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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만한 행사'에 해당되는 글 1

  1. 2009.11.26 [온가족이 함께 하는 홍콩의 자선행사 2] 책은 마음의 양식?! 그냥 먹어버리자! (11)
홍콩에는 늘 크고 작은 다양한 자선행사들이 많이 열린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서 참여하는 나와 가족들도 즐거워지는 이벤트들이 많이 있다. 예전에 센트럴에서 열렸던 '먹는 책 만들기' 자선행사에 다녀왔다. 참가비를 내고 개인이나 단체가 책속의 이야기나, 한 장면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재료들로 재구성해서 컨테스트에 참여한다. 먹을 수 있는 재료라면, 제약은 없지만 밀가루, 쌀등 곡류, 설탕을 이용한 아이싱과 식용색소등을 사용해서 케잌을 만든 팀이 많았다. 올해는 개인과 단체 약 30여팀이 참여했다. 참가비와 애프터눈 티셋 판매수익은 전부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책, 먹으면서 가까워진다?!!
자신이 만든 작품앞에서 자랑스럽게 서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참 좋은 행사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른들이 보시면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친다"고 한소리 할 수도 있지만,
만드는 동안 아이들의 상상력이 자극되고, 알록달록한 색감이 아이들의 감성을 키워주고, 만든 후 먹을때의 달콤한 맛을 기억할 것이다. 이런 행사를 통해서 아이들은 책과 더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책을 재미있고 좋은 것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든다.



'공주님과 완두콩' 작품 앞에서 대여섯살쯤 되는 어린 딸에게 작품앞에서 스토리를 소개해주는 엄마의 모습이 다정해 보여서 미소가 절로 지어졌다.
 





동화책을 즐겨볼 나이의 아이들에게 특히 좋은 이벤트였다.



재치가 돋보이는
'반지의 제왕'
ㅋㅋㅋ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컬러풀한 작품들이 많았다.


 




























3시간동안 전시가 끝난후 호주식으로 준비한 과자들과 함께 2시간동안 애프터눈티셋 을 즐기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어른 150홍콩달러, 10세미만 어린이 50홍콩달러)



행사 공식웹사이트: http://hkbooks2eat.com/

이런 이벤트에서 힌트를 얻어 주말에 아이들과 책을 주제로 한 음식만들기를 집에서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Posted by 홍콩달팽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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