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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육아/홍콩맛집'에 해당되는 글 27

  1. 2009.12.10 [침사추이] 뒷골목 숨어있는 맛있는 카페 - Crema Coffee (8)
  2. 2009.12.06 [침사추이] 1881 Heritage內 레스토랑, DG Cafe and Wine Cuisine (6)
  3. 2009.11.21 [침사추이 이스트] 딤섬과 수타면 전문점, King's Noodles & Dumplings (9)
  4. 2009.11.14 [홍콩 하버시티] 크레페 전문점 마자즈 크레페 (16)
  5. 2009.11.09 후식으로 유명한 침사추이 맛집, 스윗 다이너스티 (糖朝) (9)
  6. 2009.11.08 하버시티 쇼핑몰안 일식집 - Kikuzen (6)
  7. 2009.11.03 홍콩 사이버 포트, 상해음식점 Beautiful Shanghai (11)
  8. 2009.11.03 홍콩 소호, 베이글 전문점 (11)
  9. 2009.10.24 [홍콩맛집, 침사추이] 쇼핑과 커피를 동시에, 패션카페 initial (9)
  10. 2009.10.16 [홍콩맛집, 하버시티] 분위기 있는 베트남 레스토랑 'rice paper' (16)
  11. 2009.10.13 홍콩의 마지막 총독 크리스 패튼이 즐겨먹던 에그타르트 전문점 '타이청 베이커리 (泰昌)' (29)
  12. 2009.10.07 [홍콩맛집, 센트럴] 마음을 녹인 친절, 이탈리안 젤라또 XTC 소호점 (35)
  13. 2009.10.03 [홍콩맛집, 빅토리아피크] 백만불 야경과 함께 낭만적인 저녁, '카페 데코' (26)
  14. 2009.10.01 [홍콩맛집, 완차이] 네팔/인도 레스트랑 '히말라야(Himalaya)' (11)
  15. 2009.09.30 [홍콩맛집, 소호] 브런치 클럽에서 여유로운 아침식사 (32)
  16. 2009.09.25 홍콩 찰리브라운 카페, 그 인기의 비결은... (21)
  17. 2009.09.24 불꽃놀이와 함께 즐기는 저녁식사, 시티골프장안의 태국음식점 Thai Mary (28)
  18. 2009.09.07 향긋한 장미꽃잎 띄운 커피 - 홍콩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 Habitu (39)
  19. 2009.09.05 [홍콩맛집] 작업장소로 좋은, 분위기 좋은 태국식당 (15)
  20. 2009.07.13 [홍콩명물] Mr. Softee 아이스크림 트럭 (53)
  21. 2009.05.26 [홍콩맛집] 정통 터키 케밥, 이스탄불 익스프레스 (21)
  22. 2009.05.19 [홍콩맛집] 나만의 버거를 주문한다 (20)
  23. 2009.05.14 [홍콩 길거리음식] 공갈 계란빵 (34)
  24. 2009.05.12 홍콩의 유명한 육포, 비첸향 (美珍香) - 최고의 맥주 안주 (29)
  25. 2009.05.07 [홍콩맛집] 시원하고 깔끔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전문점 Yo Ma Ma (4)
  26. 2009.05.03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호아 (Pho' Hoa) 홍콩 침사초이점 (8)
  27. 2009.04.18 맥심의 엔젤 케잌, 맛있게 먹기 (10)
침사추이 이스트 서브웨이 샌드위치 옆에 전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맛있는 카페가 있다. 허름한 외관과 주변풍경과는 달리 맛은 일품이다. 귀여운 토끼도 그려주는 라떼아트가 너무 마음에 든다. 적당한 쓴맛과 부드러운 우유가 잘 어울린 라떼가 스타벅스 커피나 맥카페보다 훨씬 맛있다. 점심시간에는 세트 메뉴도 하고 있어,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편이다. 그 외의 시간은 한산한 편이고.  



조각케이크 한조각 + 커피 한잔 = 38불 ( + 10 % 서비스 요금)

뒷골목같은 약간 음침한 길목에 있고, 외관도 화려하지 않지만 잡지에도 여러번 소개된 집이라고 한다. 



바로 옆에 차찬탱이 붙어있고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근처는 상당히 홍콩스러운 요런 분위기. 

 

주소 :  尖沙咀東部麼地道67號半島中心地下G36號舖 (尖東港鐵站P2出口)
전화번호 :  2369 -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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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콩달팽맘
오픈이후 침사추이의 관광과 쇼핑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1881 헤리티지내의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다. 1881 헤리티지의 럭셔리하고 고풍스러운 컨셉과 약간 대조적인 캐주얼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다. 입구부터 좁지만 긴 구조로로 되어 있는 레스토랑은 벽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밝고, 바깥을 전망할 수 있다. (파노라마 뷰)

오늘 우리의 메뉴는 연어스테이크, 샐러드, 레조또, DG 스페셜 피자.
음식은 다국적 입맛을 고려했는지,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두쿰한 연어 스테이크는 레몬즙을 듬뿍 뿌려서 먹었다.
피자는 토핑도 넉넉하고, 도우는 바삭바삭하니 맛있었다. 계란후라이가 하나 통째로 올라가 있는 것도 색달랐다.
음료수가 양이 적고, 가격이 비싼 편이다. 음료수를 마시고 더 이상 시키지 않으니 따뜻한 물을 주는 서비스는 마음에 들었다.







DG Cafe and Wine Cuisine


음식종류 : 이탈리안 & 이탈리안을 베이스로 한 퓨전
예산 : 150 - 300 홍콩달러 / 1인 (저녁식사)
특징 : 와인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소물리에도 있음.



1881 헤리티지는...
 
침사추이 페리터미널 근처, 하버시티 옆에 있다. 빅토리안 양식의 건물이 인상적인 1881 헤리지티는 前 해양경찰본부로 사용하던 건물을 리노베이션한 최고급 부티크이다. 각종 명품점이 화려하게 자리를 잡고 있고, 이국적인 건물의 분위기 덕에 결혼기념사진과 졸업사진등 기념촬영장소로 인기가 있다.
 






우연히도 오늘은 홍콩에서 개최되는 동아시안게임 오프닝 행사가 있는 날이어서, 불꽃놀이를 볼 수 있었다.  빅토리아 하버를 왕복하며 큰 배위에 특별 무대를 마련해서 오프닝 행사를 하고, 대형스크린으로 생방송하고 있었다. 공연을 좀 더 가까이서 구경하고 싶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고 경찰이 통제하고 있어서 근처에 들어가는 것도, 나오는 것도 쉽지가 않아서 포기하고 일찍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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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콩달팽맘
침사추이 이스트 고궁과 맥도널드가 있는 건물 Ground Floor에 있는 딤섬과 면을 전문으로 파는 레스토랑이다. 메뉴에 버블티와 각종 음료수도 있어 차찬탱스럽기도 하다.  

샤오롱빠오는 많이 봤지만 이건 매운맛 샤오롱빠오다. 약간 김치국물과 돼지고기가 섞여있는 듯한 김치만두맛이다.

달팽군은 '고추'표시 3개짜리 매운 면을 시켰고, 나는 무난한 볶음면을 시켰다. 전체적으로 음식맛은 무난한 편이다. 맛이 아주 뛰어나지는 않지만 메뉴가 사진과 영어로 외국인도 보기 쉽게 해놓아 손님중에 외국사람이 많이 눈에 띄었다.  

서빙을 하는 아가씨가 필리핀 사람이었는데 상냥하다. 음식사진을 찍고 있으니 주방 앞으로 데리고 간다. 수타면을 만드는 주방장 사진도 찍으라면서 붙임성 있게 이야기를 건넨다. 음식을 먹는중에 의자 옆으로 전선 같은 것을 날리기도 하고 조금 산만했지만 대체적으로 친절했다. 한끼 식사를 때우기에 괜찮은 가게다.


King's Noodles & Dumplings

▶ 예산 : 홍콩달러 30달러 이상 (약 4,500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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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콩달팽맘
토이즈알어스 옆에 있던 아이스크림 가게가 사라지고, 크레페 전문점이 생겼다. 새로운 집이 생기면 꼭 도전하는 호기심때문에 아이와 하나씩 시켜먹었다.

달팽군은 참치 계란 크레페, 나는 딸기 크림 치즈케이크 크레페
크림파르페는 얇게 부친 후 판에서 떼어내고 크림과 기타 재료를 넣어 채우고, 참치 계란크레페는 크레페를 부치면서 판에서 떼지 않고 그 위에 참치, 삶은 계란, 마요네즈, 채소 채썬것을 넣어서 말았다. 그렇게 만든 따끈한 크레페는 식사대용으로도 좋을 듯하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고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다.
 
크림크레페는 후식용이다. 홋카이오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딸기, 생크림을 뿌리고 그 위에 치즈케이크를 꽂아준다. 후식으로는 좀 많은 듯하고, 식사와 식사사이 가벼운 공복시간에 좋을 듯한 간식거리다.

1999년 일본에서 개점한 후 일본에 40여개의 분점이 있다. 해외에는 한국, 싱가포르, 홍콩에 체인이 있다고 한다. 지방함량을 26% 이하로 줄여서 깔끔한 맛을 낸 것이 포인트다. 

MAZAZU CREPE
OTG20, Ground Floor, Ocean Terminal, Harbour City      Tel) 2377 9978
예산 : (HKD) 22 - 41 ( 3,300 - 6,100)
www.mazazu.com.hk

 


처음에 이곳을 가게 된 것은 달팽군과 농담을 하면서다. (홋카이도) 生乳라고 써있는 간판을 보고 장난끼가 발동한 내가 장난을 쳤다.
"(과장된 몸짓과 외국인스러운 말투) 오우~ 달팽군, 쌩~유~ 라고 써있네."

이 녀석 정색을 하고 한마디 한다. "(또박또박) 생!유! 잖아요. 쌩유는 틀린 발음이예요. 주의하세요."
융통성 없는 녀석. 한국학교로 옮기고 나서는 부쩍 한국말이 늘었다. 얼마전에는 자장면을 왜 짜장면으로 쓰냐면서 훈계를 하기도 하더니.
아들아, 좀 더 자라면 꼭 기준에 맞추는 것보다는 살짝 벗어나야 더 맛이 사는 것들이 있단다. 자장면... 보다는 짜장면이 맛있게 들리잖아~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 메뉴출처 : 싱가포르 마자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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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콩달팽맘

한국관광객들이 한번씩은 꼭 들려가는 인기있는 음식점이다.
딤섬, 볶음밥과 면, 완탕면, 두부요리와 후식, 죽등 200개도 넘는 음식 메뉴를 보면서 각자 취향껏 시켜먹을 수 있다. 메뉴에 영어도 표기되어 있고, 사진도 있어서 주문하기에도 어려움이 없다.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고, 뭘시키도 음식맛이 대체적으로 괜찮다.

몸이 좋지 않을 때는 개인적으로 을 시켜서 먹는 걸 좋아한다. 유명한 피단샤오욕쪽(粥)도 좋고, 고기가 약간 들어간 죽도 좋다.
두부를 좋아한다면 드라이아이스 위에 두부와 과일을 얹어주는 후식을 추천한다.  
여럿이 함께라면 이집의 시그너쳐 요리인 나무통에 담긴 두부요리(3-4인용)를 시켜보는 것도 좋다. 고르기 어렵다면, 주위를 둘러보면서 사람들이 먹는 걸 손으로 가르켜가면서 주문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1991년 해피밸리에서 디저트 전문점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디저트외에도 간단한 식사 메뉴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Sweet Dynasty (糖朝)
100 Canton Rd., Tsim Sha Tsui (하버씨티에서 中港成쪽으로 거의 다 간 지점 맞은편에 위치.)
Tel. 2199 7799
예산 : 식사의 경우 1인당 100불 (15,000원) 전후, 두부와 과일 후식 HKD 20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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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콩달팽맘

침사추이에 있는 대형 쇼핑몰 '하버시티'內
일식집 <Kikuzen>

속이 느끼했던 K양이 우동을 먹고 싶다고 해서 갔던 키쿠젠.  테판야끼 전문점인 모양인데, 스시바도 갖추고 있었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시켰던 음식중에 나베를 빼고는 맛있는 편이었다. 해산물 나베는 국물이 덜 우러나와서 20%쯤 아쉬웠다. 야채도 조금 더 푹 익혔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았던 것은 망고 참치롤. 부드럽고 새콤달콤한 망고가 참치롤과 의외로 잘 어울렸다.

모두가 이구동성 가장 맛있다고 했던 것은 후식 과일샤베트. 사과, 딸기, 유자등 상큼한 과일 샤베트가 몇종류나 있다. 가격이 좀 비쌌지만 (HKD 60달러 = 9천원)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었다. 처음엔 귤에 담겨져 나와서 유자가 아니라고 사기라고 생각했는데, 유자샤베트를 얼린 귤에 담아 놓았다. 

Japanese Cuisine, Kikuzen
Shop 402, Ocean Centre, Harbour City

Tel. 2918 9189
예산 : 1인당 200불 (3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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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콩달팽맘

사이버포트 패밀리 카니발에 참석했다가 뜨거운 햇볕을 피해
점심을 먹으러 갔던 Beautiful Shanghai.
넓은 창으로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 식당이었다.
 
한접시(바구니)당 딤섬가격이 30불 정도였다. 샤오롱빠오가 반값세일을 하길래
두접시 시켰다. 춘권, 볶음밥, 잘게 썬 무가 들어 있는 만두, 군만두, 사천탄탕면,
완탕면을 시켰다.
 












대부분이 맛있었는데 야채군만두는 양념에 들어간
식초때문인지 신선하지 않은
재료때문인지 시큼한 맛이 나서 한입만 먹고 말았다.
 
어른 넷과 아이 둘이 배부르게 먹었는데, 차값을 포함해서 HKD 375 달러 
(57,000원) 가 나왔다. 약간 비싼감이 있는 가격이지만, 맛이 있었고 서비스도
좋았다. 게다가 달팽군이 램프 스텐드를 쓰러넘어뜨리는 신공을 발휘했으나
이해해줬으므로 고마운 마음으로 후다닥 도망치듯 계산하고 나왔다.

Beautiful Shanghai Restaurant
Shop 304 L3 The Arcade / Tel) 2989 6120 
 
이렇게 분위기 잡고 면을 먹다가도~
 


카메라를 들이대면 장난끼가 발동해서 이런 포즈를 취해주는 센스! -_-;



예쁜짓~ 하라고 하자 얼굴을 잔뜩 찡그려주는 앨리양.
그래도 예쁘군! 이날 앨리양때문에 달팽군은 카메라에 거의 잡히지 않았다는.. ^^:;



앨리아빠, 성실하고 착한 동기.
앨리랑도 너무 잘 놀아주는 만점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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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콩달팽맘

홍콩에는 베이글을 파는 가게가 없다고
매일 불만을 토로했는데, 소호에서
베이글 전문점을 발견했다.

레시피 : 쫄깃한 베이글

(물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슈퍼에서는
팔고 있다, 파큰샵의 인터네셔널이나
그레이트 같은 곳에서는...)

약속이 있어서 급하게 가는 길이었기 때문에
빵 2개만 사서 나왔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

HARVEST

Bagle & Cafe


G/F., 36 Lyndhurst Terrace, Central, Hong Kong
Tel) 3107 1623

☞ 홈페이지 바로가기 (영문)  메뉴, 약도등


다음날 아침에 베이글에 커피를 곁들여서
맛있게 먹었다.

양파베이글 & 곡물을 묻힌 베이글

개당 HKD 12달러 (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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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콩달팽맘

침사초이의 명물인 '찰리브라운 카페' 바로 옆에 있는 initial 침사초이점.

2000년에 개점해서 현재 홍콩 10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initial.
감각적이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표방하고 옷을 판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소품과 악세사리도 판매하고, 옷가게 입구에는 예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감각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의 공식 웹사이트 외에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
카페 외부는 나무질감이 살아있는 짙은색으로 되어 있어 고풍스럽고, 간판대신 사용하고 있는 베이지색 휘장이 모던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살려준다.

단색칼러의 심플한 디자인의 모던한 스타일의 옷들을 주로 판매하고 있는데 그 옷들의 컨셉과도 맞춰 카페 인테리어와 분위기도 차분하고 편안하다.
나무로 된 깔끔한 테이블이 편안하고 따뜻하다. 카운터는 베이지색으로 깔끔하고, 밝은 느낌이다. 


오전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없었는데, 약속시간이 될 때까지 1시간 정도 기다리는데 젊은 여성과 남성들이 삼삼오오 매장으로 들어온다. 
카페가 카페인지라 다들 유행에 민감한 멋쟁이들이다. 

커피 한잔을 앞에 두고, 책도 읽다가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도 하니 시간이 빨리간다. 커피를 마시고 나오면서 매장을 한바퀴 둘러봤다.
튀지 않으면서 스타일을 살려주는 편안하고 세련된 옷이 몇 개 눈에 띄어서 한번 입어볼까 고민하다가 지름신이 내릴까 두려워 서둘러 가게를 빠져나왔다. 
30% 세일이라는 스티커에 현혹될 뻔 했으나 무사히 빠져나왔다. 휴~ 

뭐든 통합되는 게 추세인 요즘.
커피 마시다 옷사고, 옷구경하다 커피 마실 수 있는 이런 공간도 트렌드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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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콩달팽맘

침사초이의 유명한 쇼핑몰 하버시티 내에 예쁜 디자인을 자랑하는 베트남 레스토랑이 있다.
가격이 착하지는 않지만, 음식의 질, 분위기, 서비스 다 만족스러운 편. 무엇보다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테라스가 훌륭하다. 
8시 레이져쇼를 전후에 야외테라스에서 식사를 하려면 사전 예약 필수. 

평일 저녁에도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보통 7시반 이후에 예약이 차기 때문에 이른 저녁시간 (6시정도)에 가면 7시반까지 테이블을 비우는 조건으로 좋은 자리에 앉아서 식사할 가능성이 높다. 레이져쇼는 볼 수 없지만, 해질무렵의 신비로운 하늘과 해가 막지고 빌딩에 불이 들어오는 광경도 나름 멋지기 때문에 예약을 하지 않았다면 이른 시간에 갈 것을 권한다. 

위에 있는 사진은 저녁 6시 40분 경 해질 무렵의 홍콩섬 전경이다. 작업장소로 좋은 곳. ♡ 커플과 신혼부부에게 강추.
야외테라스에는 긴 하얀색 소파가 'ㄴ'자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다. 가족들이나 친구들끼리 파티를 해도 좋을 것 같다. 편안하게 거의 누운 자세로 야경을 감상하며 즐기는 저녁식사라니, 낭만적이고 럭셔리하다.  


메뉴판도 예쁘고, 내부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고 예술적이다. 음식도 정갈하고 맛있다.
유명한 베트남 드립커피도 한잔 시켰다. 커피를 내린후, 민트시럽을 타서 마신다. 맛이 강렬해서 처음엔 별로였는데, 마시다 보니 중독되는 것 같다. 
에스프레소와는 또 다른 맛과 향.   
 

예산범위 : 200-400 홍콩달러 (3-6만원)/ 1인
추천 : 라이스롤, 춘권, 드립커피, 케이크 종류 등

tsimshatsui  :   shop 3319, gateway arcade, harbour city      tel) 3151-7801    ricepaper_hc@maxims.com.hk
causeway bay :  shop p413-418, world trade centre      tel) 2809 3975      ricepaper_wtc@maxims.com.hk
kowloon tong  :  unit L1-20, level 1, festival walk         tel) 2265-8615     ricepaper_fw@maxims.com.hk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나, 오늘 홍콩가요~★]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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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콩달팽맘

에그타르트는 일단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외관부터 입맛을 자극하고, 행복을 느끼게 한다. 입에 넣으면 파삭파삭한 파이와 적당히 무게감있는 달콤한 커스터드 필링에 입이 즐거워진다. 대부분의 에그타르트는 맛있다. 일반 차찬탱의 것이나, 슈퍼에서 파는 것도 맛이 괜찮다. 나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원조인 마카오 에그타르트를 더 맛있다는 평인데, 홍콩에서는 타이청 베이커리가 가장 유명하다. 

50년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타이청 베이커리 (Since 1954)
타이청 베이커리는 홍콩의 마지막 총독이었던 크리스 패튼이 좋아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요즘엔 시내에도 분점이 8개로 늘어나, 본점의 인기는 예전보다 좀 식은 것 같다. 재작년만 해도 본점앞에는 늘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는데, 요즘은 비교적 한산하다. 치킨파이나 BBQ번 등을 팔고 있는데, 에그타르트만 못한 것 같다. 에그타르트 강추!


타이청 베이커리 (Tai Cheong Bakery, 泰昌)
주소: 32, Lyndhurst Terrace, Central                        
전화번호: 2544-3475                               ☞ 홈페이지 바로가기           
찾아가는 법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다 피자 익스프레스 간판이 보이면 내려서서 조금 걸으면 길가에 위치. 


관련글 : [홍콩. 소호] 기네스북 공인 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와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도락천국

아래는 완차이 분점의 모습이다. 에그타르트 외에도 일반제과점에서 파는 다양한 빵을 팔고 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나, 오늘 홍콩가요~★]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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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콩달팽맘

자다가도 아이스크림이라면 벌떡 일어나고, 밥은 안먹어도 아이스크림은 먹을 정도로 아이스크림 매니아인 엄마와 남자치고 단것을 좋아하는 아빠의 아들.
달팽군 역시 어릴때부터 아이스크림을 너무 좋아한다.

 

 소호점에서의 작은 소동, 그리고 감동  



소호를 들렀다가 우리의 발걸음은 자연스럽게 참새가 방아간을 그냥 못지나치듯 아이스크림가게로 향했다. 레인보우 토핑을 뿌린 아이스크림 2스쿱을 손에 쥔 녀석은 세상 부러울 것 없이 행복하게 먹기 시작했다. 하지만 너무 기쁜 나머지 까불까불 혀로 날름날름 핥으면서 장난을 치다가, 그만 위에 얹혀진 레몬아이스크림을 툭~ 하고 떨어뜨렸다.

녀석은 울상이 되었지만, 나름 좀 컸다고 체면치레를 했다. 점원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꿋꿋이 남은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가게에는 두명의 필리핀 점원이 있었는데, 처음부터 유쾌하게 인사하고 친근하게 말을 걸던 성격좋아보이던 점원은 매장에 떨어진 아이스크림을 치웠다.

그리고 웃으면서 아이가 떨어뜨린 레몬맛 아이스크림 한스쿱을 컵에 담아 내밀었다.

완전 감동받은 녀석은, "야호! 나 오늘 완전 횡재했네." 환호성과 함께 그녀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했다. 고맙다고 이야기한 후 한참 기분이 좋았다. 아이스크림을 공짜로 더 주어서라기보다는 아이를 배려해준 점원의 마음씀씀이가 너무 고마웠다.
떨어진 아이스크림을 치우는 일도 귀찮은 일인데, 아이의 실수까지 감싸주다니...

음식점은 맛과 질은 물론, 서비스가 중요하다. 아이는 그날 이후로 평소에 좋아하던 하겐다즈나 벤앤제리 아이스크림보다 XTC젤라또를 최고로 친다. 녀석은 이제 이 가게의 평생 단골손님이 된 것이다. 친절마케팅이 뭐 별건가?

관련글 :  작은 배려가 곧, 명품서비스    8살짜리 꼬마가 용수철 번지점프를 하겠다고 직원을 졸랐더니    초등학교 5학년 쇼핑의 달인에게 한 수 배우다.

 

 엄마가 안심하고 아이에게 먹일 수 있는 좋은 재료를 쓰는 젤라또  


신선한 천연재료를 사용하는 수제 아이스크림이라서 더 믿음이 간다. 가능한 신선한 제철과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서 맛의 종류가 조금씩 달라진다.
손이 많이 가는 만큼 가격이 높아서 가끔 아이와 함께 외출할 때만 특별히 먹지만, 사주면서 안심이 된다.

XTC 젤라또       ☞ 홈페이지 : http://www.xtc.com.hk/index.html             
                          ☞ 센트럴 소호점 주소와 약도보기 : http://www.xtc.com.hk/location-cochrane.htm        
                          ☞ 침사추이점 주소와 약도보기 : (침사추이 스타페리 터미널內) : http://www.xtc.com.hk/location-tst.htm

가격 : 싱글 25 홍콩달러 (3,700원)   더블 35 홍콩달러 (5,300원)    초코렛, 레인보우등 토핑추가 5 홍콩달러 (750원)       아포가또 (싱글 + 에스프레소)  28홍콩달러 (4,250원)

 

 어른들을 위한 추천메뉴


다양한 맛중에서도 개인적으로 특이하다고 좋아하는 것은 Sea Salt Caramel. 왠 소금과 카라멜? 하고 언밸런스하게 느낄 수도 있는데, 먹어보면 달콤한 카라멜 아이스크림의 첫맛과 은은하고 깔끔한 소금의 끝맛이 환상적이다. 또 다른 메뉴로는 바닐라 싱글에 에스프레소를 첨가한 아포가또를 좋아한다. 진한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최고의 궁합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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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콩달팽맘


홍콩하면 뭐니뭐니해도 가장 유명한 것은 야경(夜景)!

개인적으로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곳은 스타의 거리나 침사초이 스타페리앞이라고 생각한다.
또 하나의 유명한 전망 포인트는 다들 아시는 홍콩섬 빅토리아 피크.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야경도 멋지지만,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맛있는 식사와 함께 내려다 보는 야경을 즐기는 것도 좋다.
인생에 한번쯤은 가져볼만한 아름답고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신혼여행이나 커플여행이라면 특히 강력추천이다.

대신 미리 준비해서 예약을 하자. 자리에 따라서 백만불 야경이 오십만불로 뚝.. 가치 하락하기도 한다. 카페데코 외에도 많은 레스토랑들이 있다.
카페데코의 경우, 복층구조로 되어있고, 테이블이 꽤 많아서 아무자리에나 앉는다면 예약을 하지않아도 된다. 하지만 가격이 착하지 않은 레스토랑이니 만큼 이왕 가는거 좋은 자리에서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예약은 꼭 하자. (그리고 예약을 했으면, 못가거나 늦을 경우 전화로 취소하거나 알리는 기본예의는 꼭 지키자.)

 

 빅토리아 피크의, 전망이 멋진 레스토랑 <카페데코>  


피크트램을 타고 올라간 빅토리아 피크에는 유명한 <카페데코, Cafe Deco>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다. 공항에도 분점이 있긴 하지만, 이곳의 매력은 음식보다는 위치에서 주는 분위기가 아닐까 한다. 창가쪽 명당자리를 맡기위해서는 2주전에 예약을 해야 안전하다. 1주일 전에 전화를 걸어보면 창가쪽 자리가 없는 경우가 있다. 

음식은 인터내셔널 컨셉으로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피자와 바베큐, 탄두리 치킨 등등 대부분의 사람들의 입맛에 무난한 음식들이 많다. 애피타이저 플래터가 유명하다. 맛도 괜찮고, 시각적으로도 예쁘게 세팅되서 나온다. 탄두리 램은 가격대비 약간 만족도가 떨어졌다. 가장 좋았던건 랍스터 비스크. 이 날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그런지 뜨끈한 랍스터 스프를 빵에 찍어 먹으니 속을 따뜻하고 좋았다. 

생굴을 판매하고 있는 오이스터 바도 있었는데, 비가 내리고 왠지 생굴을 먹기에는 좋은 날씨가 아닌 것 같아서 참았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밤. 
빗방울이 맺힌 통유리 아래로 펼쳐진 반짝이는 야경과 한잔의 칵테일. 분위기가 정말 최고였다. 살짝 기분좋게 취해서 세상시름을 다 잊었다.
홍콩에 놀러온 사촌동생들에게 제대로 행복한 기억을 선사한 것 같아서 너무 뿌듯했다.

카페데코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약도보기        ☞ 주소와 연락처, 개점시간 확인하기      ☞ 메뉴
Level 1 & 2, The Peak Galleria 118 Peak Road The Peak Hong Kong    Tel) (852) 2849 - 5111       예산 : 음료수 한잔 포함 1인당 200불 (31,000원) 이상  

테이블 바로 옆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야경..
그리고 칵테일. 최고의 밤.


저녁을 먹고 내려가면서 피크 트램을 타기위해 피크 갤러리아를 지나면서 예전 구공항 시절의 도심을 나는 비행기가 담긴 오래된 홍콩사진을 만났다.
피크트램을 타기 위해 긴 줄을 기다려야 했지만, 기다리는 줄에서는 동생들과 수다를 떨며 주변을 구경하니 긴 시간도 지루하지 않았다.
피크트램 타는 곳 옆에 홍콩 로컬 커피숖 체인인 <퍼시픽 커피>가 있다. 이 곳에서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낭만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  


관련글 : [침사추이] 백만불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홍콩의 로맨틱 라운지 & 바      홍콩 영화거리 (Avenue of Stars), 야경이 아름다운 산책로         [홍콩추석풍경] 침사추이 등불축제
            중국 60주년 기념, 홍콩 국경절(國慶節, National Holiday) 불꽃놀이행사에 40만명이 운집, 행사비 4억 6천만원 이상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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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콩달팽맘

 

 네팔만두, 모모 (Mo Mo)


김남희씨의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4 - 네팔 트레킹 편>을 읽으면서 네팔에 대한 호기심이 많이 생겼다. 히말라야 산을 누비면서 '모모'로 배를 채웠다는 글을 읽으면서 네팔 만두 '모모'가 어떤 것인지 너무 궁금해졌다.

'저녁은 '모모'라 부르는 야채튀김만두와 뜨거운 우유에 탄 미숫가루 그리고 공짜로 얻은 야채카레다. 만두도 맛있지만 카레 맛이 일품이다. 지금까지 먹은 물 탄 카레와는 질적으로 다르다. 산속으로 들어갈수록 우리는 점점 더 단순해지고 있다. 맛있는 밥 한그릇이면 세상을 얻은 듯 행복하고, 날마다 새로운 풍경이 천국처럼 황홀하다. 이토록 단순한 행복이 좋기만 하다. (p.53)'

완차이로 일을 보러 나갔다가 네팔 레스토랑이 눈에 띄었다. 모모를 주문했다. 기대했던 것과 달리 우리나라 만두나 중국만두와 맛도 모양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가운데 밀가루를 넣어 끓인 것 같은 멀건 크림스프와 소스가 함께 나왔다. 적당히 짭조름하게 간이 밴 돼지고기가 한국사람 입맛에 무난히 맞는다.


요리 하나, 카레 하나, 볶음밥과 모모, 망고라씨, 레몬스쿼시를 시켰다. 전체적으로 음식맛은 괜찮았다.

라씨는 한국에서도 음료수로 발매되어 판매되고 어느 정도 잘 알려진 인도음료수다. 라씨는 걸쭉한 요구르트인 다히에 과일즙과 향신료를 섞은 후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마시는 음료수이다. 예전에는 커민이나 칠리고추등 자극적인 향신료를 사용했는데, 최근에 들어서야 지금 레스토랑에서 팔고 있는 것과 같은 단맛이 나는 음료로 활용되고 있다.

유리로 된 창이 있어 주방이 훤히 들여다 보여 안심이 된다. 주방을 보여준다는 것은 위생관리에 자신이 있다는 이야기일테니 먹으면서 마음이 놓인다.

우리가 갔던 시간이 일요일 정오경이었는데, 처음엔 다른 손님들은 없었다. 1시가 넘어가자 삼삼오오 손님들이 들어왔다. 네팔, 인도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반, 나머지는 홍콩 사람들과 서양인들이 있었다. 주인과 종업원들이 계속해서 물도 채워주고, 친절했다. 화장실도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네팔/인도 레스토랑, 히말라야           ☞ 주소와 약도보기       ☞ 홈페이지 바로보기 
● 예산 : 1인당 100불 정도 (점심세트메뉴는 좀 더 저렴하다.)
● 주소 : 1/F., Unit A, Shu Tak Building, 22-30 Tai Wong Street East, Wanchai                             
● 예약 및 배달 : 2527 - 5899 
● 점심부페 (월-금, 정오-오후2시반) : 음료 한잔 포함해 1인당 75 홍콩달러 + 10% 서비스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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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콩달팽맘

앨리맘이 추천해서 함께 다녀온 <브런치 클럽>. 홍콩에서 시간여유가 있는 주재원 아내들(특히 영어권)에게 인기가 있다고 한다. 소호의 윗쪽동네 한적한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데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있다. 앨리맘은 나름 한적한 시간이라고 두서너번 갔다가 퇴짜를 맞았기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 리스트에 올려놓은 듯 했다. 평일 오전 11시반인데도 자리가 거의 차있었다. 실내는 그렇게 크지 않은데, 뒷쪽 뜰에도 테이블이 몇개 더 놓여있다. 편안한 분위기에 다양한 잡지가 놓여있어서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잡지도 보면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기에 좋았다.
 
브런치중에서 가장 사진이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메뉴중 하나인 에그 베네딕트와 망고스무디. 치즈 바게트와 민트티를 시켰다. 브런치라는 게 조리가 간단해서 대부분 비슷한 맛을 내니 음식 자체가 특별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푸짐한 양과 먹음직한 세팅에 나름 만족스러웠다. 바게트는 특유의 딱딱함보다는 적당히 부드러워 마음에 들었다. 음식이나 분위기가 아지트 같이 편안해서 단골이 느는 것 같다. 그리고 지리적으로 좀 한적하게 떨어진 곳이라 관광객들이 많고 북적거리는 걸 선호하지 않는 외국인들이 자주 오는 것 같다. 
 
이것저것 맛보고 싶은 마음에 둘이 세개를 시킬까 하다가 한접시씩만 시켰는데 먹고 나서 배가 불러서 한접시씩만 시키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양이 제법 푸짐해서, 아침겸 점심으로 먹으니 저녁시간이 될 때까지 배가 꺼지질 않았다. 


● 브런치 예산 : 식사와 음료 100 홍콩달러 정도 (15,500원정도)    /  저녁시간 예산 : 1인당 300 - 550 홍콩달러 정도  (45,000-85,000원정도)   
식사 메뉴 한접시 50-100불 정도  (Egg Benedict ; HK$ 68 - 82       Scrambled Eggs ; HK$ 68         Omelettes ; HK$ 68 등등) 
음료 메뉴 한잔에 30-40불 정도   (Mango Smoothies ; HK$ 34       Fresh Juice ; HK$ 30 등등)   

● OPEN : 오전 8시 - 오후 11시
● 찾아가는 법 : ☞ 브런치 클럽 주소와 지도 보기                 ☞ 브런치 클럽 홈페이지 바로가기              ☞ 브런치 클럽 블로그 바로가기                        

 

 골목 입구에 장난감과 핸드메이드 인형등으로 동심과 유희가 물씬 느껴지는 DIY 샾이 있다.


위치가 좀 찾기 어려운데, 주변에 처음에 눈에 띄는 곳이 이곳이다. 이 가게를 발견하면 위쪽으로 조금만 더 걸어올라가자. 
50M정도 올라가 맞은 편을 보시면 예쁜 화분이 몇개놓인 하얀색 예쁜 건물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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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검도쉐프
홍콩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찰리브라운 카페, 식사를 하거나 커피를 마시다보면 한국관광객들이 자주 보인다. 별다방이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쉬한 컨셉이라면, 찰리브라운 카페는 편안하고 귀여운 컨셉. 간단한 식사와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고, 귀여운 캐릭터 상품으로 잘 꾸며놓아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와 함께 오는 가족은 물론 연인과 친구들의 모임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찰리브라운 카페의 성공비결은?


1. 70년이상 장수하고 있는 찰리브라운과 친구들의 친숙한 캐릭터를 이용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끈다. 실내장식뿐만 아니라 하루종일 애니메이션을 틀어주고, 만화책이 비치되어 있다. 인형과 각종 캐릭터 컵, 캐릭터로 장식한 케이크와 라테아트등으로 차별화전략을 구사했다. 그 안에서 있으면 세상만사 시름을 잃고 잠시 스누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 홍콩에 이렇게 마음 편한 커피숖은 없다. 물론 별다방과 퍼시픽 커피, 일리커피등 다양한 커피숖이 있지만 찰리브라운 카페처럼 푹 퍼져서 마음편히 장시간 버틸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장소가 협소하고, 카운터에서 바로 보이기 때문에 눈치가 보이기 때문이다. 이곳은 카운터와도 분리되어 있고, 장소가 넓어 오래 앉아 있어도 눈치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보험사 직원들이 상담하거나, 각종 스터디와 모임들을 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게다가 두어곳에는 전기 콘센트가 숨어 있어 전원을 연결한 채로 장시간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거나 기타 가전제품을 충전해 갈 수 있다. (단 한국에서 오는 경우에는 코드부분이 달라서 만능 어댑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홍콩은 전력은 220V)
 

3. 시즌에 맞춰 꾸준히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할로윈, 크리스마스, 부활절, 여름 스페셜 등등 시즌에 맞춰 다양한 한정판 신메뉴를 출시한다. 주식보다는 디저트와 커피 위주의 카페이다 보니, 메뉴에 변화를 주고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하나의 성공비결.
 

4. 멤버쉽 제도. 관광객들에게는 상관없는 제도이긴 하지만 현지 홍콩사람들을 잡기 위한 전략. 1년에 일정 금액을 내면, 할인혜택과 무료 쿠폰을 준다. 멤버쉽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다른 곳보다는 이곳을 꾸준히 이용하게 된다. 기본 단골을 유치하는 전략.
 

5. 배달. 일정 금액 이상이면 전화주문,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것 역시 관광객들과는 거리가 있지만 배달문화에 익숙한 홍콩 현지인들에게는 하나의 메리트있는 서비스.

 
6. 2층에 있어 직접적으로 행인들이 보지 못하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1층에 작은 카운터를 만들고 직원 1명을 상주시키고 있다. 케이크와 간단한 후식종류를 팔고 있으며, 위층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하며, 적극적으로 손님들을 끌어들인다.  

 
7. 안쪽에 약간 독립된 작은 룸을 두어 단체손님이 올 경우 사용하도록 한다. 예약을 통해 생일파티나 단체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두었다.
 
 
찰리브라운 카페는 현재 침사초이에만 운영하고 있다. 예전에 몽콕과 침사초이 이스트에도 가게가 있었으나, 경영상의 이유로 문을 닫은 상태이다. 침사초이 지점은 갈때마다 손님들이 제법 많이 들어 있어 성업중이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회사 근처이기 때문에 가족들끼리 가끔 식사를 할 경우가 있다. 아이 친구 엄마들과 모임을 갖기에도 좋다. 

 

 프리모드에 기고했던 소개글


아래글은 여행커뮤니티 프리모드에 기고했던 글이다.  [블코채널 : 나, 오늘 홍콩가요~★]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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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검도쉐프

별모양 불꽃.. 특이하지 않습니까?

10월 1일 국경절 저녁에는 매년 불꽃놀이 행사가 펼쳐집니다. 작년에는 시티골프장안에 있는 태국음식점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불꽃놀이를 감상했습니다. 그때 프리모드에 실었던 글을 올립니다. 올해도 불꽃놀이가 기대가 되는군요. 

                                [관련글] 홍콩 국경절 불꽃놀이관련 정보 (2009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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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콩달팽맘

블로거 엄마랑 사는 건 힘들어~

"안녕하세요, 달팽군입니다. 제가 매일 맛있는 거 먹어서 부러우시다구요? 하지만, 저도 나름 힘들답니다. ㅠ,ㅠ
음식만 봤다 하면 카메라를 들이미는 블로거 엄마와 함께 밥 먹으러 가는 일은 즐거우면서도 고문이기도 합니다."


즐거우셨다면,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쉐프쥬니어는 당신의 추천을 먹고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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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콩달팽맘

지금은 문을 닫은 프리모드 여행커뮤니티에서 2008년 기고했던 홍콩맛집 칼럼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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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콩달팽맘

침사추이, 센트럴 페리등 홍콩의 곳곳 음악소리가 들리는 곳에는 늘 아이스크림 트럭이 있다. 그 음악을 들으면 홍콩사람들은 파블로프의 개처럼 조건반사적으로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진다.

사실 맛은 별로 없다. 하겐다즈나 밴앤제리처럼 고급스러운 아이스크림 맛에 익숙해진 요즘 사람들에게 이 아이스크림은 지나치게 부드럽고 불량식품스럽기까지 하다. 하지만 왠지 보면 먹고 싶어지는 그리운 맛이라고나 할까. 어린 시절 학교 앞 문방구에서 사먹던 불량식품처럼.

맛과 가격만 생각한다면 맥도널드 3.5불짜리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는 게 낫다. 하지만 하얗고 사랑스러운 모양과 질감은 입보다 마음이 즐거워진다. 그래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먹곤 한다.


Mister_Softee
1956년 필라델피아에서 시작해 지금은 미국 전역에 600여개의 트럭으로 영업중이며, 홍콩, 중국 수저우등에도 진출해 있는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이동식 트럭. 홍콩에는 1970년 영국에서 첫 트럭을 수입해서 시작한 이래 현재는 14개의 트럭이 영업중임.

미스터 소프티의 미국홈페이지는 여기를 클릭.

아이스크림 종류와 가격
소프트 아이스크림 (7불)  포장된 아이스크림 콘 (7불)   과일샤벳 (6불)

위치
침사추이 구룡공원 옆, 비첸향과 허류산이 있는 곳 길 건너편에 오후와 저녁시간에 정차.
그 외에도 각 지역에 다수 부정기적으로 정차해서 영업함.

마지막 보너스) 쉐프 쥬니어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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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검도쉐프

문도 벽도 없이 바깥으로 개방된 작은 공간. 작은 의자에 걸터앉아 끼니를 때우고 갈 수도 있지만, 테이크 아웃 해가는 사람이 더 많다. 전화로 주문배달도 받는다.


양고기와 닭고기가 긴 꼬치에 꽂혀서 빙글빙글 돌아가며 골고루 잘 익어가는 모습, 그리고 긴 칼로 슥슥.. 썰어내 접시에 담는 모습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돈다. 소스를 몇가지 위에 뿌려서 건네받아 입에 넣고 씹는다. 적당한 향신료와 소스가 어울린 고기를 씹는 맛이 일품이다. 단, 자리가 불편해서 한끼를 가볍게 때울때에 적당하다.


케밥은 맛은 있지만, 지방과 염분함량이 높아 건강에는 그다지 좋지 않은 음식이라고 한다. 그래서 아주 가끔씩한번 먹으러 간다.

 밥과 야채를 함께 주는 세트메뉴의 경우 가격 45-55불정도 (한화 8,000원 내외)
 

가장 대표적인 메뉴인 도네르(Doner) 케밥과 쉬시(Shish)케밥. 
치킨보다는 평상시에 먹기 힘든 양고기를 주로 선택한다.  

도네르(Doner) 케밥 : 간고기와 양다리등을 커다란 기둥에 층층이 꽂고, 켜켜이 쌓아 수직 그릴에 천천히 구워내는 요리로, 고기가 익으면 겉표면부터 얇게 썰어서 서빙한다. 우리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터키의 대표적인 메뉴다.
 

쉬시 (Shish) 케밥 : 한입크기로 깍둑썰기한 고기를 꼬챙이에 꿰어 구운 것.


밥, 혹은 감자후라이 둘중 하나를 선택하면 소스를 얹은 후 샐러드와 함께 준다.


작지면 몇년이 지나도 꾸준히 한 자리를 지키고 분점을 내고 있는 이스탄불 익스프레스. 홍콩은 경쟁이 치열하고, 가게 세값이 비싸 음식점이 끊임없이 생겼다 사라진다. 처음 오픈했을때는 서비스도 좋고, 맛도 좋아서 손님이 바글바글하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같은 맛과 서비스를 유지 하지 못하고 문을 닫는 집을 많이 봐왔다. 그런 의미에서 홍콩에서 한 자리에서 5년 이상 장사하고 있다면 뭔가 손님을 끌만한 요소가 있다는 것. 이렇게 치열한 경쟁때문에 홍콩 대부분의 가게들이 평균이상의 맛을 유지하고 있는 듯하다.    

홈페이지 : http://www.istanbulexpress.com.hk/
침사초이점 : G/F, 34A Lock Road, Tsim Sha Tsui, Kowloon, Hong Kong
Tel : 2311 8814

터키요리는 프랑스 요리와 중국요리와 함께 세계 3대요리로 꼽힌다. 터키요리의 대명사격인 케밥은 과거 터키인들이 유목민 생활하던 시절 천막 앞에 화톳불을 피워놓고 고기를 구워먹던데서 그 기원이 유래된 요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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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검도쉐프
영화 '중경산'으로 유명해진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다보면 헐리우드로드 근처에  통유리로 되어 안이 훤하게 들여다 보이는 밝은 햄버거 가게가 하나 있다. 

Gourmet Burger Union
 
 
일단 앉으면 주문서와 연필을 갖다 준다. 주문하기가 거의 문제풀기 수준.  
버거 > 치즈 > 토핑 > 소스 > 빵종류까지 모두 취향에 맞게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각 재료는 세분화되어 있어 처음보는 낯선 재료이름들도 많이 보여 호기심을 자극한다. 
"뭘 먹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다가..


고심끝에 선택한 오늘의 버거들..

(왼쪽) 뉴질랜드 양고기 + 염소치즈 + 올리브 + 피클 + 훈제 베이컨 + 마늘소스 + 잉글리쉬 머핀
(오른쪽) 뉴질랜드 소고기 + 페타치즈 + 잘라파노 + 로켓 + 햄버거빵 (등등)


햄버거 2개, 치즈를 얹은 감자웨지 하나와 탄산수 1병을 시켜 나눠먹으니 2사람이 먹으니 HKD 250불(40,000원)정도가 나온다.


창밖으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와 헐리웃로드가 보여 북적북적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열량이 높은 음식들 위주여서 많이 걸고, 배가 고픈 여행자에게는 끼니를 때우고 가기 좋을 듯하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고, 철판에서 굽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실내장식이 화려하다거나 고급레스토랑 분위기는 아니지만 맛은 가격 대비 괜찮다. (점심으로는 좀 비싼 감이 있지만, 저녁으로는 적당하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고, 남녀노소 부담없는 햄버거라서 가족끼리 함께 가기에 좋다. 


햄버거라서 그런지 아들녀석이 특히 마음에 들어했다.

Gourmet Burger Union, Build your own Burger
주소 : 45-47, Cochrane Street, 1/F., Cheung Fai Building, Central, Hong Kong
Tel : 2581 0521        Fax : 2581 0506         E-mail : info@gbu.hk            ☞ 웹사이트 바로가기         ☞주소와 약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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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검도쉐프
침사초이와 조단을 연결하는 대로인 나단로드를 걷다보면, 침사초이 경찰서 길 건너편에 계란빵집이 하나 보인다. (맥도날드 옆) 연예인이 왔다갔다는 사진이랑 기사가 치렁치렁 붙어 있고, 늘 사람이 줄을 서서 먹고 있어서 한번 먹어볼까 호기심이 들다가도 귀찮아서 그냥 지나치곤 했다. 그러다 아들녀석이 졸라서 드디어 한번 사먹어 봤다.


아저씨 무뚝뚝하고 친절하진 않다. 사진속의 표정을 보시라. -_-;;
그래도 장사가 잘되는 걸 보니, 정말 맛있는 집인가 보다.


 계란판 같이 동그란 알모양이 동글동글하다. 바닐라향이 살짝 도는게, 밀가루 반죽에 바닐라 에센스와 계란이 약간 들어간 것 같다. 특별히 무슨 맛이 있는 건 아닌데, 과자와 빵 중간 정도의 씹는 느낌과 향긋하고 은은한 맛이 좋다. 가장 좋은건 해서 따뜻할 때 바로 먹는다는 것. 가족들끼리 하나들고 경쟁적으로 떼어먹으니 재미가 좋다. 
                                                                                                    "맛있는 건 얼른 먹자. 앙~ "

계란빵 1봉지 : 12불 (1,900원)

 오버하는 달팽군, "계란같은 내 얼굴! 얼른 찍으세요!"
 그래, 니 얼굴 계란형이다. 좋겠다. -_-;;  


이거 먹으니 인하대 후문 오리지널 계란빵이 그립다. 계란하나가 통째로 다 들어간 든든하고, 맛있는 계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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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검도쉐프

홍콩에 7년 가까이 살면서도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는데, 하도 한국 관광객들이 좋아하길래 시식이 아니라 돈내고 육포를 처음 사먹어보았다. 돼지고기 1종류와 소고기 2종류를 한장씩 사보았다. 가위로 잘게 썰어서 통에 담아 놓으니 계속 손이 간다. 달콤한 소스가 깊이 배어든 쫄깃쫄깃한 육포는 시원하고 씁쓸한 맥주의 맛과 잘 어울린다. 이래서 한국에서 오는 관광객들마다 육포를 한아름씩 사가는구나.  

비첸향 홍콩 홈페이지 : http://www.bch.hk/v1/ (중국어 밖에 없다. 영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비첸향 싱가폴 홈페이지 : http://www.bch.com.sg (영어, 아쉬운대로 회사와 제품소개를 볼 수 있다)
 


Bee Cheng Hiang (美珍香)
1933년 싱가폴에서 시작된 가게로, 홍콩, 마카오, 타이완,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 지점을 두고 있다. 육포를 비롯해서, 고기를 가늘게 실처럼 잘라파는 Floss와 소세지등을 팔고 있다.

 

 직접 맛보고 사세요.

[2009년 11월 사진추가]  
진공포장한 제품들을 팔고 있다. 하지만 육가공품 (햄, 소세지, 육포)등은 진공포장이 되어있어도 한국에 반입은 원칙적으로 불가하다고 한다. 비첸향에 들를때마다 한국사람들을 본다. 한국사람들이 먹여 살리는지, 종업원 아줌마가 한국말로 "진공!"이라며, 진공포장임을 어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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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검도쉐프
덜 달고 뒷맛이 깔끔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다. 아내가 좋아하는 걸 보면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한다.    


메뉴가 완전 심플하다.

베이스 : 플레인 요구르트맛 아이스크림 혹은 녹차 아이스크림을 선택하고 
토핑 : 열 몇가지 토핑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끝.

블루베리가 제일 맛있다고 하는데, 매진되었기에 오레오와 곰돌이 젤리 토핑을 선택해봤다. 첫맛은 이상한 듯 한데, 먹을수록 맛있어 진다. 깔끔한 뒷맛이 마음에 든다. 

<Yo Mama > 이탈리아 아이스크림, Frozen Yogurt 전문점
주소 : 灣仔永豐街16號 (완차이 MTR역 근처)
가격 : 레귤러 28불, 라지 35불 (토핑 한가지 포함, 토핑 추가시 5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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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검도쉐프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호아. 전세계에 체인점이 있다. 물론 음식의 천국. 홍콩에도 체인점이 있다. 침사초이점을 다녀왔다. 가격대도 무난하고, (환율때문에 한국가격으로는 비싸게 느껴진다) 맛도 좋아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이 가기에 무난하다. 맛은 한국에 있는 체인점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산: 40-100불/1인당       쌀국수 : 36 - 42불 (6,000 - 7,000원)      커피 : 20불 (3,300원)

                                                 추천메뉴 : Vietnamese Beef stew in Tomato sauce with Vermicelli

                                      약간 양이 부족하다면 고소한 소스와 함께 사테(Satay) 한접시를 곁들여도 좋다. 

                                                                                 어른을 위한 커피, 어린이를 위한 코코넛 밀크

 메뉴만 나오면 시작되는 진지한 면학자세, 평상시에도 이렇게 공부에 열중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ㅋㅋ

                                      "저도 커피맛 좀 보여주세요" 먹어보지 못한 것만 발동하는 아들녀석의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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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검도쉐프

홍콩의 유명 음식 체인중의 하나인 MAXIM(美心)그룹은 제과점과 레스토랑으로 유명합니다. 홍콩 여행오면 시청에서 먹는 '딤섬'을 많이 먹으러 가죠. 그 맥심 제과점에서 몇달전에 새로 나온 메뉴입니다. 쉬폰 케잌을 거의 팔지 않는 홍콩이어서 아내가 제과점에만 가면 유리창에 머리를 대고 먹고 싶다고 타령을 했었는데, 드디어 먹어보네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달고나 맛이 나는 카라멜이 함께 들어 있더군요. 캬라멜을 뿌리고, 딸기를 올려서 먹으니 맛있네요.

케잌 하나로 온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맥심 베이커리 웹사이트 : http://www.maxims.com.hk/cakeshop/web/bakery/main_di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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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검도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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