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15. 16:39
[2009년1월] 에버랜드 눈썰매장과 소세지의 추억 홍콩/여행/육아/한국여행/맛집2009. 8. 15. 16:39
올해 1월에 한국에 갔을때의 사진입니다. 여주에서 인천으로 올라오는 길에 에버랜드에 들렀더랬죠.
말복이 지나고 마지막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눈을 보니 시원하고 반갑네요.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 티스토리 지도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서 한국 맛집 포스팅을 10개 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예전의 사진들과 추억을 꺼내보고 있습니다.

스키장도 못간지라 눈썰매로 아들녀석을 입막음했다. 한시간 넘게 언덕을 오르락 내리락 뛰어다니며 눈썰매를 타고 나더니 배가 고프다고 난리다. 저녁약속이 있는지라 근처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했다.



순식간에 비우고, 놀이기구 타고 신나게 놀았던 겨울의 행복한 추억이 떠오른다.



행복한 추억이 또 하나 늘어간다.
말복이 지나고 마지막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눈을 보니 시원하고 반갑네요.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 티스토리 지도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서 한국 맛집 포스팅을 10개 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예전의 사진들과 추억을 꺼내보고 있습니다.
스키장도 못간지라 눈썰매로 아들녀석을 입막음했다. 한시간 넘게 언덕을 오르락 내리락 뛰어다니며 눈썰매를 타고 나더니 배가 고프다고 난리다. 저녁약속이 있는지라 근처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했다.
밥 주세요~ 빨리요~
아들이 고른 한입크기의 닭튀김
아내가 고른 허니브레드
내가 고른 소세지
아빠 탈때 한번 타고, 엄마 탈때 한번 더 타고~
상품을 타고 말겠다.
마스크 모자~
행복한 추억이 또 하나 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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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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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2일 동안 찾아 뵙지 못했네요.
그저 황금펜이 부러울뿐...언제쩍 이야기를 우려먹는지 ㅎ;;
행복한 하루되세요~
눈썰매를 보니 갑자기 스키장 생각이...
즐건 주말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하하.. 아드님과 아빠의 표정을 비교해보니
아빠는 마냥 즐거워하시고
이상하게 아드님 표정에는 약간 뭔가 걱정같은게 보이는건.. 뭘까요^^(두번타서 지루해서일까요?ㅋㅋ)
비밀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첫 댓글 답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군요.
사진이 너무 선명하고 시원시원해 보기 좋습니다^^
멋진 추억을 같이 하는 느낌이네요 ㅎ
멋지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아..미쳐..
저 마스크 표정...푸하하..
잘 도착하셨지요...ㅋㅋㅋ
마냥 행복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