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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전통과일주 상그리아


와인 특유의 떫은 맛을 없애고 마시기 쉬운 과일주로 만들어 줍니다. 4천원짜리 와인한병이면 고급 레스토랑에서 마시는 와인이 부럽지 않습니다. 


 [재료] 와인 (1병), 탄산수 (1캔), 설탕 (3큰술),
         사과 (小, 2개), 서양배(小, 1개), 별과일 (1/2개), 오렌지 (1/2개), 블루베리(10개), 체리(10개)

* 탄산수가 없으면 : 탄산수 (1캔), 설탕 (3큰술) -> 사이다 (1캔), 설탕 (1큰술)로 대체.
* 과일 : 수분이 많고, 형태가 쉽게 뭉그러지지 않는 것이면 뭐든 괜찮습니다. (레몬/수박 등등)


1. 과일을 씻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오렌지나 별과일처럼 크고 재료의 모양을 살려주는 과일은 슬라이스를, 사과나 서양배처럼 표면에 뜨는 과일은 가로, 세로 1cm미만으로 잘게 자르는 것이 좋다.  

* 껍질째 이용하는 것이 보기에 좋으므로 깨끗히 씻는다. 오렌지처럼 표면이 우툴두툴한 과일은 칫솔을 이용해 표면의 미세한 골 사이까지 닦는다. 과일전용세제나 식초를 이용해서 살균하는 것이 좋다.



과일은 언제봐도 색과 향이 먹음직하고 먹고 싶어지게 만드네요.
다양한 색과 모양의 과일들, 예쁘지 않습니까?!



2. 재료를 다 담고 하루 정도 냉장고에 재워야 하니, 적당한 용기를 준비한다. 
3. 용기에 과일을 깔고, 설탕을 뿌려서 20분 정도 놔둔다. (절임)
4. 와인, 탄산수를 붓고 냉장보관한다. 


 

 와인의 변신은 무죄, 와인 펀치 <상그리아>


마시기 하루 전에 미리 만들어서 넣어두고 시원하게 즐기는 음료이다. 얼음을 몇 개 띄워줘도 좋다. 파티에서 분위기를 띄워주는 음료. 부부가 함께 하는 저녁에도 좋다. 

과음주의! 부드럽게 넘어가서 나도 모르게 취할 수 있으니 주량껏 마실 것. 
 
다양한 와인을 넣고 만들어 봤는데, HKD 100(16,000원)정도의 드라이 이탈리아 와인이 가장 맛있었다. 사진속 와인은 슈퍼에서 요리용으로 쓰려고 사다 놓은 HKD 25(4,000원)짜리 저렴한 프랑스 와인이다. 저렴한 와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맛과 향이 순해져서 맛있었다. 맛이 조금씩 들어, 일주일쯤 되었을때가 가장 맛있었다.  
 

와인 본래의 향을 살리고 싶으면 설탕량을 줄이고, 몇 시간만 놔뒀다가 마신다. 와인의 맛이 떨어질수록 설탕량을 늘리고, 냉장고에 더 오래 보관해서 과일향이 우러나게 한다.
 
안에 들어 있는 과일은 먹어도 되고, 버려도 된다. 처음에 이틀까지는 과일이 맛있는데, 그 이상 두면 과일은 건져서 버리고 술만 따로 보관한다. 개인적으로는 와인이 살짝 밴 체리와 오렌지를 좋아한다. 
 
 

 더 간단하게, 더 빨리 만드는 약식 상그리아 만들기


"와인값보다 과일값이 더 비싸겠다", "기다리기 싫다"고 불평하실 분들을 위한 초간단 상그리아 레시피.


[재료] 와인 (1병), 탄산수 (1캔), 과일통조림 (1/2캔, 시럽도 함께 넣는다.)
* 탄산수 대신 사이다를 쓸때는 시럽은 넣지 말거나, 약간만 넣는다.

1. 와인, 탄산수, 과일통조림 붓고 섞는다.
2. 얼음을 띄워서 마신다.



주말, 과일주 한잔과 맛있는 음식으로 삶의 괴로움을 잠시 잊어보면 어떨까요?
Posted by 검도쉐프
날이 더워지니 새콤달콤한게 땡기네요. 간단하게 만드는 레몬스쿼시입니다.


<재료> 탄산수 (750ml), 레몬 (2개), 올리고당 (혹은 설탕시럽, 80ml)
 * 단맛은 취향에 따라 가감하세요.


1. 레몬즙을 짠다.
2. 탄산수를 섞는다.
3. 올리고당(혹은 설탕시럽)을 원하는 만큼 넣고 섞는다.

* 시원하게 얼음을 갈아서 넣어주면 더 맛있게 마실 수 있습니다.  


레몬스쿼시 vs. 레모네이드
레몬스쿼시 = 레몬즙 + 탄산수 + 설탕 (단맛가미)
레모네이드 = 레몬즙 + + 설탕 (단맛가미)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의 영양

레몬(손에 꼭 쥘 수 있는 일반레몬 하나는 100g이 약간 넘는다)1개에는 1일 비타민C권장량인 700mg이 들어 있다. 단 껍질에 비타민C와 영양이 풍부하므로 즙만 먹는다면, 1.5개분을 먹어야 1일권장량을 섭취하게 된다. 비타민C는 혈관의 저항력을 높이고 세포와 세포를 연결하는 결합조직을 튼튼하게 해 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또한 표백작용이 있어 기미등의 색소를 환원시켜 희게 해준다.

그외에도 항산화물질인 에리오시트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로 인한 산화스트레스를 어느 정도 억제해준다. 레몬의 오레아놀이라는 성분은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는 작용이 뛰어나서 팔이나 발꿈치가 까칠해졌을때 레몬껍질로 문질러주면 효과적이다.

레몬껍질에는 레몬유라는 기름성분이 있는데, 비타민C가 풍부하고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있고, 무기질인 칼슘도 많이 들어 있어, 껍질을 깨끗이 씻어서 껍질까지 함게 이용하는 것이 영양상으로는 더 좋다. 
Posted by 검도쉐프
집에 며칠 묵혔던 바나나가 소스를 뿌려서 오븐에 구웠더니 부드럽고 달콤한 바나나 디저트로 다시 태어나 인기만점이네요. 간단하고 맛있어요.  


<재료> 잘 익은 바나나 (3개), 올리고당(1큰술), 올리브유(1/2티스푼), 우유(1큰술), 버터, 생크림 약간,
맛술(1큰술 - 원래는 럼주를 넣어야 하는데, 없어서 맛술로 대체했습니다.)

초록색이 많은 덜 익은 바나나를 구우면 질겨지고 맛이 없어요. 꼭 노랗게 잘 익은 바나나를 사용해주세요.


1. 바나나 껍질을 까서 접시에 놓는다.


2. 접시에 올린 바나나에 버터를 약간 발라준 뒤 만들어 놓은 소스를 반정도 끼얹는다.  
* 소스재료 : 올리고당 (1큰술), 물(2큰술), 맛술(1큰술), 올리브유(1/2티스푼)를 소스팬에 넣고 살짝 조린다.


3. 미리 예열한 오븐에서 7분간 굽는다. (온도는 '그릴'로 놓았습니다.)


4. 오븐에서 꺼내서 반대쪽면으로 뒤집은 후 남은 소스를 발라 7분간 더 굽는다. 


5. 오븐에서 꺼내서 위에 생크림과 우유(1큰술)을 골고루 바른 후 3분가 더 굽는다. 
  오븐에서 꺼내 뒤집은 후 생크림, 코코아 가루, 초코렛시럽등으로 장식하면 완성.


음~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 향긋한 맛. 너무 좋아요!


바나나가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다구?

바나나는 비타민 B1, B2, 칼륨, 마그네슘, 식이섬유, 세로토님, 파이토케미칼, 효소등이 들어 있어 영양면으로도 좋고, 포만감을 주고, 먹기 편하고,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장청소를 해준다고 어머니가 매일 하나씩 먹으라고 권해주시더군요. 잘 익은 바나나는 면역력을 높여주기도 한다네요. 바나나의 좋은 점이 더 궁금하시면 돌아저씨의 과일농장 블로그를 참고 하세요.
Posted by 검도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