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수박 한통이면 하루종일 입이 즐거워요. 전채/디저트2009. 8. 2. 06:02
수박의 무한활용 |
노란수박으로 만든 레몬수박쥬스예요. ^^
갈증해소에 효과적인 레몬수박쥬스 수박속으로 만드는 비빔냉라면과 일본식 중화냉라면
올여름 대박예감, 디자인,기능성 최고! 히트상품

고추장 양념삼겹살에 잘 어울리는 수박속 초절임 |
매콤한 양념삼겹살에 시원하고 아삭거리는 수박속 초절임과 알싸한 매운맛의 와사비 양파를 결틀여 보세요.
더운 여름 사라진 입맛이 되돌아 옵니다.
수박속껍질 초절임 : 수박속껍질 채썬 것 (2웅큼), 식초 (3큰술), 물 (3큰술), 설탕 (1큰술)
양파 : 양파 채썬 것 (1/4개), 와사비 (1티스푼), 식초 (1큰술), 물 (1큰술), 올리고당 (1티스푼)
1. 삼겹살을 양념해서 1시간 이상 숙성시킨다.
2. 수박속껍질과 양파는 채썬 후 양념을 넣고 섞어 냉장고에 차게 보관한다.
3. 양념삼겹살을 볶은 후 수박 속껍질 초무침과 와사비 양파와 함께 먹는다.
수박이 숨어있는 초간단 비빔밥, 아삭아삭 씹는 맛이 좋아요. |
야채가 많이 들어가 있는 웰빙 비빔밥입니다. 더운 여름 영양보충에 좋아요.
[재료] 1인분 기준
소고기 (50g), 간장 (2티스푼), 올리고당 (1티스푼), 맛술 (1티스푼), 후추 약간 넣고 볶는다.
고추장 (1큰술), 식초 (1티스푼), 물 (1티스푼), 올리고당 (1티스푼), 참기름 (약간)
1. 재료준비
- 양상치, 수박 속 : 채썰기
- 당근 : 채썰어 기름에 볶기
- 다진 소고기 : 양념에 볶기
- 숙주나물 : 손질해서 물에 데치기
2. 밥위에 준비한 재료들을 얹은 후, 계란, 초고추장을 넣고 비빈다.
* 계란이 신선하다면 날로 먹어도 좋고, 불안하다면 계란 후라이를 해서 얹어 드세요.
슥슥 비비셔 맛있게 드세요. 그럼 한입 드셔 보실래요?
당신의 추천은 검도쉐프를 요리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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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으로 이런요리를 정말 쉐프님은 대단하십니다. 예전에 우리 할머니가 수박껍떼기를 껍질만 벗겨
된장국에 넣어 주셨는데 맛있더라구요.. 처음엔 버리는 것으로 알고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아내는 라면에 넣어서도 먹더군요. ㅋㅋㅋ
뭐든 먹을 수 있는 건 다 먹고 버려야 환경보존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요. ^^
이전에 저 어릴때는 저리들 많이 드셨던거 같은데.....
요즘은 먹거리가 많아서 그런지 통....^^
홍콩은 요즘 덥지요?.....
부산은 근 일주일 썰렁하다가 이제는 본격적으로 더워지려나 봅니다..........
하긴.. 요즘은 음식이 너무 넘쳐나는 느낌이네요.
홍콩은 소나기성 폭우가 내리네요. 태풍이 근처까지 왔나 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수박이 이렇게도 활용될 수 있군요!
멋진 요리 잘 구경하고 가요^^
참 군침 흘리게 하는 사진들입니다. 저는 언제쯤이나 이런 맛깔나는 사진을 찍을수 있을지...^^
오`~그전에 수박속 무침 좋아해서 자주먹었는데~~보기에도좋고 새로운 맛이겟는데요^^
즐건 휴일되세요~~
요즘 귀챠니즘으로 너무 비벼먹고 뽁아먹어..
다이어트랑은 거리가 점점 멀어진다는...ㅎㅎ
그냥 수박을 다 먹고 난 후 버렸는데. 이런식으로 활용을 하는군요.
시원하고 깔끔한 한끼가 되겠네요^^
앗, 정말 땡깁니다 ^^
아이디어 굿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맛있겠네요. 아 배고파.ㅎㅎㅎ
근데 한웅큼 할때 '웅큼'은 '움큼'이 표준어죠. 웅큼이 더 표준어스럽지만 움큼이 맞는 말이라고...
그렇군요.
웅큼이 아니라 움큼이군요.. 잘 배웠습니다. ^^
다음부터는 바른 표현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또 까먹고 쓸 것 같기도 해요.
오.. 수박으로 맛난 음식을~!@@
요즘 과일을 자제 하고 있는중인데
수박하고 복숭아는 참기가 너무 힘들어요 ㅎㅎ
오호~ 수박을 이렇게도 먹는군요..
어제 사온 수박은 너무 맛없던데...활용을 해보면 좋겠네요...
주부보다 알뜰하신 검도님이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오 수박으로 이런 요리를..
전 빨간 속살만 낼름 먹고 다버리는데..
와이프에게 닥달을 한번 해봐야겠어요 ㅋㅋ
우왕~~넘 오래간만에 왔나요?? ㅠㅠ..
스킨도 바뀌고...ㅎㅎ
잘 지내시죠???
시원한 여름 되세요~~
와~ 수박 하나로 이렇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니요!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수박만 먹었다 하면 껍질의 하얀 부분까지 먹는다고 엄마가 청승(?)맞게 그러지 말라고 야단 아닌 야단을 맞는데 검도쉐프님처럼 맛있는 요리를 만들면 엄마도 기뻐하시겠어요~ 멋진 레시피 감사합니다~^-^
오늘 수박 한통 사와서 먹는 중입니다... ㅋㅋ
정말 맛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