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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음식'에 해당되는 글 2

  1. 2009.06.13 깔끔한 뒷맛, 부담없는 야식 메뉴 - 새우온면 (34)
  2. 2009.04.21 비오는 날엔 해물파전 생각나시죠? (23)
밤 늦게까지 일하고 퇴근하는 직장인과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야식메뉴입니다. (잠못이루고 늦게까지 블로그하는 당신을 위해서도! ^_^)


[재료] 2인기준 ------------------------------
소면(2인분), 중새우(8개), 대파(2큰술), 계란(1개), 고추(1큰술), 간장(2큰술), 후추약간 
* 닭가슴살 새우육수 : 닭가슴살(150g), 양파(1/4개), 마늘(2알)


1. 닭가슴살 새우육수 : 새우, 양파, 마늘, 닭가슴살을 넣고 은근한 불에 20분 정도 끓인다. 새우만 사용하고, 닭가슴살은 건져서 보관했다가 다른 음식에 사용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요리] 저는 닭가슴살 새우육수는 월남쌈할때 만들어뒀던 육수를 사용했습니다. 
여기서 건진 닭가슴살은 찢어서 보관했다가 닭가슴살 샐러드나 비빔국수를 만드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익힌다. 뿌리듯이 부채꼴 모양으로 펴서 물에 집어 넣는다. 다 익으면 건져서 살짝 찬물에 헹군다.  


3. 그릇에 익힌 면을 담고, 새우, 지단, 대파를 얹고, 육수를 붓는다. 양념간장을 원하는 만큼 얹으면 완성.  

양념간장 만들기 : 간장 + 고추 + 후추를 섞는다.
Posted by 검도쉐프
감자탕을 끓여먹을까 하다가 일요일 저녁에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해물파전을 부쳐 먹었습니다. 


<재료> 2인분 기준 -------------------
부침가루(200g), 물(300ml), 오징어(2/3마리), 조개살(10개), 고추(1웅큼), 파(1웅큼), 부추(2웅큼), 식용유, 들기름


1. 밀가루와 물을 잘 섞은 후, 준비한 재료를 넣는다.
2.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1번 밀가루 반죽을 떠 넣는다.


3. 양면을 꾹꾹 눌러주면서 얇게 부치면 바삭바삭한 맛있는 해물파전 완성!


찍어먹는 장은 요렇게 만들었어요: 간장(2티스푼), 식초(1티스푼), 후추, 들기름, 깨 조금


비가 오면 왜 수제비, 전 같은 밀가루 음식이 땡길까?

밀가루 음식과 비는 사실 크게 관련은 없지만, 날이 흐리거나 비가 오면 상승기류와 함께 날아가야할 냄새들이 낮게 내려온 구름에 갖혀 우리 주위에 맴돌기때문에 비오는 날 부치는 전의 냄새가 유난히 고소하게 느껴진다는 이 있다. 즉 비오는 날 부침개와 수제비 국물의 고소한 냄새가 우리의 후각과 뇌를 강하게 자극한다는 것이다.

그외에도 날씨와 밀가루 음식은 상관이 없지만,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된 습관이라는 설도 있다. (다른 나라사람들은 비가 온다고 해서 밀가루음식을 먹고 싶어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Posted by 검도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