최악이었다. 그리고 비행기를 탔는데, 빈속이라서 그런지 멀미끼가 심하게 있었다. 너무 괴로워서 승무원을 불렀다. 상황을 설명하고 약을 달라고 했다. 약을 가져다줬는데, 어젯밤부터 빈속이라고 했더니 약과 함께 비스켓을 가져다 줬다. 약을 먹기 전에 한두개라도 먹으라고.

싱가포르 - 홍콩구간 (싱가포르항공, 이코노미석)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다른 먹을 것을 준비하기가 어렵다고 했다. 순간 마음씀씀이가 고마워서 눈물이 핑 돌았다. 아프고 힘들때 도와주면 고객은 그 감동을 잊지 않는다. 비스켓 두조각을 먹고, 약을 먹고 홍콩으로 돌아오는 내내 잠을 잤다. 덕분에 내릴 때쯤엔 몸이 많이 좋아졌다. 다시 한번 그 승무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그녀가 내게 준 것은 비스켓 몇조각이 아닌 마음과 정성이었다.


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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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moneyball BlogIcon 배리본즈 2009.09.02 0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 일이 있군요. 사람을 생각하는 서비스 참 좋아보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2. Favicon of https://dongnae.tistory.com BlogIcon Sun'A 2009.09.02 0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셨군요~~^^
    그런 배려가 사람 마음을 참 따뜻하게 하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3.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09.09.02 0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전달되면 남들이 한찮다고 생각하는 것에도 감동이...
    감동은 의외로 작은 것에서부터 세심함에서 부터 오는 것 같아요

  4. Favicon of https://derji.tistory.com BlogIcon 햇살져니 2009.09.02 0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우연히 이벤트에 당첨되어 프레스티지석을 한번 타봤는데...
    정말 서비스가 남다르더구만요....쩝...

  5.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2848048k BlogIcon 박씨아저씨 2009.09.02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동은 큰것보다 작은것 사소한것에 감동을 먹지요^^
    9월입니다. 새로운 9월도 행복하세요^^

  6. Favicon of https://fmpenter.com BlogIcon 바람나그네 2009.09.02 0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작은 배려가 감동을 주는 것 같아요..
    멋진 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7. Favicon of http://blog.daum.net/gnathia BlogIcon 달려라꼴찌 2009.09.02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비지니스석이네요 ^^;;;

  8. Favicon of https://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09.02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배려를 받으면 정말 고맙죠. ^^

  9. Favicon of https://sapzzil.kr BlogIcon sapzzil 2009.09.02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사소해 보이는 작은 배려가...결국..다시 찾게 만드는 것 같아요~

  10. Favicon of http://www.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9.02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소하지만 세심한 배려네요.
    감동은 큰데서 오는게 아니라 오히려 이런 소소한것인데
    우린 너무 큰것만 보며 사는것 같아요.^^

  11. Favicon of https://amorfati.tistory.com BlogIcon 맑은독백 2009.09.02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사소한 배려가 명품 서비스를 만드는것 같습니다. ^^

  12. Favicon of https://realog.net BlogIcon 악랄가츠 2009.09.02 15: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비스켓도... 왠지 명품같아 보여요~! ㄷㄷ
    역시 서비스업의 최고봉은 항공사가 아닐까 싶어요~! ㅎㅎㅎ
    모든 서비스업이 항공사처럼 되는 그날까지~!
    아자 아자 파이팅~!

  13. 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09.09.02 1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장병은 거의 대부분 신경성이죠..
    비행기에서 급체하셨으면 고생 많이하셨겠네요 ...

  14. Favicon of https://kimboram.com BlogIcon 긍정의 힘 2009.09.02 2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공 고생하셨네요~ㅠㅠ
    승무원님의 배려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15. Favicon of https://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9.03 1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완전 센스쟁이 승무원~ 근데.. 너무 맛있어보여요.. ㅠㅠ 부럽게..흑

  16.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09.09.05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고생하셨군요.. 승무원이 고맙군요. 잘 챙겨주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17. Favicon of http://blog.naver.com/fotomil BlogIcon 라플란드 2009.09.08 0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은 배려가 감동을 주네요. 역시 몸이 건강해서 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블랙페퍼 크랩 (Black-pepper-Crab)


아내와 제일 처음 싱가포르 여행을 갔던 이후 싱가포르를 가면 꼭 먹는 클락키의 해산물 레스토랑의 블랙페퍼 크랩은 정말 일품이다. 진한 후추소스는 입맛을 다시게 하고, 통통한 크랩의 쫀듯한 게살은 손을 쉬지 않게 한다. 게요리는 먹는 과정이 귀찮지만 포기할 수 없는 매력이 있다.

아빠~ 빨리 주세요.

먹는데 완전 열중한 쉐프 쥬니어...

먹고나면 남은 게살과 양념을 비벼서 게껍질에 넣어서 알뜰하게 먹는다.

클락키의 밤은 깊어만 가고...

이건 예전에 먹었던 블랙페퍼 크랩 사진. 시원한 타이거 맥주와 함께 맛있게~

쫀득한 터키식 아이스크림

블랙페퍼 크랩을 먹고, 클락키를 걷다가 발견한 터키식 아이스크림점. 주인아저씨가 사진 찍으라고 포즈를 취해 줬는데, 유쾌하고 재미있었다.

쫀듯쫀듯한 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을~ ^^

말레이시아식 밥, 면

말레이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만큼 다양한 말레이시아 음식도 맛볼 수 있다.


1년 내내 더운 싱가포르, 시원한 얼음디저트 - 싱가포르식 팥빙수라고나 할까~

편의점에서 구입한 음료수와 제과점에서 구입한 두리안 케이크

특이한 병모양때문에 구입한 생수와 알록달록 다양한 맛의 요구르트.


'whatever' 뭐든지? 라는 특이한 이름의 음료수 맛이 궁금해서 사봤다. 맛은..^^;;;
두리안 케이크와 이름을 알 수 없는 특이한 열대과일. 이건 홍콩에서보 별로 본 적이 없는 건데..


홀리데이인 호텔 아침식사

스위스텔, 홀리데이인 호텔, 팬퍼시픽 호텔등 여태까지 머물렀던 싱가포르의 호텔들은 서비스와 품질 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식사가 푸짐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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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콩달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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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fotomil BlogIcon 라플란드 2009.09.01 0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싱가폴 갔을 때 크랩을 못먹어본게 넘 아쉽네요^^ 그 때 싱가폴 현지 친구가 내켜하지 않아서였는데 그 친구의 종교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다음에 가면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푸짐한 터키식 아이스크림두요^^

    • Favicon of http://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9.01 0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크랩 안드셨어요? 아쉽습니다. ^^;; 다음엔 꼭... 그리고 저 터키식 아이스크림 푸짐한게 아니라 아저씨가 사진 찍으라고 포즈 취해주신 거예요. 실제로는 보통 사이즈예요. ^^

  2. Favicon of http://blog.daum.net/gnathia BlogIcon 달려라꼴찌 2009.09.01 0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드님의 표정을 보면 얼마나 맛났을지 짐작이 갑니다.
    검도쉐츠님도 아드님이 음식을 맛나게 잘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지 않나요? ^^

  3. Favicon of https://oravy.tistory.com BlogIcon 하수 2009.09.01 0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하하... 쥬니어 간절하는 표정이 너무 귀엽삼...^^

  4. Favicon of https://derji.tistory.com BlogIcon 햇살져니 2009.09.01 0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사진만 봤을뿐인데...츄릅..
    근데 달팽군..게살맛에 너무 푹빠진거 아녜요...

  5. Favicon of https://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09.01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식 사진을 보면서 행복해지면 안되는데....
    맛있어 보입니다. ㅠ_ㅠ;;

  6.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2009.09.01 1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 뚜껑에 밥 비벼먹는 것은 한국이나 싱가포르나 똑같군요...ㅎㅎ
    쫀득쫀득한 아이스크림은 어떤맛일지 사뭇 궁금합니다...^^
    맛있게 잘 보고 갑니다..

  7. 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09.09.01 2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팽군은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서인지
    볼살이 좀 올랐네요 ㅎㅎ

  8. Favicon of http://www.saygj.com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9.02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게 알레를기가 있다능~~
    맛있어 보여서 먹어보고는 싶은데 응급실 행이라
    눈으로만 즐겨야 겠네요ㅜ.ㅜ

  9. Favicon of https://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09.09.02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싱가폴을 댕겨오셨군요...ㅎㅎㅎ (계속 부럽)
    게요리... 먹는 즐거움을 위해 귀찮음을 기꺼이 희생할수있는 완소아이템이지요...
    정신력100%상승, 체력20%상승 ㅋㅋ^^

집안에 금붕어를 키우면 복이 들어온다고 믿는 중국사람들은 관상용 금붕어를 많이 키운다. 홍콩 오션파크의 금붕어관에서는 진귀한 모양의 다양한 금붕어를 감상할 수 있다.


금붕어
중국사람들이 붕어의 돌연변이인 붉은 잉어를 계량하여 만든 물고기이다. 처음에는 귀족들의 관상물로 사육이 되어 송대에는 서민사회에도 보급되기 시작했다.

 

 홍콩 오션파크 금붕어관 (金魚大觀園, Goldfish Pagoda)



입구에는 특이한 모양의 물고기모양 쓰레기통이 반겨준다.


시간이 멈춘듯 과거 중국의 정원을 산책하는 듯한 기분에 빠져든다. 사람이 많지 않은 시간대에는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특이한 모양의 금붕어들을 만나보세요.








눈 아래 물주머니같은 혹을 달고 있는 수포안금붕어. 중국금붕어의 일종으로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진귀한 금붕어의 한종류이다. 수포가 볼을 부풀린 두꺼비 같다고 하여 중국에서는 두꺼비 금붕어라고 부르기도 한다.


특이한 모양이 나름 귀여워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수포가 파괴되기 쉽기 때문에 키우는데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홍콩 오션파크 이야기 계속됩니다.
Posted by 홍콩달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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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jejuin.tistory.com BlogIcon 광제 2009.08.31 0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햔~하게 생긴녀석들이네요..ㅎ

  3. Favicon of http://blog.daum.net/gnathia BlogIcon 달려라꼴찌 2009.08.31 0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두 금붕어는 정말 복어갔군요..^^;;

  4. Favicon of https://fmpenter.com BlogIcon 바람나그네 2009.08.31 0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특이한 금붕어님들 많군요 ㅎ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5. Favicon of https://oravy.tistory.com BlogIcon 하수 2009.08.31 0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앞이 잘 안 보이겠어요. 볼풍선때문에... ㅎㅎ^^

  6. Favicon of https://dongnae.tistory.com BlogIcon Sun'A 2009.08.31 0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엽네요~~^^
    풍선처럼 빵빵~~ㅋ

  7. Favicon of https://derji.tistory.com BlogIcon 햇살져니 2009.08.31 0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붕어 모양 쓰레기통이 인상적이네요..
    근데 금붕어 멀리서 볼땐 예뻤는데 이렇게 자세히 보니 좀 징그럽기도해요..ㅋㅋㅋㅋ

  8.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09.08.31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붕어는 사진이나 그림으로 많이 다뤄지는 아이템인것 같아여..여유를 주는 것 같군요

  9. Favicon of http://blog.daum.net/huj36 BlogIcon 사랑과 행복 2009.08.31 0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붕어가가 특이하네요 ㅋㅋ
    어디서 듣기로는 금붕어의 아이큐가 너무 낮아서 3초후의 일은 다 잊는데요.
    주인이 모르고 밥을 또 주면, 그걸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배가 빵빵하게 변한데요 ㅋㅋ
    글 잘 봤어요^^

  10. Favicon of https://lowr.tistory.com BlogIcon 하얀 비 2009.08.31 0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붕어 종류가 정말 다양하군요. 하지만 공통적 특징이...^^

  11. Favicon of https://bada92.tistory.com BlogIcon 무릉도원 2009.08.31 0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궁 ..가까이서 보니 왠지 징그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 것이 내몸에 달려있다면 끔찍할 것이라는 생각이...ㅜㅜ.....
    검도쉐프님 새로운 한주도 늘 행복하세요...*^*

  12. Favicon of http://blog.daum.net/moneyball BlogIcon 배리본즈 2009.08.31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붕어로 파크를 만들다...참 재밌는 생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13. Favicon of https://sapzzil.kr BlogIcon sapzzil 2009.08.31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특이하게 생긴 금붕어들이 많군요...볼이 터질것 같아요~

  14. 둔필승총 2009.08.31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특이하게 생긴 녀석이군요.
    함부로 못 건들 것 같아요. ㅎㅎ
    멋진 한 주 시작하세요~~

  15. Favicon of https://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08.31 1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붕어가 다양하군요.
    재떨이도...ㅋㅋ

  16. Favicon of https://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08.31 1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족관 청소할 때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수포 터지면 안되니까...
    특이한 금붕어들이 많네요.

  17. Favicon of https://nizistyle.tistory.com BlogIcon 한량이 2009.08.31 1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붕어가 복어금붕어인데요..ㅋ

    오래간만에 들렀습니다. 8월 업무에 치여 많이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홍콩은 신종플루 괜찮으시죠?

  18. Favicon of https://0168265.tistory.com BlogIcon 미자라지 2009.08.31 1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붕어 정말 신기하게 생겼네요...ㅋ
    저런건 첨보네요...ㅋ
    이쁜 검도쉐프님...ㅋ

  19. Favicon of https://chobo1.tistory.com BlogIcon Kay~ 2009.08.31 1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아주 재밋는 금붕어네요!
    정말 수포 금붕어는 키우기가 쉽지 않을것 같아요.
    특히 아이 있는 집에서는요.

  20. Favicon of https://pupil23.tistory.com BlogIcon 쏠트[S.S] 2009.08.31 1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특이하게 생긴 금붕어들이네요..
    근데 무섭다는 생각이 드는 건 저 뿐일까요??ㅡㅡ;;;

  21. Favicon of https://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09.08.31 16: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 저..저는 왜... 징그럽게 생겼다는 느낌이 좀 가미된 특이하다는 인상을 받을까요...ㅋㅋㅋ^^

요즘 아들은 딱지에 푹 빠져있다. 지난 학기에는 요요를 손에서 놓지 않더니.. 하나에 꽂히면 헤어나지 못하고 빠지는 성격은 엄마를 닮았다. 저녁에 집에 오면 인사도 하기전에 딱지를 들고 와서 오늘 쉬는 시간에 몇개를 땄는지를 자랑하곤 한다. 지난 주말, 아들과 딱지를 쳤다. 우리때 치던 딱지랑은 많이 달랐다. 종이를 2장만 있으면 얼마든지 접을 수 있었던 네모난 딱지가 아니라 반짝반짝 윤이나고, 캐릭터가 그려진 파는 딱지였다. 만화의 영향인지, 공격력이 적혀 있고 딱지에 따라 공격력이 다르다고 했다. 왕딱지라고 큰 것도 있고, 여하튼 우리 때랑은 좀 달랐다. 하나도 사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된건지 학교에서 따가지고 온 딱지가 한웅큼이나 있었다. 100개를 돌파했다면 자축하는 녀석을 보니 좋아해야 하는건지.. 음..


아이가 같이 놀아달라고 하길래 아빠의 실력을 보여줬다. 처음에 몇장을 빌려서 시작해서, 빌린 것 다 갚고도 아이의 딱지를 다 따버렸다. 시간이 지날수록 녀석의 승부욕이 발동했는지, 딱지를 계속 걸고 더 걸고 큰 판을 벌였다. (도박은 절대 못하게 해야할 기질인 것 같다.) 딱지를 다 따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바지가랑이를 잡고 늘어나더니 우는 척하면서 딱지를 돌려달란다. 녀석의 귀여운 애교에, 엄마의 지원사격에 딱지를 돌려줬고 우리는 또 승부를 벌였다. 그렇게 우리 부자의 치열한 승부는... 역시 나의 승리로 끝났다. 하하하! 



 "아빠, 딱지 돌려주세요~ "
                                                                                                   
그러나 무서운 아들 녀석. 요렇게 승부욕을 자극해 놓으면 혼자서 끈질기게 연습해서 조만간 나를 이길 것이다. 아이는 그렇게 부모를 추월해 가면서 성장해 간다. 힘내라, 아들! 뒤에서 널 응원하는 아빠가 있다. (열심히 놀다가, 가능하면 공부도 조금만 더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단다. ㅎㅎㅎ)
 

 
주고받는 공격속에 싹트는 우리 부자의사랑~  
주말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놀아요~!!!   
                                                                                                  "아빠, 만세."

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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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emiye.com BlogIcon 세미예 2009.04.24 0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와 딱지치기도 하시는군요. 참 자상한 아빠네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4.24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와 놀아주는 시간을 가능하면 많이 만들려고 합니다. 제 어린 시절을 돌아볼때 아빠랑 목욕하고, 시장에서 국밥 사먹고 했던 게 기억에 남더라구요.

  2. Favicon of https://derji.tistory.com BlogIcon 햇살져니 2009.04.24 0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진짜 자상한 아빠...
    초등학교 선생님인 제 친구말이
    엄마와 노는것보다 아빠와 노는것이 아이들 정서발달에 훨씬 좋다던데...
    달팽이는 좋겠어요

  3. Favicon of https://keymom.tistory.com BlogIcon 키덜트맘 2009.04.24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초등학교때 딱지치기 좋아했어요
    딱지가..... 도시락통보다 큰 빡쓰에 꽉 차기도 했었다는.ㅎㅎ

  4. Favicon of https://windlov2.tistory.com BlogIcon 돌이아빠 2009.04.24 1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라? 달팽군!??? 딱지 ㅎㅎㅎㅎㅎ 저도 한때 딱지 대장이었는데 말이죠 ㅋㅋ

  5. Favicon of http://blog.daum.net/hunihwani BlogIcon hunihwani 2009.04.24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지...
    왕초^^;; 되고 싶어 무지하게 큰 딱지 만들어 들고 자랑하며 딱지 놀이에 끼었는데
    한번 땅에 치면, 뒤짚히는건 고사하고 꼼짝 달싺을 안하는 바람에 딱지 놀이에서 쫒겨 났던 기억 나네요 ㅎㅎ

    가족에 대한 기억은 어른이 된후에 자신을 지탱해 주는 힘이 되어주는거 같아요..
    더 많이 뒹굴고 더 많이 웃고....더 많이 사랑한다 말해주고~^^

  6. Favicon of http://ninabrisa.blue2sky.com BlogIcon 니나브리사 2009.04.24 2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 남동생과 견제하면서 딱지치기 했던 생각나네요.
    잠잘때도 혹시 몰래 가져갈까봐 비닐봉다리에 넣어서 안고 잔 1人입니다.

  7. Favicon of https://lalawin.com BlogIcon 라라윈 2009.04.25 04: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원에서 아이들이 딱지치는 모습을 보며, 살짝 걱정되기도 했는데...
    검도쉐프님의 따뜻한 시선으로 딱지치기를 바라보니...
    그냥 재미있는 놀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 (제가 예민했는지도...^^;; )

    아이 눈높이에 맞춰 함께해주시는 아빠의 모습이 넘 멋지고..
    신나하는 아이의 표정에 저도 덩달아 미소짓게 되는데요~~ ^^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4.25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나친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ㅠ,ㅠ 부정적인 것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글을 쓰려고 합니다. 그래도 아이들 나름의 문화가 있다는 것도 인정하고, 함께 해야 할 것 같아요. 사춘기에 들어가기전 대화도 많이 하고, 아이를 이해해야 할 것 같아요.

      제가 어렸을때 머리에 염색하고 싶고, 놀고 싶을때 그걸 그냥 한번 해보고 싶은가보다 하면 해보고 스스로 그만둘 것도 양아치니, 날라리니 하고 아이들을 몰아붙이니 오히려 더 반항심에 심하게 하고 했던 것 같아서요. ^_^

  8. 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09.04.25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아빠!!!!
    딱지치기에 요리에 요즘 달팽군 신이나겠어요 ..^^

  9. Favicon of https://gurugyul.tistory.com BlogIcon gyul 2009.04.27 0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 좋네요. 무엇이든 무조건 못하게 하는것보다 함께하면서 어떤 방식으로 해나가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해주는것이 부모가 해주어야 할 역할이 아닐까 생각되어요.
    아마 아드님에게 딱지치기보다 아버지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훨씬 기억에 남을것같네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4.27 0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적당히.. 놀고 즐기는 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독되듯 지나치면 안된다는 거죠. 건전하게 노는 법을 몸에 베개 해주고 싶은데.... 음.. 쉽지가 않네요. ^^

  10.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BlogIcon 펨께 2009.04.27 0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딱지치기, 구슬치기.
    같이 놀아주는 아빠의 모습이 너무 좋읍니다.

  11. Favicon of http://danahan.tistory.com BlogIcon Dan A 2009.04.28 0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훔... 아드님이 훈남이군요.
    딱 제 스타일입니다.ㅎㅎㅎㅎㅎ

    인터넷 게임보다 아빠랑 딱지치기 하며 노는 것이 백만배 더 좋겠지요. ^^

  12. Favicon of https://ytzsche.tistory.com BlogIcon ytzsche 2009.04.30 2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제가 꿈꾸는 미래의 모습을, 현재에 살고 계시군요. 멋진 아부지세요^^ 나중에 아드님이 이런 글들, 추억들을 보며 얼마나 행복해할까요. 종종 놀러와야겠네요^^

    참, 검도쉐프라는 닉네임에서 뭔가 검도사범님의 포스가 느껴졌는데, 정작 짚단베기라거나 등등 검도에 관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어서 아쉬워요.ㅎ 앞으로 올리실 거라 믿고, 좀더 둘러보다 가겠슴다~*

아내가 며칠동안 치과치료로 많이 힘들었다. 앞니를 기준으로 오른쪽 윗니 아랫니,  잇몸, 인중까지 얼굴이 전체적으로 아프다고 했다. 부활절 휴일기간이라 동네 치과가 문을 닫았길래 2-3일 진통제로 버티다가 도저히 못참겠는지 병원에 다녀왔다. 마취주사를 맞고, 신경치료까지 받느라 아내는 완전히 지쳐버린듯 했다. 저녁도 못먹고, 마취가 깨어나면서 통증에 데굴데굴 구르던 아내는 진통제를 두알 먹고는 컴퓨터 책상앞에 앉았다. 그냥 있으면 더 괴롭다고 드라마 보고, 블로그 하면서 신경을 분산시키겠다고 했다. 퇴근하고 바로 치과에 갔던 차라 저녁도 못먹고 신경이 더 곤두서 있는 듯 해서 아들을 데리고 슈퍼에 가서 먹을 것을 사왔다. 

집에 돌아오니 아들녀석이 자기가 엄마 상을 차리겠다고 했다. 씹을 필요없이 부드러운 카스테라, 미지근하게 덥힌 우유 한잔, 그리고 아내가 좋아하는 딸기 요구르트를 뚜껑까지 따서 접시에 담아왔다. 감동한 아내는 아이때문에라도 억지로 먹더니, 기분이 좀 나아졌다. 진통제의 영향도 있었겠지만..


(그렇게 아프다면서도 아내는 카메라를 찾더니 이 사진을 찍었다. 그녀는 열혈 블로거..^-^;)

 엄마가 아프니 아이가 안절부절 못한다. 집에 아픈 사람이 있으면 집안 공기가 불안하고 무거워진다. 식구들이 모두 건강한 것이 최고다.

 그런데, 아들아. 왜 아빠가 아플때는 이렇게 안해주냐? 아빠랑은 장난만 치려고 하고, 엄마만 잘 챙기는 널 보면 조금은 서운하다. 아빠한테도 그렇게 해주면 안되겠니?   


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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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acon.tistory.com BlogIcon Bacon 2009.04.23 0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드님이 기특하네요. @_@ 그리고 부자가 모두 검도를 하시나봐요?

  2. Favicon of https://dogguli.net BlogIcon 도꾸리 2009.04.23 0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드님 잘 생겼어요~
    제 아들도 어여 커서 엄마 아플때 도와줘야 하는데...
    어느세월에~~

    부럽습니다~

  3. Favicon of http://yiybfafa.tistory.com BlogIcon 해피아름드리 2009.04.23 0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팽군 기특해요~~^^
    치통...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르죠 ㅠ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4. Favicon of https://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09.04.23 0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좋은 아침되세요~

  5. Favicon of http://333hun.tistory.com BlogIcon 세미예 2009.04.23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정의 화목이, 사랑이 저런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장한 아들이군요. 효심이 지극하군요.
    장한 저 아들에게 한표 눌러주고 갑니다.

  6. Favicon of http://ninabrisa.blue2sky.com BlogIcon 니나브리사 2009.04.23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달팽군 정말 너무너무 기특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사진은 더 잘생기고 멋지게 보여욥~!

  7. 희빈맘 2009.04.23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드님이 잘생겼네요.
    요새 아이들 부모보다 자기를 먼저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엄마 아빠를 사랑하고 챙기는 마음을 가진 아드님으로 키우셨다니 부럽습니다. 우리 아이도 어서 커서 엄마 아플때 힘이 되어주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4.23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난만 치고, 까불던 아이가 의젓한 모습을 보여서 많이 자랐구나..하고 느낍니다. 저희 부부는 늙어가고, 아이는 장성하겠지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8. Favicon of http://matzzang.net/ BlogIcon 맛짱 2009.04.23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도님 아드님 대견하고 기특하네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9. Favicon of https://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4.23 1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아드님이 잘생겼어요. 귀엽고.. 연예인 시키세요~ ㅋ
    아내분의 빠른 쾌유를~^^

  10. Favicon of https://pplz.tistory.com BlogIcon 좋은사람들 2009.04.23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이 있기에 더 행복해 보입니다.@@~
    잘생겼네요~ㅎㅎ

  11. Favicon of https://amorfati.tistory.com BlogIcon 맑은독백 2009.04.23 1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효자 달팽군이군요...
    정말이지 대견하고 기특합니다.

    저 나이또래는 자기 밖에 모르는데 말이죠..
    특히나 남자아이는..

    더불어 달팽맘님 어여 나으세요.. ^^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4.23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외아들이라서 스파르타식으로 키워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건강하고, 착하게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도영군도 그렇게 자라겠지요. ^__^

  12. Favicon of https://comfunny.pe.kr BlogIcon 부스카 2009.04.23 1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드님이 마음 씀씀이가 또래들 같지 않군요.
    우리 아들도 저렇게 키워야 할텐데 말입니다. ^^

  13. Favicon of https://derji.tistory.com BlogIcon 햇살져니 2009.04.23 1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저런 아들을 낳아야하는데 말이죠...
    나중에 결혼하겠다고 여자친구를 데려오면 참 아까우시겠어요..ㅎ
    부럽습니다.
    잘생긴 효자 달팽군...후훗

    + 달팽맘님 어여 나으세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4.24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내랑 가끔 편먹고 아들 약올리다가 "억울하면 너도 얼른 여자친구 만들어서 장가가라."고 말하곤 하는데요. ㅎㅎ
      장가가면 좋죠. 딸도 하나 더 생기는건데.

  14. Favicon of https://flypo.tistory.com BlogIcon 날아라뽀 2009.04.23 2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 효자네요.. 참 듬직하겠습니다.^^

  15. Favicon of http://blog.daum.net/hunihwani BlogIcon hunihwani 2009.04.24 0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고고....아무리 외국어를 잘해도, 아플때 의사한테 속속들이 그 감정까지 전달하기가 힘들어 서럽던데...

    그래도 치통 덕에 아드님 사랑 곱빼기로 드셨네요 ^^....달팽맘님 빨리 나으세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4.24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젠 괜찮습니다.
      가족중에 아픈 사람없고 모두 건강한 것도 정말 복입니다.
      두분도 타지에서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16. Favicon of https://keymom.tistory.com BlogIcon 키덜트맘 2009.04.24 1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팽맘이 아픈거군요. 제 맘도 아픕니다-_-;
    얼릉 나으시구요
    뭐 병원 안가도 든든한 효자아들을 둬서 금새 낫을꺼 같기도 한데 말이지요~ :)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4.24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제 치료 다 해서 괜찮아 졌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치 꼬박꼬박 잘해야 한다고 음식을 먹고 나면 5분도 안되서 저와 아들까지 양치하라고 달달달 볶는답니다. -_-;;

달팽맘이 소개하는 검도쉐프 이야기

남편은 정말 요리를 잘합니다. 대장금의 미각과 재빠른 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이 외식을 하면, 음식을 먹으면서 재료와 조리법을 맞추고, 집에서 비슷하게(혹은 똑같이) 음식을 만들어 냅니다. 부엌에 들어가면 후다닥 2-3가지 음식을 해내니, 손이 더딘 저로서는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몇달전부터 남편의 요리들을 블로그에 올리겠다고 요리할때 옆에서 과정샷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가뜩이나 좁은 부엌에서 걸리적거린다고 투덜거려서 멀찍이 떨어져서 줌으로 땡겨서 도촬하듯 촬영을 해서 몇 개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처음엔 귀찮아하더니, 남편이 변했습니다. 사진을 찍으라고 세팅을 해주고, 장식도 하는 것이었습니다.

급기야는 '식칼을 든 검도사범'이란 무시무시한 제목의 블로그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어감이 너무 강하고, 길어서 '검도쉐프'라는 이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블로그 핑계로 맛난 것을 더 많이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남편의 요리솜씨를 이용해서 뭔가 다른 일들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남편에게 화가 나는 일이 있다가도, 남편의 요리를 먹으면 모든 것이 다 용서됩니다. 맛있고 정성이 담긴 음식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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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etdolsori.tistory.com BlogIcon 민뱅이 2009.04.16 0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무시무시한 제목의 블로그... 달팽맘님이 글을 너무 잘 쓰시네요~ 읽는 내내 입가에 웃음이. ㅋㅋ 검도쉐프란 이름도 매우 잘 지으신 듯. 한 번 보구 안 잊혀지더라구요~^-^

  2. Favicon of https://derji.tistory.com BlogIcon 햇살져니 2009.04.16 0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부럽슴다 진정....
    남편이 해주는 밥..저는 언제 먹어볼수 있나요;;;;

  3. Favicon of https://faylee.tistory.com BlogIcon fay 2009.04.16 1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너무 부럽습니다...ㅜ,.ㅜ
    아침 먹고 돌아서면 또 점심엔 뭐하나....이렇게 사는 저로서는...
    님 정말 최고의 남편을 두셨군요...

  4. Favicon of https://amorfati.tistory.com BlogIcon 맑은독백 2009.04.16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두분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저도 와이프 꼬셔 블로그 하라고 해야겠어요..

    음식뽐뿌에.. 곁들여..
    이런 아름다운 사랑의 하모니까지..

    한가득 부러움 가지고 갑니다.

  5. Favicon of https://keymom.tistory.com BlogIcon 키덜트맘 2009.04.17 0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 남편이 해주는 요리는 이미 포기했고,
    언제 달팽님 남푠이 해주는 요리를 먹어봤음 해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4.17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홍콩에 놀러오시면 해드릴께요. (^_^)
      저도 아마 한국에 살았다면 요리 안했을 걸요. 외국 나와 사니까 생활패턴이 많이 변하는 것 같아요.

  6. Favicon of https://ondolmaru.tistory.com BlogIcon 온돌마루 2009.04.17 0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검도쉐프란 호칭이 부인께서 지어 주신거군요..
    근데 미각을 타고 나셨나보네요 부럽네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4.17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각을 타고 나다니요. 그런 건 아닌 것 같구요, 어머님이 요리를 좋아하셔서 어릴 때부터 음식에 관심이 많아서 남들보다 맛을 조금 더 잘 구별하는 것 같습니다.

  7. Favicon of https://blue2sky.tistory.com BlogIcon The Blue. 2009.04.18 0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제가 역할 모델로 삼고 싶을만큼 완벽한 모습을 가지셨네요.

    검도,요리,사랑...

    정말 너무 멋지십니다 +_+

  8. 바보 2009.05.24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러버서 한숨만 나온당
    계속 쭉 아룸답게 사세용
    노처녀 시집가고 싶당^^

아내는 여행과 사진을 좋아합니다. 역마살이 끼어있는 듯 세상을 많이 돌아다녔고, 지금도 출장이 잦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걸 좋아하고,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요. 그런 그녀가 블로그를 만났습니다. 그녀의 끼와 열정을 다 쏟아부을 매체로 딱이었던 듯 지치지 않고 점점 더 블로그에 빠져들고 있네요. 옆에서 구경하다가 저도 어느새 블로그 세계에 들어와 버렸네요. 요즘은 '블로그에 올려야 한다'는 명분으로 저한테만 요리를 시키고 있어서 뭔가 아내에게 당한듯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

아내는 현재 감성미디어 'Blue2sky' 라는 팀블로그에서 '달팽가족'이란 필명으로 활동중입니다. 
 

'달팽가족'이란 이름에는 집없이 배낭 하나만 매면 평생을 떠돌아다니는 달팽이처럼 자유롭게 배낭여행을 하는 가족이 되고 싶다는 아내의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많은 곳을 다닌 아내의 꿈은 달팽군이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온 가족이 일년동안 세계일주를 하는 것입니다. 요즘엔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여행을 많이 못다녀서 안타깝지만, 그녀는 다음 가족여행을 늘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할때 아내의 눈은 반짝반짝 빛납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이야기 할때도 눈이 빛나긴 하네요.ㅋㅋㅋ)  

 <달팽가족의 블로그 이야기>  6개월간의 블로그생활을 정리한 포스팅

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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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keymom.tistory.com BlogIcon 키덜트맘 2009.04.17 0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년동안의 세계일주라...
    저도 그래보고 싶은데 그냥 꿈일뿐. 딱히 준비하는건 없다는거.ㅎㅎㅎ

    저랑 분위기가 비슷하다더니 정말 비슷한거 같애요. 달팽맘.....

  2. Favicon of https://blue2sky.tistory.com BlogIcon The Blue. 2009.04.18 0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달팽맘님의 개인 사진은 팀블로그에선 보기 힘들었는데 여기서 접하게 되니 너무 좋네요.

    마지막 사진 분위기 있게 나오셨네요. 저녁 노을의 역광을 받아 밝은색 옷이 은은하게 물들었네요.

    사진 한장한장마다 행복한 미소가 담겨있네요. 옆에 멋진 분이 계시기에 그런듯 해요. ^^

    두분의 행복한 모습 너무 부럽습니다.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4.18 1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루님 반갑습니다. 아내가 사진 찍히는 걸 좀 싫어해서. ^^
      아내가 블루님 칭찬을 많이 합니다. 똑똑하고 올바른 청년이라고..ㅎㅎ

  3. Favicon of https://www.thepatioyujin.com BlogIcon Yujin Hwang 2009.04.18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부창부수라더니..블로그세계의 부부...재미있겟어요^^

  4. 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09.04.18 2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팽군이 미남인 이유를 여기와서 알게 되었네요 ^^
    달팽맘 미녀이시고..파파도 미남이고요 ^^

  5. Favicon of http://gm5960.tistory.com BlogIcon 포코윙 2009.04.20 1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반갑습니다. 그러니까.. 여기는 달팽가족의 블로그가 되겠군요? 검도쉐프님 반가워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4.20 1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포코윙님도 감성미디어 팀원이시죠. 반갑습니다.
      아내분하고 알콩달콩 예쁘게 사는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 적당히~ 자랑해주세요. 아내의 기대치를 너무 올려 놓으시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