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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중경산'으로 유명해진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다보면 헐리우드로드 근처에  통유리로 되어 안이 훤하게 들여다 보이는 밝은 햄버거 가게가 하나 있다. 

Gourmet Burger Union
 
 
일단 앉으면 주문서와 연필을 갖다 준다. 주문하기가 거의 문제풀기 수준.  
버거 > 치즈 > 토핑 > 소스 > 빵종류까지 모두 취향에 맞게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각 재료는 세분화되어 있어 처음보는 낯선 재료이름들도 많이 보여 호기심을 자극한다. 
"뭘 먹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다가..


고심끝에 선택한 오늘의 버거들..

(왼쪽) 뉴질랜드 양고기 + 염소치즈 + 올리브 + 피클 + 훈제 베이컨 + 마늘소스 + 잉글리쉬 머핀
(오른쪽) 뉴질랜드 소고기 + 페타치즈 + 잘라파노 + 로켓 + 햄버거빵 (등등)


햄버거 2개, 치즈를 얹은 감자웨지 하나와 탄산수 1병을 시켜 나눠먹으니 2사람이 먹으니 HKD 250불(40,000원)정도가 나온다.


창밖으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와 헐리웃로드가 보여 북적북적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열량이 높은 음식들 위주여서 많이 걸고, 배가 고픈 여행자에게는 끼니를 때우고 가기 좋을 듯하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고, 철판에서 굽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실내장식이 화려하다거나 고급레스토랑 분위기는 아니지만 맛은 가격 대비 괜찮다. (점심으로는 좀 비싼 감이 있지만, 저녁으로는 적당하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고, 남녀노소 부담없는 햄버거라서 가족끼리 함께 가기에 좋다. 


햄버거라서 그런지 아들녀석이 특히 마음에 들어했다.

Gourmet Burger Union, Build your own Burger
주소 : 45-47, Cochrane Street, 1/F., Cheung Fai Building, Central, Hong Kong
Tel : 2581 0521        Fax : 2581 0506         E-mail : info@gbu.hk            ☞ 웹사이트 바로가기         ☞주소와 약도 보기

Posted by 검도쉐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09.05.19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거는 좀체로 안먹는 바리~~~
    점심 안먹었더니 듬썩 뜯어먹고 싶으네요.

  2. 에이프릴^^ 2009.05.19 1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경산맥] 아니죠!! [중경삼림 Chungking Express] 맞습니다!!

  3. Favicon of https://gurugyul.tistory.com BlogIcon gyul 2009.05.19 1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맛있겠다...
    햄버거 완젼 죠아하는데...........ㅠ.ㅠ

  4. Favicon of http://blog.daum.net/hunihwani BlogIcon hunihwani 2009.05.19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맘에 든다...좋아하는거 많이 넣고...싫어하는거 확 뺴고 ^^

  5. Favicon of http://greentt.tistory.com BlogIcon 그린떼떼맘 2009.05.19 2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햄버거 맛있게 보인다... 나완전 햄버거 무지 좋아라 하는뎅....ㅋㅋ
    근데 넘 비싸당...

  6. Favicon of https://getdolsori.tistory.com BlogIcon 민뱅이 2009.05.20 0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요즘 버거류 버닝 중인데...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마음대로 속을 채울 수 있다니 매우 바람직한데요? 토마토랑 피클 빼고 고기만 종류별로 다 채우면... 냠냠...(검도쉐프님 블로그는 밤에 들어오면 안 되는데 또 와버렸네요...ㅠ.ㅠ 늘 허기진 밤을 보내게 만드시네요~ㅋㅋ)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5.21 1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음엔 꼭 뭘 좀 드시고 오세요~ ^^ ㅎㅎ 민뱅이님식으로 해산물을 듬뿍 채워도 맛난 버거가 나올듯 합니다. 럭셔리하게 전복버거는 어떨까요? ^^ ㅋ

  7. Favicon of https://derji.tistory.com BlogIcon 햇살져니 2009.05.20 0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압구정동에 스파게티집중에 이렇게 재료를 직접 고를수 있는데가 있었는데
    ㅎㅎ
    햄버거도 이렇게하면 진짜 좋을거 같아요

    패티두장에 베이컨에 치즈 잔뜩 얹어서...ㅋㅋㅋㅋㅋ

  8. Favicon of https://thinknow.tistory.com BlogIcon Channy™ 2009.05.20 1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악~~ 메뉴 선택이 넘 어렵네요! ^^;;

  9. Favicon of http://chemkoma.tistory.com BlogIcon 도로시  2009.05.20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 외국에 있을 때 저기 보이는 버거의 5배 즘 되는 버거를 9달러~12달러 즘 내고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 때는 그렇게까지 싼 줄은 몰랐는데 맛도 좋았지만 가격도 괜찮은 곳이었더라구요.

  10. Favicon of https://faylee.tistory.com BlogIcon fay 2009.05.20 2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이 야심한 밤에 침이 좔좔......넘치는 식욕을 주체할 수 없군요...ㅜ,.ㅜ
    치즈 듬뿍 감자.........정말...
    미국에서 살 때는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것도 스트레스 였는데.....
    먹고 싶은 것도 제대로 못 시키던 그 시절.............그래도 그립네요.

    요건 주문서 보고 표시만 하면 되니 그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홍콩 갈 돈이 없군....ㅡ,.ㅜ

    • Favicon of https://kumdochef.tistory.com BlogIcon 검도쉐프 2009.05.21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미국에서 계셨었군요.
      제가 가르친 아이들이 미국으로 대학을 많이 가서 저도 언젠가 제자들을 순회하며 미국을 여행하고 싶습니다.
      fay님도 홍콩에 놀러오실 기회가 있음 좋은데.. 남편분 영화 대박나라고 빌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