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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이 핫케잌가루로 베이킹하기에 푹 빠져 버렸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간단한 파운드케이크를 소개합니다.

 
 

 재료넣고 섞기만 하면 되는 초간단 파운드케이크



[재료] 2인분 기준

핫케잌가루 (200g), 버터 (80g), 설탕 (30g), 계란 (3개), 우유 (1큰술)


* 단맛을 많이 줄여서 고소한 맛이 강조되게 만들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파운드케이크만큼 달게 만들려면 설탕을 70-100g정도 넣어주세요.

1. 버터를 실온에서 30분 이상 꺼내놨다가 설탕을 넣고 잘 섞어 크림화시킨다.
2. 계란, 우유를 넣고 섞는다.
3. 핫케잌가루를 넣고 잘 섞는다.


4. 파운드틀에 기름을 바르거나 유산지를 깔고 반죽을 붓고,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30-40분간 굽는다.
* 오븐마다 온도가 약간 차이가 날 수 있으니, 구워진 정도를 중간중간 체크하세요.



 

 기타 레시피 : 도너츠와 오리지널 핫케잌


파운드 케이크 만들기 참 쉽죠잉~?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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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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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fmpenter.com BlogIcon 바람나그네 2009.07.25 0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거 따라하고 초등 수준의 요리 실력에 입문할려구요 ㅋ
    요리는 하고 싶은데 유독 요리는 응용 능력이 조금 딸려서 이렇게라도
    따라하면서 하면 제 맛이 나기는 하더라구요 ㅋ
    오늘도 멋진 케이크 만드는 방법을 알고 가네요 ^^
    적어놓고 손에 익을 때 까지 배워야 겠다는 ㅎ
    행복한 하루되세요 ^^

  2. Favicon of http://blog.daum.net/wlalsdl1 BlogIcon 아르테미스 2009.07.25 0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구~
    저두 만들어 먹고 싶은데...
    엄두가 나질 않아요 ^^
    아드님 보고~ 반성하고 노력 좀 해야 겠어요 ㅎㅎ

  3. Favicon of https://gadak.tistory.com BlogIcon 블로그이모저모 2009.07.25 0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먹음직스러운 어려울줄 알았는데 초등학생도 만드는데 저도 만들어볼까 싶네요 ^^~~~

  4. Favicon of https://derji.tistory.com BlogIcon 햇살져니 2009.07.25 0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빠를 닮아 달팽군도 요리솜씨가 보통이 아닌듯합니다.
    으허..너무 맛있어 보이잖아요

  5. Favicon of http://blog.daum.net/moneyball BlogIcon 배리본즈 2009.07.25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먹음질 스럽군요^^

  6. Favicon of http://ggholic.tistory.com BlogIcon 달콤시민 2009.07.25 0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맨 아래사진.. 아드님 맞으시죠?
    너무 예뻐요~ ㅎㅎㅎㅎㅎ

  7. Favicon of https://oravy.tistory.com BlogIcon 하수 2009.07.25 14: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쥬니어 멋쟁이~~~^^

  8. 미호 2009.07.25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전히 쥬니어의 웃음에 반해서 추천한거에요...
    이뻐요~ ^^

  9. Favicon of https://sayhk.tistory.com BlogIcon 아이미슈 2009.07.25 1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물만 빼닮은거이 아니라..
    솜씨까지 빼닮았군요..아..오븐...부러워용..

  10.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09.07.25 2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나..저렇게 인물이 좋을수가..그기에다 요리까지. 정말 못하는게 뭐니? ㅎㅎㅎ 잘 봤습니다. 아드님 언제 봐도 멋집니다. 우리 나린이 사위로 삼으려면 하하하.. 무리겠죠. 나이가이 엄청 날 것 같은 느낌이..

  11. Favicon of https://sapzzil.kr BlogIcon sapzzil 2009.07.26 0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핫케잌 가루가 여러모로 유용하군요..사진을 쉽게 해주셔서 그런가 정말 쉬워 보이는데요~ ^^
    이거 제가 해서 와이프한테 칭찬 함 받아봐야겠네요...ㅎㅎ

  12. 훈남이 2009.07.26 0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머.. 훈남이네용
    훈내가 솔솔 ^^

    게다가 솜씨도 좋고
    나도 저런 아들을 낳고파요

  13. Benji 2009.07.26 04: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 깨물어 주고 싶어여..... 너무 귀여워요. 예쁜 스마일 고이 간직하세용 ^^

  14. Favicon of https://gigipeach.tistory.com BlogIcon G.K 2009.08.20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미..맛나보인다. 아드님이 너무 예쁜데요^^ㅎ

  15. Favicon of http://www.lomezzlele.co.kr BlogIcon 로미즐레 2009.09.10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간단하네요~~ 파운드케익 좋아하는데 함 도전해봐야겠어요^^

  16. Favicon of http://www.unny.com BlogIcon florist montreal 2011.02.07 0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간단하네여, 해봐야겟어여

며칠전 홍콩 신문 '문회보'에서 중국 사천성(四川, Su chuan) 정부가 공식적으로 한국의 김치를 따라잡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다. 중국은 되는 일도, 안되는 일도 없는 나라인만큼 이런 기사를 보면 긴장된다. 그래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음식인 김치를 되돌아 보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중국, 한국김치에 필적하는 중국식 '김치' 개발에 주력


7월 14일자, <문회보>의 기사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중국 사천성 정부는 한국의 김치와 유사한 사천성의 '김치'를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 향후 5년 이내에 생산규모를 300억 위엔까지 끌어올린 계획이며, 현지 주요 김치생산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제조기술 표준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천성 당국은 김치의 역사기록이 1,50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나, 국제적으로 한국김치에게 경쟁력이 밀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2008년 사천성의 김치 수출액은 280만 달러에 그친 반면, 한국산 김치 수출규모는 28억 달러에 달했다.


 

 우리민족과 함께 해온 김치에 대해서 알기


김치, 이름의 유래
'채소를 소금물에 담궈 절인다'는 의미의 '침채(沈菜)'가 '팀채'->'딤채'->'짐치'->'김치'로 발음이 변화하면서 지금의 '김치'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김치의 역사

3,000년전 중국의 문헌에서 '저(菹)'라는 이름으로 소금으로 절인 음식의 기록이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에 전래되어 통일신라, 고려,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제조방법과 재료가 변천되면서 지금 우리가 흔히 접하는 김치의 모습이 되었다. 

초기의 김치는 무와 오이등의 야채를 소금에 절여 지금의 장아찌와 비슷하게 만들어 장기보존하는 형태에 그쳤으나, 고려시대에는 조미료가 발달하여 향신료를 가미한 다양한 형태의 김치들이 발달했다. 신라, 고려시대에는 숭불정책을 펴고 있었기 때문에 육식절제환경하에서 동치미와 나박김치같은 국물김치류가 특히 발달 수 있었다.
 
현재 김치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배추김치는 조선시대에 배추와 고추가 한국에 전래된 이후 만들기 시작했다. 조선시대에 들어서면서 배추에 생강, 마늘, 고추가루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김치를 담군다는 기록이 나타난다. 고추가루를 본격적으로 쓰기전까지는 맨드라미꽃을 써서 붉은 색을 내기도 했다는 내용도 있다.         

김치의 효능

배추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으로서, 숙성과정에서 젖산균(유산균)이 만들어진다. 이 젖산균(유산균)은 장에 정착하여 항균작용을 하는데, 사스(SARS)와 조류독감등 전염병이 돌때마다 세계사람들이 김치를 다시 한번 부각시키는 부분이다. 

김치는 비타민 A, B, C를 비롯해서 풍부한 영양 가지고 있다. 젓갈류를 사용한 경우에는 단백질도 함께 공급하는 종합영양식품이다.

현대 김치의 빼놓을 수 없는 재료인 고추가루에는 켑사이신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일본에서 다이어트 열풍이 불어서 잘 알려진 것 같이 위액분비를 촉진해서 소화를 도와주며, 항산화작용을 통해 노화를 억제한다. 또한 마늘에 들어 있는 스코르지닌이란 성분은 스테미너 증진효과가 있으며, 아리신 성분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촉진하여 생리대사를 활성화시킨다. 생강식용증진혈액순환에 좋다.

생쥐에게 김치를 먹이는 실험을 해본 결과, 심장동맥과 간에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38%까지 낮춰졌다고 한다. 자연재료를 사용한 김치는 성인병 예방식품, 항암식품, 다이어트 식품등으로 불리는 웰빙음식임에 틀림없다.  

 

  학교에서 직접 담궈 만든 김치, 아이들의 입맛을 바꾼다.  


점점 한국인의 입맛이 서구화된다고 한다. 아이들이 김치나 된장찌게등 토속적인 음식보다 피자, 햄버거, 스테이크 등 서구화된 식단에 길들여져 김치를 먹지 않는 아이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작년 가을, 아들 녀석이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직접 김치를 담궜다. 자기가 직접 만든 김치를 가지고 와서 가지고 와서 보여주는데, 눈에 자랑스러움이 가득했다. 학교에서 김치를 담구면서 김치를 안먹는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흥미를 갖게 되고, 친구들이 먹으니 함께 어울려 먹게 된다고 하니, 학교에서 이런 시간을 갖는 것도 아이들의 김치사랑을 키우는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

함께 만드니 재미있어요.

갈갈이형제들 SOS~ 양파를 가니 눈이 매워요.

함께 만든 김치속을 넣고, 나만의 김장을 담궈요.

김치는 한국인에게 단순한 음식의 한종류가 아니다. 김치는 우리 역사속에서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 지역과 기후, 계절, 각 가정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 발달되면서 정착해 지금에 이른 우리 밥상에 빠뜨릴 수 없는 문화의 일부분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몸에 좋은 김치를 즐겨 먹을 수 있는 식습관을 만들어주고, 외국사람들의 입맛에도 맞는 김치를 개발수출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에서도 더 사랑받는 김치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

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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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fmpenter.com BlogIcon 바람나그네 2009.07.17 0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튼 이 중국이란 나라가 카피나라죠..
    참으로 무서운 민족이라는 ㅡㅡㅋ
    중국 자본으로 망한 it기업이 무지하게 많은뎅..사실 저도 비슷하게
    회사가 넘어갔죠 ㅋ 지난 날 이었지만요 ㅋ
    암튼 무서운 나라네요 .. 김치는 대한민국 것이야~ 이것들아~ ㅋ
    검도쉐프님 좋은 글 잘 보고 가용 ^^
    행복 가득한 하루되세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7.17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치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김치의 원류가 된 절임음식종류가 중국에서도 많이 발달했지요. 하지만 김치만큼 풍미를 잘 살리고, 영양적으로 풍부한 음식은 흔치 않아서 중국식과 한국식을 섞은 개량종을 만들어내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우리김치도 다양한 변신이 필요한 때인 것 같아요.

  3. Favicon of https://derji.tistory.com BlogIcon 햇살져니 2009.07.17 0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니뭐니해도 젓갈이 듬뿍 들어간 대한민국 김치가 최고죵...
    종류도 많고 유산균도 많고...맛있고~!!!!

  4. Favicon of http://delphosk.tistory.com BlogIcon 김군과 함께 2009.07.17 0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고기도 일본에서 자기들꺼라고 수출하고 있는판에
    김치까지 저러면..
    이젠 된장도 뺏기게 생겼네요.ㅠㅠ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7.17 1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된장도 한국은 수출은 많이 하지 않기때문에 외국에서는 주로 붉은 계통의 일본 된장(미소)를 많이 접합니다. '된장 = (일본) 미소'의 이미지가 많이 굳은 것 같아요. 한국된장이 구수한 맛과 영양적으로도 더 낫다고 생각되지만, 처음 접하는 외국인에게는 너무 고난이도인 것 같아요.

  5. 2009.07.17 0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둔필승총 2009.07.17 0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치 정말 대단한 음식입니다. 세계적으로 권장해야 하는 음식이죠. ㅎㅎ
    사스나 인플루엔자 파동 때도 느낄 수 있지 않습니까.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7. Favicon of https://paramalay.tistory.com BlogIcon 끝없는 수다 2009.07.17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이 이제 김치까지 빼앗으려고 하나보죠? 참...

  8. Favicon of https://blue-paper.tistory.com BlogIcon blue paper 2009.07.17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콩에서도 김치를 직접 담그시는군요~!

  9. Favicon of https://middleagemanstory.tistory.com BlogIcon 영웅전쟁 2009.07.17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단한 우리의 자랑 김치....지킵시다.
    고맙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7.17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소중한 우리의 민족음식 김치를 잘 계승, 발전시켰으면 합니다.
      세계에서도 더 널리 사랑받았으면 좋겠구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0. Favicon of https://oravy.tistory.com BlogIcon 하수 2009.07.17 1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갈갈이 형제들...^^
    한국 김치 외국에서도 힘 좀 썼으면 좋겠습니다.

  11.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09.07.17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네요... 한국인은 한국인인가봐요

  12. Favicon of https://rubygarden.tistory.com BlogIcon 루비™ 2009.07.17 16: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에 김치가 없었더라면 무슨 맛으로 밥을 먹을까~~ ♬
    라는 노래도 있지요.
    김치 주제가이던가..??

  13.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2009.07.17 1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나가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하더라도
    다 먹고 생각나는 것은 역시나 김치더군요...ㅎㅎ
    우리모두 김치를 잘 먹고 잘 보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14. Favicon of https://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7.17 1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진짜 이런건 나라에서 좀 지원하고 홍보하고 해야 하는데, 그런 노력이 너무 없어요.. 일본에서 특화 상품을 내 놓을정도니..

  15. Favicon of https://tirun.tistory.com BlogIcon 티런 2009.07.17 1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헙...이런분위기 너무 안좋아요.

    조금만 노력한다면 인지도높은 상태의 김치를 널리널리 알릴수 있을텐데...
    아쉽습니다.

  16. Favicon of http://juha-papa.tistory.com BlogIcon 주하아빠~♡ 2009.07.17 2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일본 김치는 한 번 먹어봤는데...
    누가 뭐래도...김치는 역시 우리나라 김치가 최고죠~^^

  17. Favicon of https://darkchococo.tistory.com BlogIcon 다크초코코 2009.07.18 0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치를 먹기만 하지 만들 엄두도 내지 않는 저보다 저 아이들이 더 나은것 같네요.^^

  18. Favicon of https://waarheid.tistory.com BlogIcon femke 2009.07.19 0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을 방문하시거나 한국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계시는분들은
    이 김치를 아주 좋아하는것 같아요.
    제 친척들은 김치를 한그릇씩 뚝딱해버려요 초대하면.ㅎㅎ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 잘 지켜나가야 할것 같아요.

  19. Favicon of https://lovelyjeony.tistory.com BlogIcon ♥LovelyJeony 2009.07.19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치 담글때 옆에서 절인배추에 속을 넣고 싸주는걸 받아먹는게 정말정말 맛있는데효!!
    고춧가루가 아직 삭혀지지 않아 속이 쓰린데도 계속..;;
    화장실을 들락거려도 계속 받아먹고..!!
    아..김치담그기 포기하신 엄마를 대신해서 올겨울엔 제가..-_-b

  20. Favicon of http://getdolsori.tistory.com BlogIcon 민뱅이 2009.07.20 1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맙소사! 김치를 넘보다니 맴매를 해주고싶네요~!!! 그나저나 사진의 김치가 너무 맛있어보여요. 침이 꼴깍...

  21. Favicon of https://lovepoem.tistory.com BlogIcon lovepoem 2009.08.03 1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김치'면서도 너무 모르고 살았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아내의 육아일기에서 발췌, 정리한 내용입니다.

 

 '다르다'와 '틀리다'


다양한 색과 모양이 어울린 수조관이 더 아름답지 않은가.

'다르다'와 '틀리다'는 다른 개념인데, 어릴 때 자주 혼동해서 쓰곤 했다. 나와 '다른' 너는 '틀렸다'는 발상은 지극히 유아적인 것이 아닐까 한다. 

아이들은 주변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은연중에 전부 흡수해서 따라한다. 어릴때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하는 것은 부모님이나 선생님. 부모님이나 선생님은 늘 정답을 가지고 있으면서 아이의 행동을 판단하고 가르킨다.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야.","그래, 맞아." 주위사람들의 그런 반응은 아이에게 모든 행동에는 '옳은 행동'과 '틀린 행동'이 있다는 걸 심어준다.

단순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세상을 단순화하다보니 세상을 '선'과 '악', '옳고, 그른 것'으로 이분화하게 가르킨다. 그래서 동화속 세상에는 주인공과 주인공의 반대편에 있는 악당이 존재한다. 그렇게 세상을 바라보니, 자신과 다른 것은 틀린 것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세상의 '선'과 '악'사이에 매우 넓은 회색지대가 존재하고 있다는 걸 깨닫는다.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성숙한 사람은 객관적으로 사고하기 위해 노력하며, 나와 다른 타인의 생각과 행동들을 존중하면서도 비판적으로 바라볼 줄 안다.  그것이 아마 홍세화씨가 <나는 파리의 택시운전사>에서 이야기했던 똘레랑스 정신이 아닐까 한다. 

 

 관용, 타인에 대한 상호존중


자아가 형성되고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3-6세 경에는 떼쓰고, 자기 고집을 부려도 너무 눌러버리면 소극적인 아이가 되기 쉬우니 (말로 설득시키기는 어려운 나이이지만 눈높이를 맞춰) 가능한 이해시키고, 내버려두었지만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나이가 되면 자기 주장을 굽히고, 타인의 주장을 존중하고 타협 절충하는 방법을 좀 더 배워야 한다.
 
아이들은 주관적이다. 내가 아프면 남도 아플 것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도 좋아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어른들은 관심없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놀이를 어른들이 함께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누며, 상황에 따라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음을 주지시켜야 한다. 역할극을 통해 타인의 입장에 서보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


할로윈 의상으로 개성을 뽐내는 아이들과 선생님.

아이가 한동안 한국위인전과 애국심을 강조한 책을 읽더니,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하기 시작했다. 국수주의적인 발상을 가지고, 대한민국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나라이며 다른 나라는 덜 좋다라는 발언을 하기에 이르렀다.
 
물론, 한국인으로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라는 모국이다. 늘 내 나라, 내 뿌리에 대해 생각하고 감사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문제는 다른 나라는 무시하고, 우리 나라만 인정하다보면 결국 세상에 적을 만들고 고립된다는 것이다. 이미 각 나라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고립되어 살 수 없는 시대다. 정말 애국하는 길은 다른 나라를 무시하고 그 위에 올라서려는 것이 아닌, 다른 나라를 지구촌 이웃으로 인정하고 우호적인 관계 속에서 한국의 긍정적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아닐까 한다.
 
타인/타국에 대한 존중은 결국 나 자신에 대한 존중으로 되돌아 오기 마련이다. 나와 '다른' 타인과 함께 살면서 스펙트럼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세상의 색을 만들어 가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
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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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apzzil.kr BlogIcon sapzzil 2009.07.14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쵸...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인데...
    사람들은 그것을 인정하지 못할때가 너무 많아요...그래서 서로 아규도 생기고....쩝...

  2. Favicon of http://birke.tistory.com BlogIcon 비르케 2009.07.15 0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구촌이란 말 참 잘 만들어진 단어 같아요.
    아이들의 마음속에 깃든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세상을 향한 넉넉한 마음까지를 가져보길 저도 바란답니다. ^^

 

 어릴때 혹시 수박모자를 써본 일이 있으신가요?


우물이나 계곡의 시원한 물에 담궈서 식혀놓은 차가운 수박을 맛있게 먹고 그 수박껍질을 머리에 쓰면, 아주 시원했죠.

뼛속까지 시원해지는거야! 머리가 찌릿찌릿해질 정도야..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자취의 달인 9편을 보다가 옛날생각이 나서, 아들녀석에게 수박 모자를 씌워 봤습니다.
 
선풍기랑 에어컨이 없는 집에서는 반 잘라놓은 수박을 냉장고에 넣어놔봐!



처음엔 시큰둥하고 반신반의 하던 녀석이 막상 써보니 매우 마음에 들어하네요. 잠잘때도 쓰고 자고 싶다면서 열렬 반응을 보였습니다.

올여름 유행 예감, 수박 모자! 앞서가는 패션리더들의 필수품.

 

 수박모자 제작과정


1. 수박을 반으로 쪼개서, 내용물을 파낸다.
2. 수박 속껍질까지 적당히 파낸후 수박을 냉장고에서 차갑게 냉장보관하면 모자 준비 완료.

으쌰~ 으쌰~ 열심히 파자.

오.. 이 수박 엄청 달아요.

수박한통의 행복, 하루가 즐겁고 시원해집니다.
더워도, 비가 와도, 어떤 날에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덥다고 탄산음료 많이 드시지 마시고, 수분공급에 효과적인 수박같은 과일 많이 드세요!

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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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wlalsdl1 BlogIcon 아르테미스 2009.07.14 0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볼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요~
    아드님 넘 훈남이다 ^^
    이대로만 자라다오~ㅎㅎ

  2. Favicon of http://blog.daum.net/gnathia BlogIcon 달려라꼴찌 2009.07.14 0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드님 자취시키실라 그런거 같아요 ^^

  3. Favicon of https://youarethat.tistory.com BlogIcon 이리니 2009.07.14 0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재밌게 보고 갑니다. ^^

  4. Favicon of http://naeng-e.tistory.com BlogIcon 냉이' 2009.07.14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드님이 너무 귀여워요~

  5. Favicon of https://sapzzil.kr BlogIcon sapzzil 2009.07.14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수저로 퍼놓은 수박인데...그 자체만으로도 먹음직한 요리같아 보이네요~ ^^

  6. Favicon of http://resa.tistory.com/ BlogIcon 호련 2009.07.14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갓 혼자사는 저에게 뭉클함을 주시는군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7. Favicon of https://darkchococo.tistory.com BlogIcon 다크초코코 2009.07.15 05: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드님도 귀엽고 소박하지만 완전 맛있는 퍼먹는 수박... 정말 이여름에 딱이네요.

  8. Favicon of http://blog.daum.net/cuddlyuk2 BlogIcon 우리두기 2009.07.15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ㅎㅎㅎㅎ
    쉐프주니어...넘 귀여워요~~ 볼수록..매력적...
    앞서가는 패션리더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서라도..오늘 수박모자 한번 써봐야 할듯..ㅎㅎ

  9. Favicon of http://derji.tistory.com/ BlogIcon 햇살져니 2009.07.16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릴때 엄마가 요거 씌워줬던 사진이 있다죠..ㅎㅎ

  10. Favicon of https://blue-ribbon35.tistory.com BlogIcon ♡블루-리본♡ 2009.07.17 2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드님 크면 꽃미남들 기죽어 못다니지싶어요~~~
    볼때마다 흐믓해 진단 말이져~~~ㅋㅋ

홍콩은 지난주까지 비가 계속 내리더니, 오늘은 날씨가 매우 맑게 개어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은 비가 많이 내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지난주말에 해먹었던 감자탕 레시피를 올려봅니다. 미국에서 공부하는 두 제자녀석이 집으로 놀러왔는데, 좋아하는 감자탕을 준비했습니다. 예전에 운동끝나고 나서 한국식당에서 감자탕에 공기밥 다섯공기를 해치우는 저력을 발휘했었다는 전설이 있거든요.

정신없이 준비하느라 재료샷 및 완성샷등이 거의 생략되어 있군요. 이해하고 봐주세요.

돼지사골육수 끓이는 법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재료] 3인분 기준
돼지등뼈 (600g), 돼지사골육수 (800ml), 양배추 (1/3통), 양파 (1개), 대파 (2큰술), 작은 알감자 (15개정도), 깻잎 (3장), 고추장 (4큰술), 고추가루 (3큰술), 간장 (2큰술), 맛술 (2큰술), 다진 마늘 (2티스푼), 다진 생강 (1/2티스푼), 올리고당 (2큰술), 설탕 (1티스푼), 후추 약간  

1. 작은 알감자를 물에 삶아 절반정도 익힌다.
2. 냄비에 양배추, 사골국물 내면서 푹 삶은 돼지등뼈, 깻잎, 양파, 반쯤 익힌 알감자, 온갖 양념을 다 넣고 육수를 붓고 사골육수가 쫄아 3/4분량정도 남을때까지 끓인다.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집에 놀러온 두 제자와 함께 한 즐거운 저녁상입니다.

멋진 형들이 집에 와서 까불까불 신난 쉐프 쥬니어되시겠습니다. 그에 반해 사진속 제자 두 녀석은 거의 각잡고 있는 포즈? 누가 군기 잡은 것도 아닌데 오해하겠습니다. ^_^;; 둘 다 멋지고 듬직한 훈남들인데, 프라이버시를 생각해서 얼굴 공개는 못하고 팔과 다리만 살짜기 공개합니다. 한명은 좋은 회사에 취직되었다는 기쁜 소식까지 들고 와서 더 즐거운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사람의 따뜻한 체온이 느껴지는 훈훈한~ 블로그가 되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추천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을 누르는 손은 예쁜 손~ 댓글을 다는 손은 멋진 손~
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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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09.07.09 0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맛나것당.
    침만 흘리고 갑니더..늘 그렇치만서두...ㅋㅋ

  3. Favicon of http://blog.daum.net/teriouswoon BlogIcon 테리우스원 2009.07.09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잎 건네는 손길도 아름다워요
    잘 먹고 갑니다 감자탕 ㅎㅎㅎ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4.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09.07.09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여지없이 찬란한 요리 솜씨 뽑내주시네요
    제가 따님 해드리면 안될까요?
    얻어먹고 싶어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7.10 1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수양딸 조건을 제가 전에 다른 분께도 오픈했는데요~
      18세가 넘을 경우 자식은 수입의 40%를 부모에게 넘긴다는 각서에 서명하셔야 합니다. 저희 아들녀석은 각서에 싸인했는데요. ^_^ ㅋㅋㅋ

  5. Favicon of https://daybreak81.tistory.com BlogIcon 사자의새벽 2009.07.09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냄비 한가득 풍성한게
    정말 맛깔스럽네요 ㅎㅎ

    쉐프님도 좋은하루 되세요~

  6. Favicon of https://middleagemanstory.tistory.com BlogIcon 영웅전쟁 2009.07.09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계속 믹시는 또 안될까요 ㅎㅎ
    연구하셔 또 올려주세요 ㅋ
    고맙습니다.
    멋지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7. Favicon of https://pplz.tistory.com BlogIcon 좋은사람들 2009.07.09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비오는 날엔 뜨끈한 감자탕도 쵝오~ㅎㅎ

  8. Favicon of https://bada92.tistory.com BlogIcon 무릉도원 2009.07.09 1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로 오늘 같은 날이군요....지금 비가 억수로 오는데.......먼저 입맛만 다시고 저녁에 감자탕 먹으로 가야겠네요....잘 보고 갑니다....행복하시구요....*^*

  9. Favicon of https://realog.net BlogIcon 악랄가츠 2009.07.09 1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자탕 최고입니다`! ㅋㅋㅋ
    제자분들 횡재하였군요~!

  10. Favicon of https://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7.09 1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손은 멋지고 예쁜 손 이군요.ㅎ
    여긴 비가 진짜 엄청 옵니다. 언제 한번 감자탕에 소주 한잔 하고 싶군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7.10 1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드자이너 김님은 멋지고 예쁘시죠~ ㅋㅋ
      지금은 댓글과 트랙백으로 만나고 있지만, 언젠가는 얼굴 맞대고 술잔을 주고 받을 날이 있겠지요. 엊그제 호박님 뵈었는데, 좀 어색하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또 홍콩 오시는 블로거님들이 있으면 뵙고 싶어요.

  11. Favicon of https://allmask.tistory.com BlogIcon 생각하는 사람 2009.07.09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니가 감자탄은 집에서 해준적이 한번도 없어서
    전 요리한다는 생각조차 못해본 음식이군요..;;

    맛있겠어요.
    속도 시원하고.

  12. Favicon of https://sayhk.tistory.com BlogIcon 아이미슈 2009.07.09 1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오는날 감자탕 좋죠..
    근데..
    왜 소주가 안보이는지?
    제자가 너무 각잡고 있던데..무서워서? ㅋㅋ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7.10 1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날 전 술병나서 (그 전날 과음 ㅠ,ㅠ) 술은 패스~
      제자녀석들도 가볍게 맥주만 한잔씩 했습니다.
      제가 좀 무서운 사람이랍니다. ㅎㅎㅎ

  13. Favicon of http://leedam.tistory.com BlogIcon leedam 2009.07.09 1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맛이 없을때는 감자탕이 최고인데요 ^^ 한입먹고 갑니다 ㅎㅎ

  14. Favicon of https://lovelyjeony.tistory.com BlogIcon ♥LovelyJeony 2009.07.09 2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오는 오늘~ 게닥 감기까지 걸려 오한이 들어~
    엄마아빠를 꼬셔서 맛난 버섯얼큰칼국수를 먹고왔습니당~ㅎㅎ

    거기에 들어있는 큼직한 감자도 먹었구효!
    아..배부르니 마음이 평온해지네효~어찌됐든 같은 감자를 드시긴 했습니당!!ㅎㅎ

  15. Favicon of https://sapzzil.kr BlogIcon sapzzil 2009.07.10 0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 주로 밤에 블로그를 보게되는데...검도쉐프님의 블로그 오기가 무서워요~~
    오늘도 이 밤중에...감자탕이 땡기니...헐~

  16. Favicon of https://paramalay.tistory.com BlogIcon 끝없는 수다 2009.07.10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케이~ 이제 감자탕 까지 배우는군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17. Favicon of https://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09.07.10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홍콩에서 돼지 등뼈를 파는 모양이군요...호~~~신기....
    감자탕... 못먹어본지 오래되었습니다....

    근데 그게 사실인가요?
    감자탕이라는 이름이 붙은것이 등뼈사이에 있는 고기이름이 감자..라고 불려서 붙은거라는...
    채소 감자가 들어가서 감자탕이 아니라는.... 일설이 있던데...ㅎㅎ^^

  18. Favicon of http://matzzang.net/ BlogIcon 맛짱 2009.07.10 2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감자탕까졍~ㅎㅎㅎ
    검도쉐프님 솜씨에 감탄에 감탄을 하고 갑니다.

  19. Favicon of https://hobaktoon.tistory.com BlogIcon 호박 2009.07.11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쉐프쥬니어는 실물이 훨~~~~씬 잘생겼고 귀여워요^^
    (물론 사진빨도 좋구요~ 흐흐흐)
    농담아니고.. 쉐프쥬니어.. 애교에 그날 호박과 희한사랑은 살살살 녹았더랬습니다.. 하하하^^

  20. Favicon of https://hongstory.tistory.com BlogIcon x하루살이x 2009.07.11 1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감자탕!!!! 집 주변에 맛있는데가 없어서 못먹고 있는데.........ㅡㅜ
    ㅎㅎㅎㅎ검도쉐프님...좋은 주말 보내세요~~ㅎㅎㅎ

  21.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BlogIcon 펨께 2009.07.12 0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몇일 감기몸살에 골골거리느라 이웃분님 방문이 더딘것 같아요.
    저도 조금전에 감자탕은 아니고 된장찌개 비슷한것 먹고 컴앞에 앉았읍니다.
    제가 돼지고기는 잘안먹는지라 사골육수대신 다른것 넣고 해봐도 될련지.
    에구 여긴 깻잎도 없으니 좀 답답하네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7.12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런... 몸이 안좋으시군요.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하세요. 건강이 최고지요.
      감자탕은 깻잎이 들어간거랑 안들어간거랑 정말 다른 것 같아요.

오늘은 조금 생소한 과일인 용과(피타야) 샐러드를 만듭니다. 적육종에서 나온 강력한 자연색소가 백육종까지 붉게 물들여 컬러풀한 샐러드가 되어버렸습니다.


[제료] 3인 가족 기준 ------------------------------------------------------
용과 (백육종 1개, 적육종 1개), 새우 (중하, 8개), 닭봉 (3개 - 저는 1개 남은 걸 넣었는데, 양을 늘려주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완두콩 (2큰술), 람부탄 (열대과일인데 남은 게 있어서 넣었습니다. 생략가능)


* 허니머스터드 소스 : 마요네즈 (2큰술), 꿀 (1큰술), 머스터드 (1/2큰술) = 4 : 2 : 1  


1. 새우 : 끓는 물에 데쳐서 색이 붉게 변하면 건져서 찬물에 한번 헹군다.
   닭가슴살(닭봉) : 끓는 물에 미리 익힌다.

2. 용과 : 깍뚝썰기한 후 볼에 담는다.


3. 각종 재료를 전부 넣고 허니머스터드 소스에 버무리면 완성.


과일이 주재료이기 때문에 저녁에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고, 안주로도 그만입니다.


남은 샐러드는 냉장보관했다가, 닭가슴살, 오렌지등 각종 과일을 곁들여 먹으면 좋습니다. 


용과 (Dragon Fruit, 피타야 火龍果, 화룡과)
용과는 선인장 열매의 일종으로  가지에 매달린 열매가 마치 용이 여의주를 몰고 있는 형상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별칭이다. 원산지는 멕시코, 중앙아메리카이며, 따뜻한 중국 남부와 동남아지역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우리나라 제주도에서도 특산물로 재배되고 있다.

영양/효능
: 칼륨, 인, 마그네슴, 칼슘, 철 아연, 수용성 식이섬유, 단백질등을 비롯해 몸에 좋은 미네랄 성분과 항상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기능성 건강과일로 각광받고 있다. 멕시코 등 원산지에서는 예로부터 약용식물로 사용되고 있으며, 장수식품으로 전해지고 있다.  더울때 먹으면 체내의 열을 내리주고, 더위를 이기게 해준다고 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쉐프 쥬니어가 함박웃음으로 기 팍팍 넣어드려요! 행복만땅!

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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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09.06.23 0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의 웃음이 저를 행복하게 하는군요
    저런 요리를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겠네요
    더구나 포스팅까지...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6.23 14: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 샐러드 간단합니다. ^^ 재료준비 소스만들기 15분이면 후다닥~
      포스팅은 그것보다는 좀 더 걸리네요. ㅋㅋ
      핑구야 날자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3. stwhite 2009.06.23 0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육종을 먹어본적이 있는데 잘 적응이 안되더군요... 특별한 맛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6.23 14: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처음 먹을땐 저도 뭐 이딴 과일을 먹나 했습니다. ^^
      익숙해지면 제법 먹을만 합니다. 여기선 저렴한 과일이기도 하구요.
      냉장고에 넣었다 더울때 꺼내서 푹푹 퍼먹으면 갈등해소도 되구요.

  4. 큭 어제 먹었는데.. 2009.06.23 0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태국 친구들이랑 태국에서 저녁 같이 먹고 친구가 사온 용과를 같이 나눠 먹었지요...
    태국어로 뭐라고 하던데 머리가 나빠서 기억하기는 어렵고....^^;
    전 보라색이 더 맛있다고 했는데 친구 말로는 하얀색이나 보라색이나 그 맛이 그 맛이라던디....ㅋㅋ
    태국과일 엄청 싼데 전 그래도 한국 과일이 더 그리워요....ㅠ.ㅠ 한국음식 먹고 싶다...ㅠ.ㅠ

  5. Favicon of https://chiwoonara.tistory.com BlogIcon 붉은방패 2009.06.23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사진으로 봐서는 맛은 모르겠고 색깔은 무척 예쁩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아마 맛도 좋겠지요.
    아침을 먹지 못하고 나왔는데 ...아침부터 무지 배고픕니당.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6.23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보기엔 참 예쁜 색이죠? 늘 백육종만 먹다가 처음 적육종을 사봤는데, 색이 엄청 강해서, 하얀 접시가 먹고나니 붉어지네요.
      점심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6. Favicon of https://moneyamoneya.tistory.com BlogIcon 머니야 머니야 2009.06.23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거~ 맛도 기대되는데요?
    요즘 와이프도 검도쉐프님 댁을 자주 눈팅하게 만들었습니다.ㅋㅋㅋ
    오늘은 외근이 있어서..일찍 글남기고 도망가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6.23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외근 잘 다녀오세요~ 머니야님의 사모님까지 봐주시다니 더욱 영광입니다. 연륜있는 주부님들이 보시기엔 우스울지도 모르는데, 긴장되네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7. Favicon of https://realog.net BlogIcon 악랄가츠 2009.06.23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오늘은 아드님의 저거 사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필살기죠~! 갖고싶은거 가리치면서 해맑게 웃기~! ㅋㅋㅋ
    오히려 울기보다 더 사주고 싶은 욕망이 생기는거 같애요 ㅎㅎㅎ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6.23 1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초강력 필살기지요. -_-;;;; 울고 떼쓰면 버리고 가는데, 저렇게 웃으면 참.. 역시 나그네의 옷을 벗기는 건 바람이 아니라 햇볕인 것 같아요. ^^

  8.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09.06.23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첨 보는뎅.

    하이쿠야~ 몬하시는 게 엄네요.

    맛나보입니다.ㅎㅎㅎ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6.23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서는 늘 슈퍼에 쌓아두고 파는 흔한 과일입니다. 슥슥 잘라서 소스만 넣으면 끝나는 간단한 샐러드인데, 한국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과일이라 좀 낯설죠?

  9. Favicon of https://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6.23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저거 맛있던데..ㅠㅠ
    너무나 간단하게 샐러드로 ~ 술안주로~ 정말 그만이군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6.23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드자이너 김군님은 한국입맛은 아닌가봐요. ㅎㅎ
      한국분들 이거 처음엔 별로 안좋아하던데.
      적응력 짱~ 어디서든 잘 사시겠습니다. ^^

  10. Favicon of http://blog.daum.net/ju6072 BlogIcon 맑음 2009.06.23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어본적이 없어 맛은 모르겠지만
    넘 이뽀서 눈으로도 실컷 맛나게 먹었습니다.ㅎㅎ

  11. Favicon of https://nermic.tistory.com BlogIcon 유쾌한 인문학 2009.06.23 1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피타야... 가 뭐진 모르겠지만...

    오 생긴게.. 일단 보기엔... 새콤달콤해 보이구요..

    저흰색은 무슨.. 그 쿠키앤 크림 아이스키림 처럼 보이구요.

    오 저 껍데기도 먹는건가요?? 오.....


    신기해........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6.23 15: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
      사진으로 보니 그런데요. 맛은 전혀 다르지만. ㅎㅎ
      껍데기는 못먹습니다.
      껍데기 다 드시면 제가 만원 드립니다. ㅋㅋㅋ

  12. Favicon of http://hansol.textcube.com/ BlogIcon 솔이아빠 2009.06.23 1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난 아니네요 오늘은 완전 색이 여러색이라 그런지 먹는거라기보다... 그냥 그림그린거 같아요.
    아들님도 시원하게 웃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13. Favicon of https://ideakeyword.tistory.com BlogIcon Mr.번뜩맨 2009.06.23 1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요리가 정말 사람눈과 혀를 즐겁게 하는 분야인 줄 여기와서 제대로 느끼고 있다는..~

  14. Favicon of https://sayhk.tistory.com BlogIcon 아이미슈 2009.06.23 14: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뇨에도 좋고 당분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은 과일입니다.
    갈비재울때 키위랑 같이 썩어넣어도 좋구요..

  15. Favicon of https://oravy.tistory.com BlogIcon 하수 2009.06.23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아드님한테 기 받고 잘보고 갑니다.^^

  16. Favicon of https://blue-paper.tistory.com BlogIcon blue paper 2009.06.23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안 이쁠듯 하면서..
    어울리며 예쁘네요 ^^

  17. 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09.06.24 0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과가 참 특이하게 생겼네요..
    달팽군이 우리나라 디자인의 신발 무척 갖고 싶어하는데
    사주셨나요? ^^

  18. Favicon of http://www.kimboram.com BlogIcon 긍정의 힘 2009.06.24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색깔도 이쁘고 맛있어 보여요!!!!^-^

  19. Favicon of http://blog.daum.net/cuddlyuk2 BlogIcon 우리두기 2009.06.26 1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 진짜..넘 먹고 싶네요^^
    쉐프주니어..함박웃음...너무 행복해지네요~

  20. sweet 2009.07.05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과..; 맛있다길래 사서 먹었는데..가족들이 다들 한번 먹고는 도망가던...ㅠㅠ
    제 입맛엔 전혀 맛지 않던데.. 샐러드 해먹으면 맛있나요..?

  21. 방선영 2009.08.13 2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농촌정보문화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수산식품교수학습센터<으라차차 www.classfarm.com > 사이트를
    리뉴얼 준비 제작중인 아이디어풀에 방선영이라고 합니다.

    저희 사이트는 초등학생과 선생님들 대상으로 농어촌식품 관련하여
    수업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고 있는데요 이미지 관련하여
    사이트를 보다가 사이트에 좋은 이미지들이 많이 있어서
    저희 컨텐츠 제작에 사용하였으면 하여 이렇게 메시지를 남깁니다.

    초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되는 정보이므로
    상업적 컨텐츠가 아님을 알려드리며 관련하여 이미지 사용허가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8.21 2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블로그의 글이 학생들과 선생님에게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상업적 컨텐츠가 아니며 무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라는 전제하여, 출처를 밝히는 조건하에 제 블로그의 이미지들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농촌의 아름답고 여유있는 모습을 전달하는 유용한 사이트로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말, 아들이 갑자기 "달고나"가 뭐냐고 묻는다. 설명해줬더니, 자기도 먹어보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부엌에서 머리를 맞대고 함께 만들어 먹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세대차이가 있지만, 이런 사소한 추억들이 쌓여서 아이와 대화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들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

 
 

 달고나 만들어 먹기

 
 (다들 아시겠지만) 설탕을 국자에 넣고 녹이다가 베이킹 소다를 약간 넣고 섞는다.
 굳기전에 바닥에서 던졌다가 틀로 찍는다.





처음엔 국자로 하다가, 맛있어서 소스팬으로 바꿔서 대량 생산. ^^
아들녀석 국자에 묻은 거 떼어먹느라 정신이 없다.


  
 

 달고나 하나의 추억


하나 더 먹겠다고 하교길에 길거리에 쭈그리고 앉아 바늘 하나 들고, 침을 발라가며 달고나를 모양대로 잘라먹던 추억들이 아련하다. 우리동네는 돈을 내면 아주머니가 국자 하나랑 설탕을 내어주고, 스스로 만들어 먹는 셀프서비스였다. 모양대로 만들다가 아깝게 부러지면 눈치보며 침을 살살 발라 붙여보기도 했는데, 아줌마는 그걸 귀신같이 아셨다.
 
어린 시절을 추억하면 여행스케치의 노래 <산다는 건 그런게 아니겠니>를 흥얼거리게 된다.  
"마음은 그대로인데, 겉모습은 많이 변했지.♬"
 
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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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amorfati.tistory.com BlogIcon 맑은독백 2009.05.21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추억의 달고나...
    전 달고나 하면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늘 쌈지돈으로 달고나를 사주시던.~~

  3. Favicon of https://hanttol.tistory.com BlogIcon 솔이아빠 2009.05.21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어릴때는 야마구라고 불렀는데... 달고나랑 쥐포만 있으면 그 무엇보다 행복 ㅋㅋ

  4. Favicon of https://nizistyle.tistory.com BlogIcon 한량이 2009.05.21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거 하다가 국자 태워먹고 많이 먹고 싶은 마음에 후라이펜에 하다가 엄마한테 무지 혼났던 기억이 있네요.^^

  5. Favicon of https://203ho.tistory.com BlogIcon lovely-dorothy 2009.05.21 1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이거 많이 해먹었는데 22살때는 회사에서도 사람들꼬셔서 해먹다가 상사한테 걸렸는데 ㅋㅋㅋ 한개 더해달라고 ㅋㅋㅋㅋ

  6. Favicon of https://keymom.tistory.com BlogIcon 키덜트맘 2009.05.21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해먹다가 국자며, 숫가락 여러개 베렸는데
    우린 언니들이랑 저랑 고만고만해서 참 많이도 해먹었어요~ㅋㅋ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5.21 1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형제들이 있으면 말썽은 늘 더 커지고 대범해지죠. ㅎㅎㅎ 즐겁고 유쾌한 자매들이였을 것 같아요. ^^ 상상이 됩니다. 동화 '작은아씨들'처럼 정다운 가족이~

  7. Favicon of http://blog.daum.net/hunihwani BlogIcon hunihwani 2009.05.21 1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히히...종이 인형은 점선대로 잘 못 오려도..,,,뽑기 하나는 잘했다는 히히

    근데여~ 설탕+소다는 뽑기아닌가? ....달고나는 달달한 풀처럼 걸죽하던거였는데...
    이것도 동네에 따라 이름이 틀린가? ^^:: INNYS 님과 저만 같은 동네 살았나? ㅎㅎ

  8. Favicon of https://getdolsori.tistory.com BlogIcon 민뱅이 2009.05.22 0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뽑기가 아드님 입맛에 맞았나봐요~ 열심히 먹는 모습이..ㅋㅋ 검도쉐프님 덕분에 옛날생각을 하네요... 국자에 뽑기 해먹다 태워서 엄마한테 원없이 혼났던.. ^-^;;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5.22 1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태운 국자가 아까워서 라기보단 불이 날수도 있어서 어머니들이 깜짝 놀라서 혼내셨을거예요. 우리 와이프는 숟가락 태우고 혼날까봐 엄마 돌아오는 벨소리에 깜짝 놀라서 태운 숟가락을 13층 베란다로 던져버렸다고 하더군요. -_-;; 밑에 사람이 없었으니 망정이지...

  9. Favicon of https://gurugyul.tistory.com BlogIcon gyul 2009.05.22 0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은 원래 뽑기가 아닌가요?
    설탕한숟가락 넣어 만드는것이 뽑기고 달고나는 사각 덩어리였는데...
    그건 도데체 뭘로 만든것일까요? 그 사각 달고나는 어디서 사야하는지...
    너무너무 먹고싶은데...^^

  10. Favicon of https://faylee.tistory.com BlogIcon fay 2009.05.22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귤님 말씀대로 달고나는 저도 사각 덩어리....분홍 하양 뭐이런 색 이였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ㅎ
    진짜 어릴때 생각나네요...저희는 뽑기와 방방(덤블링?)이 같이 있어서
    친구들이랑 방방도 뛰고 뽑기도 뽑고 쫀쫀이도 구워먹다..엄마한테 드러운거 먹는다고 혼나고...ㅋㅋㅋㅋㅋㅋ
    방방에서 내려 다리 후들후들 떨며 집으로 가던 기억이...^^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5.22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방과 쫄쫄이.. ㅎㅎㅎ 한동안 못들어 본 그리운 이름이네요. 방방이와 회전목마가 동네에 들어오면 시끄럽게 동요를 틀어대서 아이들을 현혹했었는데.. 요새 아이들도 좋아할까요? 요새 아이들은 전자게임을 너무 사랑하는 것 같아요.

  11. Favicon of https://nermic.tistory.com BlogIcon 유쾌한 인문학 2009.05.23 0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거 이름이 달고나 이군요. 부산선 쪽짜라고 불렀는데..

  12. Favicon of https://sinnanjyou2009.tistory.com BlogIcon 신난제이유2009 2009.05.23 0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거 해 먹던 기억이 있어요. 히히.
    저는 많이많이 해 먹고 싶어서, 남동생과 냄비 통째로 해보다가
    엄마한테 엄청 욕 얻어 먹었어요. ㅋㅋ

  13. Favicon of https://ithinggoon.tistory.com BlogIcon 잇힝군 2009.05.23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드님께서 모르는 걸 보니 요즘은 길거리에서 뽑기를 안 파나보네요?
    오랜만에 먹어보고 싶군요. 후후후

  14. 얌이 2009.05.24 2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제주도 살았었는데 맨날 학교앞에 달고나 아저씨 있었다는...ㅋㅋ
    달고나 저도 자주 해먹어요~!!ㅋㅋ
    비록 스무살이지만 그 맛을 못잊고있답니다~~!!ㅋㅋ

  15. 하피하피 2009.06.02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때가많이그립습니다.

    어릴때길거기에서뽑기아저씨가해주는뽑기가얼마나좋았는지.

    그자리를떠나지못했던추억이그립습니다.
    그때로한번도돌아갈수있었으면

  16. Favicon of https://lexa.tistory.com BlogIcon .블로그. 2009.06.06 0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많은 메인 사진중에 달고나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
    어릴적 우리동네에서는 띠기라고 블렀던... 안 먹어본지 정말 오래되었네요.
    그 달달하고 쌉싸름한 맛이 그립습니다.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6.06 0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린시절에 놀거나 먹었던 추억의 놀이나 음식은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생각이 나네요. 띠기~ 모양대로 뗘서 먹는 것이니 그럴듯한 이름인데요.

  17. 647100 2009.06.09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겠다.~~~~~~~~~~~~~~~~

  18. 달고나 2009.06.09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19. 바보이야기 2009.06.09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보!!!!!!!!!!흥~~

  20. 2009.06.09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다.

  21. Favicon of https://sohocafe.tistory.com BlogIcon 아빠공룡 2009.09.11 1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역시 대단하시네요... 규모가 다르네요...!!
    저는 전문도구를 구비하고도 완전 실패했는데요...;;;;
    그나저나 저 강아지 틀은 직접 만드신건가요^^?
    별모양 보다 더 어려울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작년 어버이날 아들에게 효도쿠폰 세트를 받았다. 학교에서 선생님과 함께 준비했다고 하는데, 내밀면서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마음껏 노예처럼(?) 부려먹으셔도 됩니다. "라고 하는데, 어이가 없기도 하고 귀엽기도 해서 웃음이 나왔다.


어버이날  선물세트는 녀석이 좋아하는 종이접기로 장식을 했고, 하기와 같이 푸짐한 구성을 갖췄다.

효도쿠폰 10종 세트 + 부모님께 드리는 상장 + 사랑하는 아빠에게 쓰는 편지 + 사랑하는 엄마에게 쓰는 편지 + 약속 3종 세트


<고집꺽기> 쿠폰이 인상적이었다. 나머지는 평상시에도 녀석이 잘 하는 것들이라..


우리 부부는 녀석에게 자유를 많이 줘서 (한마디로 많이 놀게 해줘서..-_-;) 상장을 받았다.
아빠는 검도를 가르쳐줘서 좋은거구나. ^__^


엄마는 자기를 임신했을때 유럽여행에 데려가줘서 (뱃속에서 -_-;) 고맙다고? 하긴 녀석은 늘 자기가 태어나기전부터 유럽일주를 다했다고 주장한다. 뱃속에서 엄마가 먹는 스파게티와 피자를 먹은 맛이 기억이 난다나~ 제 엄마를 닮아 여행을 좋아하고, 아빠를 닮아 요리하는 것도 좋아한다.

세월이 참 빨리 간다. 아기같았는데, 벌써 이렇게 자랐다. 그리고 이젠 청년이 되고, 나보다 듬직한 어른으로 자라겠지.

평상시에도 집안일을 잘 도와주는 착한 우리 아들~  건강하고, 밝게 자라다오. 그게 제일 큰 효도란다.


그나저나, 올해 어버이날에도 뭔가~ 준비한 게 있을까? 기대하고 있으마. ^_^
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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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09.05.08 0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홍콩에 있는 한국학교에 아이를 보내시는군요...)

    전... 겨우 전화한통 했습니다.... 부모님께...
    참... 슬픕니다.
    우리 아버지 소원이 소 2-3마리 키우면서 바둑두시는 건데
    그거 하나 이뤄드릴수가 없습니다. 에휴~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5.08 2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아버지가 대학교때 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 전엔 너무 어려서 아버지를 이해해드리지 못했던게 제일 안타깝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아버지의 심정이 이해가 되는데, 아버님은 떠나시고 없네요. PinkWink님의 그런 마음.. 아버님이 알아주실거예요. 힘내세요!

  2. Favicon of https://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09.05.08 0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생각해보니...
    제가 여기와서 뭔가 넋두리 스러운 말을 자꾸 남깁니다.
    분위기 우중충하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5.08 2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닙니다. 솔직한 이야기들인걸요. 가족이라는게, 사랑이란게 그런 건가 봅니다. 늘 부족하고 미안한 마음이 드는거... 부모님을 사랑하셔서 그런 마음을 갖고 계신것.. 부모님도 아실거예요. 힘내세요.

  3. Favicon of https://derji.tistory.com BlogIcon 햇살져니 2009.05.08 0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릴때 이런거 만들었던 기억이;;;;
    근데 부모님께선 한장도 사용하지 않으셨던거 같아요 ㅎㅎ
    노예처럼이라..ㅋㅋ 달팽군 너무 사랑스럽군요

    점점...마음은 그게 아닌데
    어버이날 너무 형식적으로 선물드리고 꽃드리고 하는거 같아서....
    선물이나 꽃보다 얼굴한번 보여드리는게 더 큰 효도라는데;;;;;
    여튼 생각난김에 전화라도 한통 그려야겠어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5.08 2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화드리셨나요?
      가끔 찾아뵙고, 옆에서 시간 보내드리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멀리 사는 저희는 늘 죄송스럽죠.

  4. Favicon of https://amorfati.tistory.com BlogIcon 맑은독백 2009.05.08 1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듬직하시겠습니다. 대견하기도 할거구요..
    달팽군 검도쉐프님의 바램대로 잘 크고 있는 것 같네요..

    자식이 부모 성에 차도록 크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주위 분들 통해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달팽가족은.. 부러움이 앞서는 닮고 싶은 가족, 롤모델입니다 :)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5.08 2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족한 게 많지만, 그래도 가족들끼리 서로 대화를 많이 하고 도우면서 웃고 살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살고 있습니다. 도영군과 맑은 독백님 가족은 얼마나 멋지게 살까 기대가 됩니다.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

  5. Favicon of http://blog.daum.net/hunihwani BlogIcon hunihwani 2009.05.08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 어버이날 선물이였네요....ㅎㅎ

    자식을 멀리두고 사시는 부모님....시간이 갈수록 나이드심이 빨라지시는거 같아요.
    올해도 한통의 전화로 자식에 대한 그리움을 채우시는 부모님께 미안한 맘만 가득하네요.

  6. Favicon of https://sinnanjyou2009.tistory.com BlogIcon 신난제이유2009 2009.05.09 1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드님이 변기도 닦는군요;; 대단해요!!!
    저는 어제 전화 드려야지 해 놓고서는 일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대로 자 버렸네요;ㅁ;
    이 포스팅 보니, 어여 전화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5.10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식들은 자식들대로 바쁘고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 부모님은 다 아시니, 작은 행동 하나가 감동을 드릴 겁니다. 전화 드리셨죠? ^^

  7. 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09.05.09 1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팽군이 요리에 도전하네요...
    쌤 말을 달 듣는 달팽군이군요 ^^

  8. Favicon of https://gurugyul.tistory.com BlogIcon gyul 2009.05.10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고집꺾기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와요. ㅎㅎ

  9. 소연이 맘★ 2009.05.17 1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연이 맘★ 입니다.
    우리 소연이도 제작년에 카네이션도 달아주고
    예쁘게 장식한 카드와 머리핀을 주더라구요!
    정말 감동먹었답니다.
    그리고 효도 쿠폰도 주면서 "엄마. 필요할때 이 쿠폰으로 날 불러주세요!"
    라고 하더군요. 정말 눈물이 날 정도 였답니다.
    우리 소연이 지금 예쁘게 잘 자라준것만 해도 큰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연이가 지금 5학년이예요.
    2학년때 핀이랑 카드랑 카네이션 주었구요 ^^
    5학년 현재인 지금에는 기대도 안 했죠.
    그런데 더 예쁘게 꾸민 편지랑 화장품을 사주었어요!
    너무 기특해서 칭찬도 해주고 .. 너무 기뻤어요.
    그런데 작년처럼 카네이션은 안 달아주어 섭섭했어요!
    그래서 물어봤더니 엄마.. 그게요.. 다음에는 말을 잊지 못했어요.
    그래서 무슨 사정이있니? 라고 물었더니 뒤에 무엇인가 숨긴것같아서
    뒤에 있는거 뭐야! 꺼내보렴. 이렇게 말했더니..
    엄마! 이거 받으세요! 하며 예쁜 장미꽃 3송이를 이쁘게 포장해서 주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말했어요!
    "엄마 2학년때는 종이로 만든 꽃이지만 이제는 제 용돈으로 진짜 꽃을 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저는 너무 고마워서 어쩔줄을 몰랐죠 ^^
    우리 소연이가 준 장미꽃 지금도 잘 보관하고 있구
    그거 볼때마다 소연이가 제 딸이라 너무 행복하구..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어요 ^^..
    소연아! 엄마는 소연이를 사랑해!

  10. 엄마 ~ ~ 2009.05.17 1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마.
    엄마가 저를 위해 쓴 글이 있다고 해서 왔는데
    엄마의 글을 봤어요!
    느낀점을 적을께요!
    그거 별거 아닌데..
    그렇게 감동 드시니 제가 너무 쑥쓰럽잖아요! ^.^~~
    저두 사랑해요 ~ >.< 말 잘들을 테니 ^^
    오래오래 사시구 ^^ 건강하세요!!
    *제가 자식 낳고 그 자식이 결혼해서 자식을 낳을때 까지 살아주세요!!

    • 엄마♡ 2009.05.17 1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ㅠ.ㅠ;;
      엄마가 덧글 올리신줄 알고 기뻐서 왔는데..
      이게 뭐죠?
      방금 올렸는데!! 이렇게 많이 덧글이 있다니?
      이건 둘째치고..
      너무해요.
      맞아요. 상큼딸기님 말도 맞구 땡글이 님 말두 맞아요.
      엄마한테 잘해줄려고를 표현하는 거구요.
      제가 우리엄마를 알리고파서 쑥쓰러움을
      일부로 표현했어요!
      그런데 무턱대고 의심하는
      그 무신경 마음에 안드네요!
      *엄마 그리고 덧글 올려주세요!!*
      그리고 땡글이님이 증거를 남겨달라고 하니 그러죠.
      증거요? 물질적인거는 안되니 그냥 글로 ..
      저는 정말 우리 엄마딸 김소연맞습니다!
      정말이예요! 하늘을 걸고 맹새!!
      저는 김소연! 엄마는 김진미 입니다.
      엄마 맞죠? 덧글좀 달아주세요!!
      엄마!! 제발 제가 엄마 딸이라는 증거좀 남겨주세요.

    • ^,^ 2009.05.17 1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소윤이세요?
      아닌것 같은데요?
      그걸 말할리가 없잖아요?
      그리고 적을 필요없고 진짜 소연이라면
      그냥 말로 했을수도 있잖아요! 왜 굳이 올려요?
      아니죠? 님 자수하세요. ^.^

    • ☆상큼딸기☆ 2009.05.17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정말 소윤이님 같은데요?
      엄마에게 대한 쑥쓰러움을 여기에 모든 사람들이
      보는앞에서 표현하는것 같잖아요!
      그리고 아직 멋도 모르면서 그렇게 함부로 말하는건
      아니지 않아요?
      그리고 진짜 님이 아니라면 이딴짓 다시는 하지마시구요!

    • o땡글이o 2009.05.17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o땡글이o 입니다!
      지금 다투는 상황같아서!!
      제가 나서겠습니다!
      정말로 소연님 같구요!
      만약 아니라면 상큼딸기님 말에 찬성 1표요!!
      이딴짓 다시는 하지마시구!!
      정말 소연님이시라면
      어머니께 잘 해드리고 ^^
      우리한테 진짜라는 증거를 남겨주세욧 ^^ ~~

    • 소윤이 맘★ 2009.05.17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연이 맘★ 입니다.
      김소연? 우리 딸애 이름이랑 이름이 똑같구나!
      반갑다. 니 이름에 감사하구..
      착각은 자유라더니 정말 착각했나보구나!
      나는 소연이한테 그렇게 말한적이 없단다..
      그리고 만약 말해도 소연이는 못봐요..
      왜냐구? (후후.. 호기심 많구나? 귀엽다 ^^)
      우리 소연이는 모범생이라서 공부를 해야되.
      그래서 말해도 소연이는 공부에만 집중하구..
      정말 효녀야! 자기 용돈으로 나한테 먹을것도 사주고
      옷도사주고 ^^ 많이 사준단다.
      너두 어머니께 잘 해드려라!
      우리 소연이 이름 안 부끄럽게.
      말이 심했니? 미안하구나! 어쨌든 이 댓글은
      지워줬으면 하구나. 착각한건 너무 부끄럽잖니?

  11. Favicon of https://faylee.tistory.com BlogIcon fay 2009.05.20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우리 아들도 이렇게 착한 아들로 자라 주었음 하는 바램이...^^
    저희 부부도 올해 첨으로 카네이션을 받았담니다....
    아직 5살이라 뭐 선생님이 어느정도 만들어 주신 것을 풀로 붙혀 온 정도지만....
    그래도 아들에게 받은 첫 카네이션이라 가슴이 뜨끈뜨끈해 지더라구요..ㅋㅋㅋ

어린이날 하면 의례 외식을 하고, 놀이공원을 가거나, 비싼 선물을 사주는 날로 전락한게 아닐까 싶다. 우리 어릴때만 해도 외식은 1년에 몇차례 할까 말까한 것이었으니, 어린이날 부모님이 사주신 짜장면과 탕수육은 손꼽아 기다리던 메뉴였다. 하지만 요즘에야 외식도 흔하고.. 마음과 정성을 담아 집에서 손수 선물을 만들어 주는 건 어떨까? 나 어릴적에 어머니가 해주시던 스폰지 케잌을 아들에게 만들어 주었다.  


<재료> 20*20cm 4각형 케잌 1판기준 ---------------------------------------------
스폰지 케잌 : 밀가루 (박력분, 90g), 설탕(60g), 베이킹파우더(5g), 계란 (3개), 올리브오일 (1/2스푼), 바닐라에센스 (3방울)
 데코레이션 : 휘핑크림(250ml), 설탕(10g), 딸기 (大 5개), 오레오 (미니사이즈, 1봉지), 딸기쨈(3큰술), 얼음(생크림 만들때 얼음을 받치고 해야 잘 올라와요.)


1. 계란을 노른자와 흰자로 분리한다. (별립법)


2. 흰자를 한쪽 방향으로 계속 휘젓다가, 설탕을 두어번에 걸쳐 나눠 넣으며 머랭을 만든다.


3. 걸쭉하게 만들어진 머랭에, 체에 내린 밀가루, 베이킹 파우더, 계란 노른자를 넣고 계속 같은 방향으로 젓는다.  

4. 반죽을 버터를 펴바른 틀에 담고,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25분 정도 굽는다.


5. 완성된 스폰지케잌을 절반으로 자른후 아래부분에 딸기쨈을 펴바르고, 딸기를 3개 얇게 저며서 올린다


6. 이제 휘핑크림을 휘저어 생크림을 만들 차례. 팔힘이 많이 필요한 작업이다.


 휘핑크림은 사용하기 직전까지 냉장고에서 차가운 상태를 유지한다. 반죽할때 밑에 얼음을 받치고 사용하면 거품이 더 잘 올라온다. 거품기를 들어서 떨어지지 않고 달라 붙어 있을때까지 열심히 한방향으로 열심히 젓는다.


TIP: 향이 좋은 양주(럼주등)를 넣으면 생크림의 느끼한 맛이 없어지고, 맛이 더 좋아진다. 이때 거품내는 볼에 기름이나 물기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절대 안된다. 그릇은 차가울수록 좋다. 휘핑크림과 생크림을 반반씩 섞어주면 맛과 작업의 효율성,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수 있어 좋다. 

생크림과 휘핑크림의 차이점


생크림: 우유지방을 원심분리하여 농충한 것. 단맛보다 우유의 고소한 맛이 더 강해 맛이 좋지만 거품이 많이 올라오지 않고 분리가 되거나 금방 녹아내려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휘핑크림: 생크림에 식물성 유지를 가미한 콤파운드형이나, 식물성 유지만을 가지고 만든 가공크림이 있다. 단맛이 강하고, 맛은 생크림에 비해 떨어지지만 거품이 잘 올라오고 잘 녹아내리지 않아 사용하기 편리하다. 남은 것은 냉동했다 쓸수도 있어 보관하기도 편리하다.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좋은 크림.

생크림과 휘핑크림의 차이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면 zemfla님의 포스팅을 참고: 여기를 클릭



7. 스폰지케잌 하단(5번)에 생크림을 바른후 잘라놓은 윗부분을 덮고, 전체적으로 생크림을 펴바른후 딸기, 오레오가루, 오레오, 촛불등으로 장식한다.



검도쉐프 쥬니어! 어린이날 축하해. 밝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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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ealog.net BlogIcon 악랄가츠 2009.05.05 0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때마다... 정말 괴롭습니다 ㅜㅜ

  2. Favicon of https://derji.tistory.com BlogIcon 햇살져니 2009.05.05 0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팽군 표정이 왠지 이제 사진그만찍고 먹자같아요..큿
    (맘대로 해석해버리고)

  3. 임현철 2009.05.05 0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가 정말 좋아했겠네요.

  4. Favicon of http://blog.daum.net/esplaande12 BlogIcon Angella 2009.05.05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이날 선물루 케이크를 직접 구워주는 모습이, 최곱니다! Bravo!!
    정성이 듬뿍 담긴 케이크를 선물받구 행복했을 친구두 좋아보이구요.
    추천 버튼 꾸욱 누르구 갑니다.

  5. Favicon of http://blog.daum.net BlogIcon 네미시스 2009.05.05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봤는데요??
    아쉬운점은 휘핑크림의 정체를 아셨다면 사용하지 마셨어야...
    제과점에서 파는 저급한 생크림케익과 뭐가 다를까요.
    휘핑크림이 작업성이 좋고 값이 싼 이유가 있지않겠아요?
    적어도 집에서 손수만드신거라면 생크림을 사용하셨어야~*^^*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5.05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휘핑크림이 많이 안좋은가요? ㅠ,ㅠ 베이킹은 처음 해본 거라서요. 한국은 유제품 종류도 많고, 파는 곳도 많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는 홍콩인데 생크림(Raw Cream)은 시티슈퍼나 시내 비싼 수입백화점에서만 팔고, 집 근처 슈퍼에서는 이것만 팔더라구요. 다음엔 생크림을 사다가 만들어 줘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6. Favicon of http://mauma.tistory.com BlogIcon 마음정리 2009.05.05 1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집 아들인지 ^^참 잘생겼네요 ^^
    조금의 수고로움으로 얼마 든지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겠는데요 ^^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
    어린이날 좋은 추억되세요.
    ^^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5.05 1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음정리님,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콩은 오늘 쉬는 날이 아니어서 아이는 학교에 갔습니다. 케이크는 지난 일요일에 만들어 먹었구요. ㅎㅎ

  7. Favicon of https://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5.05 1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이날 이라고 밖으로만 나가지 말고 집에서 아이들과 이런것 만드는것도 좋은 추억과 선물이 되겠내요.
    케익 넘 맛있겠는데요~ ^^

  8. Favicon of http://blog.daum.net/hunihwani BlogIcon hunihwani 2009.05.05 1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케익이네요^^........달팽군 마음속에 오래오래 달콤한 기억으로 남길~

  9. Favicon of http://www.blue2sky.com BlogIcon 달팽가족 2009.05.05 2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 케잌.. 정말 맛있었어요.
    난 기계로 해도 거품 올리기가 힘들던데, 머랭도 손으로 만드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10. Favicon of https://joycooking.tistory.com BlogIcon 참 이슬 2009.05.06 0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 들어갔다가 ...오늘의 레시피에 검도쉐프님 글 있는거 보구 깜작놀랐습니다 ㅎㅎㅎ
    역시...뭐든 잘하시는 검도 쉐프님.
    다음엔 무엇을 만드실까요?ㅎㅎㅎ
    내심 기대할께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11. Favicon of https://amorfati.tistory.com BlogIcon 맑은독백 2009.05.06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케익까지?... 쉐프님의 요리의 영역은 끝이 없네요..
    정말 윗분 말씀대로 다음은 무엇일까 기대 만땅입니다. :)

  12. Favicon of https://www.thepatioyujin.com BlogIcon Yujin Hwang 2009.05.07 0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어머니에 그아들 ..그아들에 주니어 검도쉐프~ 가족의 요리역사가 있군요~
    아무래도 아들은 프랑스로 보내시는게...본인도 가고 싶다하니...자질이 보여요^^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5.07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아이들은 수시로 바뀌잖아요. 뭐 하고 싶냐고 하니, 요샌 경찰, 파일럿, 과학자... 등등 그때그때 바뀝니다. 조금 더 커서도 관심이 많다면 요리사가 되는 것도 좋겠지요.

  13. Favicon of https://gurugyul.tistory.com BlogIcon gyul 2009.05.07 0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드에 그림이 너무 예쁘네요. ㅎㅎ
    아참!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요 베이킹하실때 베이킹파우더냄새 별로 안나나요?
    저는 제가 예민한건지 아니면 어떤건지...베이킹할때마다 베이킹파우더가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그 냄새때문에 견디기가 너무 힘들어서...
    다른분들은 어떤지...저 주변에는 워낙 집에서 빵은 커녕 밥해먹는애들이 없어서...ㅎㅎㅎㅎㅎ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5.07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카드 그림은 아내가 그렸구요, 글씨는 제가 썼구요. 베이킹 파우더... 냄새라.. 잘 구워진 후에는 안나는데.. 혹시 오래된걸 쓰신 건 아닐까요? 건조 이스트 오래된 걸 썼더니 약간 씁쓸한 맛과 향이 나더군요.

  14.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BlogIcon 펨께 2009.05.07 0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 이날 아드님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케익을 먹었을것 같아요.

  15. Favicon of http://ninabrisa.blue2sky.com BlogIcon 니나브리사 2009.05.07 0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달팽군 표정최고예요+ㅂ+b

  16. Favicon of http://nermic.tistory.com/ BlogIcon 용짱 2009.05.07 2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런 솜씨 좋으신분들 너무 부러워요..

  17. Favicon of https://sinnanjyou2009.tistory.com BlogIcon 신난제이유2009 2009.05.09 1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ㅁ-!!! 이제 케익까지.
    달팽군의 포즈도 일품이예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